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0년 1월에 작성한 글입니다.
아래의 동영상을 보시면 터널에서 나온 열차가
신속하게, 잠시 스쳐 지나가는 것을 볼 수 있다.
터널로부터 나오기 전까지의 열차의 모습을 상상해 보노라면..
어떤 모습일까 하고 기대와 궁금증을 가질 수도 있다.
이렇게.... 인생도 인생의 미래를 설계해 보면
설렘과 기대와 큰 꿈이 실현되는 아름다운 환상을 갖기도 한다.
그러나 현실 속의 인생은 태어나자마자 순식간에 허무하게 생을 마감하고..
죽음과 지옥으로 날아가 버리고 만다.
시편 90:10
그 년수 年數 의 자랑은 (인생에 대하여 이러쿵저러쿵 내세워 보았자..)
수고와 슬픔 뿐이요
(하나님을 떠난 인생 자체는 평생토록 수고와 슬픔 뿐이다.
낙 樂 이 없이 개고생만 하고 슬픔 속에서... 인생은 곧 잠시 후에 죽고 만다.)
신속히 가니 우리가 날아가나이다
(인생의 수명은 찰나 刹那 이다... 당신은 어디로 가고 있는가 ?)
히브리서 9:27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사람들은 누구나 다 죽는다.
우리의 조상들이 죽어 왔던 것처럼
부모에게, 친척에게, 형제에게, 친구에게, 주변 사람들에게도 그 죽음은 다가온다.
사람에게 정해진 그 죽음의 법칙은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
누구에게나 다 어느 날 불쑥 찾아온다.
건강한 체력과 고운 미모를 가지고 있어도
어느 날 죽음은 갑작스럽게 덮쳐 온다.
어느 날 나와 당신은 이렇게 병에 걸려 가련한 모습으로 죽기도 하며
불의의 사고에 의해 끔찍한 모습으로 죽기도 한다.
그리고 화장이 된 후에 흙으로 돌아가거나
매장이 되어 흙으로 돌아가게 된다.
창세기 3:19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시니라
교통사고, 돌연사, 각종 사고사, 자연재해로 일어나는 죽음은
피할 수 없이 그 자리에서 당하고 만다.
미처 죽음에 대한 준비도 없이 속수무책으로 죽게 된다.
그렇게 갑작스레 죽어
지옥불못에 떨어지는 인생은 너무도 끔찍하다.
우리는 현 세상에 살고 있을 때에 천국에 갈지 지옥에 떨어지는지 미리 알아야 한다.
그것을 알고... 지옥불못에 떨어지지 않도록 미리 준비해야 한다.
죽음 후에 내가 어디로 가는지를 잘 모르고 있다면 그 사람은 100% 지옥으로 떨어진다.
죽음 후에 내가 어떻게 될지를 준비하지 못하고,
꼼짝없이 이 세상을 떠난다면..
그는 소름 끼치도록 처참한 사람이다.
우리 인생이 그렇게 어느 날 갑자기 죽음을 맞이하는 것보다
죽음의 예고를 미리 접하고 죽음을 맞이할 수 있다면.. ?
그런 인생은 그것이 오히려 다행일 수도 있다.
죽음의 순간적인 고통과
죽음 후의 미지 未知 에 대한 두려움을 이유로 해서..
어떤 사람들은 자신도 모르게 발생하는 돌연적인 죽음을 원하기도 한다.
그러나
자신도 모르게 그렇게 어느 날,
눈 깜짝할 사이에 고통과 두려움 없이 죽더라도..
죽음 후의 지옥불못의 존재는 엄연한 사실이다.
자신이 죽을 것이라는 현실을 아무리 부인해도 그것은 사실이다.
죽음 후에 떨어지는 지옥불못이 섬뜩하게 느껴지고 두렵다고 해서..
그 사실을 극구 부인하더라도 ?
그것은 실제로 자신에게 발생하는 현실이다.
그런 죽음과 지옥불못은 자신에게 어느 날 예고도 없이 찾아온다.
전도서 9:12
대저 사람은 자기의 시기를 알지 못하나니
물고기가 재앙의 그물에 걸리고
새가 올무에 걸림 같이
인생도 재앙의 날이 홀연히 임하면 거기 걸리느니라
물고기와 새가 먹이를 찾고 얻기 위해서
도착한 곳이 결국은 물고기와 새를 멸망케 하는 그물이었고 올무였다.
물고기와 새가 죽을 줄 알고 그물과 올무에 달려들었는가 ?
아니다.
물고기와 새는 평상시와 같이
먹기에 가장 보기 좋고 욕심나는 것을 취하기 위하여 달려들었다.
그러나 그것이 멸망케 하는 그물이었고 올무이었던 것이다.
물고기와 새가 먹이를 얻기 위하여 평소대로 찾아 간 곳이
그물과 올무이었던 것을 물고기와 새는 알았는가 ?
몰랐다.
물고기와 새는 다만 그들의 방법대로 그들의 먹이를 구하러 나섰을 뿐이었다.
그러나 그것이 그들의 멸망이었던 것이다.
그와 동일하게..
인생도 인생의 의식주 衣, 食, 住를 얻기 위하여 찾고 찾아 도착한 곳이 바로 재앙이라는 곳이다.
인생이 모든 고생과 수고를 하며
가장 좋은 것을 얻기 위하여 도착한 곳이..
어느 날 인생의 재앙과 죽음으로 올 수도 있다.
인생이 먹기에 가장 훌륭하고 눈으로 보기에 가장 아름답고
인생을 지혜롭게 해줄 것 같은 최고의 것들을 사모하며..
찾고 찾아 도착한 곳이 결국은 인생 자신의 재앙과 죽음이라는 사실이다.
인생은 그것들이 기대와는 다르게..
도리어 자신의 멸망과 죽음이라는 사실을 알았는가 ?
몰랐다.
물고기와 새가 함정에 걸려 멸망하는 것처럼
인생도 어느 날 이 세상의 욕심과 이 세상의 즐거움,
이 세상의 좋은 것들을 얻으려고 하다가 그만 멸망과 죽음으로 떨어진다는 사실이다.
등산을 하다가 실족사 하였다면
그 죽은 자는 자신에게 일어날 일을 알고 산에 올랐는가 ?
아니다.
그러나 그날이 그의 죽음의 날이었다.
병원에서 수술을 하다가 부작용으로 쇼크사 하였다면
그 죽은 자는 미리 그 사실을 알고 입원했겠는가 ?
아니다.
그는 병을 고치고 건강을 되찾기 위하여 입원했다.
그러나 그날이 그의 죽음의 날이었다.
모처럼 가족과 함께 교외로 나가 휴일을 즐기고 있는데
가족 모두 교통사고나 뜻밖의 사고로 죽었다면 그들은 그 사실을 미리 알았는가 ?
아니다.
그들은 가족의 행복을 추구하기 위하여
어렵사리 바쁜 시간을 쪼개 여행을 떠난 단란한 가정일 수도 있다.
그러나 그날이 그들의 죽음의 날이었다.
인생이 그토록 수고와 정성을 들여 얻은 재산이나 학식이나 직업이나 사람들이..
이익이 되어야 할 이러한 것들이..
어느 날 도리어 인생 자신을 갑자기 파멸과 죽음으로 내몰 수 있다는 사실이다.
물고기와 새가 그렇게 당한 것처럼..
인생도 어느 날..
전도서 9:12
대저 사람은 자기의 시기를 알지 못하나니
물고기가 재앙의 그물에 걸리고 새가 올무에 걸림 같이
인생도 재앙의 날이 홀연히 임하면 거기 걸리느니라
이같이 우리 인생은 재앙과 죽음의 날이 언제 올지를 알 수 없다.
이렇게 미래를 알지 못하는 우리 인생에게
차라리 시한부 인생으로 발견되는 것이 더 다행일 수도 있다.
말기암이나 불치병이라는 의사의 진단을 받은 후,
남은 시간 동안 차분하게 죽음을 준비할 수 있다면 그것이 더 다행이다.
그러나 시한부 환자도 자신의 죽음이 정확히 언제 올지는 모른다.
법정에서 사형을 언도받고 사형 집행을 기다리는 사형수가 더 행복할 수도 있다.
만일 그 사형수가 죽음의 현실을 받아들이고
미리 죽음에 대하여 준비를 할 수 있다면 그것이 더 다행이다.
그러나 사형수 역시 자신의 사형 집행이 정확히 언제 이루어질지는 모른다.
우리 인생은 자신의 죽음이 정확히 언제 들이닥칠지 모르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인생은 맥박이 뛰고 코로 호흡하고 있을 때
더 이상 미루지 말고 죽음에 대하여 준비를 해야 한다.
건강을 위하여 보양음식을 챙겨 먹고 운동을 하고 건강검진을 받고
좀 더 장수하여 죽음이 좀 더 나중에 오게 하는 것 ?
이것은 죽음에 대한 대처방안이 아니다.
보험회사의 생명보험과 손해보험에 가입하는 것 ?
그것이 자기 자신을 죽음 후까지도 보장해 주지는 못한다.
히브리서 9:27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모든 사람은 죽음이 정해졌고
그 죽음은 언제 찾아올지 모른다는 사실을 당신은 인정하는가 ?
그리고 사람이 죽은 후에는
하나님의 심판이 기다리고 있다.
곧 지옥불못이 기다리고 있는 것이다.
구원받지 못한 모든 사람은 죽자마자
순식간에 그의 영혼은 지옥불못으로 떨어질 것이다 !
지옥불못은 예수 그리스도 밖에 있는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을 기다리고 있다.
왜냐하면 ?
로마서 6:23
죄의 삯은 사망이요
이 사망이 지옥불못이다.
로마서 3:23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요한복음 8:23, 24
너희(구원을 얻지 못한 이 세상 모든 사람들)는
이 세상에 속하였고....
너희가 너희 죄 가운데서 죽으리라
(지옥불못에 떨어지리라) 하였노라
인생이 태어나서 사는 목적은 오직 하나이다.
오직 하나님의 사랑을 마음에 얻기 위하여 태어났고 사는 것이다.
그 하나님의 사랑은 ?
오직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을 통하여 이루어지는 속죄의 사랑이다.
인생이 자신의 마음 속에 예수님의 십자가 피로 이루어지는
100% 속죄의 사랑을 얻고 하나님과의 화목이 이루어지는 것 !
이것이 인생이 태어났고 살아가는 이유이다.
이 글을 읽고 있는 너 자신도
그 사랑을 얻어야만 한다.
우리가 죽기 전에..
인류의 종말이 오기 전에..
재앙이 오기 전에..
하나님의 그 사랑을 얻어야만 한다.
우리는 우리의 시기를 알지 못하기 때문에
미리 준비하고 있어야 하는 것이다.
혹시 하나님의 사랑 곧 예수님의 십자가 피를 얻는데에 있어서
자꾸 미루려는 어리석은 인생들에게 경고한다.
' 나중에 예수님을 믿겠다. '
' 시간적인 여유가 생기면 복음을 듣겠다. '
' 좀 생각해보고 나중에 그 사랑을 얻겠다.. '
이렇게 미루는 자들에게 다시 한번 경고한다.
더 이상 미루지 말라 !
지금 미루게 되면 ?
구원의 기회는 더 이상 당신에게 다시 오지 않을 것이다 !!
전도서 9:12
대저 사람은 자기의 시기를 알지 못하나니
물고기가 재앙의 그물에 걸리고 새가 올무에 걸림 같이
인생도 재앙의 날이
홀연히 임하면
거기 걸리느니라
구원받지 못하고 죽으면 곧 바로 지옥 불못 the lake of fire 으로 떨어진다.
地獄 地 땅 지 獄 옥. 감옥 옥
지옥은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지구 속 중심에 있다.
지구 속 가장 중심은 유황 불이 부글부글 끓고 있다.
거기서 영원히 슬피 울며 통곡할 것이다.
언제까지 ?
1억년 ? 아니다.
1000억년 ? 흥 ! 아니다.
100,000,000,000,000,000,000 년 ? 천만에 ! 결코 아니다 !
그럼...
1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 년 ?
오 ! .... 절대로 아니다 !! 이 숫자도 당신의 부질없는 희망일 뿐이다.
당신은 이 세상에서 아무리 무병장수 해봤자 몇 십년 살 수 있는가 ?
당신은 하루 중에 단 몇 시간만 고통스러워도 그 순간을 견디기 힘들어 한다.
감옥에 들어간 죄수에게 무기징역이 주어지더라도 인생의 수명이 끝나면 자동 해결된다.
고작 몇 십년이면 무기징역도 끝나고 만다.
그러나 지옥의 고통은 영원히 존재하며 결코 시간의 종료가 없다 !
하나님의 구원을 내팽개치고 무시해 버린
죄인들이 떨어지는 지옥 불못의 존속기간에는 시간이라는 끝이 없다 !
시간의 종료가 없는 영원한 세상이다 !
영원 ? 언제까지고 계속하여 끝이 없음.
시간의 종료가 없는 영원한 세상으로 들어갔기 때문에
영원히 ~~ 영원히 고통받으며 통곡할 것이다.
그러므로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 자신은
더 이상 구원을 미루지 말고
오늘 당장 !
구원을 얻어야만 한다 !!
그렇지 않으면 당신은 영원히 후회할 것이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