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1년 2월에 작성한 글입니다.
이런 노래가 있다.
♬♩ 하지만 이것만은 변할 수 없어요...
달이 가고 해가 가고 산천초목 다 바뀌어도 이내 몸이 흙이 돼도
내 마음은 영원하리... ♬♩
여기서 영원한 내 마음은 무엇이겠는가 ?
이 세상의 것들과 우리 인생의 것들과 그것들로 말미암아 얻은 것들은
모두 다 헛되고 변하게 되고 우리 인생으로부터 사라져 버리고 만다.
영원한 내 마음은 ?
바로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의 사랑이며 그 사랑을 증거하고 있는 성경 말씀이다.
그 사랑이 마음에 한 번 들어오게 되면 ?
그 사랑은 결코 떠나지 않으며 영원히 인생의 마음 속에 남아 있으며 살아 있다.
달이 가고 해가 가고...
세월歲月이 날아가고 있다.
이 글을 읽는 너는 어떤 모습을 하고 있는가 ?
너의 부모가 계시듯이 너도 잠시 후면 어머니와 아버지가 된다.
너의 부모도 너처럼 장난꾸러기, 학창 시절의 때가 있었다.
너의 할아버지, 할머니도 너처럼 예쁘고 씩씩했던 때가 있었다.
너도 잠시 후면 할아버지, 할머니가 된다.
네 어린 자녀의 모습이 사랑스러워 보일 것이다.
너의 어린 자녀가 건강하게 자라며 학생이 되고 똑똑한 청년, 숙녀로 성장하는 것과
동시에
너는 어느 날, 너 자신의 몸이 늙어 가고 있다는 현실을 발견하고서 깜짝 놀랄 것이다.
연로하신 너의 부모가, 곧 네 자녀의 할아버지, 할머니가 황혼의 나이에 있듯이...
너에게도 잠시 후면 황혼이 깃들어 올 것이다.
너의 손자, 손녀가... 키가 자라고 학교를 졸업하고 어른이 되는 것은 ?
동시에 죽음이 네 문 앞에 다가왔다는 현실을 말해 주고 있다.
너의 노쇠한 몸은 땅속에 묻힐 것이고
너의 영혼은 어디로 갈 것인가 ?
너는 이 세상을 떠날 때에 무엇을 가지고 가는가 ?
돈 ? 자식 ? 땅 ? 집 ? 지팡이 ? 바둑판 ? TV ? 책 ? 술 ? 담배 ?...
전도서 1:2
전도자가(곧 창조주 하나님께서) 가로되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
Vanity of vanities,
saith the Preacher, vanity of vanities;
all is vanity.
너는 창조주의 이 말씀에 진심으로 아멘이 되는가 ?
모든 것이 헛되도다...라고 기록되었다.
인생사 모든 것이 헛것이다, 헛일이다, 쓸데없이 수고만 하였다,
얻은 것이 아무 것도 없다, 아무 이익도, 아무 보람도 없었다...
이런 뜻이다.
이 글을 읽는 너는
우리 인생을 지으신 창조주의 이 말씀에 대하여
진심으로 '그렇다'라고 시인하며 믿어져야 한다.
전도서 1:3
사람이 해 아래서(이 세상에서) 수고하는 모든 수고가
자기에게 무엇이 유익한고
(유익한 것이 전혀 없다.)
What profit hath a man of all his labour
which he taketh under the sun?
학교에서 공부하고 직장에서 일하고 사업을 하고 무엇을 배우고 운동하고
무엇이든지 부지런히 하였지만,
아무것도 얻지 못하고 개고생만 하다가 죽게 되는데...
그런 모든 수고가 인생 자신에게는 과연 아무 유익도 없다는 창조주의 말씀이시다.
창조주의 이 말씀에 대하여 너는 참으로 '그러하다'라고 인정해야 한다.
전도서 1:14
내가 해 아래서(이 세상에서) 행하는 모든 일을 본즉
다 헛되어 바람을 잡으려는 것이로다
우리 인생이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살면서 행하는 모든 일들은
다 헛되고 다 쓸데없는 일이다 !
이것은 마치 바람을 손으로 잡을 수 없듯이 헛된 것이다.
I have seen all the works that are done under the sun;
and, behold, all is vanity and vexation of spirit.
영어성경 KJV에는 vexation of spirit.라는 말씀이 있다.
all is vanity and vexation of spirit.
모든 것이 헛것이고 모든 것이 심령을 괴롭히는 것,
도리어 스트레스만 주는 고통스러운 것이라고 기록되어 있다.
밥 먹는 것, 내일을 위하여 잠을 자는 것, 교육을 받는 것,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
직장에 다니고 사업을 하고 재테크를 하는 모든 경제적 활동, 저축을 하는 것,
부동산을 소유하는 것, 취미 생활을 누리는 것, 정성껏 보약을 먹는 것,
이웃과 더불어 살며 나라를 위해 충성을 바치는 것,
아이가 한글을 배우고 청년이 외국어 습득에 열중하고 노인이 소일거리를 찾는 것...
인생이 인생답게 살기 위하여 먹고 자고 쉬고 배우고 기르고 사고 팔고 집을 짓고
문화를 누리고... 종교 생활을 하였지만,
다 헛된 것이다.
그것들은 도리어 사람의 심령을, 마음을 괴롭히며 고통스럽게 한다.
이 글을 읽는 너는 이 진리에 대하여 참으로 '그렇다'라고 믿어지는가 ?
창조주는
우리가 이 세상에서 행하는 모든 일이 다 헛된 것이라고,
쓸데없는 일이라고,
인생사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이 인생의 심령을 괴롭게 할 뿐이라는 진리를
우리에게 말씀하셨다.
"무슨 소리야 ?
돈을 벌면 부자가 되고 배우면 유식해지고 운동하면 건강해지고
웃으면 복이 오고 유쾌하게 살면 인생 좋은 것 아니야 ?...
아니, 이런 것들도 헛된 것이라고 ?! "
이렇게 반문할 수도 있다.
그렇다 ! 헛된 것들이다.
모든 것이 헛된 것이기 때문이다.
하나님과 관련이 없는 것들은 모두가 다 헛된 것이기 때문이다.
하나님과 아무 상관이 없는 우리 인생의 삶은 ?
모두가 다 헛되고 쓸데없는 것들이다 !
☞ 돈이 최고라고 ?
우리 인생을 지으신 창조주의 변함없는 말씀은 우리의 양심 속에 이렇게 말씀하신다.
시편 39:6
재물을 쌓으나 누가 취할는지 알지 못하나이다
he heapeth up riches, and knoweth not who shall gather them.
잠언 23:5
네가 어찌 허무한 것에 주목하겠느냐
Wilt thou set thine eyes upon that which is not?
정녕히 재물은 날개를 내어 하늘에 나는 독수리처럼 날아가리라
for riches certainly make themselves wings;
they fly away as an eagle toward heaven.
(재물을 결국 잃게 된다는 말씀이다.
죽을 때 가지고 가는가 ? 아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사실을 알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를 쓰며 이를 악물고 재물을 쌓는 데에 급급하다.
그러나 재물은 사라지며 허무한 것이라고 창조주는 말씀하셨다.
그렇다. 재물은 인생에게 있어서 아무것도 아니다. 헛것이다.
재물은 우리 인생을 천국으로 인도할 수 없다.
재물은 도리어 우리를 지옥으로 이끌어 간다.)
마가복음 10:22
그 사람은 재물이 많은고로
이 말씀을 인하여 슬픈 기색을 띠고 근심하며 가니라
(부자는 예수님의 구원하시는 손길을 버리고 예수님을 떠나가 버렸다.)
마가복음 10:23
예수께서 둘러 보시고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재물이 있는 자는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기가 심히 어렵도다
하시니
(곧 지옥에 가게 된다.)
물질적으로 재물이 풍부한 부자는 ?
세상을 살면서 삶의 부족함을 느끼지 못하고 마음의 배가 부르게 된다.
그의 마음도 아울러 부자가 되는 것은 십상팔구이다.
그래서 마음의 부자가 되어 천국에 들어가기가 심히 어렵게 된다.
☞ 학교 공부에 미쳐서 성공하라고 ?
전도서 1:18
지혜가 많으면 번뇌도 많으니 지식을 더하는 자는 근심을 더하느니라
(여기서 지혜와 지식은 성경 말씀을 가리키는 게 아니다.
이 지혜와 지식은 세상 지혜와 세상 지식을 말한다.
이 세상의 지혜와 지식은 알면 알수록 사람을 피곤하게 하며 근심, 걱정을 안기고 슬프게 한다.
미국 뉴욕에 거주하며 많이 배운 엘리트 신사가
근심, 걱정, 번뇌, 슬픔이 없이 행복한 마음을 가지고 있을까 ?
아니면,
아프리카 오지의 어느 정글에서 살고 있는 야만인이
근심, 걱정 없이 더 행복하게 살고 있을까 ?
이 두 사람만 비교한다면
아프리카 오지의 야만인이 근심 걱정 없이 더 행복하다.
오지의 정글에서 살고 있는 그는
세상 문명도 없고 세상 지식도 없고 세상 지혜를 모르기 때문에
도시의 문명인보다는 근심이 덜 있다.
그는 휴대폰 고장이나 컴퓨터 바이러스에 대하여 고민할 필요도 없다.
씻지 않은 손바닥에 세균이 있는지 없는지에 관하여
그는 고민해 볼 필요도 없이 맘 놓고 음식을 손으로 먹을 수 있다.
그러나 정글의 그 야만인도
마음의 깊은 속 상태에 있어서는 ?
행복하지 않으며 항상 근심과 번뇌로 고통하는... 슬픈 인생일 뿐이다.
주식, 금융, 재테크, 건강과 병 등 의료 지식, 음식, 자동차, 도로 교통법, 법규, 해킹, 군사, 정치 관련 뉴스...
인생은 자신이 알지 못했던 어떤 분야에 대하여
어느 날 그 분야에 관한 지식과 지혜를 알고 난 후부터는 ?
그 분야의 일로 인하여 오히려 근심과 번뇌의 시간을 보내게 되고
그 지식을 안 것에 대하여 뒤늦게 후회하는 경우가 많이 있다.
이 세상의 지혜와 지식은... 또 많이 배우는 것은
사람의 마음을 괴롭히고 근심, 걱정과 불안을 안긴다.
학식이 높은 사람이나 야만인이나 모두가 다 때가 되면 죽는다.
세상의 지혜와 지식은 죽어 가는 인생을 천국으로 인도하지 못하며
도리어 지옥으로 이끌어 간다.
그러므로 세상의 지혜와 지식도 인생에게 있어서 헛것일 뿐이다.)
☞ 웃으면 복이 온다고 ?
☞ 유쾌하게 살자고 ?
전도서 2:2
내가 웃음을 논하여 이르기를 미친 것이라 하였고
I said of laughter, It is mad:
희락을 논하여 이르기를 저가(희락이) 무엇을 하는가 하였노라
and of mirth, What doeth it ?
(이 세상 인생들은 웃으며 유쾌하게 살고자 한다.
TV 개그를 보고.. 유머를 사용하고.. 박장대소가 터지고..
농담을 주고 받으며 실실 웃고.. 많이 웃으면 건강해지고 젊어질 것이라며 껄껄.. 하하.. 호호.. 히히.. 웃는다.
또 그렇게 억지로 웃으려고 한다.
그러나 인생을 지으신 창조주께서는 인생의 그런 웃음을 미친 것이라고 하셨다.
그렇게 웃고 있는 인생이
지옥으로 떨어지고 있는 자신의 현실을 모르고
마냥 웃고 있기 때문에
미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또
유쾌하게 살기 위하여 술을 마시고 담배를 피우고 음악을 들으며 춤을 추고
노래를 부르고 스포츠, 게임을 하고 취미 활동을 하고 쇼핑을 하고 돈을 쓰고...
그러나 인생을 지으신 창조주께서는 말씀하신다.
희락을 논하여 이르기를 저가(희락이) 무엇을 하는가 하였노라
and of mirth, What doeth it ?
희락, 그것이 무엇을 하는가 ?
이 말씀을 쉽게 표현하면...
희락아, 너 지금 뭔 짓거리 하고 있어 ?
희락아, 지금이 어느 때인데 뭔 쓸데없는 짓거리 하고 있어 ?
희락아,
넌 인생에게 진정한 희락을 줄 수 있는 능력이 안돼.
헛짓 하지 말고 저리 꺼져.
이런 뜻이다.
곧,
세상이 주는 웃음과 희락으로 말미암아
환희에 들떠 유쾌하게 인생을 즐기려고 하는 것은 ?
미친 짓거리이며 정신 나간 짓, 쓸데없는 헛짓만
하고 있다는 말씀이다.
창조주께서 보시기에는 그런 인생이 미쳐 있는 짐승이나 다름없다.
이 돼지는 1시간 후에 삼겹살구이가 될 예정이다.
그래도 이 돼지는 그저 재미있다고 한다.
저 푸른 초원에서 행복스럽게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는 개를 보라.
저 개는 1시간 후에 보신탕이 될 예정이다.
그래도 저 개는 마냥 행복하다고 한다.
지옥에 떨어지고 있는 너의 현실을 모르고 망각한 채 웃으며 환희 속에 살고 있는 너 !
여보세요 !
이 글을 읽고 있는 바로 너 !
너도 이 돼지와, 저 개와 매한가지라는 사실이다 !
시편 49:20
깨닫지 못하는 사람은 멸망하는 짐승 같도다
유다서 1:10
저희는 이성理性 없는 짐승 같이... 멸망하느니라
그렇게 미쳐 있고 헛짓만 하다가 어느 날 죽어서 지옥불못에 떨어지는 인생...
결국 세상을 통해서 얻은 인생의 웃음과 희락은 ?
미친 것이고 쓸데없는 것이고 허무하고 헛된 것임을 알 수 있다.)
☞ 세상 속에서 행하는 모든 인생사가 다 헛된 것이라고 ?
그렇다 !
해 아래서 행하는 모든 것들은 ?
곧 하나님과 상관이 없는 모든 것들은 !
다 헛되고 쓸데없는 것들이다.
전도서 2:11
내(인생 각 사람이) 손으로 한 모든 일과 수고한 모든 수고가
다 헛되어 바람을 잡으려는 것이며
해 아래서 무익한 것이로다
(인생이 웃고 희희낙락거리며 술과 쾌락으로 살며
많이 배우고 부자가 되고 직장에서 승진하고 사업이 번창하고
부동산을 얻고 저축왕이 되고 권력을 갖고 보물을 사고
탐욕을 채우기 위하여 많은 쇼핑을 하며 왕처럼 권세를 부리며 호의호식을 누리며
건강을 위하여 보약을 먹고 운동을 하더라도....
이런 것들을 통해서는 인생의 참된 가치를 얻지 못한다.
이런 것들이 인생의 참된 행복은 아니다.
이런 것들은 인생을 천국으로 인도하지 못한다.
이런 것들의 모든 일과 모든 수고가 다 헛된 것이라고
창조주는 말씀하셨다.
인생이 평생토록 부지런히 행하였던 그런 모든 일과 모든 수고가
인생에게 어떤 유익도 줄 수 없으며
참된 행복과 참된 만족, 인생의 참된 가치를 줄 수 없다는 말씀이다.
이런 것들은 오히려 심판의 날, 창조주 앞에서 죄악으로만 드러날 것이다.
모든 일과...모든 수고가 !
다 헛되어...
해 아래서 무익한 것이로다
이 세상에서, 세상의 것들로 말미암아
인생의 행복을 얻으려는 인생들은 결국 헛된 짓거리를 하고 있을 뿐이다.
그런 인생은 어느 날 죽게 되면 지옥불못에 떨어진다.
그래서 인생은 헛되고 헛된 것이다.)
전도서 1:2
전도자가 가로되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
Vanity of vanities, saith the Preacher, vanity of vanities;
all is vanity.
인생사 모든 것이 다 쓸데없는 일이다 ! 라고.
all is vanity !
all is vanity !
이 모든 것에는 심지어 인간이 행하는 모든 종교 생활까지 포함되어 있다.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으로 말미암지 않는 모든 종교 생활도
종국에 가서는 헛것이라는 말씀이시다.
참으로 그렇다.
이제, 그 이유가 왜 그러한지를 살펴보자.
오늘 이 시간,
너도 이 글을 읽으면서 인생의 허무함과 인생의 연약함과
인생에 있어서 참된 가치가 진실로 무엇인지
너의 마음 속에서 깊이 깨달아지기를 바란다.
그래서 인생의 해답은 ?
오직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께만 있다는 사실을 깨닫기 바라는 바이다.
창세기 1: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창조주는 온 우주 만물을 창조하셨다.
인생의 첫 뿌리인 아담도 창조하셨다.
창조주께서 인생을 지으신 창조의 목적이 있다.
오늘 이 시간 우리가 왜 살고 있는지 ? 삶의 그 이유도 있는 것이다.
인생의 참된 의미와 인생이 얻어야 할 가치, 행복..
이 모든 해답은 우리 인생을 지으신 창조주께만 있다.
왜 ?
창조주께서 우리 인생을 지으셨기 때문이다.
인생이
오직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의 공로를 마음에 얻어서 구원을 얻고 천국에 오게 하는 것 !
이것이 인생에게 바라는 하나님의 유일한 목적이다.
예수님을 마음에 얻도록 하기 위해서 인생을 허무하게 만든 것이다.
허무한 현실을 발견했을 때에 비로소 구원자 예수님을 찾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지 않고 이 세상에서 잘 먹고 잘 살고 행복하게 천년만년 살아도
지옥에 떨어져 버리면...?
그런 인생은 너무 불쌍한 것이다.
우리 인생이 지옥에 떨어지지 않고 천국에 가는 것보다 더 소중한 일은 없다.
그래서 인생을 지으신 창조주는 이 글을 읽는 너에게 분명히 말씀하고 계신다.
전도서 6:6
저가 비록 천년의 갑절을 산다 할찌라도
Yea, though he live a thousand years twice told,
천년의 갑절은 천년의 두 번이다.
한 번에 2천년을 사는 것이 아니고 천년 씩 두 번을 사는 것이 천년의 갑절이다.
인생이 천년이나 살았지만 인생의 참된 복을 얻지 못했으면 서운하고 허무할 것이다.
그래서 다시 천년을 살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천년을 한 번 더 산다 할찌라도..
이런 뜻이다.
낙樂을 누리지 못하면
yet hath he seen no good :
여기서 낙樂은 먹고 마시고 즐기는 것을 뜻하지 않는다.
낙樂은 ?
인생의 참된 행복,
인생의 참된 가치, 이익, 값어치를 발견하여 마음에 얻는 것을 말한다.
그러나 이 세상과 인생을 통해서는 그 낙을 절대로 얻지 못한다.
해 아래서는, 곧 이 세상에서 행하는 모든 일과 수고는 ?
다 헛되고 무익한 것이기 때문이다.
전도서 1:14
내가 해 아래서(하나님과 상관없는 이 세상 속에서)
행하는 모든 일을 본즉
다 헛되어 바람을 잡으려는 것이로다
I have seen all the works that are done under the sun;
and, behold, all is vanity
and vexation of spirit.
전도서 12:8
전도자가 가로되 헛되고 헛되도다 모든 것이 헛되도다
Vanity of vanities, saith the preacher;
all is vanity.
위의 말씀처럼
우리 인생에게는...
이 세상 속에는...
이 세상의 교육과 철학과 종교와
사람의 행위와 사람의 마음과 사람의 노력과 정성에게는
인생의 참된 행복과 구원이 절대로 존재하지 않는다.
인생은 오직 구원자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만
그 낙(인생의 참된 행복과 가치)을 얻을 수가 있다.
그 낙樂은 인생의 행복이며
그 행복은 인생이 반드시 얻어야 할 진정한 가치이며
그 가치는 ?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보혈이다.
이 십자가 보혈의 낙樂을 마음에 누리지 못하면... ?
100% 지옥에 떨어지고 만다.
전도서 6:6
마침내 다 한곳으로 돌아가는 것뿐이 아니냐
do not all go to one place ?
(결국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을 얻지 못한 모든 인생들은
지옥으로 떨어지는 것이다.
위의 말씀처럼
인생이 천년을 두 번씩 산다 하더라도
인생의 참된 행복인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을 얻지 못한 채로,
인생이 지옥에 떨어져 버리면 ?
얼마나 슬프고 허무한 일이 아니겠는가 !
비록 천년, 만년을 산다 하더라도,
지옥에 떨어진 그 인생은 ?
지옥에서 영원히 시간을 보내야 한다.
지옥에서의 영원한 시간과 이 세상에서의 천년, 만년, 억년과 비교해 보면... ?
이 세상에서의 천년, 만년, 억년, 천억년이라는 시간마저도 !
지옥에서의 영원한 시간 중에 단지 한 점(●)에 불과할 뿐이다.)
그래서 인생이 아무리 오래 살아도
인생이 얻어야 할 참된 가치를 발견하지 못하고 죽는다면 ?
지옥에서 영원히 저주를 받기 때문에 !
이 세상에서 인생이 장수한다 하더라도 그것은 진실로 헛되고 헛된 것이다.
오늘날 우리 인생의 평균 수명은 70~80세이다.
이 짧은 수명의 기간에도 불구하고
인생은 쓸데없는 일에 집착하며 인생의 소중한 시간을 허비하고 만다.
시편 39:6
진실로 각 사람은 그림자 같이 다니고
Surely every man walketh in a vain shew:
(그림자는 실상實相이 아니다.
인생의 실상은 따로 있다.
인생의 실상은 ?
영혼이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을 얻어서 마음의 죄 씻음을 얻고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다.
이것이 인생의 참된 행복이며 가치이다.
영혼이 구원을 얻지 못한 채로 이 세상에서 잘 먹고 잘 사는 인생의 모습은 ?
모두 다 그림자일 뿐이다.
이 세상에서의 삶은 그림자처럼 헛된 것이다.
모든 물질적인 것들은 그림자, 허상일 뿐이다.
영혼의 구원에 관심을 갖지 않고 이 세상에서 시간을 보내는 모든 삶은 ?
인생의 본체를 무시하고 그림자와 같은 껍데기에만 겉치레할 뿐이다.
in a vain shew !
헛된 겉치레로 !
인생은 그런 헛된 그림자에 집착하여
돈, 교육, 소유물, 세상의 문화, 도덕, 종교, 자존심 등 겉치레로
자신의 모습을 포장하며 일생을 허비하고 만다.
병들고 가난한 사람이 제대로 먹지 못하면서
사치스러운 옷을 입고 사치스러운 화장과 액세서리에다 고급 자동차를 몰고
자신의 그런 모습을 남에게 보이려는 마음은 실속이 없는 허영심이다.
자신의 분수를 모르고 실속이 없이 겉만 꾸미는 허식이다.
이와 같이 하나님을 떠나서 이 세상을 살고 있는 모든 사람은 ?
정작 자신의 중요하고 실체인 영혼의 문제 해결은
뒷전으로 내팽개치고
겉만 꾸미는 허식에 사로잡힌 불쌍한 인생이다.
하나님을 떠나서 이 세상을 살고 있는 사람은 ? 모두가 다 100% !
허식에 사로잡혀 살고 있다고 성경은 기록되어 있다.
진실로 각 사람은 !
Surely every man !
이 세상에 태어난 모든 자연인은 하나님을 떠난 상태에서 이미 태어났기 때문에...
그러므로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나지 않고 하나님과 상관없이 살고 있는
모든 세상 사람들은 그림자처럼 헛된 인생을 살고 있다.
그림자 같이 쓸데없는 일에 모든 시간을 허비해 가며 일생을 보내고 있는 것이다.
시편 39:6
진실로 각 사람은 그림자 같이 다니고
Surely every man walketh in a vain shew:
헛된 일에 분요紛擾하며
surely they are disquieted in vain:
('태권도 학원 끝났으니, 이제 영어 학원에 가야지. 오늘 자기 전에는 그 게임 해야지.'
'아이고, 나는 바빠서 성경 말씀 들을 시간이 없소.'
'아, 네 사장님. 안녕하십니까? 오늘 한번 뵈시죠. 따르릉~~ 아, 잠깐만요~~'
'mbc 볼까? kbs 볼까? sbs 볼까? YTN 볼까 ? 어휴, 정신없어~~'
'아, 오늘 만나자고 ? 응, 몇시에 ? 그 시간은 내가 바빠서~~~'
동분서주하고 있는 인생들의 모습이다.
인생은 먹고 사는 문제로, 또 여가를 활용하는 중에서도..
그렇게 바쁘게 사는 와중에..
스트레스를 받으며 소소한 일에도 신경을 쓰며 안절부절못하고 안달하고 있다.
개거품을 뿜어내며 정신없이 자신을 위하여, 가족을 위하여 살아가고 있다.
그러나 그런 삶조차 헛된 것이라고 창조주는 말씀하셨다.
헛된 일에 !
in vain !
보람없이, 헛되이, 쓸데없이, 아무 이익도 없이... 이런 뜻이다.
인간 생활의 기본 요소인 의식주 때문에
걱정하고 괴로워하며 자신의 생업에 전념하는 것도 결국은 헛된 것이다.)
그런데 인생은 이것들로 그치지 않고
더욱더 헛된 것들을 자신의 생활에 더해 간다.
그렇게 인생들은 헛된 것들에 사로잡혀
인생이 죄에서 구원을 얻는 진리에는 마음을 쓰지 않고 허송세월하게 된다.
전도서 6:11
헛된 것을 더하게 하는 많은 일이 있나니
Seeing there be many things that increase vanity,
사람에게 무엇이 유익하랴
(유익을 주는 것이 아무 것도 없다 !)
what is man the better?
(학생이 공부하는 것도 결국은 헛된 것이다.
운동, 종교 생활, 취미 생활, 정신 수양, 봉사 활동, 이웃과 수다를 떠는 것,
TV 시청, 게임, 인터넷, 독서, 애완견 기르기, 산책, 쇼핑,
자전거 타기, 하이킹, 등산, 스포츠, 오락, 레저 생활, 친목회 활동을 통해
인생의 행복을 누리고자 하는 것도 결국은 헛된 것이다.
그런 것들은 인생에게 더욱 헛된 삶을 살도록 부추기고 있다.
인생으로 하여금 헛되게 살게 하는 많은 일들과 행사가 있는데
그런 것들은 인생을 종신토록 따라다니며 인생을 그것들의 노예로 만들어 버린다.
그것들은 인생에게 있어서... 없어서는 안될 필수품이며
귀한 보물들이라고
인생의 귓가에 대고 속삭인다.
그것들은 일생토록 인생의 목에 줄을 감아 인생을 질질 끌고 다닌다.
세상에 살고 있는 어리석은 인생들은
그런 삶에 대하여
자랑스러운, 성실한, 근면한, 인간다운, 떳떳한 사회인의 삶이라고 호평하며
겉치레하는 수작으로 자신의 인생을 그렇게 마감한다.
그러나 인생의 그런 수고와 삶은 ?
인생을 천국으로 인도하기에는 아무 유익도 주지 못한다.
불행하게도 하나님을 떠난 모든 인생들은
그렇게 헛된 일에 평생 포박되어 살다가 지옥에 떨어지게 된다.)
이제 우리는 !
진실로 우리의 삶이 짧다는 것과 죽은 후에 지옥에 떨어진다는 것과
그런 우리 인생의 연약함을 발견하고 깨달아야 한다.
시편 39:4
여호와여 나의 종말과 연한의 어떠함을 알게 하사
LORD, make me to know mine end,
and the measure of my days, what it is:
나로 나의 연약함을 알게 하소서
that I may know how frail I am.
(천년만년 살 것처럼
이 세상 헛된 것들에게 애착을 가지며
자신의 영혼의 문제는 뒷전으로 미루고 허무하게 사는 인생들은 깨달아야 한다.
나에게 종말, 끝 곧 죽음이 어느 날 현실로 찾아온다는 사실과
그 죽음 후에 천국 혹은 지옥에 간다는 냉엄한 현실을
각 사람은 진실로 깨달아야 한다.
이 세상에서 살 수 있는 수명이 참으로 짧다는 사실,
내 일생이 너무 짧은 순간이기 때문에
창조주 앞에서는 나의 일생이 없는 것과 같다는 사실,
이런 운명을 !
각 사람은 그대로 마음에 받아들여서
인생의 연약함을 깨닫고
인생을 지으신 창조주 앞으로 우리 각 사람은 나아가
창조주로부터 인생의 해답을 얻어야 한다.
시편 39:5
주께서 나의 날을 손 넓이 만큼 되게 하시매
Behold, thou hast made my days as an handbreadth;
(하나님은 나의 수명을, 이 글을 읽는 너의 수명을 손바닥 넓이 정도로
그렇게 짧게 만드셨다.
지금 당장 너의 손바닥을 쳐다보라.
너의 손바닥은 한눈에 모두 보인다.
이 손바닥 안에 너의 출생과 너의 유년기, 소년기, 청년기, 장년기, 노년기,
너의 죽음이 모두 다 들어 있다.
너는 너의 이 손바닥을 보면서
너의 출생부터 사망까지의 일생이 한꺼번에 다 훤하게 들여다보여야 한다.
네 마음의 눈으로 보았을 때,
진실로 네 일생이 순식간이며 네 일생의 시간이 단지 한 점(●)에 불과하다는
냉엄한 현실이 참으로 믿어져야 한다.)
나의 일생이 주의 앞에는 없는 것 같사오니
and mine age is as nothing before thee:
(현대 의학의 발전으로 인생들은 무병장수를 기원하지만
제아무리 노력해 봤자,
창주주 앞에서는 우리 인생의 일생이 아예 존재하지 않는 것과 같다.
창주주는 영원히 계시고 나와 너는 이 세상에서 고작 70~80년 사는데...
그런 수명을 가지고서
'현대 의학, 첨단 과학의 무궁한 발전', '불로장생', '언제나 청춘', '암 정복' 등...
이런 미사여구를 늘어놓으며
자신의 영혼에 관한 문제 해결은 내팽개쳐 버리고 이 세상에서 으스대는 모습은 ?
창주주 앞에서는
그런 인생의 모습이 미쳐 있는 짐승이며 정신 나간, 넋빠진 인생인 것이다.
닭장 속에서 닭 한마리가 열심히 '꼬끼오' 하며 목청을 가다듬고 있다.
오후 3시에 닭들의 노래 대회가 있는데 그 대회에서 일등을 하려고 연습을 하는 중이다.
그러나 주인은 저녁 7시가 되면 그 닭을 기름으로 튀겨 먹는다고 한다.
그 닭의 노래 연습은 아무런 유익도 없으며 허무한 것이고 닭의 생명은 없는 것과 같다.
이와 같이 !
영원히 살아 계시는 창조주 앞에서
우리 인생의 70~80세 일생은 없는 것과 같다.)
사람마다 그 든든히 선 때도 진실로 허사 뿐이니이다(셀라)
verily every man at his best state is altogether vanity. Selah.
사람마다 그 든든히 선 때도 !
every man at his best state !
자기 인생에서 최고가로 잘나가는 때에 있어서도.. 이런 뜻이다.
▲ 췌장암 말기로 사형 선고 받은
애플의 최고 경영자이며 포춘지 선정 최고의 CEO 스티브 잡스의 모습이다.
솔로몬, 알렉산더대왕, 징기스칸, 나폴레옹, 세종 대왕, 아인슈타인,
김일성, 무바라크, 카다피, 스티브 잡스, 빌 게이츠, 워런 버핏, 정주영,
알리, 이소룡, 오드리 햅번, 마이클 잭슨...
그리고 이 시대의 각 분야에서 최고의 달인으로 사는 사람들..
20대의 젊음과 건강으로 청춘을 만끽하는 사람들..
지식인들..정치인들..경제인들..연예인들..종교적으로
상좌에 앉아 있어 인기와 명예를 먹고 사는 인생들..
사람이 제아무리 미인이고 건강해 봤자, 제아무리 학식이 높고 부자라 하더라도...
이것들 모두가 다 전적으로 헛된 것이다.
어떤 인생이라 하더라도 죽음이 찾아오며 반드시 죽게 되고
죽은 후에는 지옥에 떨어지는 냉엄한 현실 앞에서는 !
아무리 건강하고 훌륭하고 똑똑하고 아름답고 부유하다...하더라도
결국은 지옥에 떨어지는 것이다.
진실로 허사 뿐이니이다 (셀라)
verily... is altogether vanity. Selah.
이 글을 읽는 너는 이 말씀에 참으로 아멘이 되어야 한다.
셀라 Selah라는 단어는 기도와 노래와 시에서 사용되는 용어인데
방금 말한 내용에 대하여 잠시 눈을 감고 침묵하며 그 말씀에 대하여
진실로 시인是認하라는 의미이다.
아멘의 의미와 동일하다고 보면 된다.
참으로 그렇습니다. 맞습니다. 옳습니다.
창조주의 말씀이 우리의 양심에 들려올 때
창조주의 말씀을 있는 그대로 양심 속에 받아들이는 것을 말한다.)
시편 144:4
사람은 헛것 같고
Man is like to vanity:
(하나님을 떠나서 살고 있는 모든 인생은 100% 헛된 삶을 살고 있다.)
그의 날은 지나가는 그림자 같으니이다
his days are as a shadow that passeth away.
(지나가는 그림자 ?
아침 해가 솟아오르면... 햇빛을 받은 사물의 뒤에는 그림자가 길게 만들어진다.
우리 인생이 출생하게 되면 부모로부터, 이웃으로부터 많은 축하를 받으며
장미빛 인생을 꿈꾸며 인생 설계를 하게 된다.
오전 그림자가 길게 드리우는 모습처럼,
인생은 자신의 수명이 길게 남아 있는 것으로 착각하며
화려한 청사진을 갖고서 그에 맞게 살려고 입에 거품까지 물며 애를 쓴다.
정오 무렵에는 음영이 가장 짙어진다.
가장 짙은 음영처럼
인생의 중년기에는 사회참여 활동을 가장 왕성하게 하면서
영혼의 문제 해결은 생각할 겨를도 없이 인생사, 세상사에 푹 빠져 사는데....
어느 날 문득 죽음이 다가온다.
그리고
석양의 그림자는 희미해지면서 쓸쓸히 사라진다.
그 순리를 막을 수 없다.
인생도 어느 날 석양이 온다.
석양의 그림자처럼 그렇게 쓸쓸하게 세상을 떠난다.
그림자는 태양이 사물을 비출 때 형성된다.
그림자는 실물이 아니다.
그림자는 헛것이다.
실물은 우리의 영혼이 실물이다.
우리의 육신은 헛것이다.
우리 인생은 헛것인 육신의 일에 개거품을 뿜어내며 몰두한다.
오전의 그림자, 한낮의 그림자, 석양에 드리운 그림자의 위치와 크기가
다르고 변한다는 사실은 무엇을 말해 주는가 ?
지구가 자전하는 것을 말해 준다.
지구가 자전하기 때문에 아침이 있고 낮이 있고 저녁이 있다.
지구가 자전한다는 것은 ?
우리 인생이 시간의 흐름 속에 살고 있다는 것이다.
인생이 시간의 흐름 속에서 흘러가고 있다는 것은 ?
죽음으로 가고 있다는 현실이다.
누구든지 죽음을 향하여 흘러가고 있으며
죽은 후에는 천국 혹은 지옥에 가게 된다는 엄연한 사실인 것이다.)
시편 102:11
내 날이 기울어지는 그림자 같고
My days are like a shadow that declineth;
(각 사람은 어느 누구든지 위의 말씀처럼
어느 날 인생의 황혼이 드리운다.
그림자 shadow라는 단어가 왜 기록되었을까 ?
우리 인생이 그림자와 같다는 사실을 깨닫도록 하기 위해서
창조주는 그림자 shadow라는 단어를 이 말씀에서 사용하셨다.
그림자는 아침에 만들어지고 저녁에 사라진다.
길게는 14시간, 짧게는 9시간, 평균 12시간 동안 그림자는 존재하다가 사라진다.
하루 24시간도 버티지 못하고 그렇게 기울어지며 사라진다.
바로 우리 인생이, 나와 네가 이 그림자와 같다.
12시간이라는 시간은 일년 365일과 비교하면 크게 중요하지 않다.
12시간이라는 시간은 수 십년의 일생과 비교하면
없는 것과 같다.
바로 창조주는
우리의 일생이 아침에 생겨난 그림자가 저녁에 사라지는 것처럼,
24시간도 채우지 못하고 사라지는 그림자처럼,
나와 너의 일생도 아주, 극도로 그렇게 짧다는 사실을
가르쳐 주고 있다.)
시편 109:23
나의 가는 것은 석양 그림자 같고
I am gone like the shadow when it declineth:
(나는... 너는... 우리 인생 모두는... 각 사람은...
석양의 그림자처럼
시간이 되면 이 세상과 작별 인사를 해야 한다.
70~80년 또는 100년 가까이 사는 삶이 길게 느껴지고
이 세상이 우리의 고향인 것처럼 영원한 안식처로 생각하였건마는...
어느 날 돌연
나의 수명이 끝났다고,
인생의 여정을 마쳐야 한다고,
종점에 도착하여 인생의 버스에서 내려야 한다고,
인체의 건전지 전원이 다 소모되었다고,
나의 영혼이 임시 거처인 신체를 떠나서
영원한 고향인 천국 혹은 지옥으로 가지 않으면 안된다고 !
우리 인생을 지으신 창조주께서는 이 법칙을 정하셨던 것이다.)
이 글을 읽는 네가
미국 사람이든, 일본 사람이든, 한국 사람이든, 시골에 살든, 도시에 살든...
우리 인생은 누구든지 이 지구라는 행성 위에서 잠시 일시 체류하고 있는 나그네이다.
이 지구 표면 위에서 타향살이를 하고 있다.
역대상 29:15
주 앞에서는
우리가 우리 열조(조상들)와 다름이 없이 나그네와 우거한 자라
For we are strangers before thee,
and sojourners,
as were all our fathers:
(우리 인생은 누구나 다 죽는다.
나도 죽고 너도 죽고 우리의 이웃도 죽는다.
그 법칙은 옛날에도 있었고 지금도 유지되며 내일도 계속 이어진다.
우리의 조상들이 이 지구 위에 잠시 살다가 죽어 이 세상을 떠난 것처럼..
나도 너도 이웃도..우리 모두 잠시 동안 지구 위에 있다가 죽게 된다.
나그네 ?
strangers
나그네는 자신의 집을 떠나 어느 한곳에 머무르지 않고 떠도는 사람이다.
우리 인생은 창조주를 떠나서 방황하는 나그네이다.
나그네와 같은 인생은 창조주 앞에서는 낯선 사람, 타인과 같은 존재이다.
창조주의 사랑과 안식을 얻지 못하여 방황하는 자, 잃어버린 자이며
창조주의 구원을 얻지 못하여 창조주의 자녀가 되지 못한 낯선 자, 타인이다.
창조주 앞에 낯선 자, 타인과 같은 존재로 서 있는 자는
창조주와 영원히 함께 사는 축복을 갖지 못하고
자신의 고향인 지옥으로 떨어지게 된다.
우거한 자 ?
sojourners
우리 인생은 이 지구 위에 잠시..
아주 잠시 동안 머무르다 지구 위의 삶을 마감하고 떠나야 한다.
우리 인생은, 각 사람은, 나와 너는 지구 위에 살고 있는 일시 체류자일 뿐이다.
마치 일시 체류 관광 비자를 얻어 단기일에 관광을 마치고
그 나라를 떠나야만 하는 그런 일시 체류자인 것이다.
영주권永住權을 얻어 평생토록 살 수 있는 그런 존재가 결코 아니다.
우리 인생은 그림자와 같은 존재로서
이 지구 위에 살 수 있는 시간은 겨우 12시간에 불과할 정도로...
그렇게 짧은 수명을 갖고 이 세상에 잠시 체류하고 있을 뿐이다.)
세상에 있는 날이 그림자 같아서 머무름이 없나이다
our days on the earth are as a shadow,
and there is none abiding.
(이 세상에서 태어나 먹고 마시고 배우고 결혼하고 자녀를 낳고 일을 하고
여러 소득을 얻으며 파란만장한 생애를 살더라도...
온갖 보약을 먹고 건강 검진을 받으며 무병장수를 누린다고 하더라도...
시간이 되면 !
이 지구 위에서 일시 체류하고 있는
우리 인생은 각자의 고향으로 가지 않으면 안된다.
천국이 고향인 사람은 천국으로,
지옥이 고향인 사람은 지옥으로 갈 수 밖에 없는 법칙이다.)
시편 89:47
나의 때가 얼마나 단촉한지 기억하소서
Remember how short my time is:
(그러므로 우리 인생은, 나와 너는 이렇게 창조주께 진심으로 고백해야 한다.
나의 수명이,
나의 일생이 얼마나 짧은지 나로 하여금 깨닫게 하시고
나의 시간을 허비하지 않게 하시고
창조주의 음성인 성경 말씀을 듣고
창조주의 사랑을 얻어 구원을 얻을 수 있도록
하나님이여 나를 기억하소서..
이렇게 진심으로 고백하며 간절히 하나님께 원해야 하는 것이다.)
주께서 모든 인생을 어찌 그리 허무하게 창조하셨는지요
wherefore hast thou made all men in vain?
(모든 인생은 창조주에 의하여 허무하게 창조되었다.
그러므로 모든 인생은 이 세상에서 허무하게 살다가 허무하게 죽게 되었다.
70~80년 살다가,
잠시 이 지구 위에서 체류하다가
자신의 고향인 천국 혹은 지옥으로 가야 한다.
그러므로 우리 인생이 먹고 마시고 배우고 돈을 벌고 결혼하고 자녀를 낳고 기르고
성공하고 명예를 얻고 싸우고 개거품을 물며 자신을 위하여 살다가 어느 날..
아옹다옹하며 살다가 어느 날..
석양의 그림자가 사라지듯이
우리 인생도 어느 날
천국 혹은 지옥으로 가지 않으면 안되는 냉엄한 현실 앞에
우리 각 사람은 살고 있다.
그러면 이제 나와 너는
창조주께 애절한 마음으로 물어보자 !
주께서 모든 인생을 어찌 그리 허무하게 창조하셨는지요
wherefore hast thou made all men in vain ?
wherefore !
무슨 까닭으로, 무엇 때문에, 무슨 이유로, 왜, 어째서 !
창조주께서 모든 인생을 그렇게 허무하게 창조하셨습니까 ?
우리 인생을 지으신 창조주께서 성경을 통해서 말씀하신다.
우리 함께 마음의 귀를 열고 들어보자.
마음의 귀지를 파내고 열린 마음으로 들어보자.
디모데전서 2:4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데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Who will have all men to be saved,
and to come unto the knowledge of the truth.
인생의 수명이 짧고
허무하고 헛되며
죽어 가는 인생이라는 사실을 비로소 깨달을 때에만,
인생은 인생을 지으신 창조주를 찾게 된다.
만일 인생이 허무하지 않고 수명이 길어서 천년, 만년 살게 되면 ?
결코 창조주를 찾지 아니할 것이다.
죄가 있는 상태에서 그렇게 오래 살게 되면 ?
인생들은 마귀가 될 것이다.
그런 인생들은 창조주를 찾지도 않으며 창조주께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도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그런 인생들은 결국 모두가 다 영원한 지옥에 떨어질 것이다.
그런 이유 때문에 !
창주주께서는
우리 인생을 허무하게 창조하셨고 허무하게 살도록 하신 것이다.
그것은 ?
오직 이 목적을 위해서이다.
디모데전서 2:4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데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죄에서 100% 구원을 받는 길 !
마음 속에 있는 죄책감을 깨끗하게 씻어 주는 100% 죄 사함의 진리를
우리 인생이 알고 그 진리를 마음에 얻기를 원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그 진리를 마음에 얻는 자만이
구원을 얻고 천국에 올 수 있기 때문이다.
그 진리에 의하여 태어난 자만이
하나님의 자녀로 태어난 자이다.
그래서 그의 고향은 이제 천국이 된 것이며
그림자와 같은 일생을 마치고 나면 그의 고향인 천국에 가게 된다.
그러나 그 진리를 마음에 얻지 못하여
하나님의 자녀로 태어나지 못하면... ?
계속해서 마귀의 자식으로 남아 있게 된다.
모든 인생은 ?
모친의 뱃속에서 태아로 있을 때부터 마귀의 자식으로 태어났다.
하나님이 주신 진리로 태어나지 못한 인생은 ?
여전히 마귀의 자식으로 남아 있게 된다.
마귀가 그의 아버지이기 때문에,
결국 그는 죽어서 그의 고향인 지옥에 !
마귀가 있는 지옥에 떨어지는 것이다.
오늘 이 글을 읽고 있는 너에게 있어서
너의 고향은 어디인가 ?
천국인가 ?
지옥인가 ?
오늘 이 시간 너의 양심 속에 창조주는 말씀하고 계신다.
디모데전서 2:4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데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호세아 6:1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로(주 예수님께로) 돌아가자
여호와께서(창조주 예수님께서) 우리를 찢으셨으나
도로 낫게 하실 것이요
우리를 치셨으나
싸매어 주실 것임이라
Come,
and let us return unto the LORD:
for he hath torn,
and he will heal us;
he hath smitten,
and he will bind us up.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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