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7년 6월에 작성한 글입니다.
"예수님 믿으세요" "예수님 믿고 구원 받으세요" "예수님 믿고 천국 가세요"
이러한 구호를 우리는 흔히 주변에서 접할 수가 있다.
길거리에서, 주변의 기독교인들로부터 쉽게 자주 듣는다.
문제는 그렇게 외치며 전도하는 사람이나 그러한 구호를 듣는 사람들을 포함한 다수가..
과연 믿음이란 것이 무엇인지 조차도 모르며 전도했거나 전도받았다 착각한다.
성경에서 말씀하시고 있는 믿음,
천국으로 인도하는 구원의 믿음이란 무엇인가 ?
사람이 예수 그리스도를 마음에 믿기만 하면 구원받아 천국에 가는 것은
영원히 변치 않는 진리이다.
그렇다면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
도대체 무엇을, 어떻게 믿는다는 것인가 ?
그리고 그 믿음은 어떤 사람들에게 들어오는가 ?
우리는 이 단순한 의문에 정확한 해답을 얻어야만 한다.
믿음이란 이리저리 살피지 아니하고 무조건 믿는 게 아니다.
우리가 왜 예수님을 믿어야 하는지 ?
우리가 현재 하나님 앞에서 어떠한 상태에 있는지 ?
우리가 왜 죄를 지으며 악한 생각이 끊임없이 떠오르는지 ?
우리가 왜 죄인인지 ?
죄인은 지옥 형벌에 갈 수 밖에 없다는 자백과
어떤 방법으로 예수님께서 죄인들을 구원시키는지 ?
곧
너를 위하여 십자가에서 피를 흘려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의 공로에 대하여..
정확하게 성경말씀으로 양심 깊은 곳에서 깨달아야만 한다.
이러한 일이 개인적으로 체험되어져야만 한다.
이 믿음이 마음에 의심없이 들어오기 위해서는
우선 하나님의 말씀이신 성경말씀을 들어야만 한다.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
- 로마서 10장 17절
그리스도 말씀인 성경말씀을 들을 때에(읽을 때에)
우리 마음에 믿음이 생기는 것이다.
듣는다는 것은 꼭 신체의 귀로 듣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이 들음은 마음의 귀로 듣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마음의 귀에 성경말씀을 듣는 것이다.
교회에 열심히 출석만 하면 믿음이 오는가 ?
아니다. 성경말씀을 들을 때에(읽을 때에) 마음에 믿음이 생긴다.
기도원에 가서 목이 터지라 통성기도하면 믿음이 오는가 ?
아니다. 성경말씀을 들을 때에 마음에 믿음이 생긴다.
바른 생활을 하고 정결한 생각을 품고 살아가면 믿음이 오는가 ?
아니다. 성경말씀을 들을 때에 마음에 믿음이 생긴다.
성경이 무엇을 말하느뇨 - 로마서 4장 3절
성경을 상고하거니와 - 요한복음 5장 39절
성경을 상고하므로 - 사도행전 17장 11절
너희는 여호와의 책을 자세히 읽어보라 - 이사야 34장 16절
이와 같이 인생들은 우주만물과 인생들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음성인
성경말씀을
마음으로 받아들여야 한다.
성경이 나에게 무엇을 말하고 있는지를, 어떤 결론을 말하는지를,
우리는 성경말씀을 깊이 생각하며 자세하게 살펴보고
하나님의 뜻을 찾아내야만 한다.
마치 초등학교 시절 소풍가서 보물찾기 하듯이 ...
순수한 마음으로 진리를 찾는 간절함으로 우리는 성경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의 뜻을 발견해야만 한다.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 -로마서 10 :17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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