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부자는 지옥에 ! 거지는 천국에 ! 그 이유는...

작성자 더데이 작성일 2014.08.24 조회수   1573

※ 2010년 8월에 작성한 글입니다.       찬송가 102장 ♩♩ 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이 세상 부귀와 바꿀 수 없네 이 세상 명예와 바꿀 수 없네. 이 세상 행복과 바꿀 수 없네 영永(영원히) 죽을 내 대신 돌아가신 그 놀라운 사랑 잊지 못해 ♩♩ 이 가사가 마음에 진심으로 아멘이 되지 않는 자는 부자이다. 부자는 지옥에 떨어진다 ! 마태복음 19:23, 24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부자는 천국에 들어가기가 어려우니라 다시 너희에게 말하노니 약대(낙타)가 바늘귀(바느질할 때 쓰이는 바늘구멍)로 들어가는 것이 부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쉬우니라 And again I say unto you, It is easier for a camel to go through the eye of a needle, than for a rich man to enter into the kingdom of God. 이 말씀처럼 부자는 천국에 들어가기가 상상하지 못할 정도로 어렵다. 부자는 아예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말씀이다. 여기서 부자는 꼭 물질적인 부자를 말하는 것은 아니다. 똑같이 물질적으로 부유해도 어떤 사람은 가난한 마음을 가지고 있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대부분 물질적으로 풍요로우면 그 사람의 마음도 같이 부자가 되는 경우가 허다하다. 그렇게 마음의 부자가 되면 구원을 받기가 불가능하다. 또한 물질적으로 가난하지만 마음으로는 부자인 사람도 무수히 많다. 사람이 소유한 그 부유가 순수하게 하늘의 보화인 예수님이 아니라, 세상적이고 인간적인 부유 (취미, 문화 생활, 동호회, 직장 생활, 친구 모임, 계, 철학, TV, 인터넷, 쇼핑, 운동, 독서, 공부, 근면한 생활, 술, 담배 등 이런 것들을 통해서 인생의 행복을 얻고자 하는 마음이 바로... 하나님 앞에서 멸망을 받게 되는 부자의 마음인 것이다.) 열심히 종교 생활을 해서 만든 종교적인 부유, 기도를 하고 마음을 수련해서 얻는 마음의 부유를 가지고 있는 자도 모두 다 하나님 앞에서 버림을 받아 지옥에 가는 부자인 것이다. 부자는 재물이 많은 사람을 뜻한다. 부자는 자신의 인생에서 어떤 문제가 발생할 때마다 그가 소유한 재물을 의지하게 된다. 그래서 재물을 의지해 버리는 관계로 부자 자신의 참된 모습은 발견하지 못하게 된다. 인생이 하나님 앞에서 자신의 참된 모습을 발견하지 못하면 ? 하나님이 주시는 영원한 생명을 갈망하지 않고 얻으려고도 하지 않는다. 그래서 결국은 하나님의 생명을 얻지 못하고 지옥에 가는 것이다. 그러나 부자의 참된 모습은 하나님 앞에서 어떤 모습인가 ? 계시록 3:17 네가 말하기를 나는 부자라 부요하여 부족한 것이 없다 하나 네 곤고한 것과 가련한 것과 가난한 것과 눈 먼 것과 벌거벗은 것을 알지 못하도다 곤고하고 가련하고 가난하고 눈 먼 것과 벌거벗은 상태인 것이다. 이 모습이 하나님 앞에서 인생의 참된 모습이다. 이 세상 모든 인생은 창조주 하나님 앞에서 위의 말씀처럼, 죄덩어리가 되어서 하나님 앞에 부끄러운 존재가 되었으며 지옥을 향해 가고 있다. 자신의 이런 사실을 깨닫지 못하는 인생이 영적 맹인이며 마음의 부자인 것이다. 부자의 마음을 가지고 있는 죄인들은 세상의 것과 육신적인 것과 인간의 의로움과 선한 것과 종교를 재물로 삼아서 허무한 마음을 위로하기 위하여 또는 지옥에 가는 자신의 현실을 잊어 버리기 위하여 자신의 마음을 그런 재물로써 부요하게 치장을 하게 된다. 돈으로, 집으로, 자동차로, 고가의 귀중품으로, 다양한 인맥 형성으로, 세상 사는 즐거움으로, 고학력의 지식으로, 높은 사회적 신분으로, 뭇 사람들로부터 부러움을 받으려는 행동으로, 남보다 유명하고 뛰어나려고 하는 마음으로, 바른 생활과 도덕으로, 교회 생활로, 회개 기도로, 교회에서 직분을 받았다는 마음으로.. 그렇게 자신의 영혼을 창조주 앞에서 부요하게 포장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 그렇게 치장한 것들이 모두 다 벗겨져서 본래의 모습을 발견해야 한다. 자신의 본래의 모습을 발견하게 될 때 비로소 마음의 거지가 되어 구원을 받게 되어 있다. 재물이라는 것은 돈, 귀금속, 부동산 뿐만 아니라 자신이 귀하다고 생각하는 모든 것들이 다 해당된다. 만일 자신의 가족을 하나님보다 더 귀하게 여기면 그것이 그에게는 재물이 되고 만다. 만일 취미 생활을 하나님보다 더 귀하게 여기면 그것이 재물이 된다. 만일 아이스크림 하나를 먹더라도 " 아~~ 세상 편하고 좋다~~ " TV를 시청하며 " 아~~ 세상 참으로 즐겁고 재미있다~~ " 라고 생각하며 인생살이에 푹 빠져 하나님을 찾지도 않고 살아가고 있다면 ? 그러한 마음 상태가 그에게는 귀한 재물이 되는 것이다. 그런 마음을 품고 있는 자는 하나님 앞에서 부자의 마음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요한1서 2:15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치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속에 있지 아니하니 (하나님의 사랑인 예수님을 통한 구원의 역사가 마음에 이루어지지 않게 된다.) " 공부를 잘해서 좋은 학교에 들어가는 것이 나의 목표야, 지옥은 없어, 지옥이 있다면 이 세상에서 잔인하게 전쟁하는 곳이 지옥이야.. " 이런 마음을 품어 버리면 그는 공부를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고 귀하게 여긴다. 공부가 그에게는 재물이 되었고 그는 하나님 앞에서 부자가 되었다. 그는 부자이기 때문에 지옥에 떨어진다. " 가정을 사랑하고 가정을 위해서 내 몸을 희생하며 돈을 열심히 벌어야 돼, 미래를 위해서 저축을 하고 가족 모두가 건강을 지키며 화목하게 살면 이것이야말로 지상낙원이며 천국이 아니겠는가 !.. " 이런 마음을 품고 인생을 살고 있다면 육신의 행복이 그에게는 재물이 되었고 그는 육신의 행복을 가지고 있는 부자인 것이다. 그는 육신의 행복만 추구하고 인생을 만족하며 살고 있는 부자이기 때문에 영혼의 생명에는 관심이 없게 된다. 그래서 구원을 얻게 하는 복음을 받아들이지 않게 된다. 결국 지옥에 갈 것이다. " 그냥 열심히 진심으로 교회 생활 하면 예수님을 믿는 것이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고 신앙생활을 하고 있으니 난 천국 가게 될거야, 자꾸 그렇게 성경말씀이 어떻고.. 거듭남이 어떻고.. 지옥이 어떻고.. 죄가 어떻고.. 구원이 어떻고.. 하지마 ! 난 잘 믿고 있으니까.. " 이런 마음을 품고 신앙생활을 하고 있다면 ? 그는 그 자신의 생각과 그 자신인 인생을 의지하고 있는 것이다. 그 자기 자신이 그에게 재물이 되고 있다. 그는 그 자신을 믿고 있는 부자인 것이다. 결국 지옥에 떨어진다. 그래서 누가복음 16:19 ~ 31에 기록된 것처럼 부자는 지옥에 떨어진다. 이 세상에 태어난 사람은 어느 누구든지 마음의 거지가 되어야 한다. 그때에 비로소 천국의 입장권을 얻을 수가 있기 때문이다. 사실 인생은 하나님 앞에서 모두가 다 영적 거지이다. 영적 거지가 된다는 것은 ? 영적 거지로 태어난 인생이 하나님 앞에서 성경말씀을 통해 자신이 이미 영적 거지라는 현실을 발견하게 되는 것을 말한다. 마태복음 5:3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요 마음 속 깊은 곳에서 인생의 허무함을 느끼고 죄 때문에 고통을 받고 있으며 그 죄병에 대하여 치료 받기를 간절히 원하는 자는 예수님을 찾게 되어 있다. 그리고 예수님을 통해서 구원을 받게 되어 있다. 영적으로 가난한 자는 하나님 앞에서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자이다. 영적으로 가난하면 인생 자신에게는 하나님께 드릴 수 있는 아무런 의로움도 선한 것도 없다. 영적으로 가난하면 인생의 수고와 노력으로 천국에 들어가고자 하는 마음을 포기하고 오직 주 예수님께만 소망을 두게 된다. 누가복음 7:22 가난한 자에게 복음이 전파된다 하라 to the poor the gospel is preached. 이 말씀처럼 영적으로.. 마음이 가난한 사람에게만 생명의 복음이 들어와서 구원을 얻게 된다. 이 글을 읽고 있는 너는 하나님 앞에서 멸망으로 가는 부자인가 ? 아니면 생명의 복음을 마음에 받아들일 수 있는 가난한 거지인가 ? 누가복음 16:19 ~ 31에는 부자는 지옥에 떨어지고 거지는 천국에 올라간 말씀이 있다. 만일 우리도 하나님 앞에서 부자와 같은 사람이라면 지옥에 떨어질 것이다. 그러나 거지 나사로와 같은 사람이라면 천국에 올라갈 것이다. 누가복음 16장을 통해서 우리가 오늘 현재 하나님 앞에서 어떤 위치에 있는지 알아보자. 누가복음 16:19 한 부자가 있어 자색 옷과 고운 베옷을 입고 날마다 호화로이 연락하는데 There was a certain rich man, which was clothed in purple and fine linen, and fared sumptuously every day: 부자의 이름은 호명되지 않았다. 부자의 이름은 생명책에 기록된 사실이 없기 때문이다. 예수님의 생명책에 자신의 이름이 기록되지 못하면 누구든지 지옥에 떨어진다. 그 부자는 날마다 호화롭게 살았다. 왕처럼, 귀족처럼 존엄과 품위를 지키며 매일 훌륭한 음식을 먹고 즐기면서 살았다. 그 부자는 살면서 인생의 부족함을 느끼지 못했다. 더욱이 죽음에 관한 문제와 죽음 후의 천국과 지옥에는 전혀 신경을 쓰지 않았다. 그럴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다. 그럴 시간도 없었다. 세상 사는 재미에 푹 빠졌기 때문이다. 그 부자에게는 현재의 세상이 낙원으로만 여겨졌던 것이다. 20절 나사로라 이름한 한 거지가 헌데를 앓으며 그 부자의 대문에 누워 And there was a certain beggar named Lazarus, which was laid at his gate, full of sores, 거지의 이름은 나사로라고 기록되어 있다. 그 거지는 나중에 천국에 들어갔다. 나사로라는 이름이 생명책에 기록되었기 때문이다. 그 거지 나사로는 온 몸에 상처와 종기가 나 있었다. full of sores 그 거지는 누워 있었다. 그것은 그가 건강하지 않다는 증거이다. 그 거지는 여러 날 동안 굶었을 것이다. 그는 앉아 있을 힘도 없었고 자신의 몸도 가누지 못했다. 그는 문둥병 환자처럼 온 몸에 상처와 종기가 있었으며 매일 고통스러운 삶을 살았다. 그는 서 있지도 못하고 앉아 있지도 못하고 단지 누워 있을 수 밖에 없는 병자 거지였다. 그 거지가 누워 있었던 곳은 부자의 안방도 아니고 부자의 거실도 아니고 부자의 마당도 아닌 대문 앞이었다. 그 거지는 어느 누구에게도 환영을 받지 못했다. 그는 버림을 받은 불쌍한 병자 거지였다. 그는 목욕도 하지 못해 악취를 풍기며 누더기 옷을 걸치고 있는 더러운 인생이었다. 그 거지에게 있어서.. 인생에게 있어서 인생을 참으로 구원시켜 주시는 분은 오직 예수님 뿐이다. 그 거지를.. 죄덩어리인 더러운 인생을.. 바로 이 글을 읽고 있는 너를 목욕시켜 주시고 죄병을 고칠 수 있는 분은 ? 오직 속죄제물이 되신 예수님 뿐이다. 21절 부자의 상에서 떨어지는 것으로 배불리려 하매 심지어 개들이 와서 그 헌데를 핥더라 And desiring to be fed with the crumbs which fell from the rich man's table: moreover the dogs came and licked his sores. 그 거지가 부자의 대문 앞에 누워 있었던 것은 단 하나의 이유만 있었다. 그는 배가 고팠다. 그 거지는 부자의 하인으로 취직을 하기 위해서 부자의 대문에 누워 있지 않았다. 그는 음식을 갈망했다. 먹지 못해 죽어가고 있었던 것이다. 그 거지는 부자처럼 출세를 하려고 부자의 대문에 누워 있지 않았다. 그 거지는 목사가 되기 위하여 부자의 대문에 누워 있지 않았다. 그 거지는 장로, 집사, 구역장, 교회 부서 팀장이 되기 위하여 부자의 대문에 누워 있지 않았다. 그 거지는 자식 대학 합격을 위하여 부자의 대문에 누워 있지 않았다. 그 거지는 직장과 사업 홍보를 위하여 부자의 대문에 누워 있지 않았다. 그는 단지 배가 고파서 생명의 떡만 간절히 원했던 것이다. 그 거지는 호화롭게 살며 인생을 즐기는 부자의 그런 삶을 갈망하지 않았다. 그는 단지 병과 굶주림에 죽어가고 있는 자신을 깨달았고 생명의 떡을 반드시 먹어야만 하는 자신의 현실을 깨달았다. 그는 자신이 굶주림에 시달리며 죽어가고 있는 병자 거지였던 사실을 알았다. 그러나 그 거지는 부자로부터 초대받지 않았다. 그 거지는 부자의 식탁에서 부자와 함께 먹지 않았다. 그 거지는 단지 부자의 대문 앞에 누워 있다가 부자의 음식물 쓰레기가 밖으로 버려지는 때만 기다렸던 것이다. 부자의 상에서 떨어지는 것으로 배불리려 하매 부자의 밥상에서 떨어지는 것은 부스러기이다. 그 부스러기는 먹다가 바닥으로 떨어진 것들과 먹고 난 후 남아 버릴 만한 것들이다. 곧 음식물 쓰레기인 것이다. 그 거지는 그 음식물 쓰레기라도 갈망했던 것이다. 왜냐하면 병과 굶주림에 죽어가고 있는 자신의 현실을 분명히 깨달았기 때문이다. 그 거지는 부자가 먹다가 바닥으로 떨어진 빵 부스러기라도 먹기를 갈망했다. 그러나 그 거지는 그 음식물 쓰레기마저도 먹지 못했다. 부자는 매일 훌륭한 음식을 먹는 관계로 대문 밖에는 음식물이 날마다 버려졌다. 그 대문 앞에는 음식물 쓰레기를 게걸스럽게 주워 먹는 개들이 모여 들었다. 그 개들은 거지가 음식물 쓰레기마저도 먹지 못하게 거지를 괴롭혔다. 그 개들은 거지의 헌데를.. 상처와 종기가 난 몸을 핥았다. 그때 그 거지는 그 개들로 인하여 얼마나 고통스러웠겠는가 ! 개들은 음식물 쓰레기를 먹고 거지는 먹지 못했다. 개들은 거지를 가지고 놀았다. 개들이 거지의 헌데를 핥으며 거지를 비참히 부끄럽게 만들어 버렸다. 개가 거지보다 더 힘센 존재였다. 개는 승리하였고 거지는 패배하였다. 그 거지는 개보다 연약한 병자였다. 그 거지는 개보다 못한 존재였다. 그 거지는 개보다 더 더럽고 개보다 더 힘없는 불쌍한 존재였다. 개들은 살았고 그 거지는 힘없이 죽어가고 있었다. 22절 이에 그 거지가 죽어 천사들에게 받들려 아브라함의 품에 들어가고 부자도 죽어 장사되매 (모든 인생은 공평하게 다 죽는다. 거지는 천국에 갔다. 지상낙원을 누렸던 부자도 결국 죽었다. 그러나 부자는 지옥에 떨어졌다.) And it came to pass, that the beggar died, and was carried by the angels into Abraham's bosom: the rich man also died, and was buried; 21절과 22절 사이에.. 어떤 시간적인 간격이 있었다. 그 거지가 복음을 마음에 얻고서 구원을 받은 사건이 있었다고 추측할 수 있다. 사실, 모든 인생은 병든 거지로 태어난다. 영적으로 창조주 하나님 앞에서 병들고 아무것도 없는 거지 곧 영적 거지로 태어난다는 사실이다. 자신이 영적 거지라는 현실을 깨닫고 난 후, 생명의 복음을 마음에 먹는 자는 구원을 얻어 천국에 올라간다. 요한복음 6:51 나(예수님)는 하늘로서 내려온 산(살아 있는) 떡이니 사람이 이 떡(예수님에 의해서 이루어진 구원의 복음)을 먹으면 영생하리라 (마음에 받아들이면 천국에 가리라) 나의 줄 떡은 곧 세상의 생명을 위한 내 살이로라 하시니라 그러나 영적 거지로 태어났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모습을 깨닫지 못하여 생명의 복음을 갈망하지 않는 자는 인간적인 재물, 세상적인 재물, 육신적인 재물을 자꾸 모아서 마음의 부자가 된다. 그렇게 하나님 앞에서 마음의 부자가 되는 사람은 생명의 복음을 갈망하지 않게 된다. 그래서 마음의 부자는 영적인 참된 생명을 원하지 않게 된다. 결국 예수님이라는 생명을 얻지 못하기 때문에 ! 죽어서 지옥에 떨어지게 되는 것이다. 누가복음 16:19 ~ 31에 기록된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은 그 진리를 우리에게 알려 주시고 있는 것이다. 거지 나사로는 어느 날 구약의 선지자 또는 전도자를 만나서 생명의 복음을 마음에 얻어서 구원을 얻었다. 그리고 구원받은 나사로는 더 이상 영적으로 거지가 아니었다. 그는 더 이상 영적인 병자가 아니었다. 그는 구원을 받았기에 영적으로는 하늘의 보화를 얻은 부유한 자이었다. 곧 예수님을 얻었기에 천국의 모든 것을 얻은 자이었다. 그리고 어느 날 나사로가 죽었다. 나사로가 육신적으로는 비록 거지의 모습으로 죽었고 장례도 치르지 못했을지라도, 죽은 후에는 곧 바로 천사들의 호위를 받으며 아브라함의 품에 곧 하나님의 품에... 천국에 올라갔다. 그리고 부자도 죽었다. 부자이기 때문에 장례식도 거창하게 행하였다. 인생은 누구나 다 죽는다. 외형적으로 초라하고 비참하게 죽더라도 생명의 복음을 얻어 구원을 받은 자는 천국에 올라간다. 그러나 외형적으로 근엄하고 품위를 지키며 고상하게 죽더라도 영혼의 참된 생명을 얻지 못하여 구원을 받지 못한 자는 지옥에 떨어지는 것이다. 부자처럼... 23절 저가 음부에서 고통 중에 눈을 들어 멀리 아브라함과 그의 품에 있는 나사로를 보고 And in hell he lift up his eyes, being in torments, and seeth Abraham afar off, and Lazarus in his bosom. 부자의 몸은 땅에 묻혔다. 그러나 부자의 영혼은 음부陰府 곧 지옥에 떨어졌고 그 지옥 불 속에서 고통을 받고 있었다. 고통을 받으면서 머리를 치켜들고 눈을 위로 쳐다보니 하늘에 있는 천국의 모습이 보이게 된다. 아브라함 곧 하나님과 하나님의 품 안에 있는 나사로를 보게 된다. 부자는 아마도 나사로를 먼저 불렀을 것이다. 그러나 나사로는 지옥에 있는 부자의 음성을 듣지 못했다. 지옥에 있는 부자의 영혼은 나사로를 보았지만 천국에 있는 나사로의 영혼은 지옥의 광경과 부자의 영혼을 보지 못한다. 하나님이 그렇게 하셨다. 지옥에 떨어진 죄인들은 천국과 지옥이 없다고 우겼던 자들이다. 하나님은 그 형벌로 지옥의 죄인들에게 죄인이 지옥에 있더라도 지옥에서 천국의 모습이 보이도록 하신다는 것이다. 그러나 천국에 있는 영혼들은 지옥의 모습을 보지 못하도록 하나님께서 하셨다. 천국의 사람들이 지옥에서 고통 받고 있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게 되면 얼마나 괴롭겠는가 ! 그래서 하나님은 천국의 사람들이 지옥을 보지 못하게 하셨다. 24절 (부자의 영혼이) 불러 가로되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나를 긍휼히 여기사 나사로를 보내어 그 손가락 끝에 물을 찍어 내 혀를 서늘하게 하소서 내가 이 불꽃 가운데서 고민(고통)하나이다 And he cried and said, Father Abraham, have mercy on me, and send Lazarus, that he may dip the tip of his finger in water, and cool my tongue; for I am tormented in this flame. 부자의 영혼은 지옥에 떨어진 후 지옥 불로 인하여 뜨거운 고통을 받고 있었다. 그리고 하나님을 향하여 자신을 불쌍히 여겨 자신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시기를 부자의 영혼은 울부짖으며 하나님께 간절히 원하고 있다. 부자가 원하는 그 자비는 다름 아닌 물이었다. 지옥의 불이 너무 뜨겁기 때문에 부자의 영혼은 고통스러워하고 있었다. 지옥에 떨어진 영혼도 감각을 느낀다. 지옥불의 화력이 너무 세기 때문에 그 열기로 인하여 부자의 입은 저절로 벌어지고 입 밖으로 혀는 튀어나오게 되는 것이다. 지옥에 떨어진 영혼의 혀가 특별히 물을 찾은 것은 그만큼 지옥불이 뜨겁다는 사실을 입증하는 것이다. 체내의 온도가 상승하면 입이 벌어지고 혀가 나온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그래서 지옥에 떨어진 영혼도 지옥불로 인하여 뜨거운 고통을 느끼고 입이 벌어지며 혀가 한 방울의 시원한 물이라도 얻기를 갈망한다는 사실이다. 나사로가 지옥까지 와서 나사로의 손가락으로 직접 물을 찍어 부자의 혀를 시원하게 하도록 하나님께 구하고 있는 모습은... ? 부자의 두 손과 두 발이 결박되어 자신의 뜻대로 움직이지 못하고 있다는 증거이다. 그래서 부자는 대신 나사로의 도움을 원했다. 나사로가 물을 찍어서 부자의 혀를 시원하게 해 주도록 요청하였다. 그러나 그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25절 아브라함이 가로되 얘 너는 살았을 때에 (지구 위에서의 삶이.. 지구 위에서 호흡하고 있을 때에 천국으로 가느냐, 아니면 지옥으로 가느냐 영원한 운명이 결정되어진다.) 네 좋은 것을 받았고 (지구 위에서 자신이 왕이 된 것처럼 지상낙원을 누렸고 하나님과 상관없이 행복하게 살았고 인간의 의로움으로 포장한 자칭 의인義人이었고 주변의 사람들로부터 존경과 부러움을 받았고 도덕적이고 종교 생활로 훌륭한 삶을 살았던 모든 인생들은 부자와 같은 삶처럼 자신의 좋은 것을 받은 자이며 지옥에 떨어진다.) 나사로는 고난을 받았으니 (자신이 하나님 앞에서 죄덩어리로 태어난 죄인임을 진실로 깨닫고 범죄를 하며 죄 때문에 고통을 느끼고 있으며 자신이 지옥에 떨어지는 악한 자임을 깨닫는 자는 나사로처럼 구원을 얻게 하는 영적 생명과 영혼을 치료하는 영적 의사이신 예수님을 간절히 구하게 된다.) 이것을 기억하라 이제 저(구원받은 나사로)는 여기서(천국에서) 위로를 받고 너(부자)는 (지옥에서) 고민(고통)을 받느니라 But Abraham said, Son, remember that thou in thy lifetime receivedst thy good things, and likewise Lazarus evil things: but now he is comforted, and thou art tormented. 위 말씀에서 부자가 지옥에 떨어지는 주된 요인과 거지가 천국에 올라가는 주된 요인이 기록되어 있다. 하나님은 부자에게 얘(son)라고 말씀하셨다. son이라고 말씀하셨다고 해서 거듭난 하나님의 자녀를 뜻하는 것은 아니다. 모든 인생들은 하나님의 피조물이기 때문에 창조주와 피조물의 입장에서 보시면 지옥에 떨어진 사람도 얘가 되는 것이다. 그러나 성경에 기록된 다른 말씀을 보면 지옥에 떨어진 사람은 저주 받은 자, 원수, 마귀의 자식, 짐승, 구더기 등으로 묘사되고 있다. 모든 인생은 evil things 사악한 존재로 태어난다. 곧 죄덩어리 죄인으로 태어난다. 그래서 거지 나사로처럼 헌데 곧 죄병을 앓으며 고난, 고통을 겪게 된다. 성경에 기록된 헌데, 상처, 종기는 인생의 죄악을 말해준다. 거지 나사로가 헌데를 앓으며 배가 고파서 겨우 부스러기와 음식물 쓰레기라도 먹어서 배부르기를 원하는 모습은... ? 인생이 자신의 죄악으로 인하여 고통하고 그 죄악을 씻으며 고침을 받고자 하는 마음과 영적인 생명을 갈망하는 사실을 보여주는 것이다. 그렇게 죄 때문에 고통하고 죄를 치료하기를 원하고 영원한 생명을 얻고자 하는 가난한 마음을 가지고 있는 자들은 ?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이 흐르는 복음의 생명을 마음에 얻어 구원을 얻게 된다. 그것이 바로 병든 거지 나사로가 생명을 얻고자 하는 모습인 것이다. 그러나 우리 인생이 evil things 사악한 존재로 태어난 사실을 인정하지 않고 이 세상에서 잘 먹고 잘 살고 즐기고 종교와 도덕과 인간의 의로움을 의지하는 자는 부자와 같은 사람인 것이다. 부자와 같은 사람은 이 세상 것들을 원하고 소유해서 이 세상 것들로 만족하며 살아간다. 죄인이 자신의 죄를 치료받고자 하는 마음을 갖지 않고 그냥 그대로 살아가는 것.. 이것이 부자의 마음이다. 죄인이 지옥에 떨어지는 자신의 현실을 깨닫지 못한 채, 자신의 인생을 돈으로 만족하고, 공부로 만족하고, 직장으로 만족하고, 취미 생활로 만족하고, 종교 또는 교회 생활로 만족하고, 죄 씻음을 얻지 못한 채 기적 체험, 신학 공부, 전도 활동, 찬양대, 봉사 등 신앙생활로 만족하며 살아가는 것... 이것이 부자와 같은 마음이며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지옥에 떨어지는 부자인 것이다. 이런 부자와 같은 마음을 품어 버리면 절대로 예수님을 통한 구원의 복음이 마음에 뿌리 박히지 아니한다. 결국 하나님으로부터 너는 살았을 때에 네 좋은 것을 받았고... 라는 말씀을 듣게 되며 지옥에 떨어질 것이다. 마태복음 6:2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저희는 자기 상을 이미 받았느니라 Verily I say unto you, They have their reward. 부자와 같은 마음은 이 세상에서 이 세상의 것들로 말미암아 기쁨, 명예, 영광을 누리게 된다. 그러나 이 세상의 것들은 다 없어질 것에 해당되고 죄악된 것에 해당된다. 요한1서 2:17 이 세상도, 그 정욕도 지나가되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이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하나님의 뜻대로 죄 씻음을 얻어 구원을 얻는 자만이 하나님과 영원히 함께 살게 된다.) 이 세상 것들로 만족하는 자들은 모두가 다 부자와 같은 사람이며 지옥에 떨어질 것이다. 마음이 스스로 부자이기 때문에 참된 보화가 되시는 예수님, 주 예수 그리스도는 마음에 받아들이지 않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부자는 지옥에 떨어지는 것이다. 26절 이뿐 아니라 너희와 우리 사이에 큰 구렁이 끼어 있어 여기서 너희에게 건너가고자 하되 할 수 없고 거기서 우리에게 건너 올 수도 없게 하였느니라 And beside all this, between us and you there is a great gulf fixed: so that they which would pass from hence to you cannot; neither can they pass to us, that would come from thence. 천국과 지옥은 완전히 분리되었다. 천국에 있는 사람이 지옥으로 갈 수도 없고 지옥에 있는 사람이 천국으로 옮겨 갈 수 도 없다. 한 번 죽게 되면 모든 것이 결정된다 ! 지옥에 떨어진 사람에게는 더 이상 하나님의 자비와 구원이 없다. 27, 28절 가로되 그러면 구하노니 아버지여 나사로를 내 아버지의 집에 보내소서 내 형제 다섯이 있으니 저희에게 증거하게 하여 저희로 이 고통 받는 곳에 오지 않게 하소서 Then he said, I pray thee therefore, father, that thou wouldest send him to my father's house: For I have five brethren; that he may testify unto them, lest they also come into this place of torment. 지옥에 떨어진 부자의 영혼은 세상에 살았을 때와 같은 인간적인 마음을 갖고 하나님께 간청하였다. 부자에게는 5형제가 있었다. 부자는 지극히 인간적인 생각을 품었다. 천국에 있는 나사로가 지구 세상으로 가서 자신의 5형제에게 어떤 사실을 좀 증거하며 전파한다면 자신의 5형제가 어떤 사실을 깨닫고 지옥에 오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을 품었던 것이다. 부자는 자신의 5형제를 끔찍이 사랑하고 걱정하였다. 부자와 그의 5형제는 서로 우애가 깊었던 것 같다. 부자는 그의 형제들을 지옥에서도 사랑했다. 비록 부자 자신은 지옥 불에서 고통을 받고 있지만 다만 자신의 5형제만큼은 지옥에 오지 않기를 원했던 것이다. 그러나 그토록 형제를 사랑하고 우애가 깊고 마음이 고운 부자라 할지라도 부자는 지옥에 떨어졌다. 이것은 무엇을 말해주는가 ? 인생이 인간의 어떤 도덕과 어떤 선행과 어떤 선한 마음을 가지고 있더라도.. ! 구원을 얻지 못하여 참된 생명을 얻지 못하면 ? 어느 누구든지 지옥에 떨어진다는 사실을 말해주고 있다. 29절 아브라함이 가로되 저희에게 모세와 선지자들이 있으니 그들에게 들을찌니라 Abraham saith unto him, They have Moses and the prophets; let them hear them. 하나님은 오직 기록된 성경말씀을 통해서만 인생이 구원을 얻게 하셨다. 모세와 선지자의 말은 구약성경의 말씀을 말한다. 부자와 거지 나사로 시대에는 구약성경만 있었지만 오늘날 지금 이 시대에는 구약 39권, 신약 27권 총 66권의 기록된 성경말씀이 있다. 이 성경말씀은 창조주 하나님의 말씀이시다. 이 성경말씀은 생명력이 있어서... 살아서 움직이며 인생의 마음 속 깊은 곳까지 영향을 미친다. 성경말씀 속에 인생이 지옥으로 떨어지지 않고 천국에 들어가는 방법이 있다. 성경말씀 속에 천국에 들어가는 입장권이 비치되어 있다. 부자의 마음은 지옥에 떨어지고 난 후에도 계속해서 변하지 않았다. 그는 세상에서 살았을 때처럼 똑같은 마음을 가지고 있었다. 그 마음은 하나님께서 보시기에는 잘못된 마음이었다. 바르지 못한 마음이었다.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지 않는 그런 악한 마음이었다. 부자는 자신의 5형제가 지옥에 오지 않는 구체적인 방책으로써 자신의 주관을 하나님 앞에 감히 세웠다. 그러나 창조주이시며 심판주이신 하나님은 인생이 오직 기록된 성경말씀을 듣고 믿음으로만 지옥에 떨어지지 않는다는 사실을 확고부동하게 하셨다. 30절 가로되 그렇지 아니하니이다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만일 죽은 자에게서 저희에게 가는 자가 있으면 회개하리이다 And he said, Nay, father Abraham: but if one went unto them from the dead, they will repent. 성경말씀 속에 인생이 구원을 받아 천국에 들어가는 비법이 기록되어 있고 그 말씀 속에서 천국의 입장권을 얻을 수가 있다. 그러나 지옥에 떨어진 부자의 영혼은 지극히 인간적인 생각으로 자신의 마음을 계속해서... 하나님 앞에 감히 고집하고 있다. 부자는 죽은 나사로가 살아난 후 세상에 나가서 전파하면 사람들이 회개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부자의 그 인간적인 생각은 따지고 보면 결국 틀렸고 잘못된 생각이다. 인간이 품는 지극히 올바른 생각.. 이것은 곧 죄악된 생각인 것이다. 인간이 옳다고 여기는 판단이 곧 죄악인 것이다. 인간의 판단은 하나님이 보시기에는 틀린 것이다. 부자는 지구 위에 있을 때에도.. 지옥에 떨어져 있을 때에도.. 부자는 모두 다 똑같이 지극히 인간적인 판단을 믿었다. 부자는 성경을 100% 믿지 않았다. 부자는 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아들이지 않았다. 부자의 그런 태도는 지옥에 가서도 하나님의 말씀을 끝까지 순종하지 않고 자신의 판단만 옳다고 고집하게 되는 결과를 가져온다. 오늘날 성경말씀 속에서 구원을 얻으려고 하지 않고 기도원, 회개기도, 열광적인 찬송, 방언, 예언, 신유, 착하게 살아서 구원을 얻으려고 하는 짓, 말씀대로 경건하게 살고 신앙생활을 열심히 하여서 구원을 얻으려고 하는 짓.... 이런 것들을 의지하는 자는 부자처럼 하나님 앞에 감히 이렇게 지껄이는 자일 것이다. 가로되 그렇지 아니하니이다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And he said, Nay, father Abraham 피조물이며 구원을 얻지 못하고 지옥에 떨어진 죄인이 감히 창조주 하나님 앞에서 가로되 '그렇지 않습니다'라고 지껄이는 자들은 저주를 받은 자이다. 31절 (하나님이) 가로되 모세와 선지자들에게 듣지 아니하면 (기록된 성경말씀을 마음에 받아들이지 아니하면) 비록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는 자가 있을찌라도 권함을 받지 아니하리라 하였다 하시니라 (전도를 받지 아니하리라, 예수님을 받아들이지 않는다, 복음을 거부한다, 구원을 얻지 못한다) And he said unto him, If they hear not Moses and the prophets, neither will they be persuaded, though one rose from the dead. 하나님은 인생이 지옥에 떨어지지 않고 천국에 들어가는 방법이 성경말씀 속에 있다고 확정하셨다. 천국에 들어가는 입장권을 성경말씀 속에서 얻는다고 약속하셨다. 이 성경말씀을 의지하지 않는 자는 절대로 회개를 하지도 못하며 구원을 얻지도 못한다. 그런데도 악한 인생은 부자처럼 아래와 같이 지껄이고 있다. " 그렇지 않습니다. 회개기도를 계속해야 죄 사함을 얻습니다. " " 그렇지 않습니다. 착하게 살고 죄 짓는 행위를 줄이고 조심히 살아야 구원을 받습니다. " " 그렇지 않습니다. 교회를 열심히 다니면 됩니다. 기도원에서 수양하고 세상을 멀리 하면 천국에 갑니다. " 이렇게 인간적인 판단으로 곧 죄악된 생각으로 하나님 앞에서 지껄이고 있는 것이다. 이와 같은 자들은 모두 다 부자와 같은 마음을 품은 자이며 당연히 지옥에 떨어진다. 오늘 이 시간 창조주 예수님은 너에게 성경말씀으로 말씀하고 계신다. 마태복음 5:3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요 Blessed are the poor in spirit: for theirs is the kingdom of heaven. 자신의 죄 때문에 고통을 느끼고 죄 씻음을 얻어 영혼의 치료를 얻고자 하는 자와 예수님으로부터 영혼의 생명을 얻고자 하여 갈급하게 영원한 생명을 구하는 자가 진실로 거지 나사로와 같은 마음인 것이다. 이런 마음을 갖는 자만이 진실로 구원을 얻게 되어 있다. 그리고 천국에 들어가게 된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