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서 7:1
아름다운 이름이 보배로운 기름(화장품)보다 낫고
A good name is better than precious ointment;
아름다운 이름은 작명의 좋고 나쁨을 뜻하지 않는다.
돌쇠, 칠봉이, 말순이, 점덕이... 라고 지어도 구원받으면 아름다운 이름이다.
또는 위인들처럼 역사에 이름을 남기거나 신앙생활에 있어서 남으로부터 인정을 받거나 귀감이 되어 유명해지는 것을 뜻하지 않는다.
여기서 아름다운 이름은 자신의 이름이 하늘나라 생명책에 기록되어 있는 것을 가리키고 있다.
보배로운 기름이 이 말씀에서는 세상에서의 부귀영화를 누리는 삶을 뜻하고 있다.
이 세상에서 모든 부귀영화를 누리며 호화로운 생활을 하였어도
결국 죽어서 지옥의 형벌에 떨어져 지옥에서 영원한 시간을 보낸다면 ?
지옥 불 속에서 형벌을 받는 그 인생은 얼마나 불쌍하겠는가 !
그러므로 이 세상에 살고 있을 때에 구원받아 자신의 이름이 하늘나라 생명책에 기록되는 사람의 이름은 ?
창조주께서 보시기에 아름다운 이름인 것이다.
죽는 날이 출생하는 날보다 나으며
and the day of death than the day of one's birth.
모든 인생은 어머니 배 속에서부터 죄악덩어리로 만들어진다.
그 죄악덩어리가 세상으로 출생하는 날은 죄인으로 태어나는 날이다.
죄인이기 때문에 거듭나지 않고 가만히 있으면 지옥 형벌에 떨어진다.
그래서 죄인은 하나님의 자녀로 반드시 거듭나야 한다.
거듭난 사람이 죽게 되면 하늘나라에 가게 된다.
이 세상에서의 수고, 고생, 전쟁, 눈물, 슬픔, 아픔, 병, 늙음... 이런 것들로부터 완전히 벗어나게 된다.
단, 살아 있었을 때에 거듭난 사람만 해당된다.
그러나,
거듭나지 못한 사람이 죽게 되면 지옥 형벌에 떨어진다.
인생이 어머니 배 속에서 출생하는 날은 마귀의 자식으로, 지옥에 떨어질 운명으로 태어났기 때문에 불행한 날이었으나,
거듭난 인생이 죽게 되는 날은 ?
하나님의 자녀로서 천국에 계신 창조주 예수님의 얼굴을 직접 볼 수 있는 날이며
불완전한 이 세상을 떠나서 완전한 천국으로 갈 수 있기 때문에
죽는 날이 출생하는 날보다 더 좋은 것이다.
이 동영상에서 꽃상여를 타고 가는 사람은 누구인가 ?
저 꽃상여에 바로 나와 이 글을 읽고 있는 네가 타고 있는 것이다.
참으로 자신이 죽는다는 현실을 인정할 수 있다면 ?
"아, 그렇다. 저 사람이 바로 나다..."라고 진실로 고백할 수 있어야 한다.
이 글을 읽고 있는 네가 비록 10대, 20대라 하여도 세월이 쏜살같이 날아가서 너 자신도 순식간에 늙어서 죽게 된다는 현실과
10대, 20대인 너에게도 죽음은 언제든지 당면할 수 있다는 현실이라는 것을 진실로 깨달을 수 있기를 바란다.
전도서 7:2
초상집에 가는 것이 잔치집에 가는 것보다 나으니
It is better to go to the house of mourning, than to go to the house of feasting:
인생은 축하연이 있는 곳에서 삶의 기쁨과 즐거움을 잠시나마 갖게 된다.
그러나 그것은 아주 잠깐일 뿐이며 풀의 꽃처럼 헛된 기쁨이며 헛된 즐거움일 뿐이다.
그런 헛된 기쁨과 헛된 즐거움 속에 빠져서 인생을 낙관적으로 생각하고 있다면 ?
낙관주의, 향락주의에 빠진 그런 인생은 창조주의 은혜와 사랑을 구하지 않는다.
구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다.
그러므로 그런 인생들은 지옥으로 떨어지게 된다.
여기서 초상집에 간다는 것은 그 집에 가서 부의금을 내고 유가족을 위로하며 식사를 하는 것을 뜻하지 않는다.
이번에 난 부의금 얼마 냈으니까 너도 나중에 얼마 내야 한다...
고인이 살아 있었을 때에 자신과 관계가 돈독했다며 어쩌고저쩌고하며 밤새우는 것...
이런 것이 초상집에 간다는 말씀이 아니다.
초상집에 간다는 것은 ?
고인의 죽음을 자신의 일로 생각하며 자신도 죽는다는 현실을 인정하고 죽음에 대하여 심각하게 고민해 보는 것을 뜻한다.
인생은 한번 태어나면 지옥에 떨어질 운명으로 정해졌다.
이런 우리 인생에게는 절망적이며 비관적인 운명인 것이다.
자신의 운명이 이러한데도 잔칫집과 같은 곳에서 삶의 기쁨과 희망과 즐거움과 안식을 누리려고 한다면 ?
곧 세상에서 인생의 쾌락과 만족과 평안을 얻으려고 한다면 ?
곧 인생을 낙관적으로, 향락적으로 생각하고 있다면 ?
이런 인생은 과연 미쳐 있는 것이다.
왜 ?
지옥 형벌에 떨어지고 있는 자신의 현실을 알지 못하고 이 세상에서 히득거리고 있다면 정신이 돌아 버린 인생인 것이다.
그러므로 너는 네가 언제 죽을지 모르기 때문에,
곧 지옥 형벌에 언제 떨어질지 모르기 때문에
'나는 과연 죽으면 어디로 가게 되는가 ? 나는 천국에 갈 수 있는 자격을 가지고 있는가 ?'...라고
밤새도록 잠을 잘 수 없을 정도로 심각하게 고민해 보는 것이 초상집에 가는 것이다.
그래서 죽음을 한번이라도 고뇌할 수 있는 자리인 초상집이
정신없이 히득거리게 만드는 향락의 장소 잔칫집보다 더 좋은 것이다.
창조주를 떠나 있는 인생의 마음은 항상 이런 초상집과 같은 곳에 가 있어야 한다.
슬픔, 고통, 절망, 죽음, 멸망, 죄의 형벌, 지옥, 하나님의 저주가 인생에게 내려져 있기 때문에 !
거듭나지 못한 인생이라면 그런 인생은 초상집처럼 항시 비관적인 마음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그러나 잔칫집처럼 인생이 먹고 마시고 즐기고 웃고 떠들고 히득거리는 인생은 자신의 인생을 낙관적으로 보고 있지만...
창조주의 사랑과 은혜를 얻지 않고 이 세상에서 낙관적으로 사는 인생들은 ?
거듭날 수 있는 기회를 찾지 않기 때문에 거듭나지 못하여 종국에 가서는 지옥 형벌을 영원히 받게 된다.
그러므로 짐승처럼 먹고 마시고 즐기고 하는 잔칫집보다 죽음을 한번이라도 고뇌하게 만들어 주는 초상집이 더 좋은 것이다.
모든 사람의 결국이 이와 같이 됨이라 for that is the end of all men;
아... 나도 늙고 있고 너도 늙고 있고... 죽음을 향하여 가고 있구나... 이제 곧 나는 죽게 되는구나...
나도 죽고 너도 죽고 다 죽는다.
죽는 것은 누구나 다 동일하다.
그러나 죽은 후에 내가 지옥에 떨어지는지 천국에 올라가는지... 이 일이 죽는 사건보다 한없이 중요한 것이다.
산(살아 있는) 자가 이것에 유심留心하리로다 and the living will lay it to his heart.
살아 있는 사람이 죽은 사람의 장례를 지켜 보면서 자신의 마음에 새겨 두며 잊지 않을 것이라는 말씀이다.
소싯적에는 건강하고 아름다웠던 저 사람도 늙어서 죽었구나...
나도 이제 늙었는데... 저 사람처럼 이 세상을 떠나고 말겠구나...
그러면 내 영혼은 어디로 갈 것인가 ?
천국 ? 지옥 ?
심히 걱정되고 두렵도다...
이렇게 진지하게 사후에 내가 어디로 갈 것인지 유심해 볼 수 있는 사람이 사람다운 사람인 것이다.
이 글을 읽는 너는 이러한 현실을 네 마음속 깊이 새겨 두고 천국에 갈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찾으라 !
전도서 7:3
슬픔이 웃음보다 나음은 얼굴에 근심함으로 마음이 좋게 됨이니라
Sorrow is better than laughter: for by the sadness of the countenance the heart is made better.
얼굴에 근심이 있다는 것은 마음에 근심과 슬픔이 있다는 증거다.
그런 사람은 마음에 슬픔과 근심을 유일하게 해결해 줄 수 있는 창조주의 사랑과 은혜를
곧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의 공로를 간절히 구해서 얻을 수 있다.
그것을 얻은 사람은 마음에 평안을 얻게 된다.
그래서 죽음 때문에, 지옥 때문에, 죄 때문에, 하나님의 저주 때문에 슬퍼하는 자들이
창조주의 사랑을 간절히 구하면 그 사랑을 얻어서 천국에 갈 수 있다.
그러나
생활을 즐기며 히득거리는 인생들은 ?
창조주의 사랑을 얻지 못한 채로 여전히 마귀의 자식으로 남게 되어 지옥으로 떨어지게 되어 있다.
너는 지금 나사가 빠진 사람처럼 히득거리고 있는가 ?
너는 지금 네 생활의 만족으로 인하여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는가 ?
야고보서 4:9
슬퍼하며 애통하며 울찌어다
너희 웃음을 애통으로, 너희 즐거움을 근심으로 바꿀찌어다
Be afflicted, and mourn, and weep:
let your laughter be turned to mourning, and your joy to heaviness.
어리석은 자여,
너는 지금 지옥으로 가고 있다.
너는 지옥에 떨어질 운명에 대하여 슬퍼하고 근심하고 마음으로 통곡하라 !
학교 성적이 안 좋아서가 아니라,
취업에 실패해서가 아니라,
연인과 이별해서가 아니라,
돈이 부족하고 살기 어려워서가 아니라,
자녀 걱정 때문이 아니라,
부부 갈등 때문이 아니라,
병들어서가 아니라...
지옥의 형벌에 떨어질 네 운명에 대하여 슬퍼하며 애통하며 통곡하라는 것이다.
그리고 천국에 갈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찾으라.
전도서 7:4
지혜자의 마음은 초상집에 있으되 우매자의 마음은 연락宴樂하는 집에 있느니라
The heart of the wise is in the house of mourning; but the heart of fools is in the house of mirth.
이와 같이 지혜로운 사람은 초상집에 곧 죽음에 대하여, 지옥에 대하여 진실로 생각해 보고 고민하고 괴로워한다.
그래서 지옥에 떨어지지 않고 천국에 갈 수 있는 구원의 길을 애타게 찾는다.
그러나 머리가 텅 빈 인생들의 마음은 삶을 즐기고 웃고 떠들어대고 먹고 마시는 파티장을 향하여 있다.
올림픽, 월드컵, 스포츠, 잔치, 술, TV, 영화, 게임, 인터넷, 낙천적으로 사는 것, 관광, 취미 활동,
이웃과 수다를 떨며 시간을 보내는 것, ㅋㅋㅋ, ㅎㅎㅎ 이런 모바일 메신저로 마음의 허무를 달래는 것...
이런 마음은 쾌락을 추구하는 마음이기 때문에 어리석은 마음인 것이다.
전도서 9:3
모든 사람의 결국이 일반인 그것은 해 아래서 모든 일 중에 악한 것이니
곧 인생의 마음에 악이 가득하여 평생에 미친 마음을 품다가
후에는 죽은 자에게로 돌아가는 것이라
(영적으로 죽어 있는 자들이 가는 곳인 지옥으로 가는 것이다.)
This is an evil among all things that are done under the sun,
that there is one event unto all:
yea, also the heart of the sons of men is full of evil,
and madness is in their heart while they live,
and after that they go to the dead.
인생의 마음은 죄악덩어리로 만들어졌다.
그래서 평생 동안 미친 마음을 가지고 산다.
학생은 열심히 공부해서 좋은 학교 들어가는 게 목표.
친구들과 장난치며 낄낄거리는 것.
젊은이는 좋은 직업을 갖고 좋은 사람을 만나 결혼하는 게 목표.
부모는 열심히 돈 버는 게 목표.
노인은 자기의 죽을 날이 얼마 남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이 세상에 애착을 가지며 창조주의 사랑을 받지 않은 채로 멍하니 허송세월하는 것.
그리고 죽어 지옥 형벌에 떨어지는 인생...
지옥의 유황불이 자신을 기다리고 있다는 현실을 모르거나 망각한 채로
이 세상에서 삶을 어떤 형식으로 살더라도 결국 그 인생이 지옥에 떨어지는 현실은...
그 인생이 평생 동안 미쳐 있는 상태로 살고 있다는 것을 증거해 주고 있다.
평생동안 미쳐 있기 때문에 지옥에 가지 않는 방법을 찾지 않고 대책 없이 살고 있다는 것이다.
미쳐 있다가 지옥에 떨어지는 사건이 ?
인생에게 임하는 모든 일 중에서 악하고 불행한 (an evil) 사건 (one event) 인 것이다.
후에는 죽은 자에게로 돌아가는 것이라
and after that they go to the dead.
이 글을 읽는 네가 거듭나지 않았으면 ?
무조건 100% 너도 영적으로 죽은 자들이 가는 곳인 지옥에 떨어진다.
하나의 국가를 호령하였던 동물의 왕 사자 같은 왕 김정일을 보라.
그는 지금 어디에 있는가 ?
그는 더 이상 이 세상으로 다시 올 수 없다.
그는 더 이상 창조주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의 사랑을 얻는 게 아주 불가능하다.
전도서 9:4
모든 산(살아 있는) 자 중에 참예한 자가 소망이 있음은
산(살아 있는) 개가 죽은 사자보다 나음이니라
For to him that is joined to all the living there is hope:
for a living dog is better than a dead lion.
살아 있는 개는 비록 더럽고 하찮은 똥개에 불과하지만 살아 있기 때문에
음식을 먹을 수 있는 기회가 있다.
그러나 위용을 떨치는 사자가 한번 죽어 버리면 개밥도 구경할 수 없다.
▲ 왼쪽부터 마이클 잭슨, 스티브 잡스, 김정일의 사진이다. 그들은 사자(왕)들이었다.
이와 같이 제아무리 잘난 사람도 한번 죽어 버려 지옥에 떨어지게 되면 ?
이 세상에서 거지로 살고 있는 인생, 개 같은 인생보다 형용할 수 없이 비참한 사람인 것이다.
왜 ?
한번 지옥에 떨어지면 다시는 구원의 기회가 없고 영원히 지옥 유황 불의 형벌을 받아야 한다.
그래서 살아 있는 개처럼 이 세상에서 현재 살고 있는 하찮은 인생이라 하여도...
아직 지옥에 떨어지지 않은 그에게는 구원받을 수 있는 기회가, 소망이 있기 때문에
지옥에 떨어져 고통받고 있는 사자와 같은 사람, 잘난 사람들보다 더 나은 것이다.
네가 비록 이 세상을 사자처럼 살아도 지옥에 가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
네가 지금 개처럼, 거지처럼 이 세상을 살고 있어도
네가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의 공로를 현 세상에서 살아 있었을 때에 얻을 수만 있다면 ?
너는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이다.
전도서 9:5
무릇 산 자는 죽을 줄을 알되 For the living know that they shall die:
아직 지옥에 떨어지지 않은 사람은 자신이 죽을 것과 지옥에 떨어지는 현실을 인정할 수 있다면 ?
그런 사람에게는 구원의 기회가 있다.
죽은 자는 아무 것도 모르며
다시는 상도 받지 못하는 것은 그 이름이 잊어버린 바 됨이라
but the dead know not any thing, neither have they any more a reward; for the memory of them is forgotten.
그러나 죽어서 이미 지옥에 떨어진 사람은 이 세상에 관한 어떤 뉴스도 듣는 것이 아주 불가능하다.
죽은 자가 아무 것도 모른다는 말씀은 ?
죽어서 지옥에 떨어진 자는 의식이 사라져 버린다는 말씀이 아니다.
모른다는 말씀은 ? 이 세상에 관한 어떤 소식도 알 수 없다는 말씀이다.
다시는 상도 받지 못한다는 말씀은 ?
이 세상의 어떤 것들도 지옥에 있는 그는 더 이상 그것들을 받기가 불가능하다는 말씀이다.
살아 있는 사람이 구원의 복음을 찾고 찾으면 얻을 수 있으나
이미 죽어 지옥에 간 사람은 더 이상 복음을 들을 수도 없어서 구원의 기회를 완전히 잃어 버렸다.
왜냐하면 이미 그는 이 세상에서 잊혀진 사람이 되었다.
이미 이 세상을 떠나 버렸기 때문에 아무 것도 다시는 얻을 수 없다는 말씀이다.
그러므로 한번 죽어서 지옥에 떨어지면 더 이상 구원의 기회가 없다는 사실이다.
전도서 9:6
그 사랑함과 미워함과 시기함이 없어진지 오래니
해 아래서 행하는 모든 일에 저희가 다시는 영영히 분복(몫)이 없느니라
Also their love, and their hatred, and their envy, is now perished;
neither have they any more a portion for ever in any thing that is done under the sun.
이미 지옥에 떨어진 사람은 창조주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더 이상 없다.
그들이 예수님을 미워하고 구원받은 그리스도인들을 시기했던 모습은 이 세상에서는 더 이상 볼 수 없다.
그들은 이미 죽었다.
이 세상과 영원히 작별하였기 때문에 세상에서 벌어지는 사건에 대하여 더 이상 관여할 수 없다.
이미 지옥에 떨어진 그들은 무엇보다도 구원받을 수 있는 기회를 영원히 상실하였다는 사실이다.
그리고 지옥에서 그들은 영원한 불 고통을 받고 있다.
전도서 3:18
내가 심중에 이르기를 인생의 일에 대하여 하나님이 저희를 시험하시리니
(분명하게 보여 주시리니)
I said in mine heart concerning the estate of the sons of men, that God might manifest them,
저희로 자기가 짐승보다 다름이 없는 줄을(인생 자신이 짐승이라는 것을)
깨닫게 하려 하심이라 하였노라
and that they might see that they themselves are beasts.
창조주는 우리 인생이 짐승과 다를 바가 없다는 현실을 분명히 보여 주셨다.
내 자신이 이 세상에서 허무하게 살다가 멸망을 받게 되는... 곧 지옥에 떨어지는 짐승이라는 현실이다.
우리 인생은 이 현실을 자신의 마음속에서 인정해야 한다.
they themselves are beasts.
인생들 자신이 짐승들이다.
인생이 죽으면 지옥의 형벌에 떨어지는 데도 불구하고
그런 현실에 대하여 대책을 세우지 못한 채로
아무 생각 없이 먹고 자고 일하고 웃고 울며 사는 모든 인생들은 짐승이나 같은 것이다.
전도서 3:19
인생에게 임하는 일이 짐승에게도 임하나니 이 둘에게 임하는 일이 일반이라
다 동일한 호흡이 있어서 이의 죽음 같이 저도 죽으니
사람이 짐승보다 뛰어남이 없음은 모든것이 헛됨이로다
For that which befalleth the sons of men befalleth beasts; even one thing befalleth them:
as the one dieth, so dieth the other; yea, they have all one breath;
so that a man hath no preeminence above a beast: for all is vanity.
인생도 죽고 짐승도 죽고 호흡을 못하면 인생도 죽고 짐승도 죽는다.
인생이 불가항력적으로 찾아오는 죽음을 피할 수 없다는 것은 짐승처럼 무능력하다는 말씀이다.
아무리 무병장수하려고 버둥거려도 때가 되면 죽는다.
이 세상에서 쌓은 인생의 업적과 성과로는 죽음을 결코 피할 수가 없으며 그것을 의지해서 천국에 가지는 못한다.
인생의 공로는 아주 허무한 것들이다.
그래서 인생이 짐승보다 뛰어남은 없다.
전도서 3:20
다(모든 인생은) 흙으로 말미암았으므로
다 흙으로 돌아가나니 다 한 곳으로 가거니와
All go unto one place; all are of the dust, and all turn to dust again.
인생의 육체는 흙 티끌로 만들어졌다.
죽으면 인생의 육체는 흙 티끌로 돌아간다.
전도서 3:21
인생의 혼(영)은 위로 올라가고
짐승의 혼(영)은 아래 곧 땅으로 내려가는 줄을 누가 알랴
Who knoweth the spirit of man that goeth upward,
인생의 영은 위쪽을 향해서 간다.
위쪽이 어디인가 ?
천국이다.
그러므로 천국에 갈 수 있는 인생은 곧 거듭난 하나님의 자녀를 가리키고 있다.
and the spirit of the beast that goeth downward to the earth ?
짐승의 영은 아래를 향하여 간다.
그 아래는 어느 쪽 아래인가 ? 지구 땅속이다.
지구 땅 속 중심에 있는 지옥으로 내려가는 것은 ?
동물 짐승이 아니다. 이 짐승은 바로 거듭나지 못한 마귀의 자식들이다.
전도서 3:18 ~ 21에 기록된 속뜻은 ?
동물 짐승에 관하여 설명하지 않는다.
인생은 짐승이나 다를 바가 없고 짐승처럼 허무하게 죽기 때문에 인생 자신이 짐승이라는 사실을 가르쳐 주고 있다.
그런 짐승은 곧 구원받지 못한 인생은 지옥에 떨어진다는 진리를 가르쳐 주고 있는 것이다.
이 말씀에서 인생의 혼(영)은 창조주의 사랑을 얻어 구원받은 그리스도인의 혼(영)을 가리키고 있다.
짐승의 혼(영)은 창조주의 사랑을 얻지 못하여 구원받지 못한 죄악덩어리 인생의 혼(영)을 가리키고 있다.
인생이 태어나서 허무하게 살다가 허무하게 죽으면 그야말로 짐승이나 다를 바가 없다는 말씀인 것이다.
구원받은 인생의 혼(영)은 곧 soul과 spirit는 천국에 올라가지만
구원받지 못하여 짐승과 같은 인생의 혼(영)은 곧 soul과 spirit는 지구 땅속 중앙에 있는 지옥으로 내려가게 된다는 말씀이다.
창세기 35:18
그(라헬)가 죽기에 임하여 그 혼이 떠나려 할 때에
And it came to pass, as her soul was in departing, (for she died)
죽는 사건은 ?
잠깐 동안 누렸던 순간의 세상 여정을 마치고
영원한 저 세상으로 출발하는 출발점이다.
죽게 되면 영혼 soul과 영 spirit는
시신을 빠져나와서 곧바로 천국에 갈 사람은 천국에 가고 지옥에 갈 사람은 지옥에 가게 된다.
이 세상에서 부지런히 먹고 살며 웃고 우는 우리 인생의 삶은 잠깐 동안의 여정일 뿐이다.
죽는 순간 그때부터는 영원한 세계가 시작된다.
영원한 세계로 곧 천국이나 지옥으로 출발하게 되는 것이다.
그 혼이 떠나려 할 때에
as her soul was in departing
이 글을 읽고 있는 네가 죽으면 네 혼은 어디를 향하여 떠나게 되는가 ?
천국으로 출발하는가 ? 지옥으로 출발하는가 ?
한 번 떠나가게 되면 도착한 그곳에서 영원히 있어야 한다 !
전도서 1:4
한 세대는 가고 한 세대는 오되 땅은 영원히 있도다
One generation passeth away, and another generation cometh: but the earth abideth for ever.
조부모가 죽고 부모가 죽고 그의 자식들 또한 죽고...
그러나 그들의 죽은 영혼과 영은 지구 중심 속에 있는 지옥 불못에 떨어졌다.
비록 지구의 표면이 없어지며 변하더라도 지구 중심에 있는 지옥 불못은 영원히 존재한다.
전도서 1:7
모든 강물은 다 바다로 흐르되 바다를 채우지 못하며
어느 곳으로 흐르든지 그리로 연하여 흐르느니라
All the rivers run into the sea; yet the sea is not full;
unto the place from whence the rivers come, thither they return again.
창조주께서 이 말씀을 통해 우리에게 가르쳐 주시는 바는...
강물은 바다로 흐르고 바닷물은 증발하여 비가 되어서 다시 육지의 강으로 흐르는
물의 순환인 자연 현상을 가르쳐 주는 것과 동시에
우리 인생에게 더욱더 중요한 영적인 진리를 가르쳐 주고 있다.
창조주는 자연 현상을 통해서 인생에게 영적인 진리를 깨닫게 하신다.
모든 강물은 모든 인생이다.
바다는 사망 곧 죽음과 지옥의 장소를 가르쳐 주고 있다.
모든 인생은 흘러가고 있다.
어디로 ?
사망 곧 지옥으로 !
그러나 바다는 흘러드는 강물로 말미암아 가득 차지는 않는다.
강물이 아무리 바다로 유입되어도 바다는 채워지지 않는다.
바다는 깊고 넓다.
사람아.
지옥의 크기는 깊고 넓다.
짐승 같은 인생들이 아무리 지옥에 떨어져도 지옥은 만원이 될 수 없다.
지옥의 용적은 바다보다 깊고 바다보다 넓다.
'지옥이 만원이라서 더 이상 지옥에 가고 싶어도 자기는 갈 수 없다'고
어리석은 짐승들은 창조주의 말씀에 대항하며 시부렁거린다.
그러나 지옥은 인생들로 말미암아 결코 만원이 되지 않는다.
잠언 27:20
음부陰府 와 유명幽冥 은 만족함이 없고
(지옥과 파괴는 결코 가득 차지 않는다)
Hell and destruction are never full;
음부陰府와 유명幽冥은 둘 다 지옥을 가리키고 있다.
Hell and destruction은 둘 다 지옥이다.
지옥에 떨어진 인생들은 유황불로 말미암아 처참하게 파괴된다.
짐승같은 인생이 죽으면 그의 영혼soul과 spirit영은 동시에 함께 지옥으로 내려가서 지옥에서 거주해야 한다.
그러나 절대로 인생들의 soul과 spirit의 존재는 소멸되지 않는다.
이 말씀에서 destruction의 의미는 ?
존재 자체가 소멸되어서 無가 된다는 의미... 그런 뜻으로 쓰이지 않았다.
인생이 창조주를 떠나서 창조주의 형벌을 지옥에서 영원히 받는다는 현실이 ?
인생에게 있어서는 destruction 파괴, 파멸, 멸망을 받는 것이나 다름없는 것이다.
창조주의 신성과 사랑과 은총과 능력과 아름다움과 권세를 영원히 떠나서 지옥 불에 버려지는 것 !
그런 비참한 운명이 그들에게는 파멸과 같은 것이다.
그런 파멸이 있는 곳인 지옥의 존재는 영~~~원... 영원하다.
그 지옥 불못에 떨어진 인생들의 영혼 soul 및 영 spirit이 어느 날 그들의 육체와 재결합하는 날이 온다.
요한복음 5:29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리라
And shall come forth;...
and they that have done evil, unto the resurrection of damnation.
(창조주의 사랑을 얻지 못하여 거듭나지 못해 지옥에 떨어진 영 및 영혼들은 심판의 부활이 있을 때에 그들의 육체와 재결합한다.)
물의 순환이 있듯이...
바닷물이 증발하여 비가 되어서 강물이 되고 그 강물이 바다로 다시 돌아왔듯이...
지옥에 떨어진 영 및 영혼들은 천년왕국이 지나가고 나면... 썩어서 사라져 버린 그들의 몸과 다시 결합하게 된다.
그들의 영 및 영혼이 육체와 재결합한 후, 심판주 예수님 앞에 서게 되면
그들이 평생 동안 행동으로 짓고 말로 지었던 모든 죄악들이,
생각과 마음으로 품었던 모든 죄악들이 다 한꺼번에 드러나게 된다.
그 과정이 끝나게 되면 다시 지옥 불못에 떨어져 영원히 고통받는다.
지옥 불못에 떨어진 그들의 몸은 이 세상에서 지녔던 아름다운 육체와는 완전히 다르다.
손과 발이 영원히 묶인다.
손과 발을 영원히 사용할 수 없다.
직립보행이 불가능하다.
마태복음 22:13
임금이 사환들에게 말하되
(심판주 예수님이 천사들에게 말하되)
그 수족手足을 결박하여 바깥 어두움(지옥)에 내어 던지라
거기서(지옥에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하니라
Then said the king to the servants,
Bind him hand and foot, and take him away, and cast him into outer darkness,
there shall be weeping and gnashing of teeth.
마가복음 9:48
거기는 (그들의) 구더기(몸)도 죽지 않고 불도 꺼지지 아니하느니라
Where their worm dieth not, and the fire is not quenched.
거기는 지옥 불못이다.
구더기는 ?
심판의 부활이 있은 후에 육체를 입고 다시 지옥 불못에 떨어져서
수족이 결박되어 자유롭게 움직이지 못하고 꿈틀거리고 있는 죄인들의 몸을 가리켜 주고 있다.
지옥에 있는 것은 오직 유황 불만 있다.
그 유황불에서 고통받고 있는 피조물은 ?
마귀 사탄 루시퍼와 그의 졸개들인 타락한 천사들 곧 악령(귀신)들,
그리고 거듭나지 못한 모든 인생들뿐이다.
어떤 어리석은 자들은 지옥에 대하여 말하기를,
마귀나 악령이 죄인들을 괴롭히거나 채찍으로 때린다고 하는데...
그것은 거짓이다.
마귀와 악령도 죄인처럼 똑같이 지옥의 불로 말미암아 저주를 받는 곳이다.
심판주 예수님은 마귀와 악령들과 죄인들을 똑같이 지옥의 불로 심판하신다.
죄인을 학대하는 도구는 아무것도 없다.
가시바늘도 없고 칼도 없고 창도 없고 대못도 없고 다른 생명체도 없다.
성경에는 오직 유황 불로만 고통받는 곳이라고 기록되었다.
이 진리에 대하여 덧붙이는 말은 성경을 왜곡하는 범죄에 해당된다.
마가복음 9:48에 기록된 구더기는 지옥에서 살고 있는 벌레를 가리키지 않는다.
구더기라는 벌레가 지옥에 따로 있을 필요가 없다.
이 구더기는 바로 지옥에 떨어진 죄인의 몸뚱이를 가리키고 있다.
their worm 그들의 구더기 !
그들은 ?
지옥에 떨어진 수많은 영혼과 영(soul and spirit)들이고
구더기는 ? 수족이 결박된 그들의 몸이다.
수족이 결박되어 더 이상 사용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지옥에 떨어진 자의 몸은 구더기 벌레처럼 꿈틀거리며 영원히~~ 영원히 고통받는다.
지옥에 떨어진 자의 몸은 영과 영혼과 마찬가지로 불에 의하여 영원히 고통을 받지만 결코 죽거나 소멸되지 않는다.
거기는 (그들의) 구더기(몸)도 죽지 않고
Where their worm dieth not,
이 세상에서는 인간의 몸이 무엇으로부터 큰 해를 입게 되면 인간의 몸은 죽는다.
그러나 부활한 죄인의 몸은 지옥 불에서도 결코 죽지 않는다.
결코 소멸되지 않는다.
지옥의 유황불은 죄인의 몸뚱이를 영원히 괴롭힐 것이다.
왜냐하면 지옥의 불은 결코 꺼지지 않기 때문이다.
불(지옥 유황불)도 꺼지지 아니하느니라
and the fire is not quenched.
▲ 지옥에서 손과 발이 결박된 죄인의 몸뚱이는 이런 구더기의 모습을 하고 있을 것이다.
마가복음 9:43
만일 네 손이 너를 범죄케 하거든 찍어 버리라
불구자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손을 가지고 지옥
(결코) 꺼지지 않는 불에 들어가는 것보다 나으니라
And if thy hand offend thee, cut it off:
it is better for thee to enter into life maimed,
than having two hands to go into hell,
into the fire that never shall be quench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