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경고 : 직진금지 ! 낭떠러지가 있어서 사망합니다 !
낯선 땅을 여행하는 사람에게는 이 경고문이 세 번씩이나 아니 그 이상으로 눈에 띄어도 정확한 길을 안내해 주기 때문에
그저 감사할 수밖에 없다는 사실에 대하여 양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절대로 부인하지 못할 것이다.
네가 만일 낯선 여행길에 있는데 저 경고문을 보았다면 저 경고문에 그저 감사하겠는가 ?
아니면 짜증 나고 꼴 보기 싫겠는가 ?
1. 경고 : 지뢰 지대, 위험, 출입 금지. 여기는 죽음이 있습니다 !
이러한 경고 표지판을 보게 되면 우리는 멀찍이 떨어져 그 지역을 벗어나야 한다.
군부대에서는 지뢰가 매설된 것으로 의심되는 지역에는 '미확인 지뢰 지대'임을 알리는 표지판을 반드시 설치하여
만에 하나 있을지 모를 민간인의 사고로부터 미연에 방지해야 할 의무가 있다.
그리고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지뢰 지대임을 알리는 표지판을 확인하고서 안전한 지대로 피신해야 할 것이다.
이 경고 표지판이 있었기 때문에 사람은 눈으로 확인하여 그 위험으로부터 벗어날 수가 있었다.
이 경고 표지판이 세워져 있다는 게 얼마나 감사한가 !
2. 경고 : 지뢰 지대, 위험, 출입 금지. 여기는 죽음이 있습니다 !
다시 한번 지뢰가 있으니 가까이 오지 말라고 경고하고 있다.
너는 이 경고문이 감사한가 ?
아니면 꼴 보기 싫은 나머지 경고 표지판을 발로 걷어차서 저만치 넘어뜨리고 싶은가 ?
3. 경고 : 지뢰 지대, 위험, 출입 금지. 여기는 죽음이 있습니다 !
똑같은 내용으로 세 번씩이나 이 경고문이 너의 눈에 띄고 있다.
그러면 너는 너에게 위험을 알려 주는 이 경고문의 문구가 역겨울 정도로 꼴 보기 싫은 나머지
아예 그 표지판을 뽑아 버려 없애 버리고 싶은가 ?
아니면 너의 목숨을 살리는 경고문이 그토록 감사할 뿐인가 ?
1. 경고 : 수영 금지, 이곳은 수심이 깊어서 익사합니다 !
2. 경고 : 수영 금지, 이곳은 수심이 깊어서 익사합니다 !
3. 경고 : 수영 금지, 이곳은 수심이 깊어서 익사합니다 !
수영을 못하는 사람이 이 경고문을 곧이곧대로 믿지 않고 자신의 고집대로 섣불리 깊은 강물 속에 뛰어들었다가는 익사체로 발견되고 말 것이다.
만일 네가 수영을 못하는 사람이라고 가정했을 경우에 이 경고문이 세 번씩 반복되고 있는 것에 대하여 너는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가 ?
너의 섣부른 행동을 사전에 막아서 너의 목숨을 살리는 이 경고문이 그저 감사하기만 할 뿐인가 ?
아니면 지겹도록 꼴 보기 싫은 나머지 표지판을 뽑아서 불로 태워 버리고 싶은가 ?
담배 연기의 위험성을 경고하는 문구가 세 번씩 되풀이되어도...
음주로 인한 간 질환 사망을 경고하는 소리가 세 번씩 들려오더라도...
낭떠러지가 있음을 알리는 도로 표지판이 세 번씩 눈에 띄어도...
지뢰 지대이기 때문에 출입을 금한다는 경고 표지판이 세 번씩 눈앞에 서 있어도...
깊은 곳이어서 수영을 금한다는 표지판이 세 번씩 경고를 하더라도...
우리는 그러한 경고문에 대하여 진실로 그저 감사할 뿐이다.
만일 사망을 사전에 예방해서 목숨을 구해 줄 수 있는 경고문이 우리에게 되어 준다면...
수백 번씩, 아니 수만 번씩이라도 우리의 귀에 들려오고 우리의 눈에 밟히고 우리의 가슴속에 파고들어 비수처럼 찔러도
결코 싫거나 거북하지 않으며 다만 감사하기만 할 것이다.
본인의 이러한 논리에 대하여... !
양심이 있으며 생각하는 게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진심으로 본인의 논리에 대하여 수긍하게 될 것이다.
우리 인생에게 위험을 사전에 알려 주며 위험으로부터 피신할 수 있도록 해 주는 경고문은 참으로 고마운 것이다.
아무리 듣고 읽어도 지겹지 않으며 오히려 자신을 구해 준 경고문이기 때문에 반갑고 감사하기만 할 뿐이다...
사람을 살려 주는 그러한 경고문의 표지판이 싫다고 걷어차거나 뽑아 버려서 아예 없애 버렸다면 ?
그 사람은 참으로 나쁜 사람일 것이다.
해서는 안될 짓을 저지르고 만 것이다...
마찬가지로 창조주 하나님께서 피조물인 인생들이 멸망의 지옥 속으로 들어가지 않게 하기 위하여 여러 번 거듭해서 경고의 말씀을 하신다면... ?
우리가 지옥에 떨어지지 않고 천국에 들어갈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사전에 경고의 말씀을 해 주시기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의 그 말씀에 대하여 배척하지 말고 곧이곧대로 받아들이며 진실로 감사해야만 하는 것이 피조물의 도리인 것이다.
그런데... !
위에서 열거한 예들처럼 하나님의 말씀에 대하여 간계를 부려서 흉악한 짓을 저질렀던 사건이 과거 성경 번역 시에 발생하고 말았다.
오늘날 우리가 보편적으로 가지고 있는 한글 성경에는 무섭게도 '없음'이라는 구절이 있다.
일례로 마가복음 9:44절과 46절을 보라.
44절에 (없음)
46절에도 (없음)으로 표기되어 있다.
오늘 네가 지금 가지고 있는 성경에는 마가복음 9:44와 9:46절에 어떤 말씀이 기록되어 있는가 ? ? ? ?
본인은 19△△년 5월 △△일 금요일 밤 8시 40분쯤 요한복음 1:29절 말씀을 통해서
속죄의 은총을 얻으면서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나게 되었다.
거듭났었던 그 당시에 본인의 성경은 개역한글 성경이었다.
그 후로도 개역한글 성경이 본인의 눈에 익숙해져 있으며 정이 들었고
비교적 보수적이고 고풍스러운 문체로 번역되었기 때문에 지금까지 계속해서 개역한글 성경을 읽고 있다.
한글 성경 중에는 개역한글이 본인에게는 가장 우수하게 보인다.
그러나 개역한글을 포함해서 우리말의 여러 성경 번역본들에는
마가복음 9:44와 46절에 하나님의 말씀이 기록되어 있지 않은 채 비어 있다.
9:44와 46절을 이렇게 비워 둔 흉악한 범죄는 영어로 된 여러 성경 번역본에도 나타나 있다.
그러나 킹제임스 영어 성경에는 어엿이 9:44와 46절이 기록되어 보존되고 있다.
9장 48절과 동일한 말씀이 44절과 46절에 명백히 기록되어 있는 것이다.
마가복음 9:44, 46, 48
거기는 구더기도 죽지 않고 불도 꺼지지 아니하느니라
Where their worm dieth not, and the fire is not quenched.
(그리고 거기는 그들의 구더기도 죽지 않고 그 불도 꺼지지 아니하느니라.)
이 말씀에서 where는 and there의 뜻이다.
there '거기'는 43, 45, 47절에 기록된 지옥 hell을 가리키고 있다.
their '그들'은 43절에서 범죄한 두 손을 가진 채 지옥에 들어간 사람들이다.
또한 45절에서 범죄한 두 발을 가진 채 지옥에 던져진 사람들이다.
또한 47절에서 범죄한 두 눈을 가진 채 지옥에 던져진 사람들이다.
their worm 그들의 구더기 !
'그들'은 지옥에 던져진 '사람들'이며 그들의 '구더기'는 지옥에 던져진 사람들 각각의 '몸'을 가리키고 있는 것이다.
'구더기'는 바로 그들의 손발이 결박된 '몸'인 것이다 !
the fire '그 불'은 '지옥 불'을 가리키고 있다...
마가복음 9:43, 45, 47절은...
만일 두 손과 두 발과 두 눈들이 그 사람 자신에게 죄를 범하게 하여 천국에 못 들어가게 한다면
두 손과 두 발을 찍어 버리고 두 눈을 빼어 버려서 절대로 지옥에는 가지 말고 천국에 들어가라는 말씀이다.
그러나 육신과 육신의 일을 그토록 사랑하는 사람들은 두 손과 두 발들을 찍어 버리지 못하고
두 눈도 빼어 버리지 못한 채 자신의 두 손과 두 발과 두 눈을 그토록 애지중지하며 사지가 멀쩡한 채 지옥으로 들어가지만...
결국 천년왕국 후에는 죄인의 몸의 부활이 있은 후,
하나님의 말씀의 심판에 의해서 두 손과 두 발이 전혀 사용되지 못하도록 완전히 결박되고 말 것이다.
마태복음 22:13
임금(하나님이시며 심판주이신 예수님)이 사환들(천사들)에게 말하되
그 수족手足을 결박하여 바깥 어두움(지옥)에 내어 던지라
거기서(지옥에서) 슬피 울며 이(이빨)를 갊이 있으리라 하니라
Then said the king to the servants,
Bind him hand and foot, and take him away, and cast him into outer darkness,
there shall be weeping and gnashing of teeth.
위의 그림처럼 두 손과 두 발이 묶인 채
신체의 자유가 박탈되며 영원히 지옥 속에서 불 고통의 형벌을 받게 되는데...
용광로처럼 뜨거운 지옥 불의 고통 때문에 누워서 ! 그리고 엎어져서 !
구더기처럼 꿈틀꿈틀 몸뚱이를 간신히 움직이는 모습은...
과연 영락없이 구더기인 것이다.
그래서 !
지옥에 떨어져 수족이 결박된 채로 고통받고 있는 죄인들의 '육체'를 가리켜서 '구더기'라고 창조주께서는 말씀하시고 계시는 것이다.
마가복음 9:44, 46, 48
거기(지옥)는 구더기(지옥에 떨어진 자의 '몸')도 죽지 않고 불(지옥의 유황불)도 꺼지지 아니하느니라
Where their worm dieth not, and the fire is not quenched.
(그리고 거기는 그들의 구더기도 죽지 않고 그 불도 꺼지지 아니하느니라.)
이렇게 창조주께서는 마가복음 9장 44, 46, 48절을 통해서 일점일획도 틀리지 않고 동일한 경고의 말씀으로
우리 각 사람의 마음속을 비수처럼 찌르며 지옥의 무서운 환경에 대하여 우리에게 사전 경고하고 계신다...
킹제임스 영어 성경에는 어엿이 명확하게 9장 44, 46, 48절에는
Where their worm dieth not, and the fire is not quenched.
라고 기록되어 보존되고 있다 !
Where their worm dieth not, and the fire is not quenched.
자,
이 글을 읽고 있는 너는 하나님의 이 말씀에 대하여 기분이 어떠한가 ?
네가 지옥에 가지 말도록 사전 경고하시는 말씀에 대하여 진실로 다만 감사할 뿐인가 ?
아니면 짜증 나면서 듣기 싫고 꼴 보기도 싫어서 침 뱉으며 배척하고 싶은가 ?
본인은 그저 감사할 뿐이다...
왜 ?
저토록 무시무시한 지옥의 환경 속에서 나를 건져 주셨기 때문이다.
또한 저 말씀을 죄인들이 알지 못한다면 지옥의 무서움을 제대로 알지 못하여
지옥도 괜찮은 곳이라고 착각할 수 있을 오해와 무지로부터 벗어나도록
바르게 가르쳐 주기 때문에 참으로 저 말씀이 감사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
Where their worm dieth not, and the fire is not quenched.
하나님의 무서운 이 경고의 말씀이 세 번씩, 아니 수백 번씩, 아니 수만 번씩이라도
우리 귀에 들리고 우리 눈에 보이고 우리 뇌리와 우리의 마음속 깊은 곳인 양심 속을 파고들어 아프게 찌르더라도...
우리는 다만 감사할 수밖에 없다 !
담배 연기의 위험성, 술로 인한 간 질환, 도로 표지판, 지뢰 지대, 익사 사고의 위험성을 알려 주는 경고문이
수없이 눈에 보이고 귀에 들려오더라도...
그 위험성으로 말미암아 죽을 수밖에 없는 당사자의 입장에서는 그저 감사할 뿐이다.
마찬가지로 자신의 죄로 인하여 지옥에 떨어져 영원히 불의 고통을 받을 운명을 가지고 있는 죄인의 입장에서는
직접 자기 자신과 관계되기 때문에 마가복음 9장 44, 46, 48절이 그토록 중요한 경고의 말씀일 수밖에 없는 것이다...
그러므로 오늘 현재 우리가 가지고 있는 성경에는
마가복음 9장 44, 46절에 48절과 똑같은 내용으로 일점일획도 틀리지 않은 말씀으로 확고히 기록되어 있어야 하지 않겠는가 !
개역한글 성경에도 44절 46절에는 48절과 동일한 말씀인
거기는 구더기도 죽지 않고 불도 꺼지지 아니하느니라
이 경고의 말씀이 기록되어서 보존되고 있어야 지극히 정상적이라고 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마가복음 9장 44절에는
거기는 구더기도 죽지 않고 불도 꺼지지 아니하느니라
또 46절에도
거기는 구더기도 죽지 않고 불도 꺼지지 아니하느니라
또 48절에도
거기는 구더기도 죽지 않고 불도 꺼지지 아니하느니라
이렇게 기록되어서 보존되고 있어야 지극히 당연한 이치라고 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런데
개역한글, 개역개정, 공동번역, 새번역, 현대인의성경, NIV, ASV, RSV 등 여러 번역본들에는 말씀이 비어 있다.
만일 그 성경들이 킹제임스 영어 성경에 기록되어 있는 44절과 46절의 말씀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고 있다면 ?
필히 48절과 똑같은 말씀을 일점일획도 틀리지 않게 그대로 기록해야만 한다.
그런데 그 성경들은 44절과 46절을 비워 두고 있다.
비워 둔 이상 44절과 46절에는 하나님의 말씀이 없는 것과 같다.
그렇다면 그 성경들의 마가복음 9장에는 총 50절까지 있는 게 아니라 2개의 절이 없기 때문에 총 48절까지만 당당하게 있어야 한다.
하지만 간사스럽게 그 성경들도 KJV 영어 성경과 마찬가지로 마가복음 9장에는 총 50절까지 존재하고 있다.
절은 50절까지 있으면서도 음흉하게 말씀은 2개의 절이 빠져 있다는 모순은 과연 무엇을 말해 주고 있는가 ?
44절과 46절의 말씀이 하나님의 말씀이 아니라면 ?
과감하게 절까지 삭제해서 !
45절은 44절이 되고 47절은 45절이 되고 48절은 46절로, 49절은 47절로, 50절은 48절로 구분되어 있어야 하지 않은가 !
그런데 그 성경들은 이러지도 저리지도 못한 채 절의 수는 총 50절까지 있으나
말씀은 44절과 46절에서 빼어 버렸으니 !
그 성경들을 번역했던 그 당시의 사람들은 음흉한 마음, 강포한 마음, 간계를 가지고서 빼어 버렸음에 틀림없다...
본인의 이러한 논리가 지극히 타당하다는 사실에 대하여 이 글을 읽고 있는 너는 수긍하고 있을 것이다.
그런데 아래의 성경 말씀이 들려올 때에...
거기는 구더기도 죽지 않고 불도 꺼지지 아니하느니라
Where their worm dieth not, and the fire is not quenched.
(그리고 거기는 그들의 구더기도 죽지 않고 그 불도 꺼지지 아니하느니라.)
개역한글, 개역개정, 공동번역, 새번역, 현대인의성경, NIV, ASV, RSV 등 여러 번역본들을 번역했었던 당시의 사람들은
44절에서 그리고 46절에서 또 48절에서 똑같은 내용으로 반복해서 들려오니...
지옥의 형벌을 두려워하고 있는 그 죄인들은 창조주의 그 말씀을 혐오한 나머지 그만 44절과 46절에서 미친 듯이 빼어 버리고 말았다.
창조주께서 마가복음 9장 44절과 46절을 통해서 성경 번역에 가담하였던 자들에게 말씀하시고 계신다...
창조주 하나님 :
"거기는 구더기도 죽지 않고 불도 꺼지지 아니하느니라"
"Where their worm dieth not, and the fire is not quenched."
(그리고 거기는 그들의 구더기도 죽지 않고 그 불도 꺼지지 아니하느니라.)
흉악한 죄인 그리고 개역한글, 개역개정, 공동번역, 새번역, 현대인의성경, NIV, ASV, RSV :
"지옥 ? 아, 듣기 싫어... "라고 하나님의 경고의 말씀을 무시한 채 귀를 막고 있다.
창조주 하나님 :
"거기는 구더기도 죽지 않고 불도 꺼지지 아니하느니라"
"Where their worm dieth not, and the fire is not quenched."
(그리고 거기는 그들의 구더기도 죽지 않고 그 불도 꺼지지 아니하느니라.)
흉악한 죄인 그리고 개역한글, 개역개정, 공동번역, 새번역, 현대인의성경, NIV, ASV, RSV :
"뭐야, 또 그 소리야 ? 듣기 싫어. 꼴 보기 싫으니 저리로 가 버려"라고 소리 지르며 하나님의 말씀을 걷어차 없애 버린다.
창조주 하나님 :
"거기는 구더기도 죽지 않고 불도 꺼지지 아니하느니라"
"Where their worm dieth not, and the fire is not quenched."
(그리고 거기는 그들의 구더기도 죽지 않고 그 불도 꺼지지 아니하느니라.)
흉악한 죄인 그리고 개역한글, 개역개정, 공동번역, 새번역, 현대인의성경, NIV, ASV, RSV :
"아, 정말~~ 벌써 세 번씩이나 똑같은 내용으로 나에게 겁을 주고 있군...
지옥 ? 듣기 싫어. 듣기 싫다고...
제발 나에게 그런 소리 하지 마 !..."라고 아예 하나님의 말씀을 삭제해 버린 것이다.
그러나 1611년판 KJV 킹제임스 영어 성경의 마가복음 9장 44, 46절에는 어엿이 당당하게 확고하게 명백하게 기록되어 보존되고 있다.
Where their worm dieth not, and the fire is not quenched.
창조주께서 같은 말씀을 우리에게 여러 차례 반복하시며 경고하시더라도... !
그 말씀은 우리를 긍휼히 여기시고 구원하시기 위하여 우리의 영혼을 애타게 찾고 계시는 사랑의 음성이시다.
그 사랑의 음성이 성경에 기록되어야 하고
우리 인생은 성경을 통해서 그 사랑의 음성을 들어야 하는 것이다...
따라서 마가복음 9장 44절, 46절이 명백히 기록되어 있는 성경이 정상적인 성경인가 ?
아니면 그 두 구절이 빠져 있는 성경이 정상적인 성경인가 ?
자, 이제...
우리 함께 솔직해져 보자...
우리는 과연 어느 번역본의 성경을 바라보아야 하는가 ?
이 질문에 대한 답변은 네 스스로 네 양심에게 물어보며 대답해 보기 바라는 바이다...
시편 19:7
여호와(창조주)의 율법(성경 말씀)은 완전하여 영혼을 소성케 하고
여호와(창조주)의 증거(성경 말씀)는 확실하여 우둔한 자로 지혜롭게 하며
The law of the LORD is perfect, converting the soul:
the testimony of the LORD is sure, making wise the simple.
성경 말씀을 통해서 죄인은 비로소 회개할 수가 있다...
베드로전서 1:23
너희가 거듭난 것이(죄인이 하나님의 자녀로 다시 태어나는 사건이다.)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니
하나님의 살아 있고 항상 있는 말씀(성경 말씀)으로 되었느니라
Being born again,
not of corruptible seed, but of incorruptible,
by the word of God, which liveth and abideth for ever.
성경 말씀을 통해서 죄인은 비로소 거듭날 수 있다...
로마서 10:17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하나님)의 말씀(성경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
So then faith cometh by hearing, and hearing by the word of God.
성경 말씀을 통해서 불신자에게 비로소 믿음이 들어온다...
마태복음 24:35
천지는 없어지겠으나 내 말(성경 말씀)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Heaven and earth shall pass away, but my words shall not pass away.
하나님의 말씀은 어디에 있는가 ?
성경 속에 있다 !
66권 성경 말씀은 결코 사라지지 않으며 영원히 보존된다...
시편 119:89
여호와여(창조주여) 주의 말씀이 영원히 하늘에 굳게 섰사오며
For ever, O LORD, thy word is settled in heaven.
창조주께서는 성경의 모든 말씀을 일점일획도 사라지지 않게 하시고 영원히 보존하실 것이다...
본인은 성경 말씀으로 거듭났던 그 해에
서울 인사동의 어느 헌책방에서 Thomas Nelson 출판사에서 출판된 킹제임스 영어 성경 세 권을 구매할 수 있었다.
그 헌책방은 주로 고서적들을 수집하여 판매하고 있었기 때문에 마침 킹제임스 영어 성경들도 꽤 쌓여 있었다.
킹제임스 영어 성경이 귀하던 그 시절에 본인은 어렵사리 그토록 귀한 킹제임스 영어 성경을 확보할 수 있어서 기뻤었다.
세 권 중에 한 권은 지인에게 주고 두 권 중에 사이즈가 좀 큰 한 권은 고이 보관하고 있으며
좀 작은 한 권은 내가 언제 어디를 갈 때면 내 가방 속에는 1611년판 영어 킹제임스 성경이 지금까지 나와 함께 있어 왔다.
나는 참으로 행복한 사람이다...
아멘.
클릭 ☞
클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