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그래서)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實狀(실물, 실체)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
Now
faith is
the substance of things hoped for,
the evidence of things not seen.
만일 성경 말씀이 없었다면 ?
하나님을 믿는 그 믿음은 실상, 실체가 될 수 없어서 헛된 것으로 끝나고 만다.
그것은 완전한 믿음이 될 수 없는 것이다.
만일 성경 말씀이 없었다면 ?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또한 우리 마음속에서도 100% 확실한 증거를 보유하지 못했기 때문에 !
늘 불안한 마음으로 살 수밖에 없을 것이다.
그러한 믿음은 추상적으로, 막연하게 남아 있다가 결국에는 어느 순간에 사라질 수밖에 없다.
완전한 100% 믿음이 될 수 없는 것이다.
너는 하나님을 향하여 무엇을 바라고 있는가 ?
100% 완벽한 구원을 바라고 있는가 ?
하나님의 아들로 태어나는 거듭남을 바라고 있는가 ?
예수님의 보혈로 네 모든 죄악, 허물, 불법, 더러움, 흠, 실수를 깨끗하게 100% 씻어 내기를 바라고 있는가 ?
성령을 바라고 있는가 ?
100% 속죄를 원하고 있는가 ?
100% 무죄를 얻고 싶은가 ?
죄에서 자유함을 얻고 싶은가 ?
영생을 얻고 싶은가 ?
천국의 입장권을 얻고 싶은가 ?
하나님의 은혜를 얻고 싶은가 ?
네가 만일 오늘, 이러한 것들을 간절히 바라며 진심으로 얻기를 원한다면 ?
그러한 축복들은 믿음을 통해서 얻을 수 있다.
영생, 거듭남, 구원, 예수님의 보혈, 100% 속죄, 100% 무죄, 100% 면죄, 천국 입장권...
이러한 것들이 우리 육신의 눈에는 보이지 않는다.
눈에 보이지 아니하여서 이것들을 내가 현재 가지고 있는지 의문을 가지거나 불안해 할 수 있다.
그러나 믿음이 마음속에 오게 되면 ?
그 믿음을 통해서 불신과 불안은 영원히 사라지고 평안한 마음을 가질 수 있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實狀(실물, 실체)이요
실상 實狀
한자 실實은 열매, 씨앗을 가리키고 있다.
열매, 씨앗은 생명이다.
생명의 씨앗, 열매는 바로 ?
성경 말씀이다.
한자 상狀은 모양, 문서, 편지를 가리키고 있다.
글자 모양으로 기록된 편지, 문서인 것이다.
즉 창조주 예수님께서 피조물인 우리 인생에게 보내신 편지인 것이다.
피조물인 우리 인생이 그 편지 곧 성경 말씀을 !
우리 양심 속에 참으로 고이고이 아멘으로 영접하게 되면 ?
그 성경 말씀은 우리 영혼에게 진실로 능력이 되어 실상, 실물, 실체로 뿌리박혀서
영원히 남아 있게 된다.
그 성경 말씀은 하나님의 영靈이시기 때문에 믿는 자의 영혼 속에서 영원히 살아 있으며
그 말씀이 또한 믿는 자를 거룩한 천국으로 데리고 가는 것이다.
우리는 바라던 것을 어떻게 얻을 수 있는가 ?
그리고 구원, 거듭남, 예수님의 보혈, 성령, 영생, 100% 속죄, 100% 무죄, 100% 면죄, 천국 입장권...
육신의 눈에는 보이지 않아서 이러한 것들을 믿는 자가 정말 가지고 있는지 의심할 수 있기 때문에,
지혜로우신 하나님께서는 피조물인 우리 인생에게
눈으로 볼 수 있는 성경 말씀을 주셨다.
만일 성경 말씀이 믿는 자에게 주어지지 않는다면 ?
믿는 자의 마음속에 성경 말씀이 임하지 않는다면?
성경 말씀이 믿는 자의 양심 깊은 곳에 뿌리박히지 않는다면 ?
하나님께서 주시는 축복들은 우리 마음속에서 그저 막연하게 느껴지거나 추상적으로만 남게 될 것이다.
하나님의 축복이 우리에게 능력이 되어 임해야 하는데,
우리가 그 축복을 믿음으로 받을 수 없는 결과를 낳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성경 말씀을 양심 속에 진실로 영접한 사실이 없었다면 ?
그 사람은 하나님의 축복을 받아 본 적이 없다는 결론이다.
믿음 !
이 믿음에 관한 절대 불변의 진리는 ?
믿음을 통해서 거듭날 수 있다. 구원받을 수 있다. 성령을 받을 수 있다. 영생을 얻을 수 있다.
100% 속죄, 100% 면죄, 100% 무죄를 얻을 수 있다. 100% 완벽한 의로움을 얻을 수 있다.
하나님의 아들이 될 수 있다. 천국에 들어갈 수 있다. 예수님을 영접할 수 있다는 사실이다.
그렇다면 피조물인 인생은 어떻게, 어떤 방법으로 창조주 예수님을 믿을 수 있을까 ?
예수님을 믿는 것은 ?
창조주 하나님이신 예수님의 말씀을 믿는 것이다.
그 말씀은 ?
우리 손에 쥐어진 책 곧 성경책에 기록되어 있는 성경 말씀이다.
창조주께서는 피조물인 인생에게 '글자'를 주시고
'글자'를 통해서 그의 뜻을, 그의 생명을, 그의 구원을, 그의 약속을,
그의 영靈을 전달하셨다.
그렇게 주 하나님이 전달해 주신 그 '글자'들의 집합체가 바로 성경책인 것이다.
성경책 속에 기록된 그 모든 글자들은 ?
창조주 예수님의 살아 있는 영靈이시다.
그 성경책의 그 성경 말씀은
속죄양 예수님을 증거하고 있다.
그러한 성경 말씀이 우리 양심 속에 진짜로, 거짓 없이, 꾸밈없이 들어와서 뿌리박히게 되면 ?
그 순간 즉시 거듭남이 이루어진다. 구원을 받는다. 영생을 얻는다. 하나님의 아들이 된다.
성령을 받는다.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증거를 가지게 된다. 예수님을 영접하게 되는 것이다.
믿는 자는 성경 말씀을 믿는 것이다.
오직 성경 말씀을 통해서 죄인은 자신의 모든 죄로부터 속죄를 얻을 수 있으며 면죄, 무죄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성경 말씀이 믿는 자의 양심 속에 들어와서 뿌리박히는 사건이 바로 ?
믿음인 것이다.
한자 믿을 신信은 ?
사람人이 하나님의 말씀言을 향하여 두 팔을 벌려 기쁨으로 끌어안는, 영접하는 뜻을 갖고 있다.
또한 사람이 하나님의 말씀에게 100% 기대어 의지하는, 자신을 맡기는 뜻을 갖고 있다.
로마서 10:17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하나님)의 말씀(성경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
So then
faith cometh by hearing,
and hearing by the word of God.
피조물인 인생이 하나님의 말씀 곧 성경 말씀을 양심 속에서 참으로 듣게 되면 ?
그 성경 말씀을 참으로 100% 의지하게 되면 ?
우리 영혼을 성경 말씀에게 참으로 100% 맡겨 버려서 안심이 되면 ?
양심 속에 뿌리박히게 되면 ?
그것이 바로 믿음인 것이다.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은 ?
바로 성경 말씀을 믿는 것이다.
히브리서 11:1
믿음은(성경 말씀을 믿는 것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實狀(실물, 실체)이요
(바라던 영생, 구원, 거듭남, 예수님의 보혈, 속죄, 무죄, 면죄,
의로움, 거룩함을 실체로 얻게 된 것이다.)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
(내가 구원을 받았는지, 거듭났는지, 영생을 가지고 있는지
어떻게 알 수 있는가 ?
그것들은 눈에 보이지 않는다.
그러나 성경 말씀의 약속을
믿는 자가 참으로 마음속에 가지고 있으면 ?
바로 그것이 하나님 앞에서와 자신의 양심 속에서 !
자신이 구원을 받은 사람, 거듭난 사람, 영생을 가지고 있는 사람,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을 영접한 사람, 하나님의 아들이 되었다는
증거를 가지고 있어서 !
하나님 앞에서 그리고 자신의 양심 속에서 !
사라지지 않고, 변하지 않고, 영원히~~ 증거가 될 수 있는 것이다.)
Now faith is
the substance of things hoped for,
the evidence of things not seen.
따라서 !
이러한 성경 말씀에 의한 믿음의 체험이 없는 사람은 ?
예수님을 믿는 자가 아니다.
믿지 않는 자라서 결국 지옥 불못에 떨어지고 마는 것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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