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9년 11월에 작성했던 글입니다.
본 사이트가 '휴거'라는 표제로써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에 의한 100% 속죄의 진리를 전하고 있다.
휴거는 인류 역사의 종말이 시작되기 전에 발생하는 사건이다.
요즘 세상에서는 종말론과 관련된 화두로 단연... 영화 '2012'를 꼽고 있다.
본 사이트에서 전하는 종말의 메시지가
특정 연도인 2012년과 직접적인 연관이 있기 때문에..
본인은 한창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영화 '2012'를 세밀히 분석하며 감상하는 시간을 갖았다.
본인은 이 글을 읽고 계신 여러분들에게도 영화 '2012'를 관람하시도록
적극적으로 추천하는 바이다.
그 이유는 그 재난 영화를 보고서..
다만 성경의 예언이 사실이고 곧 닥칠 하나님의 진노와
지옥불못의 심판으로부터 구원을 얻고자 하는 마음이 생기도록 하기 위함이다.
일반 세상 사람들의 안목과는 다르게..
예수님을 영접한 그리스도인으로서 성경적 입장으로 영화 '2012'를 비평해 본다.
영화에서 주장하는 바에 의하면 2012년 종말의 원인은 태양흑점 폭발이다.
그 폭발은 지구 내부의 온도를 급격히 상승시키고 끓어오르게 만든다.
그 결과로 지구 내부에서 끓고 있는 불이 솟아 오르고, 화산 폭발,
도시 전체가 갈라지고 땅속으로 꺼지는 대지진, 1500미터 높이의 거대한 쓰나미,
세상이 물에 잠기고, 대륙이 이동하며 인류가 멸망하게 되는 것을 보여준다.
영화 '2012'에서는 인류 종말의 원인을 천재지변으로만 보고 있다.
그러나 성경에서는 천지를 창조하시고 그 주인으로서 우주만물을 다스리시는 하나님 !
그 하나님의 계획된 심판이라고 말씀하셨다.
종말의 날에 있을 천재지변은 주기적으로 발생하는 태양폭발에 의한 원인이 아니다.
종말의 날에 있을 천재지변의 원인은..
노스트라다무스의 미친 소리에 근거하고 있지 않다.
고대 마야인들의 예언도 아니며 중국의 주역에 있는 것도 아니다.
인류의 종말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계획에 달려있는 것이다.
느헤미야 9:6
오직 주는 여호와(예수님)시라
하늘과 하늘들의 하늘과 일월 성신과 땅과
땅 위의 만물과 바다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지으시고 다 보존하시오니..
그리고 때가 되면 하나님께서는 천지를 바꾸실 것이다.
시편 102:26
천지는 없어지려니와
주(하나님 = 예수님)는 영존하시겠고
그것들은(하늘과 땅은) 다 옷 같이 낡으리니 의복 같이 바꾸시면 바뀌려니와
그래서 그 날이 오면...
요엘 1:15
오호라 그 날이여
여호와의 날(예수님의 재림)이 가까왔나니
곧 멸망 같이 전능자(하나님)에게로서 이르리로다
계시록 1:1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라
이는 하나님이 그(예수님)에게 주사
반드시 속히 될 일(인류가 받을 심판)을...
계시록 6:16
보좌에 앉으신 이(하나님 = 예수님)의 낯에서와
어린 양(예수님)의 진노에서(인류를 향한 심판으로부터)...
계시록 14:10, 19
하나님의 진노의..
계시록 15:1
하나님의 진노가...
계시록 15:7
하나님의 진노를...
계시록 16:1
하나님의 진노의...
계시록 16:9
이 재앙들을 행하는 권세를 가지신 하나님....
영화 '2012'에서는 사람들이 재앙으로부터 탈출하기 위하여 안간힘을 쏟는다.
그 피난처는 '아크'라는 거대한 선박으로
주요 각국 지도자들의 비밀 프로젝트에 의해서 건조되어진다.
건조되는 그 장소는 중국 티베트 지역의 어느 높은 산맥의 터널 속에 있다.
마치 노아의 방주를 연상시키듯
지구를 뒤덮는 쓰나미로부터 피하고자 거대한 선박은 만들어졌다.
노아의 방주는 노아와 그의 가족 식구들이 비록 지었지만
그 방주의 재료와 설계도는 하나님께서 알려 주셨다.
결국은 그 노아의 방주는 하나님의 작품이었다.
그러나 영화 '2012'의 그 방주는 인간의 생각과 계획에 의하여 만들어졌다.
'2012' 영화 감독은 성경 창세기에 기록된 노아의 방주 이야기를
교묘하게 참고하여 영화 시나리오를 만들었다.
그러나 '2012' 영화 감독은 몇 가지 중대한 과오를 범하였다.
그러한 어리석은 과실을 하게 된 결정적인 원인은 어디에 있는가 ?
그 감독은 틀림없이 구원받지 못한 어둠의 자식이고
영적으로 어두워진 마음의 생각에서 나온 아이디어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이 글을 쓰는 본인은 지금 성경적 입장에서
영화의 내용을 비평하고 있음을 여러분들은 양해하시기 바란다.
영화 '2012'는...
예수님을 영접하지 않고 구원받지 못한 어느 감독에 의해서 제작되었다.
그런 이유로 해서 그 감독은 영화에서 예수님을 구원의 피난처로 삼지 않았다.
그러나
현실 속에 사는 우리가 예수님을 빼놓고는
완벽하게 안전한 피난처를 발견하거나 얻을 수는 없다.
왜냐하면 예수님의 피로 구원을 얻지 못한 모든 사람들의 마음 속에는
어둠이 있어 참된 진리의 빛을 보지 못하기 때문에 !
결국은 모두가 다 멸망을 받게 되어 있다.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사탄의 세력들이
이 땅에서 영화나 서적을 이용해서,
예수님으로 말미암은 구원과
우리의 유일한 피난처가 되시는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을
사람들로 하여금 무시하도록 만든다는 것이다.
인간의 힘으로 말미암은.. 인간에 의하여 만들어지는...
인간 스스로 자신을 구원시키는 인간적인 행위에 빠지게 만든다는 것이다.
그 일례로 영화 '2012'에서 강하게 호소하는 대사가 있다.
' 기독교든 불교든 이슬람교든 힌두교든 모든 종교인은
내일이면 모두가 다 하나가 된다.'
'내일이 오면 모두가 다 하나가 되어 종말을 맞고 사라지게 될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탄식과 외침이 영화 절정에 가서는...
'사람들이 모두가 다 하나가 되어
힘을 합치면 살 수가 있다 '
' 모두가 다 하나가 되어야 한다 '
인간의 생각과 힘과 노력으로 멸망에서 스스로 탈출하고
새로운 세상을 만들려는 것은...
아담과 하와가 범죄한 이후로 지금까지
6 천년 동안 속삭여 왔던 마귀 사탄 루시퍼의 계략이다.
그렇게 하나된 인류의 악행이 7년 대환란 마지막 시기 최후에 가서는...
마침내 지구로 재림하시는 창조주이시며 심판주이신 예수 그리스도와
휴거된 모든 성도들을 향하여 대적하고 전쟁하는 일까지 벌어진다.
계시록 19:19, 20, 21
또 내가 보매 그 짐승(적그리스도)과
땅의 임금들과 그 군대들이 모여
그 말 탄 자(예수님)와 그의 군대(휴거된 성도들)로 더불어
전쟁을 일으키다가
짐승이 잡히고 그 앞에서 이적을 행하던 거짓 선지자도 함께 잡혔으니
이는 짐승의 표를 받고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던 자들을
이적으로 미혹하던 자라 이 둘이 산채로 유황불 붙는 못에 던지우고
그 나머지는 말 탄 자(재림하시는 예수님)의 입으로 나오는 검에 죽으매
모든 새가 그 고기로 배불리우더라
영화 '2012'의 결말 부분에서는
세 척의 선박을 통하여 목숨을 건진 특권층들이 살아 남아
천재지변이 끝난 후 배 밖으로 나와서
새로운 세상으로 이어지는 결말로 이 영화는 끝이 난다.
현실 속의 2012년의 모습은 어떠한 것이 될까 ?
오는 2012년 휴거가 있은 후에 혼란에 빠진 이 세상은
적그리스도와 거짓 선지자가 일어날 것이다.
휴거 후에 적그리스도는 새로운 세상이 도래하였음을 선포할 것이다.
2012년 ?
New World Order
New Age
적그리스도는 지금의 연도를 새로운 연도로 변경하고자 할 것이다.
다니엘 7:25
그가 또 때와 법을 변개코자 할 것이며..
영화 '2012'에서도 재앙에서 살아 남은 자들이
ARK라는 선박에서 나온 후,
새로운 시대가 열리는 것을 자막으로 보여주고 있다.
0001년 1월 27일이라고...
영화 '2012'에서는 지구상에 거하는 사람들 중에 소수의 특권층만이
선박에 승선할 수 있는 녹색표를 얻게 된다.
재력과 권력과 과학 기술을 소유하고 우수한 유전자를 소유한 자들만이 선택되어진다.
앞으로 하나님의 진노 기간인 대환란 시기에는 사람들에게 표를 받도록 강요할 것이다.
그 표를 인체에 이식해야 생계를 유지하고 목숨을 건질 수 있을 것이라고
거짓 선지자는 적그리스도의 666표를 강요하게 된다.
영화 '2012'에서 녹색표를 가진 자만이 살 수 있는 것처럼.
거짓 선지자는 적그리스도의 666표를 몸에 이식해야
생명을 유지할 수 있다고 공표할 것이다.
그러나 현실 속에서의 진정한 구원은 ?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의 진노를 받지 않고
구원을 얻을 수 있는 유일한 단 하나의 방법은 ?
오직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을 통하여 100% 속죄를 얻어
구원을 얻고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기만 하면 된다.
누구든지 십자가 피가 흐르는 복음을 마음에 얻기만 하면 구원을 얻게 된다.
차별이 전혀 없다.
100% 안전하며 심판과 두려움이 전혀 없는 곳이다.
예수님의 십자가 피가 흐르는 생명의 말씀을 마음 속에 얻은 자만이
우주 속으로 휴거되어 이 세상 심판을 받지 않게 되어 있다.
영화 '2012' 속의 2012년은
미국의 달러가 더 이상 기축통화의 능력을 발휘하지 못하고 그 자격을 상실한 것으로 보여진다.
2012년 유럽의 유로화는 미국의 달러를 누르고
그 시대의 기축통화로써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영화 속의 사람들은 결제 자금으로 오직 유로 ! 유로 ! 유로화를 선호하였다.
현실 속의 2012년은...
미국이 주도하는 팍스 아메리카나 시대는 이미 종언하고
통합유럽이 강력하게 부상할 것이다.
그 부상과 함께 미국 달러화의 가치는 폭락하고
유럽의 유로화가 그 자리를 대체하게 될 것이다.
영화 '2012' 속의 쓰나미(지진에 의하여 발생하는 거대한 해일)는
히말라야 산맥까지 덮치는 전 지구적이었다.
마치 노아의 홍수처럼 영화 '2012' 속의 쓰나미도 전 지구의 육지를 물로 덮쳤다.
그러나 창조주께서는 성경말씀을 통하여 모든 인류에게 약속하셨다.
창세기 9:11, 15
내가 너희와 언약을 세우리니
다시는 모든 생물을 홍수로 멸하지 아니할 것이라
땅을 침몰할 홍수가 다시 있지 아니하리라..........
다시는 물이 모든 혈기 있는 자를 멸하는 홍수가 되지 아니할찌라
노아의 홍수 후로 지금까지
노아의 홍수같은 전 지구적인 홍수는 없었다.
그리고 앞으로도 전 지구적인 홍수는 없을 것이다.
그러나 지구적이 아닌 국지적인 쓰나미나 홍수는 발생할 것이다.
영화 '2012' 속의 내용처럼 전 지구적인 쓰나미와 홍수를 피하려고
또 다시 '노아의 방주'같은 방주를 짓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다.
그런데 앞으로 있을 하나님의 7년 대환란 심판 기간에
이 세상의 특권층들이 영화 속의 내용처럼
피난처를 찾아 도피하려고 하는 모습을 우리는 성경을 통해서 알 수 있다.
계시록 6:15
땅의 임금들과 왕족들과 장군들과 부자들과 강한 자들(권력자들)과
각 종(피난처를 만드는 데 동원된 기술자와 노동자들)과
자주자(큰 재력과 권력을 소유한 조직 세력)가 굴과 산 바위틈에 숨어...
또 그들은 우주선을 타고 지구를 벗어나는 모험까지 하게 된다.
그러나 심판을 내리시는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 ?
우주만물을 창조하신 조물주이시다.
그 능력의 하나님께서 피조물인 인간이 어디에 숨더라도 반드시 찾아내신다.
오바댜 1:3, 4
바위 틈에 거하며 높은 곳에 사는 자여
네가 중심에 이르기를 누가 능히 나를 땅에 끌어내리겠느냐 하니
너의 중심의 교만이 너를 속였도다
네가 독수리처럼 높이 오르며 별 사이에 깃들일찌라도
내가 거기서 너를 끌어내리리라 나 여호와가 말하였느니라
영화 '2012'에서 특권층들은
중국 티베트 산악지역에 그들의 방주가 건조되어지는 피난처를 만들었다.
성경은 이미 그들이 그렇게 할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계시록 6:15
굴과 산 바위틈에 숨어...
오바댜 1:3,
바위 틈에 거하며 높은 곳에 사는 자여..
그러나 하나님은 반드시 그들을 찾아내시고 심판하신다.
오바댜 1:4
내가 거기서 너를 끌어내리리라
영화 '2012'에서 어떤 여성은 그녀 소유의 애완견 때문에
정작 자신은 죽고 마는 장면이 나온다.
멸망으로 가는 상황에서, 삶과 죽음의 기로에서 애완견이 그렇게 소중할 수 있는가 ?
참으로 어리석은 여인이다.
그 애완견은 기껏해야 사람이 먹는 고깃덩어리에 불과하다.
애완견은 개다.
개는 짐승이다.
짐승은 사람이 아니다.
사람이 배고프고 기근이 들면 그 애완견도 먹을 수 밖에 없다.
그 애완견은 사람이 먹는 고깃덩어리에 불과한 것이다.
그런데 영화 속에서 여성은 그 애완견을 살리고
귀하고 귀한 자기 자신은 죽게 되는 것..
그녀는 참으로 어리석고 몰지각한 사람이다.
오늘날 이러한 모습처럼..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가장 소중한 영혼의 구원은 잃어버리고
그와 반대로 아무 쓸모없는 일에는 소중히 하고
거기에 정신을 빼앗기며 살아가고 있다.
그렇게 살다가 마침내 영원한 지옥불못으로 떨어지는 영혼들이 너무도 많다.
인생의 수명은 일반적으로 70에서 80이다.
영화 '2012' 속에서 주인공과 그의 가족들은
살기 위하여 안간힘을 쓰며 구사일생으로 'ARK'라는 방주에 들어가 목숨을 건진다.
영화 속에서는 인류 거의가 다 죽고 약 3십만 ~ 4십만 명이 살아 남고
새로운 새 시대 New Age를 열어간다.
만일 현실 속에서도 그러한 일이 그렇게 기적처럼 되더라도..
그 사람은 언젠가는 결국 죽게 되어 있다.
그렇다면..
우리에게 정말 소중한 것은 무엇인가 ?
만일 내 육체의 목숨을 구사일생으로 건졌지만
예수님을 믿지 않고 지옥불못에 떨어지면 무슨 소용이 있는가 ?
우리에게 있어서
진실로 귀하고 귀한 것은 내 육체의 목숨이 아니다.
그것은 바로 우리의 영혼을 죄로부터 100% 건져 내시는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밖에 없다.
우리에게 가장 귀하고 귀한 것은
오직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뿐이다.
지금 현재..
그리고 앞으로 곧 닥쳐올 하나님의 의로우신 심판으로부터 피할 수 있는 곳은.... ?
천재지변을 피하여 육체의 목숨을 건질 수 있는 동굴이나
해저를 다니는 잠수함이나 거대한 선박이나
우주선이나 높은 산악지역 같은 곳이 아니다.
우리의 참되고 영원히 안전한 피난처 그곳은 ?
오직 예수님의 십자가 피가 흐르는 복음
곧 속죄의 말씀이 흐르는 성경말씀 속에 있다.
그 약속의 말씀을 마음 속 깊이 간직하고 있는 자만이
진싷로 휴거될 것이며 이 세상에 쏟아질 하나님의 진노의 심판과는 전혀 상관이 없다.
물론 지옥불못의 영원한 형벌과도 전혀 상관 없다.
당신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피가 흐르는 생명의 말씀이
마음 속 깊이 뿌리 박혀 간직되어 있는가 ?
간직하고 있다면 그 날은 언제 어떻게 어디에서 얻었는가 ?
오는 2012년은..
영화 '2012'속의 장면처럼 전 지구가 초토화되고
대부분의 인류가 그 해에 전멸하는 해가 되지는 않을 것이다.
오히려 '폭풍 전야의 바다는 고요하다'는 말처럼...
그렇게 고요할 것이다.
그러나 2012년 어느 날,
참으로 구원 받은 아주 극소수의 사람들만이 갑작스럽게 사라지는 사건이 발생하게 될 것이다.
그 사건은 처음에는 세상을 혼란스럽게 하지만
일주일만 지나면 언제 그랬느냐는 듯 다시 세상은 평온해질 것이다.
적그리스도가 등장하기 때문이다.
휴거 후에 잠시동안 발생하는 혼란을 적그리스도가 등장하여 수습할 것이다.
그 적그리스도가 이 세상에 처음 등장할 때에는
슈퍼영웅, 그리스도, 메시아로 오게 될 것이다.
휴거되지 못하고 이 땅에 남은 자들은 적그리스도 짐승을
그들의 새시대의 메시아로, 새시대의 구세주로 환호하며 맞이할 것이다.
그리고 이 땅에 남은 자들에게 하나님의 진노가 쏟아질 것이다.
7년 대환란 기간의 후반기 3년 반 동안은
영화 '2012'의 장면같은 대재앙이 있을 것이다.
현실 속의 2012년은 적그리스도가 이 세상에 나타나는 해가 될 것이다.
진실로 구원 받은 그리스도인은 그 적그리스도의 등장하는 모습을 보지 않고..
하늘로... 우주 가운데 가장 아름다운 어느 한 곳으로 순식간에 날아오르게 될 것이다.
데살로니가전서 4:17
구름 속으로 끌어 올려(휴거)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본인은 영화 '2012'에서 천재지변이 일어나는 장면을 볼 때에..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의 가공할 만한 재앙들의 장면을 볼 때에..
화산이 폭발하고
지진으로 도시 전체가 쪼개지고
불바다가 되고
1500미터 높이의 거대한 쓰나미가 몰려오는 장면을 볼 때에..
나는 내 마음 속에서 '할렐루야'라고 크게 외치며 하나님을 찬양하였다.
입은 다문 채 내 마음과 내 입 속의 혀는 입 속에서 ' 할렐루야 ! '라고 외쳤다.
그런 내 생각을 알거나 내가 말한 소리를 들은 사람이 있었다면
나를 미친 사람으로 보았을 것이다.
영화 속에서 재앙이 밀려오는 장면을 보면서..
내 마음은
거룩하신 하나님께 이렇게 고백하였다.
우리의 죄악과 범죄로 인하여 하나님의 심판을 받기에 우리는 참으로 마땅하도다.
그러한 우리의 죄악과 허물과 범죄로 인하여
예수님께서 우리 대신 하나님의 저주와 심판을 100% 받으셨도다 !
오~~~
우리의 죄악을 넘겨받으시고 대신 하나님의 저주를 받으신 예수님의 사랑..
그 사랑을 내팽개쳐 버리면...
우리는 다만 우리 죄 가운데서 죽으리라..
우리를 거룩하게 하신 예수님의 십자가 피를 귀하게 여기지 않고
등한시하는 것...
이것은 하나님의 저주를 받기에 참으로 마땅하도다.
히브리서 10:29
하물며 하나님 아들(예수님에 의한 100% 단번 속죄)을 밟고
자기(이 글을 읽고 있는 바로 당신)를 거룩하게 한
언약의 피를 부정한 것으로 여기고
은혜의 성령을 욕되게 하는 자의
당연히 받을 형벌이 얼마나 더 중하겠느냐 너희는 생각하라
계시록 16:5, 7
전에도 계셨고 시방도 계신 거룩하신 이여
이렇게 심판하시니 의로우시도다
그러하다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시여
심판하시는 것이 참되시고 의로우시도다
영화 '2012'에는
선견지명이 있으나 엉뚱한 어느 라디오 프로 진행자 '찰리'라는 사람이 나온다.
그 사람은
인류의 종말이 오는 것과 피난처를 만드는 정부의 비밀 계획을 폭로한다.
멸망 앞에 직면한 그는 엘로우스톤의 화산 폭발을 직접 생중계하며 죽음을 맞이한다.
그런 그가 되뇌었던 대사 중에 이런 단어가 있다.
" 불안정하다고요 ?
불안정하다.
불안정하대..
하 하 하~~ 불안정하대... "
그는 이렇게 어이없는 표정으로 비웃으며 '불안정하대.. ' 라고 되뇌었다.
인류 종말의 현실을 감추고, 지표면이 단순히 불안정할 뿐이라는 정부 측의 경고를..
남자 주인공으로부터 전해 듣고 한 말이다.
그 선견지명이 있는 라디오 프로 진행자는 인류의 종말을 이미 알고 있었다.
그런 사실을 정부가 감추고 있다는 것을 그는 알고 있었다.
'불안정'이 아니라 인류의 종말이 온다는 사실을 그는 직시하였다.
이 장면의 대사처럼..
우리는 종말을 가볍게 여겨서는 안된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에 종말은 실제로 오고 있다.
그것은 단순한 천재지변이 아닌..
인류 역사를 끝내는 창조주 하나님의 진노로 오고 있다.
이 종말은 농담도 아니며 종말'론'도 아니며..
영화나 소설, 만화 속의 이야기도 아니다.
심심풀이로 내뱉는 경박한 이야기는 더욱 아니다.
우리가 사는 이 시대에 실제로 벌어지는 현실이다 !
바로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에게 쏟아지는 하나님의 진노인 것이다.
이사야 13:6, 9
너희는 애곡할찌어다
여호와의 날(예수님의 재림)이 가까왔으니
전능자에게서 멸망이 임할 것임이로다......
여호와의 날(예수님의 재림)
곧 잔혹히 분냄과 맹렬히 노하는 날이 임하여
땅을 황무케 하며
그 중에서 죄인을 멸하리니
영화 '2012'의 마지막 내용에서는 특권층만 살아 남게 되어
그들만은 해피엔드로 마무리가 된다.
마귀 사탄 루시퍼는 영화 '2012'의 마지막 해피엔드를 통해서,
멸망 속에 빠진 인간들이
스스로 인간의 힘에 의해서 살아남을 수 있다는 착각을..
한 가닥의 희망을..
세상 사람들에게 심어 놓았다.
그러나 현실 속의 2012년과 그 이후의 7년 대환란에서는..
휴거되지 못한 모든 이방인들은 오직 멸망과 지옥 심판만이 있을 것이다.
오~~~ 이 글을 읽고 있는 사람아 !
당신이 창조주의 진노와 지옥불못의 심판을 피하기 위해서는.... ?
사도행전 3:19
그러므로 너희가 회개하고
돌이켜
너희 죄 없이 함을 받으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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