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4년 4월에 작성한 글입니다.
"(배가) 기울었어요. 물이 고여요. 물이......"
어느 여고생은 이렇게 엄마에게 전화를 한 후
다급히 배 안에서 빠져나와서 생존자의 명단에 기록될 수 있었다.
"와, 물 들어온다. 물 들어와. 이거 큰일 났다."
객실에 가득 찬 사망의 물로부터 이미 벗어난 후,
난간에서 구조대를 기다리는 이 남성도 생존자의 명단에 역시 기록되었다.
아~~ 학생들아, 지금 거기서 뭐 하고 있는가~~ !...
빨리 나와 !
침몰하는 배에서는 주저하지 말고 필사적으로 탈출해야만 한다.
그렇지 않으면 배와 함께 침몰될 뿐이다...
사망의 환경에 처한 인생에게 구조대가 다가왔으면
간절한 마음으로 구조대의 손길을 감사한 마음으로 받아들여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위험에 처한 그 인생은 침몰하는 배로부터 벗어나지 못한다.
삶과 죽음...
이 세상을 한번 떠나가 버리면 사랑하는 그 사람을 이 땅에서는 영영 볼 수 없게 된다...
한번 가 버린 사람은 영영 돌아오지 않는다...
시편 104:29
주께서 낯을 숨기신즉 저희가 떨고
주께서 저희 호흡을 취하신즉 저희가 죽어 본 흙으로 돌아가나이다
Thou hidest thy face, they are troubled:
thou takest away their breath, they die, and return to their dust.
인명은 재천在天이라는 말이 맞다.
인생의 목숨은 인생을 창조하신 하나님께 달려 있는 것이다.
전도서 9:12
대저 사람은 자기의 시기를 알지 못하나니
물고기가 재앙의 그물에 걸리고
새가 올무에 걸림 같이
인생도 재앙의 날이 홀연히 임하면 거기 걸리느니라
For man also knoweth not his time:
as the fishes that are taken in an evil net,
and as the birds that are caught in the snare;
so are the sons of men snared in an evil time,
when it falleth suddenly upon them.
세월호에 탑승했던 모든 사람들은 잠시 후 자신들에게 닥쳐올 재난을 알지 못한 채
평소대로 각자 자신들의 일정을 따라서 저마다 탑승하였다.
세월호에 탑승했었던 그들도 지난 말레이시아 항공기의 추락 사고에 관한 뉴스를
일상생활에서 접하였었다.
또 경주의 리조트 체육관이 붕괴되어 대학생들이 인명 피해를 당한 뉴스도
여느 사람들처럼 TV로 동일하게 접하였었다.
그들은 그런 뉴스들을 시청하면서도 불의의 사고가 자신들에게는 그다지 발생하지 않을 거라고 안심하였을 것이다.
그러나 재난은 우리 인생의 삶이 있는 곳곳마다 도사리고 있는 게 현실이다.
그들도 다른 평범한 사람들처럼 평범하게 각자의 삶의 여정을 보내려고 하다가
그만 바다의 재난은 피하지 못한 채 당하고 말았던 것이다.
욥기 5:7
인생은 고난을 위하여 났나니 불티가 위로 날음 같으니라
Yet man is born unto trouble, as the sparks fly upward.
인생의 발길이 닿는 도처마다 재난은 산재하고 있는 게 인생의 현실이다. 이것이 인생의 삶이다.
천안함 침몰 사고...
대구 지하철 화재 참사...
뉴욕 세계무역센터 붕괴...
삼풍백화점 붕괴...
성수대교 붕괴...
인생들에게 재난은 예고 없이 찾아온다.
자신에게 닥쳐올 재난의 그 시간을 알 수가 없다.
저렇게 재난을 당했던 사람들처럼 지금 이 글을 읽고 있는 너도
어느 날에 돌연히 재난을 얼마든지 당할 수 있는 것이다.
시편 119:71
고난 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인하여 내가 주의 율례를 배우게 되었나이다
It is good for me that I have been afflicted;
that I might learn thy statutes.
창조주 예수님께서는 우리 인생들에게 고난을 주신다.
지옥으로 가고 있는 인생들이 예수님의 사랑을 발견해서 구원을 얻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이다.
누가복음 13:5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니라
너희도 만일 회개치 아니하면 다 이와 같이 망하리라
I tell you, Nay: but, except ye repent, ye shall all likewise perish.
창조주 예수님의 품 안으로 들어오지 못한 자들은 여전히 멸망받을 운명을 지니고 있다.
회개 곧 구세주 예수님의 대속의 사랑을 얻지 못한 모든 인생들은 멸망 곧 지옥의 형벌 속으로 떨어질 것이다.
명복冥福 ?...... 죽은 뒤 저승에서 받는 복.
거듭난 그리스도인은 천국에 들어갈 수 있지만
거듭나지 못한 인생은 어느 누구든지 지옥의 형벌 속으로 떨어질 수밖에 없다...
거듭나지 못한 자가 죽었으면 명복이 아니라 명벌冥罰이 되는 것이다.
마태복음 25:46
저희(예수님을 마음속에 받아들이지 못한 자들)는
영벌永罰(영원한 지옥의 형벌)에,
의인들(하나님의 자녀로 거듭난 자들)은
영생(천국)에 들어가리라 하시니라
And these shall go away into everlasting punishment:
but the righteous into life eternal.
선장은 물론이고 항해사 등 주요 선원들의 잘못된 판단으로 많은 인명 피해가 발생하였다.
사람은 누구든지 다 흠이 있고 실수가 있기 마련이다...
인생이 믿고 의지해야 할 대상은 오직 창조주이시며 구세주이신 주 예수님밖에 없는 것이다.
시편 146:3
방백方伯들(왕들, 지도자들, 지배자들)을 의지하지 말며
도울 힘이 없는 인생도 의지하지 말찌니
(인생도 의지하지 말라, 인생에게는 도움이 없다.)
이 세상의 모든 인생들 자체가 도울 능력이 전혀 존재하지 않는다는 뜻이다...
Put not your trust in princes,
nor in the son of man, in whom there is no help.
우리 인생은 다만...
시편 115:9
이스라엘아 여호와(창조주이시며 구세주이신 주 예수님)를 의지하라
그는 너희 도움이시요 너희 방패시로다
O Israel, trust thou in the LORD:
he is their help and their shield.
잠언 29:25
사람을 두려워하면 올무에 걸리게 되거니와
여호와(주 예수님)를 의지하는 자는 안전하리라
The fear of man bringeth a snare:
but whoso putteth his trust in the LORD shall be safe.
그러나,
거듭나지 못한 모든 인생들에게 극복할 수 없는 어떤 재난이 밀려오게 되면
그들은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 각각의 종교성에 따라서 오로지 육신의 구원만을 염원하게 된다.
육신적인 인생들은 저마다의 종교대로 기독교, 불교, 무속 신앙 등을 통해서
단지 몸뚱아리 하나만 무사하기만을 그토록 염원하고 있는 것이다.
그런 염원은 결국 미신적이고 사탄적인 의식儀式을 초래하기도 한다.
또한 평안의 성령이 마음속에 없기 때문에 공포심, 위기감, 조바심에 사로잡혀
모든 종교인들이 재난을 통해서 성경 속의 예수님은 배제된 채 인도주의적 정신으로 국민성이 하나가 되기도 한다.
아래의 사진들을 통해서 그런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촛불을 켜서 기원하는 의식은 미신적이며 사탄적인 의식에서 유래된 것이다.
아래의 사진들을 통해서 그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세월호 참사를 통해서 대한민국 국민들은
과연 창조주이시며 구세주이신 주 예수님께로 돌아와서 영혼의 구원을 얻었는가 ?
아니다.
TV와 신문의 뉴스가, 국민들의 이야깃거리가, 대한민국의 국민 정서가...
예수님, 성경, 영혼, 죄, 구원, 천국, 지옥, 거듭남, 하나님의 의와 은혜, 십자가의 보혈의 공로 쪽으로 향하게 되었는가 ?
아니다.
인생들은 여전히 예수님께로 돌아오지 않은 채 그들의 삶을 예수님 밖에서 살고 있는 것이다.
노란 리본을 나무, 기둥, 담, 문짝, 거리마다 줄에 매달아 기원하는 행위,
무슨 규례인 양 국화꽃을 들고 줄을 지어서 조문하는 행위,
바닷속에 있는 내 자식이 제발 살아서 돌아오라고 바다를 향하여 절을 하며 기도하는 행위,
그리고 각 종교인들이 그런 시류에 영합하여 종교 의식을 치르는 가증한 행위...
이런 모든 행위들은 7년 대환란 시기에 남겨진 죄인들이 두려움과 혼돈, 불안 속에서
각종 우상들을 향하여 절을 하며 기원하는 행위와 다름이 없는 것이다.
계시록 9:20, 21절의 말씀의 그림자, 예고편이라는 것을 여실히 증명해 주고 있는 것이다.
계시록 9:20, 21
이 재앙에 죽지 않고 남은 사람들은
그 손으로 행하는 일을 회개치 아니하고
오히려 여러 귀신과
또는 보거나 듣거나 다니거나 하지 못하는 금, 은, 동과 목석의 우상에게 절하고
또 그 살인과 복술과 음행과 도적질을 회개치 아니하더라
And the rest of the men which were not killed by these plagues
yet repented not of the works of their hands,
that they should not worship devils,
and idols of gold, and silver, and brass, and stone, and of wood:
which neither can see, nor hear, nor walk:
Neither repented they of their murders, nor of their sorceries,
nor of their fornication, nor of their thefts.
거듭나지 못한 인생들은 육신적인 것, 물질적인 것을 최고로 지향하는 속성이 있다.
그런 속성은 휴거되지 못하고 이 땅에 남겨진 후에도 여전히 그들의 심령 속에 자리 잡아 있기 때문에
7년 대환란 시기에 가서도 창조주이신 예수님께로 돌아오지 못한 채 미신적인 행위들을 하게 되는 것이다.
또한 거듭나지 못하여 육신적인 그들은 오로지 그들 자신의 몸을 위하여
인류의 안녕을 지켜 줄 육신적인 구세주, 세상적인 구세주, 국가와 종교의 차이를 초월한 휴머니즘의 구세주로서
적그리스도와 거짓 선지자를 자연스레 영접하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휴거 후에는 모든 인류가 휴머니즘의 정신으로 하나가 되어
적그리스도와 거짓 선지자를 영접하여 마귀의 자식들로서 모두가 다 지옥의 형벌에 떨어질 수밖에 없는 것이다.
노란 리본 달기 캠페인이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주술적인 행위들에 의하여 전 국민적인 캠페인이 벌어지고 있다.
리본은 나비를 가리키고 있다.
"하나의 작은 움직임이 큰 기적을.'
이 말 또한 '나비 효과'를 가리키고 있기 때문에 리본은 '나비'임에 틀림없다.
나비 Butterfly의 유래는 Psyche라는 단어에 어원이 있다.
Psyche는 영혼을 뜻한다.
탈옥 영화로 유명한 영화 '빠삐용'에서 프랑스어인 빠삐용 papillon의 뜻도 나비이다.
이 영화도 결국 '영혼'의 자유를 암시해 주고 있다.
그래서 나비는 곧 '영혼'을 가리키고 있는 것이다.
노란색은 유황불을 가리키고 있다.
유황硫黃은 누렇다.
황천길 : 죽어서 저승으로 가는 길.
황천 黃泉 : 저승. 누런 유황 불못이 있는 지옥이다.
유황, 황천.
황黃자는 누런색이다.
계시록 21:8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지옥 불못)에 참예하리니
shall have their part in the lake which burneth with fire and brimstone:
유황은 영어로는 brimstone이다.
▲ 공교롭게도 brimstone butterfly 유황나비(멧노랑나비)라는 나비가 있다.
▲ 유황은 노랗다.
유황 brimstone과 동의어로 sulfur가 있다.
sulfur도 유황이다.
또한 sulfur에는 '노랑나비'라는 뜻도 있다.
▲ 신기하게도 sulfur butterfly 노랑나비라는 나비도 있다.
유황을 뜻하고 있는 단어 brimstone과 sulfur는 모두 노란색을 띠고 있다.
결과적으로...
'노란 리본'은 노란 나비이고
'노란 나비'는 '유황'을 온통 뒤집어쓰고 '유황'으로 범벅이 된 나비 곧 영혼인 것이다.
▲ 지옥 불못에는 노란 유황과 불이 있다.
그래서 '노란 나비'는 지옥의 유황 불못에서 고통받고 있는 영혼을 가리키고 있는 것이다.
악한 영들의 다스림을 받는 사람들이 그들의 잠재적인 종교성과 미신적인 관념에 의하여 자신들도 모르는 사이에
그러한 '노란 나비'를 노란 리본으로 형상화한 것이다.
이런 현상만을 보더라도 이 세상은 마귀의 영에 사로잡혀 있다는 현실을 단박에 알 수 있는 것이다.
노란 리본 캠페인에 대한 발상이 떠오른 것은 아마도 구조된 5살 권지연 양과 이 노래인 Yellow Butterfly의 영향도 있은 듯싶다.
- Yellow Butterfly -
- 노란 나비 -
She was just five years old.
그녀는 겨우 다섯 살이었죠.
A slightly moody day.
좀 침울한 날이었죠.
She couldn't stay away from the river's edge and I.
그녀는 강가로부터 내게서 머물지 못하고 떠났죠.
I can still hear that scream.
난 아직도 그 비명 소리를 들을 수 있죠.
It's still lingering in the air, everywhere,
그 소리는 아직도 허공에 남아 있죠, 어디든지,
mother please, save me.
엄마 제발, 날 구해 줘.
Grab my hand, I can't, I can't.
내 손을 꽉 잡아, 난 잡지 못했어, 난 잡지 못했어.
I can still see that face, sink beneath the waves.
난 아직도 그 얼굴을 볼 수 있죠. 파도 밑으로 가라앉는 그 얼굴을...
Baby, please breathe for me.
아가, 제발 날 위해 숨을 쉬어라.
give me time I am here.
내가 여기 있을 시간을 나에게 주렴.
Where did you go ?
넌 어디로 갔니 ?
Where'd you go ?
넌 어디로 갔니 ?
Where'd you go ?
넌 어디로 갔니 ?
Where'd you go ?
넌 어디로 갔니 ?
Butterflies,
나비들아,
Butterflies,
나비들아,
Butterflies,
나비들아,
Butterflies...
나비들아(영혼들아)...
노란 리본을 떡갈나무, 상수리나무에 묶는 풍습이 있다.
흡사 크리스마스트리와 닮았다.
크리스마스트리를 장식하는 풍습처럼 노란 리본을 떡갈나무류에 묶는 풍습도 역시 미신적이며 사탄적인 풍습이라고 볼 수 있다.
역대상 10:12
용사들이 다 일어나서 사울의 시체와 그 아들들의 시체를 취하여
야베스로 가져다가 그곳 상수리나무(떡갈나무) 아래 그 해골을 장사하고 칠일을 금식하였더라
They arose, all the valiant men, and took away the body of Saul, and the bodies of his sons,
and brought them to Jabesh, and buried their bones under the oak in Jabesh, and fasted seven days.
떡갈나무 아래에 해골이 묻혔다.
떡갈나무, 상수리나무는 죽음을 의미하고 있는 것이다.
에스겔 6:13
그 살륙 당한 시체가 그 우상 사이에, 제단 사방에, 각 높은 고개에, 모든 산꼭대기에,
모든 푸른나무 아래에,
무성한 상수리나무(떡갈나무) 아래 곧 그 우상에게 분향하던 곳에 있으리니
너희가 나를 여호와(창조주 예수님)인줄 알리라
Then shall ye know that I am the LORD,
when their slain men shall be among their idols round about their altars,
upon every high hill, in all the tops of the mountains,
and under every green tree,
and under every thick oak, the place where they did offer sweet savour to all their idols.
떡갈나무, 상수리나무는 시체가 있는 곳 곧 사망이 있는 곳이며 우상에게 분향하던 곳이었다.
그렇다면 노란 리본을 떡갈나무류에 묶는 풍습의 감추인 영적 의미는 과연 무엇인가 ?
노란색은 지옥의 유황이다.
리본은 나비이고 나비는 영혼이다.
떡갈나무류는 사망이 있는 곳이다.
어떤 사람이 죽어서 그의 영혼이 지옥의 유황 불못에 사로잡혀 있다는 전갈인 것이다...
거듭나지 못하여 하나님의 자녀가 되지 못한 채 이 세상에 살고 있는 모든 인생들은 마귀 사탄 루시퍼의 자식들이다.
그렇기 때문에 자기들도 모르는 사이에 미신적이고 사탄적인 풍습을 그들의 삶 속에서 자연스레 하게 되어 있다.
특히 천재지변, 재난, 심리적 불안 상태, 공포심 속에 빠지게 되면
거듭나지 못한 모든 인생들은 자신들만의 종교성이 드러나면서 미신적이고 사탄적인 의례와 행위를 의지하게 되는 것이다.
육신의 목숨은 누구나 다 소중하게 여기고 있다.
사람은 누구든지 한번은 죽게 마련이다.
죽는 시간과 장소, 환경만 다를 뿐 이 세상에 한번 태어났으면 어느 누구든지 죽는다.
누구나 죽기 때문에 죽음은 공평한 것이다.
그러나 죽은 후에는 저세상이 인생들을 기다리고 있다.
저세상은 천국과 지옥 단 두 곳뿐이다.
거듭난 그리스도인은 천국에 들어가지만
거듭나지 못한 사람들은 누구든지 다 지옥의 형벌 속으로 떨어진다.
그렇기 때문에 육신의 죽음보다 더 공포스러운 것은 인생의 영혼이 지옥의 형벌에 떨어지는 일이다.
"하나님, 살려 주십시오~~" 이렇게 애절히 기도해야 할 제목은... ?
다름이 아니라 우리의 영혼이 지옥에 가지 않도록 구원을 받을 수 있도록
마음을 쏟으며 마음속에서 간절히 부르짖어야 하는 것이다.
육신보다 우리의 영혼이 말할 수 없이 더 소중하다.
영혼이 죄의 물에, 사망의 물에, 심판의 물속에 갇힌 현실은 깨닫지 못한 채
오로지 육신의 생명만 소중하게 여기고 있는 현실은
오늘날의 모습이 노아의 때, 롯의 때와 같다고 할 수 있는 것이다.
세월호 침몰... 가만히 있어도 눈물 난다... 세월호의 트라우마
대한민국 전 국민이 세월호 트라우마
내 일 같아서... 전 국민이 아프다...
전 국민 집단 우울증 호소... 무서워 집 밖 나가고 싶지 않다
시편 51:17
하나님의 구하시는 제사는 상한 심령이라
하나님이여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을 주께서 멸시치 아니하시리이다
The sacrifices of God are a broken spirit:
a broken and a contrite heart, O God, thou wilt not despise.
우리 각 사람은 TV를 통해서 세월호의 침몰과 죽어 간 많은 사람들을 목격하였다.
만일 필자와 이 글을 읽는 네가 그 배에 탑승해 있었다면...
과연 나와 너는 그 위태한 상황에서 어떻게 대응할 수 있을까 ?
아무리 대비를 하고 경계와 주의를 하여도 사고와 죽음은 돌연히 덮쳐 오기 때문에 결코 피하지 못하는 것이 인생의 삶이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각 사람은 이러한 재난과 죽음에 관한 뉴스를 접하게 되면 마치 자신의 일이라고 생각해야 될 것이다.
그래서 자신의 죽음에 대하여 깊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져야만 할 것이다.
죽음에 대한 해답으로는 오직 창조주 예수님께 답이 있다.
상한 심령으로 자신의 죄를 깨닫고
죄에 대한 고통 속에서 죄 사함으로 말미암는 영혼의 구원을 얻을 수 있도록
성경 말씀 속에서 그 해답을 반드시 얻어야만 할 것이다.
세월호 침몰이라는 사고를 통해서
이 시간에 창조주께서 과연 우리 각 사람에게 말씀하시며 원하고 계시는 뜻이 바로 그러한 것이다.
저기 떠나가는 배 거친 바다 외로이...
언제 다시 오마는 허튼 맹세도 없이...
가는 배여 가는 배여 그곳이 어디메뇨...
물결 너머로 어둠 속으로 저기 멀리 떠나가는 배...
저기 떠나가는 인생아,
저기 떠나가는 세상아,
네가 거친 바다를 향해 떠나가는 곳은 정녕 사망이 있는 곳...
과연 지옥의 유황불 형벌이 있는 곳이구나.
네 인생의 배에 사망의 물이 들어차 홍수에 갇혀서 너 이제 죽어가고 있노라.
너 인생아,
네 선실에서 배부르게 먹고 마시며 장가 가고 시집 가고 사고 팔고 심고 집을 짓기만 할 뿐...
침몰하는 너 죄인의 배에서,
멸망의 폭포수 속으로 떨어지고 있는 세상의 배에서
빠져나오지 못한 채 그저 너는 잠들어 죽어 가고 있노라.
오호라, 정녕 너에게 사망의 재난이 그렇게 덮치고 말았노라.
마태복음 24:38
홍수 전에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 들고 시집 가고 있으면서
For as in the days that were before the flood
they were eating and drinking, marrying and giving in marriage,
until the day that Noe entered into the ark,
마태복음 24:39
홍수가 나서 저희를 다 멸하기까지 깨닫지 못하였으니
인자의 임함도 이와 같으리라
And knew not until the flood came, and took them all away;
so shall also the coming of the Son of man be.
'세상'이라는 배가 쪼개져서 심판의 물 속에 잠기고 만다.
빌립보서 3:19
저희의 마침은 멸망이요
Whose end is destruction,
세상호 배를 타고 있는 모든 인생들은 그저 지옥의 형벌 속으로 떨어지고 있다.
또한 휴거되지 못하고 심판주의 진노를 7년 동안 받고 지옥의 형벌에 떨어질 것이다.
계시록 18:4
또 내가 들으니 하늘로서 다른 음성이 나서 가로되
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
그의 죄에 참예하지 말고 그의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
And I heard another voice from heaven, saying,
Come out of her, my people,
that ye be not partakers of her sins,
and that ye receive not of her plagues.
"세상호 배가 기울었어요.
죄인호 배가 기울었어요.
죄악덩어리인 내 배가 기울었어요.
사망의 물이 고였어요. 심판의 물이 고였어요. 물이...
무서워요...
와, 물 들어왔다.
사망의 물이 들어왔다.
이거 큰일 났다."...라고
이 세상의 죄인들은 탄식하면서 구원을 받을 수 있도록 참으로 부르짖어야 할 것이다.
히브리서 10:37
잠시 잠깐 후면 오실 이가 오시리니 지체하지 아니하시리라
For yet a little while, and he that shall come will come, and will not tarry.
시편 55:8
내가 피난처(예수님에 의한 100% 대속代贖의 복음)에 속히 가서
폭풍과 광풍을 피하리라 하였도다
I would hasten my escape from the windy storm and tempest.
내가 폭풍과 광풍으로부터 나의 탈출을 서두르리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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