세계 최대의 이동통신 장비 제조 회사인 에릭슨은 '2014년 11월 에릭슨 모빌리티 리포트'에서 다음과 같이 전망하였다.
Ericsson Mobility Report November 2014 :
By 2020, 90 percent of the world's population over 6 years old will have a mobile phone,
and smartphone subscriptions are expected to top 6.1 billion.
에릭슨 모빌리티 리포트 2014년 11월 :
2020년까지는 세계 인구 6세 이상 가운데 90%가 휴대폰을 소유할 것이다.
스마트폰 가입은 최대 61억 명까지 예상된다.
In 2020 the world will be connected like never before.
2020년에 세상은 전례 없는 연결(접속)이 될 것이다.
오늘날 현대인들은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다.
집에서도, 밖에서 외식할 때에도 각자의 스마트폰, 태블릿, 노트북에 빠져 있다.
산에서도... 바닷가에서도... 사막에서도...
거리에서도 신기에 가깝게 넘어지지 않으며 스마트폰을 잘도 사용한다.
대중교통을 기다릴 때에도, 운전 중에도 목숨을 걸면서까지 들여다본다.
그저 앉으나 서나 온통 스마트폰의 유혹에 못 이겨 손가락으로 긁어 대며 만지작거린다.
스마트폰은 각계각층에 널리 보급되어 있다.
군인... 아프리카 토인... 집 없이 사는 노숙자도 무선 인터넷을 할 수 있는 스마트폰과 노트북은 가지고 있다...
IS 이슬람국가 무장 세력...
북한의 여군... 평양 시민...
현재는 북한 내부의 인트라넷을 쓰고 있지만 조만간 북한이 개방하게 되어 모든 인민이 자유롭게 인터넷으로 외부 세계와 연결되는 날이 올 것이다.
김정은 위원장...
윌리엄 왕자...
교황 프란치스코... 이슬람교도 전용 스마트폰... 티베트 불교의 중...
교회 안에서도 스마트폰으로...
그리고 인터넷을 통해서 이 글을 읽고 있는 너도 스마트폰을 혹은 인터넷을 접속할 수 있는 컴퓨터라도 가지고 있다.
오늘날 우리는 인터넷을 통해서 상상할 수 없이 많은 지식과 정보를 가장 빠른 시간 내에 얻을 수 있게 되었다.
현재 시시각각으로 벌어지고 있는 사건 사고에 관한 뉴스까지 속보로 언제 어디서든 쉽게 접할 수 있는 환경에 살고 있다.
국내와 전 세계의 역사를 알고 싶거나 전문 서적을 읽고 싶을 때에 도서관 방문이나 박물관에 견학하지 않고서도 충분한 자료를 수집할 수 있다.
해외 여행을 가고 싶다면 꼭 비행기를 타고 현지에 가지 않더라도 인터넷의 사진과 동영상, 글을 통해서 얼마든지 체험할 수 있다.
평소에 자신이 궁금하게 생각해 왔던 것이 있었다면 즉시 인터넷에 접속한 후 검색해서 그 답을 얻을 수 있다.
외국어를 배우고 싶다면 굳이 학원에 가지 않아도 열의만 있다면 인터넷을 통해서 능숙하게 배울 수 있다.
두툼하고 무거운 국어사전, 백과사전 및 각종 사전이 없더라도 인터넷에 접속한 자는 방대한 분량의 지식을 손쉽게 얻을 수 있다.
금융, 무역, 부동산, 취업, 쇼핑, 방송, 언론, 소셜 미디어, 정치, 교육, 설교 및 전도 등 여러 분야에서 이루어지는 사람들의 활동이
온라인인 인터넷을 통해서 일상화되었다는 것은 이미 오래된 사실이다.
단지 손가락만 까딱까딱 움직여서 검색어를 치면 외국의 신문, 잡지, 방송, 설교까지 읽고 들을 수 있는 시대에 살고 있는 것이다.
오늘날 현대인들은 아인슈타인이 알지 못했던 과학의 정보를 가질 수가 있고 미켈란젤로도 볼 수 없었던 전 세계의 명화를
인터넷을 통해서 감상할 수 있다.
라이트형제는 탈 수 없었던 비행기를 우리는 타고 다닐 수 있고
칭기즈칸은 탈 수 없었던 자동차를 타고 다니며 전 세계를 종횡무진으로 여행할 수 있다.
갈릴레오 갈릴레이는 광활한 우주 공간 속에 떠 있는 지구의 둥근 모습을 결코 본 적이 없다.
21세기의 우리는 굳이 로켓을 타고 우주 속으로 날아가지 않아도 된다.
그저 편안한 의자에 기대어 앉은 채 인터넷의 사진과 동영상에 담긴 우주 속의 지구의 모습을 눈을 내리깔고 내려다 볼 수 있게 되었다.
바야흐로 현대인들은 국내 곳곳은 물론이고 외국의 여러 나라들 여기저기를 가장 빠른 시간 내에 힘들이지 않고 손쉽게 방문하여
많은 지식을 얻을 수 있게 되었다.
과거 역사에서 저명했던 위인의 일대기나 거듭난 그리스도인의 간증과 설교까지 우리는 너무도 편리하게 만날 수 있게 되었다.
동서고금에 존재하고 있는 지식과 정보가 우리 현대인들에게는 손안의 스마트폰을 통해서 각자 자신의 손안에 놓여 있는 것이다.
어떤 학생이 머리가 나쁘고 공부를 못해도 달랑 스마트폰 하나만 가지고 있다면
아닌 게 아니라, 그 학생은 정약용도 아인슈타인도 알 수 없었던 세상의 많은 지식들을 자신의 수중에 쥐고 있는 셈이다.
그 학생은 손가락의 클릭 몇 번만으로 정약용의 지식은 물론이고 아인슈타인의 지식도 물론이고 많은 천재들의 지식을 접해서 얻을 수가 있다.
워싱턴DC의 백악관, 몽골의 초원, 아프리카의 동물들, 남태평양의 섬나라들, 남극의 펭귄, 북극의 오로라, 우주정거장, 북한까지...
여기저기 인터넷을 통해서 방문하여 지식과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지식인이며 만물박사인 것이다.
실로 우리는 비행기, 초고속 열차, 자동차를 통해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또한 우리는 인터넷을 통해서 국내 곳곳과 세계의 곳곳도 짧은 시간 내에 단지 클릭 몇 번만으로 탐험할 수 있으며
과거의 학자들은 감히 꿈도 꿀 수 없었던 지식의 풍요를 누리고 있는 시대에 살고 있는 것이다.
창조주께서는 마지막 시대에 인생들이 여기저기 빠르게 다닐 것이며 인생들에게 지식이 증가될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다니엘 12:4
많은 사람이 빨리 왕래하며 지식이 더하리라
many shall run to and fro, and knowledge shall be increased.
2014년 11월 4일 'The Mobile First World' 행사에서 구글 회장 에릭 슈미트 :
"앞으로 5년 동안 지구촌 사람들은 스마트한 개인 비서를 하나씩 소유하게 될 것이다."
"모바일을 통해 활용될 애플리케이션 중에 관심을 가져야 할 분야는 신체 모니터링 분야이다."
"패치를 피부에 부착하면 피부의 저항력을 통해서 와이파이 신호를 발생하여 신체를 모니터링 할 수 있을 것이다."
"곧 인터넷을 모바일로만 사용하는 시대가 도래할 것이다."
"모든 기능이 모바일에 들어가고 모든 엔진이 모바일로 가는 것이 추세이다."
"모바일은 스마트폰으로 갈 것이다."
2013년 4월 출간된 책 'The New Digital Age'에서 에릭 슈미트 :
"2025년이 되면 전 세계인 대부분이 손바닥에 쏙 들어가는 단말기를 갖고서 온 세상의 정보에 접속할 수 있게 될 것이다."
"곧 지구상의 모든 사람이 서로 연결될 것이다."
"그러나 사생활과 보안 문제는 대가를 치러야 할 것이다."
옛날, 바다를 건너서 무려 몇 달이 소요되어야 도착했었던 편지가...
이제는 단 몇 초만에 도착하는 이메일, 메신저, 휴대폰을 가지고 있는 초스피드 세상이다.
과연 21세기의 우리 현대인들은 지식과 정보의 홍수 속에서 분주하게 초스피드로 살고 있다...
다니엘 12:4
많은 사람이 빨리 왕래하며 지식이 더하리라
many shall run to and fro, and knowledge shall be increased.
인터넷이 대중화되기 전 20세기의 사람들은 정보와 지식을 주로 TV, 라디오 방송 매체와 신문, 잡지 같은 인쇄 매체를 통해서 만나게 되었다.
신문, 잡지를 정기적으로 구독해서 꾸준히 읽는다는 것이 보통 일은 아니었다.
시간을 좀 더 거슬러 올라가면 TV도 귀하던 시절이 있었다.
라디오는 대체로 흔해서 사람들은 뉴스를 접할 수 있었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청각적 효과로만 접했을 뿐이다.
TV 영상이나 신문, 잡지의 사진을 통해서 뉴스를 시각적 효과로 만나기에는 어려운 때가 있었던 것이다.
그만큼이나 뉴스와 정보, 지식을 얻는 데에 있어서 보통 사람들에게는 얻기가 힘든 때가 있었다.
그래서 교회는 전도 집회 때에 영화나 TV 뉴스의 영상, 신문 및 잡지의 스크랩을 적극 활용하기도 하였다.
말세의 징조가 나타나는 뉴스를 접할 때에는 부지런히 스크랩을 하기도 하고 공공 도서관에 가서 자료를 수집하던 때도 있었다.
그런데 21세기에 살고 있는 우리는 이제...
TV나 스마트폰, 컴퓨터의 인터넷을 통해서 언제 어디서나 전 세계에서 벌어지고 있는 뉴스를 시시각각으로 눈여겨볼 수 있는 시대에 살고 있다.
TV와 인터넷의 개방성과 연결성으로 인하여 지식과 정보를 모든 계층이 접할 수 있는 정보 대중화된 시대에 살고 있는 것이다.
지난 20세기에는 성경책도 구입하기가 어려운 때가 있었다.
교통이 발달하지 못해서 교회에 가는 일도 시간과 물질적인 측면에서 어려운 때가 있었다.
물론 19세기로만 거슬러 올라가도 그야말로 성경책은 아무나 구할 수 있는 책이 아니어서 황금, 다이아몬드보다 더 구하기가 어려운 때도 있었다.
그런데 21세기에 살고 있는 우리들은 어떠한가 ?
기독교인들 대부분은 자신의 성경책을 가지고 있다.
기독교인은 아니지만 성경책을 집에 가지고 있는 사람들도 많다.
그만큼이나 하나님의 말씀이 기록된 성경책이 국내 곳곳마다 세계 곳곳마다 보급되어 있다.
구입할 마음만 있으면 누구든지 서점에서 살 수 있다.
이제는 인터넷으로 성경 말씀도 편리하게 찾을 수 있으며 교회의 설교도 마음만 있으면 누구든지 눈으로 보고 귀로 들을 수 있는
그야말로 축복이 넘치는 시대에 살고 있는 것이다.
자,
이 글을 읽고 있는 사람아.
너는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는 기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본 메시지를 읽고 있다.
너는 본 사이트를 전부터 알고 있었던 관계로 줄곧 방문하였을 것이다.
또는 웹서핑을 하다가 어쩌다가 방문하였을 수도 있다.
만일 네가 본 홈페이지를 방문하지 않았을 때에는 주로 어느 사이트를 방문하게 되는가 ?
네가 방문한 그 사이트는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사이트인가 ?
죄인을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나게 해 줄 수 있는 사이트인가 ?
네 손안에 있는 스마트폰의 용도는 주로 무엇을 위해서 사용되고 있는가 ?
너는 인터넷에서 주로 무엇을 검색하고 있는가 ?
평소에 자신의 관심 분야에 따라 스마트폰의 용도나 인터넷 사용의 용도는 저마다 달라진다.
인생들은 평소에 자신의 마음이 어떤 것을 추구하느냐에 따라서 그에 맞게 행동하게 된다.
로마서 8:5
육신을 좇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좇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For they that are after the flesh do mind the things of the flesh;
but they that are after the Spirit the things of the Spirit.
TV의 현대물 드라마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삶의 모습은 거의 다 육신의 것들을 추구하는 내용이다.
똑똑하고 멋지고 성공하고 근면하고 부유하고 즐겁고 건강하고 행복하고 화목하고 사랑하는 삶을 추구하는 내용들이 대부분이며
그러한 삶은 육신적인 것들이다.
시청자는 TV 드라마 속의 주인공처럼 살고 싶은 욕망을 갖게 된다.
드라마 속에 나오는 그러한 삶을 자신의 표본으로 삼으며 인생들은 살고 있다.
날조되고 미화된 드라마의 삶처럼 인생들은 자신의 삶을 그렇게 살려고 평생 동안 부단히 추구하면서 삶의 시간을 보내고 만다...
오늘 네가 스마트폰으로 컴퓨터로 인터넷을 검색하는 분야는 허무한 육신적인 것인가 ?
아니면 영혼에 유익한 영적인 것인가 ?
오늘날 인생들은 하나님으로부터 얻게 되는 유익한 영적인 것들은 추구하지 않는다.
오로지 허무한 육신적인 것들에만 매진하며 살고 있다.
마침내 휴거가 발생하고 7년 동안 이 지구에 재앙의 심판이 다 쏟아질 때까지도
이 지구의 인생들은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여전히 육신적으로 살고 있을 것이라고 창조주께서는 이미 말씀하시고 계신다.
마태복음 24:38, 39
홍수 전에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 들고 시집 가고 있으면서
For as in the days that were before the flood they were eating and drinking, marrying and giving in marriage,
until the day that Noe entered into the ark,
홍수가 나서 저희를 다 멸하기까지 깨닫지 못하였으니 인자(예수님)의 임함(휴거)도 이와 같으리라
And knew not until the flood came, and took them all away; so shall also the coming of the Son of man be.
누가복음 17:28, 29, 30
또 롯의 때와 같으리니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사고 팔고 심고 집을 짓더니
Likewise also as it was in the days of Lot; they did eat, they drank, they bought, they sold, they planted, they builded;
롯이 소돔에서 나가던 날에 하늘로서 불과 유황이 비 오듯 하여 저희를 멸하였느니라
But the same day that Lot went out of Sodom it rained fire and brimstone from heaven, and destroyed them all.
인자(예수님)의 나타나는 날(휴거)에도 이러하리라
Even thus shall it be in the day when the Son of man is revealed.
▲ 위의 그림은 지구에 재앙이 내려서 인류가 멸망 직전까지 이르러서도
인생들은 도피할 생각은 하지 않은 채 각자가 자신의 스마트폰으로 하늘에서 떨어지는 불덩어리를 향하여 그저 촬영하는 일에만 몰두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것은 인생들이 멸망 직전에 서 있더라도 자신의 영혼 구원에는 아랑곳하지 않은 채
그저 여전히 육신의 일에만 몰두하고 있는 양상을 섬뜩하게 드러내 주고 있는 것이다.
스마트폰은 인터넷이 가능하다.
인터넷에는 하나님의 말씀 곧 성경 말씀이 있다.
인터넷에는 죄인이 자신의 죄에 대하여 모든 속죄를 얻어서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날 수 있는 해답이 있다.
오늘날 인생들은 자신의 손안에 항상 스마트폰을 지니고 산다.
경이롭게도 그 스마트폰에는 창조주 하나님의 말씀이 들어 있는 것이다.
그러나 인생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얻으려고 하지 않는다.
인생들은 자신의 영혼 구원에는 관심이 없다...
성경 말씀에 예언되어 있듯이... 그저 육신적인 것들에만 관심이 있을 뿐이다...
▼ 아래의 동영상은 이 시대의 사람들이 노아의 때, 롯의 때와 같이 그렇게 똑같이 육신적인 일에만 몰두하고 있는 세태를,
마지막 시대임을 여실히 증명해 주고 있다.
"먹고 마시고 장가 들고 시집 가고 사고 팔고 심고 집을 짓더니...
많은 사람이 빨리 왕래하며 지식이 더하리라..."
21세기의 우리 인생들은 언제 어디서든 인터넷이 가능한 축복의 시대에 살고 있다.
실로 우리 주변에는 성경책들이 많이 눈에 띄며 천국의 복음이 비근하게 들리고 있는 환경 속에 살고 있다.
또한 인터넷에도 성경 말씀과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열쇠가 펼쳐져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1세기의 인생들은 대속代贖의 은총을 등한시한 채 여전히 멸망과 지옥의 형벌 속으로 빠져들어 가고 있다...
마태복음 12:42
심판 때에(천년 왕국 후 백보좌白寶座 심판 때에)
남방 여왕(기원전 10세기에 자신의 죄로부터 구원받은 스바 왕국의 여왕)이 일어나
이 세대 사람(자신의 죄로부터 구원받지 못한 오늘날 이 시대의 인생들)을 정죄하리니(비난하리니)
이는 그가 솔로몬의 지혜로운 말(성경 말씀)을 들으려고
땅끝(현재의 에티오피아 땅)에서 왔음이어니와
(지리적인 땅끝의 의미보다는 마음의 땅끝이라는 뜻이 숨어 있다.
죄인이 영생이신 하나님을 떠나서 멀리멀리 도망가 버린 마음의 땅끝이라는 뜻으로 영적 교훈을 우리는 이 말씀에서 얻어야 한다.)
솔로몬보다 더 큰 이(예수님)가 여기 있느니라(오늘날 우리 인생들의 눈앞에 예수님의 구원의 복음이 밝히 펼쳐져 있는 것이다.)
The queen of the south shall rise up in the judgment with(여기서 with는 '~에 적대하여' against의 의미이다) this generation,
and shall condemn it:
for she came from the uttermost parts of the earth to hear the wisdom of Solomon;
and, behold, a greater than Solomon is here.
스바 Sheba 왕국의 여왕이
천년 왕국 후 심판주 예수님에 의한 백보좌白寶座 심판의 날에 서 있는 오늘날 이 시대의 속죄를 얻지 못한 모든 인생들을 향하여 냉엄하게 비난할 것이다.
지옥에 떨어진 죄인들의 영혼과 썩어 먼지가 된 그들의 육체가 결합하여 백보좌 심판 때에 심판주 예수님 앞에 서게 되는 날이 오면
솔로몬의 지혜를 듣고서 주 하나님으로부터 속죄를 얻은 스바 여왕이 오늘날 21세기에 살았던 모든 죄인들을 향하여
"구원받을 수 있는 충분한 시대와 환경 속에서 생활했음에도 불구하고 속죄의 은총을 등한시하였던 어리석은 21세기의 인생들이여~~ !"
라고 여왕 특유의 냉엄한 목소리로 이 시대의 죄인들의 어리석음에 대하여 목청껏 신랄하게 공격할 것이다.
이 글을 쓰는 본인도 또한 그날에 스바 Sheba 여왕과 함께 그리고 니느웨 형제, 자매들과 함께
그리고 오늘날 대한민국의 거듭난 모든 그리스도인들과 함께
이 시대에 살았던 모든 죄인들을 향하여 신랄하게 비난하고 있을 것이다.
마태복음 12:41
심판 때에(천년 왕국 후 백보좌白寶座 심판 때에) 니느웨(기원전 8세기 아시리아의 도시, 티그리스 강의 동쪽 유역에 위치) 사람들이 일어나
이 세대 사람(이 글을 읽고 있는 너)을 정죄하리니(비난하리니)
이는 그들이 요나의 전도를 듣고 회개하였음이어니와 요나보다 더 큰 이(예수님)가 여기 있으며
The men of Nineveh shall rise in judgment with this generation,
and shall condemn it:
because they repented at the preaching of Jonas; and, behold, a greater than Jonas is here.
만일 이 글을 읽고 있는 네가 아직도 속죄贖罪를 얻지 못하였다면
너 역시도 스바 여왕과 니느웨 사람들과 본인의 신랄한 비난들로부터 피할 수 없게 될 것이다...
스바 Sheba는 오늘날 에티오피아의 지역에 존재하였던 왕국이었다.
사도행전 8:27 에디오피아 사람 곧 에디오피아 여왕 간다게의 모든 국고를 맡은 큰 권세가 있는 내시가 예배하러 예루살렘에 왔다가
a man of Ethiopia, an eunuch of great authority under Candace queen of the Ethiopians,
who had the charge of all her treasure, and had come to Jerusalem for to worship,
위의 말씀을 통해서도 스바 Sheba가 지금의 에티오피아의 지역에 있었던 곳으로 유추해 볼 수가 있다...
※ 성경에 기록된 스바 Sheba는 힌두교의 사탄 Siva 또는 Shiva와는 의미가 전혀 다른, 별개의 이름이다.
그렇다면 스바 Sheba라는 이름에서 우리는 무슨 교훈을 얻을 수 있을까 ?
이 글을 쓰는 본인은 스바 Sheba라는 단어에 대하여 'She 여자'와 'baa 매~~하고 우는 양의 울음소리'가 결합한 합성어라고 가만히 유추해 볼 수 있다.
창조주 예수님의 품으로부터 떠나 버린 양 한 마리가 생명의 근원을 잃어버려 "매~~"하고 울면서 목자를 간절히 찾는 마음,
영원한 생명을 열렬히 사모하며 갈구하는 영혼을 뜻한다고 본인은 유추하는 바이다.
그토록 가난한 심령의 스바 여왕은 창조주의 영생을 얻을 수 있는 지혜, 여왕 자신의 죄를 창조주로부터 용서받을 수 있는 지혜를 얻기 위하여
예루살렘에 있는 솔로몬 왕으로부터 그 해답을 구하려고 수많은 수행원들을 대동하여 머나먼 여행을 떠났다.
자신의 왕국이 있는 에티오피아를 떠나서 홍해와 아덴 만이 교차하는 거친 바다를 배로 건넜다.
아라비아 반도에 상륙한 여왕은 또다시 낙타가 끄는 수레를 타고서 사막의 모래바람을 헤치며 머나먼 여정으로 예루살렘에 도착했던 것이다.
자,
21세기의 우리는 성경 말씀을 듣고 읽는 데에 있어서 너무도 편리한 환경에 살고 있으며 모든 조건이 부족함이 없게 구비되어 있다.
그러나 스바 여왕은 오로지 솔로몬의 지혜 곧 하나님의 말씀 곧 성경 말씀을 듣기 위하여 목숨을 걸면서까지 머나먼 여행을 떠났다.
그것도 왕의 위치에 있기 때문에 그 일이 가능하였을 것이다.
에티오피아에 살고 있는 일반 백성은 그러한 여행이 불가능했을 것이다.
오~~
그러나 21세기의 우리는 과연 어떠한가 ?
성경책이 있고 마음만 있으면 서점에서 복음이 증거되고 있는 책을 구매해서 읽을 수 있다.
인터넷이 있기 때문에 정말로 깊은 관심만 있다면 구원받을 수 있는 진리를 참으로 얻을 수가 있다.
찾고 찾으면 창조주께서 구원의 진리를 스바 여왕처럼 만나게 해 주시는 것이다.
열왕기상 10:1
스바 여왕이 여호와(창조주이시며 구세주이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말미암은
솔로몬의 명예를 듣고 와서 어려운 문제로(죄 문제, 죽음, 지옥, 영생의 문제 때문에...)
저를 시험코자 하여(그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서 솔로몬에게 찾아와 상담하는 것이다.)
And when the queen of Sheba heard of the fame of Solomon concerning the name of the LORD,
she came to prove him with hard questions.
여왕의 신분인데도 그녀에게 있어서 과연 무엇이 어렵고 곤란한 문제가 되는 것일까 ?
권력도 아니고 물질적인 부도 아니고 부동산도 아니었다.
그러한 것들은 여왕이기 때문에 이미 누릴 것은 다 누렸다.
그러나 여왕은 자신의 심령의 허전함을 느꼈을 것이고 죄의 성품 때문에 괴로웠을 것이고
아름다운 용모도 늙어서 결국 죽어 지옥으로 가는 것을 영혼의 직감적 판단으로 깨달았을 것이다.
그래서 그 문제에 대한 해답을 얻기 위하여 솔로몬 왕에게 찾아온 것이다.
솔로몬 왕에게 찾아온 것은 결국 구원의 하나님께 그 은혜를 얻기 위하여 나아간 것과 같은 것이다.
열왕기상 10:2
예루살렘에 이르니 수원(수행원)이 심히 많고 향품(향료)과 심히 많은 금과 보석을 약대(낙타)에 실었더라
저가 솔로몬에게 나아와 자기 마음에 있는 것을 다 말하매
(자신의 죄 문제, 영생을 얻는 길 등 심령에 안식과 해답을 주는 진리를 얻기 위하여 솔로몬과 진솔하게 대화를 나누고 있다.)
And she came to Jerusalem with a very great train, with camels that bare spices, and very much gold, and precious stones:
and when she was come to Solomon, she communed with him of all that was in her heart.
열왕기상 10:3
솔로몬이 그 묻는 말을 다 대답하였으니
And Solomon told her all her questions:
(여왕은 자신의 영적 문제에 대한 모든 해답을 듣고 그녀의 마음속에 얻게 된다.)
열왕기상 10:4, 5
스바 여왕이 솔로몬의 모든 지혜와...
(여기서 솔로몬은 예수님을 가리키고 있다.)
여호와(하나님)의 전殿(천국, 하나님의 면전)에
올라가는 층계(하나님께로 데리고 가시는 그리스도. 중개, 다리 역할을 하시는 속죄양이신 예수님을 가리키고 있다.)를
보고(마음의 눈으로 보고 받아들인 것이다.)
정신이 현황炫煌하여(구원받아서 기쁨으로 충만하였다는 뜻이다.)
And when the queen of Sheba had seen all Solomon's wisdom,...
and his ascent by which he went up unto the house of the LORD;
there was no more spirit in her.
여기서 스바 여왕은 영혼의 구원을 받았다.
층계 his ascent가 속죄양이신 그리스도 예수님을 가리키고 있다는 사실은 요한복음 14:6에서도 입증되고 있다.
요한복음 14:6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Jesus saith unto him, I am the way, the truth, and the life: no man cometh unto the Father, but by me.
그리고 구원받은 스바 여왕은 다음과 같이 아래의 말씀들처럼 믿음을 고백하며 주 하나님을 찬송하고 있다...
열왕기상 10:6
왕께 고하되 내가 내 나라에서 당신의 행위와 당신의 지혜에 대하여 들은 소문이 진실하도다
And she said to the king, It was a true report that I heard in mine own land of thy acts and of thy wisdom.
열왕기상 10:8 복되도다 당신의 사람들이여 복되도다 당신의 이 신복들이여
항상 당신(솔로몬이지만 여기서는 예수님을 가리켜 주고 있다)의 앞에 서서 당신의 지혜를 들음이로다
Happy are thy men, happy are these thy servants,
which stand continually before thee, and that hear thy wisdom.
열왕기상 10:9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창조주)를 송축할찌로다
여호와(창조주)께서 당신(예수님을 가리키고 있다)을 기뻐하사 이스라엘(교회를 가리키고 있다) 위에 올리셨고
Blessed be the LORD thy God, which delighted in thee, to set thee on the throne of Israel:
이처럼 스바 여왕은 험난하고 머나먼 여정을 통해서 예루살렘에 도착한 후
솔로몬 왕으로부터 창조주로 말미암는 속죄의 지혜, 구원의 지혜, 영생의 지혜를 얻을 수 있었다.
그런데 !
21세기 현대 문명에 살고 있는 이 시대의 인생들은 과연 영생이 되시는 창조주 예수님을 과연 찾고 있는가 ?
아니다... 거의 모든 사람들이 육신을 따라 육신적으로 살아가고 있으며 영적 소경이 된 채 멸망 곧 지옥의 형벌 속으로 빠져들어 가고 있는 것이다.
오늘날 많은 기독교인들이 예수님을 믿는다고 말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그들의 마음속에는 100% 대속의 믿음이 뿌리박혀 있지 않았다.
구원의 믿음은 100% 대속을 믿는 믿음이고 그 믿음을 통해서 천국에 보관되어 있는 어린 양의 생명책 명부에 믿는 자의 이름이 기록될 수 있다.
그래서 이렇게 생명책에 기록된 자만이 천국에 들어갈 수 있으며 조만간 발생할 휴거 시에도 휴거될 수 있는 것이다.
다니엘12:1에서 그 사실이 입증되고 있다.
다니엘 12:1
그 때에(휴거가 발생할 때에)
네 민족(교회)을 호위하는(지지하는, 보호하는) 대군大君 미가엘(예수님)이 일어날 것이요
And at that time shall Michael(=God Jesus) stand up, the great prince which standeth for the children of thy people:
(대군 미가엘은 예수님을 가리키고 있다.
대군 the great prince
각 단어의 뜻을 깊이 숙고해 보자.
대 大 great... 크시고 위대하신 분이시다.
군 君 prince... 임금님이시다.
the... 유일한 자이시다.
대군大君 the great prince 라는 칭호를 유일무이하게 보유할 수 있는 자는 지존하신 절대자 하나님이신 예수님뿐이시다.
또한 지금 천국에서 보좌에 좌정하신 분은 유일무이하게 창조주이신 예수님 밖에 없다.
천사장과 천사들은 서서 주 예수님을 위하여 시중하고 있는 것이다.
다니엘 12장 1절 말씀에서 미가엘이 행하는 큰 비중과 대군의 칭호를 두고서 깊이 숙고해 보면...
대군 미가엘은 천사장 미가엘을 말하는 게 아니라 주 예수님을 가리키고 있다는 사실이 의심할 여지가 없이 명백하다.
따라서 위 말씀의 대군은 휴거 시에 보좌에서 일어서시는 만왕의 왕 만주의 주이신 예수님이신 것이다.
천사장 미가엘은 단지 천사장의 직함만 가지고 있을 뿐이다.
유다서 1:9
천사장 미가엘... Michael the archangel
천사장 미가엘도 창조주이신 예수님께서 창조하신 피조물에 불과할 뿐이다.
또 환난이 있으리니 이는 개국 이래로 그 때까지 없던 환난일 것이며
(휴거 후에 7년 대환란이 발생할 것이며 창세 이후로 가장 큰 재앙이 될 것이다.)
and there shall be a time of trouble, such as never was since there was a nation even to that same time:
그 때(휴거 시)에 네 백성 중 무릇 책에 기록된 모든 자가 구원을 얻을 것이라(휴거)
and at that time thy people shall be delivered, every one that shall be found written in the book.
이 책은 어린 양의 생명책이다.
곧 예수님의 대속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어서 천국의 생명책 명부에 믿는 자의 이름이 기록되는 것이다.
이렇게 자신의 이름이 기록된 자들만이 휴거될 수 있는 것이다.
다니엘 12:4
많은 사람이 빨리 왕래하며 지식이 더하리라
many shall run to and fro, and knowledge shall be increased.
이 글을 읽고 있는 너는 무엇을 위해서 그토록 이리저리 여기저기 빨리 왕래하며 살고 있는가 ?
무엇을 찾기 위해서 너는 스마트폰을 쓰고 있으며 인터넷에서 클릭을 하고 있는가 ?
너는 무엇을 배우기 위해서 글을 읽고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있는가 ?
네 손안에는 지금 스마트폰이 쥐어져 있고 네 눈앞에는 컴퓨터 모니터가 놓여 있다.
너는 왜 인터넷에 접속하여 있는가 ?
어떠한 지식을 얻으려고 하는가 ?
사람이 이 세상의 모든 나라와 도시들을 방문하여 그것에 관한 많은 지식과 정보를 비록 얻었다 하더라도...
사람이 이 세상에 존재하는 다방면의 책들을 섭렵하였다 하더라도...
자신의 모든 죄악에 대하여 예수님의 피로 말미암은 100% 대속의 은총을 얻지 못하여 생명책에 자신의 이름이 기록되지 못하였다면 ?
그 사람은 자신의 일평생을 씨알데기 없이 헛수고만 하다가 종국에는 지옥 불못의 형벌 속으로 떨어지고 만다.
누구든지 천국의 생명책에 자신의 이름이 기록되지 못하면 지옥 형벌만 있을 뿐이다.
계시록 20:15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지우더라(던져졌다)
And whosoever was not found written in the book of life was cast into the lake of fire.
TV, 컴퓨터, 스마트폰, 인터넷은 우리 인생들보다 더 스마트하기 때문에 인생들 위에 왕으로 군림하였고 인생은 거기에 종속되어 그 노예로 살고 있다.
칼이 요리사에게 쓰여지면 진수성찬이 차려지게 되나,
칼이 살인자에게 쓰여지면 살인검이 되듯이...
만일 스마트폰, 인터넷이 영혼의 유익이 되도록 쓰여진다면 그 인생은 주 예수님 앞에 나아가서 영혼의 구원의 문을 통과하게 될 것이다.
그러나,
스마트폰, 인터넷이 단지 육신적으로만 쓰여진다면
마귀 사탄처럼 스마트한 스마트폰과 인터넷은 그 인생의 영혼을 스마트한 디지털 사슬로 묶어 지옥으로 끌고 갈 것이다.
로마서 8:6
육신의 생각은 사망(지옥 형벌)이요 영靈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For to be carnally minded is death; but to be spiritually minded is life and peace.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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