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1년 11월에 작성한 글입니다.
세상을 이끄는 지도자들에게 더 이상 서로 증오하지 말고 화해를 하라는
이탈리아 의류업체 베네통의 Unhate 광고 캠페인이 11월 16일 공개되었다.
광고 속에는 지도자들의 이미지를 실추하는 부정적 요소가 있었던 관계로 세상에 큰 파장을 불러일으켰다.
그러나 키스하는 합성사진과 얄팍한 상술을 차치하고서
광고 제작의 취지를 보면,
정치, 경제, 종교적으로 대립하는 문제들이 종결되고 사랑과 용서, 화해와 평화가 넘치도록 하자는
지구촌의 열망이 깃든 광고일 것이다.
지구촌이 열망하던 화해와 평화가 slightly, 대충, 잠깐, 살짝, 약간, 얼마쯤, 어름어름, 시늉을 낼 정도로 임하게 되는... 그런 거짓 평화와 안전이 어느 날 도래할 것이다.
남북한,
아랍, 중동의 문제는 해결될 것이다.
그 분쟁 종식이 2012년에 과연 이루어질까 ?
인류 역사의 마지막 시기에 살고 있는 우리가 반드시 잊지 말아야 할 사실은...
평화와 안전이 도래하기 전에, 그 전에 휴거가 발생한다는 사실이다.
휴거가 먼저 발생하고,
그 후에 평화와 안전이 지구촌에 도래하였다는 뉴스를 접하고서
세상 사람들은 불꽃놀이를 치르며 "평화롭다, 안전하다..." 라고 환호한다는 사실이다.
휴거에 참여하는 자들은 "평화롭다, 안전하다"라고 지구촌이 환호하는 뉴스 속보는 보지 못할 것이다.
그런 뉴스 속보가 보도되기 전에 이미 휴거되고 이 지구 상에 남아 있지 않기 때문이다.
휴거가 발생한 후로부터
평화와 안전이 지구촌에 도래하였다고 뉴스 속보가 보도되는 시기와의 간격은 ?
아마도 길게는 일 개월에서 몇 개월 정도의 간격이 있을 것이고
짧게는 일주일에서 30일 미만일 것이다.
2012년 어느 날 지구촌에 평화와 안전이 도래하였다는 축제의 팡파르가 울릴 것을 예상해 볼 수 있다면...
휴거의 시기는 오늘 지금 당장이라도 발생할 수 있다.
지구촌이 "평화롭다, 안전하다"라고 환호하는 뉴스가 보도되면
휴거를 준비해야지, 천국에 들어갈 준비를 해야지, 끝이 왔으니 예수님을 믿어야지... 라고
그 뉴스가 속보로 보도되는 날이 막상 오기를 기다리며
그때 가서 회개를 하겠다는 사람들은 그날에 구원의 기회를 영원히 잃어 버린 자들이다.
"평화롭다, 안전하다" 그 뉴스가 이 세상에 속보로 보도되는 날,
그 뉴스를 네가 언론을 통해서 보고 있다면
너는 구원의 기회를 영원히 잃어 버렸다.
휴거는 그 전에 이미 발생하였기 때문이다.
데살로니가전서 5:3
저희가 평안하다(평화롭다), 안전하다 할 그 때에
잉태된 여자에게 해산 고통이 이름과 같이
멸망이 홀연히 저희에게 이르리니 결단코 피하지 못하리라
For
when they shall say, Peace and safety;
then sudden destruction cometh upon them,
as travail upon a woman with child; and they shall not escape.
지구촌에 평화와 안전을 선포하는 일, 이 과업을 완수할 인물이 적그리스도이다.
그 과업을 완수하도록 도우며 사전 정지 작업을 하는 인물은 거짓 선지자이다.
거짓 선지자는 다양한 종교인들을 자기에게로 이미 포섭하였다.
그리고 지구촌에 평화가 임하기를 기도하고 있다.
약 300명의 지구촌 종교인 리더들이
2011년 10월 27일 이탈리아 아시시의 프란치스코 성당에서
교황 베네딕토 16세가 주최하는 멀티(비빔밥 또는 짬뽕) 신앙 대회인
World Day Of Prayer For Peace(세계평화 기도의 날)에 참여하였다.
세계평화 기도의 날은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에 의하여 1986년 처음 개최되었고 2002년에 이어 올해가 세 번째 소집이었다.
두목의 호출로 소집된 종교인 리더들은 다음과 같다.
60명의 가톨릭교도, 60명의 그리스 정교도와 개신교도,
65명의 이슬람교도, 65명의 불교도,
8명의 유대교도,
모한다스 간디의 손자인 라즈모한 간디를 포함한 7명의 힌두교도,
별의별 잡신을 섬기는 6명의 일본 신토神道인들,
5명의 시크교도, 4명의 세계적인 무신론자 학자들,
3명의 유교인들, 3명의 도교인들,
한 명의 자이나교인, 한 명의 바하이교인, 한 명의 조로아스터교인이 참여하였다.
한국에서는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자승과 최근덕 성균관장이 참여하였다.
게다가 각국에서 순례자의 이름으로 찾아온 수천 명의 들러리들까지
2011 멀티(비빔밥 또는 짬뽕) 신앙 대회인 World Day Of Prayer For Peace(세계평화 기도의 날)에 참여하여
마지막 때의 종교 간 화합 현상을 여과 없이 한층 보여 주었다.
그들은 다 함께 마음을 모아서
"Pilgrims of truth, pilgrims of peace” '진리의 순례, 평화의 순례'를
주제로 세계 평화와 정의를 위하여 묵상과 대화와 기도의 날을 가졌다.
교황 베네딕토 16세의 가상 발언 :
" 음, 다음 순서는... 코리안이구먼. 준비한 것 있으면 한번 말해 봐. 아따, 머리 이쁘게 깎았구먼... "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자승의 실제 발언 :
" 먼저, 오늘 이 성스러운 자리를 마련해 주신 존경하는 교황님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친애하는 종교 지도자 여러분,......
종교와 인종과 문화를 넘어 공존과 상호존중을 통해
조화로운 세상을 만들어 가기 위한 평화결사에 동참해 줄 것을 호소합니다......
조계종은 종교평화 선언을 통하여 서로 다른 믿음을 가진 사람들 간의 소통과 화합을 이루고자 합니다..."
최근덕 성균관장의 가상 발언 :
" 교황님께 진상할 한국 전통 막걸리와 고려인삼입니다... 헤헤 "
교황 베네딕토 16세의 가상 발언 :
" 아이고, 뭘 이런 걸 다 가져오고... 흐흐 "
교황 베네딕토 16세의 실제 발언 :
" 동양문화의 사상, 철학의 바탕인 유교문화가 동서양 화합에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
▲ 불상과 미사 제단을 앞에 두고서 가톨릭교인들과 불교인들이 명상 기도를 하며 하나가 되었다.
계시록 17:3 ~ 5
여자(로마 가톨릭교)가 붉은 빛 짐승(적그리스도)을 탔는데
(적그리스도의 권세에 편승해서 로마 가톨릭교는 세상 종교를 화합하는 주도 세력이 된다.)
그 짐승의 몸에 참람된 이름들이 가득하고 일곱 머리와 열 뿔이 있으며
a woman sit upon a scarlet coloured beast,
full of names of blasphemy, having seven heads and ten horns.
그 여자(로마 가톨릭교)는
자주 빛과 붉은 빛 옷을 입고
금과 보석과 진주로 꾸미고 손에 금잔을 가졌는데
(로마 가톨릭교는 세상 영광을 누리고 있다.)
가증한 물건과 그의 음행의 더러운 것들이 가득하더라
(로마 가톨릭교의 교리와 우상 숭배하는 온갖 물건들은 가증한 물건이며 더러운 것들이다.)
그 이마에 이름이 기록되었으니
비밀이라, 큰 바벨론이라,
(바벨탑 사건처럼 인류가 하나가 되어 창조주를 대적할 것이다.
하나가 되게 하는 정신이 바로 인류가 보편적으로 추구하는 평화 정신이다.
평화 정신을 표방하며 모든 종교는 서로 화합하게 된다.
그 화합을 주도하는 세력이 로마 가톨릭이다. 그래서 큰 바벨론이다.)
땅의 음녀들과
구원이 없는 개신교, 구세군, 그리스 정교회, 성공회, 여호와의 증인, 모르몬교 등 참으로 거듭나지 않은 모든 기독교인들은 다 땅의 음녀들이다.
가증한 것들의
불교, 이슬람교, 힌두교, 유교, 도교, 통일교 등 세상에 존재하는 잡다한 모든 종교들은 다 가증한 것들이다.
어미라 하였더라
거듭나지 않은 모든 기독교인들과 잡다한 세상 모든 종교인들은 로마 가톨릭을 그들의 어미로 모시고 있다 !
And upon her forehead was a name written,
MYSTERY, BABYLON THE GREAT,
THE MOTHER OF HARLOTS AND ABOMINATIONS OF THE EARTH.
※ 12월 25일 산타클로스데이가 오면
불교도는 가톨릭교도와 기독교인들에게 아양을 떨며 화합의 손길을 뻗는다.
가톨릭교도와 기독교인들은 그것에 대한 보답으로
석가모니데이가 오면 절간을 찾아 목탁 소리에 맞춰 찬송가를 부른다.
그들은 서로 주거니 받거니 하면서 종교 비빔밥을 썩 잘 만들어 비벼 먹는다.
공존, 상생, 조화, 일치, 소통, 사랑, 이웃, 용서, 평화의 이름으로 그들은 하나가 되고 있다.
그러나 창조주께서는 성경을 통해서 이렇게 경고하신다 !
고린도후서 6:14 ~ 16
너희는 믿지 않는 자와 멍에를 같이 하지 말라
의義와 불법이 어찌 함께하며 빛과 어두움이 어찌 사귀며
그리스도와 벨리알(마귀 사탄)이 어찌 조화되며
믿는 자와 믿지 않는 자가 어찌 상관하며
하나님의 성전(참으로 거듭난 그리스도인)과 우상이 어찌 일치가 되리요
(결코 일치가 될 수 없다 !)
※ 만일 네가 기독교라는 명목으로
종교인과 함께 하며, 사귀며, 조화를 이루며, 무슨 일을 같이 하며, 사상이 서로 일치하고 있다면 ?
너는 가짜다 ! 너는 지옥으로 떨어지고 있는 기독교인이다.
현재 거듭나지 못한 기독교인이 종교인들과 함께 하지 않았어도...
휴거가 발생한 후, 이 땅에 남게 되는 기독교인들은 7년 대환란 시기에 막상 들어서게 되면 ?
평화와 안전과 일치의 이름으로 종교인들과 하나가 될 것이다.
영국의 윌리엄 왕자는 영국의 왕이 될 것이다.
윌리엄은 이스라엘과 중동 지역에 7년 평화 조약을 체결할 것이며 3년 반이 지나면 그는 세상 통치자가 될 것이다.
7년 평화 조약의 평화가 전반기 3년 반에는 유효할 것이나
후반기 3년 반이 시작되면 그 평화는 깨질 것이다.
구세주 예수님이 주시는 평화가 아니면 모두 다 거짓 평화다.
슈퍼맨도, 세상의 왕도, 종교의 교주도, 어느 누구의 힘으로도
자기 자신의 노력으로도, , 바로 이 글을 읽는 네 신앙생활로도...
진정한 평화를 만들 수도 없고 얻을 수도 없으며 다른 사람에게 진정한 평화를 전해 줄 수도 없다 !
종교가 주는 평화는 거짓 평화다.
종교는 사람이 만들었고 사람으로 말미암은 평화는 거짓 평화다.
사람이 줄 수 있는 평화는 껍데기 평화이며 불완전하여 사라져 버리는 평화다.
아담의 자손으로 태어난 인생들 곧 자연인으로 말미암은 평화는 모두 다 100% 거짓된 평화다.
겉만 평화스러운 척 할 뿐, 인생의 마음속에는 참된 평안이 없다 !
예레미야 6:14
그들이 내 백성의 상처를 심상히 고쳐 주며 말하기를
평강하다 평강하다 하나 평강이 없도다
They have healed also the hurt of the daughter of my people slightly,
saying, Peace, peace;
when there is no peace.
마음속에 구세주의 평화를 얻지 못한 자는 ?
인생의 참된 평화를 다른 사람에게 전해 줄 능력이 전혀 없다.
자기 자신도 참된 평화를 얻지 못하여 참된 평화가 없기 때문이다.
그 평화가 없는 자는 인생의 죄병을 고칠 능력이 전혀 없다.
구세주가 주시는 평화를 마음속에 얻지 못한 자는 여전히 죄악덩어리로 존재하고 있다.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지 못한 자는 아담의 자손 곧 자연인으로만 남아 있다.
자연인은 다 거짓되어 있다.
예레미야 6:13
이는 그들이 가장 작은 자로부터 큰 자까지 다 탐남하며(탐욕스러우며)
선지자로부터 제사장까지 다 거짓을 행함이라
For from the least of them even unto the greatest of them
every one is given to covetousness;
and from the prophet even unto the priest every one dealeth falsely.
예레미야 6:15
그들(종교인 뿐만 아니라 거듭나지 못하여 자연인 상태로 남아 있는 모든 자들이 해당됨)이
가증한 일을 행할 때에 부끄러워하였느냐
아니라 조금도 부끄러워 아니할 뿐 아니라 얼굴도 붉어지지 않았느니라
그러므로 그들이 엎드러지는 자(지옥에 떨어지는 자)와 함께 엎드러질 것이라(지옥에 떨어질 것이라)
내가 그들을 벌하리니 그 때에 그들이 거꾸러지리라
(지구 속에 있는 지옥으로 떨어질 것이다.)
여호와(심판주 예수님)의 말이니라
Were they ashamed when they had committed abomination ?
nay, they were not at all ashamed, neither could they blush:
therefore they shall fall among them that fall:
at the time that I visit them they shall be cast down,
saith the LORD.
예레미야 8:9
지혜롭다 하는 자들은 수욕을 받으며 경황驚惶 중에 잡히리라
(구세주가 주시는 복음의 지혜는 무시한 채...
인생으로 말미암은 지혜를 붙잡고 있는 자는
심판주로부터 부끄러움을 받으며 갑작스런 심판으로 말미암아 놀람과 두려움 속에서 멸망을 받을 것이다.
십자가 보혈로 말미암은 사랑의 복음을 무시하고 버리는 자는 100% 지옥에 떨어진다 !!)
보라 그들이 나 여호와의 말
(구세주 예수님의 십자가 피로 말미암은 속죄의 복음)을 버렸으니
그들에게 무슨 지혜가 있으랴
(지혜도 없고 평안도 없고 인생의 참된 행복도 없고 영생도 없다 !)
The wise men are ashamed, they are dismayed and taken:
lo, they have rejected the word of the LORD;
and what wisdom is in them?
그러나 인생으로 말미암은 평안이 아니라,
십자가 보혈의 공로가 흐르는 구세주의 사랑의 평안을 얻은 자는
그 평안으로 말미암아 창조주께 당당히 나아갈 수 있으며 결코 멸망을 받지 않는다 !!
요한복음 14:27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예수님이 주시는 이 평안은 ?
십자가 보혈이 흐르는 성경말씀으로 말미암아 죄 사함을 얻은 평안이다.)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Peace I leave with you, my peace I give unto you:
not as the world giveth, give I unto you.
Let not your heart be troubled, neither let it be afraid.
마가복음 9:50
소금은 좋은 것이로되 만일 소금이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이를 짜게 하리요
너희 속에 소금을 두고 서로 화목하라 하시니라
(이 소금은 ?
바로 십자가에 달려 죽으신 예수님의 피의 공로를 말한다.
피의 공로가 흐르는 성경말씀 곧 죄 사함을 얻게 하는 십자가 피의 복음이다.
오직 십자가 피의 복음만 죄인을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고 이웃과 화목하게 할 수 있다.)
Salt is good:
but if the salt have lost his saltness, wherewith will ye season it?
Have salt in yourselves,
and have peace one with another.
예수님이 주시는 평안과 소금을 마음속에 얻은 사람들만 휴거될 것이다.
이 평안과 소금이 마음속에 없는 자는 모두 다 마귀의 자식들이다 !
아멘.
아래의 동영상에는 수백만 명이 휴거될 것이라고 자막에 나타나 있으나
실제로는 수만 명만이 겨우 휴거될 듯싶다.
그만큼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난 자의 숫자는 대단히 적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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