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년 91세를 일기로 싱가포르 전 총리 리콴유가 사망하여 이 세상을 떠나갔다...
리콴유는 35세에 총리가 된 후에 강력한 리더십을 행사하여 가난한 어촌이었던 싱가포르를 단시간에 아시아에서 최고 부강한 나라로 변모시켰으며
31년 동안 장기 집권을 하면서 '20세기 최고의 정치인', '싱가포르의 국부國父'로 평가받고 있기도 하다.
싱가포르의 부국을 위하여 헌신하였던 그였지만, 많은 훌륭한 업적을 남겨 두고 이제는 그가 가지 않으면 안될 자신의 영원한 고향으로 떠나갔다...
천국이냐 ? 지옥이냐 ?...
리콴유 :
"여론조사를 해 보라. 진정 국민의 바람이 무엇인가 ? 그들이 원하는 것은 주택과 의료, 일자리와 학교다."
(리콴유는 그의 일생을 싱가포르가 잘사는 나라로 설 수 있도록 하는 데에 전념하면서 죽었다.
싱가포르 국민들은 온통 주택, 의료, 일자리, 교육의 관심에만 몰두하면서 한평생 육신적인 일에만 소진하며 그들의 일생을 헛되이 마치고 있다.
하나님의 영생을 얻지 못하여 죽은 후에는 자신이 지옥으로 떨어지고 있다는 현실을 모른 채 그저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2010년 그의 부인 콰걱추가 사망했을 때,
"그녀가 89세의 인생을 꽤 잘 살았다는 것을 위안으로 삼겠다.
하지만 마지막 이별의 이 순간 내 마음은 슬픔과 비탄으로 무겁다..."
"내가 죽거든 살던 집도 허물고 나도 화장하라."
91세를 살았던 리콴유에게도 한때는 그의 멋진 풍모와 발랄했던 젊은 시절이 있었다...
최근의 늙은 리콴유의 모습과 과거 유년의 잘생긴 얼굴, 연애할 때의 청춘의 모습을 비교해 보고 있노라면...
우리 인생은 저렇게 순식간瞬息間에 나이를 먹으면서 속절없이 늙어 가게 되어 결국에는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는 현실을 인식하지 않을 수 없게 된다.
참으로 이러한 가엾은 현실을 생각해 보면 가슴이 뭉클해지면서 슬픈 감정에 절로 눈물이 나올 수밖에 없다...
김종필 :
"먼저 저 사람이 가고... 나는 그 다음에 언제 갈지... 곧 갈 거예요... 허무하다..."
"내가 먼저 가려고 했는데, 내가 울고 앉아 있으니... 아무 소용없어. 억만금이 있으면 뭐해 ?"
"대통령 하면 뭐하나 ?... 다 거품 같은 것이지..."
"정치는 허업虛業이다."
정치 9단 김종필의 뼈가 있는 말이
오늘날 각자의 생활에 정신없이 살고 있는 우리들에게 삶이 무엇인지 권력이 무엇인지 탐욕이 무엇인지 곱씹어 생각하게 해 주고 있다...
정치는 다스리는 것이다.
대통령은 한 나라의 최고 지도자이다.
우리 인생은 각자가 몸담고 있는 분야에서 최고가 되어 남을 다스리거나 이끌어 가는 으뜸이 되기를 희망하며 살고 있다.
현실 속에서는 그렇게 되는 일이 힘들고 대개는 불가능하면서도 말이다...
그러나 비록 자신의 삶에서 최고가 되었어도 그러한 보람들은 진실로 거품 같은 것이고 헛된 일이고 안개와 같이 사라져 버리고 마는 것들이다...
김종필 부부에게도 박력이 넘치고 곱고 아름다웠던 청춘靑春의 시절이 있었다...
철딱서니 없는 10대나 20대의 청춘들의 눈에는
그들 자신의 할아버지와 할머니는 날 때부터 쪼글쪼글한 얼굴, 흰머리, 굽은 허리, 노인 냄새를 갖고 태어난 걸로 생각하기도 한다.
하지만 노쇠해진 할아버지와 할머니들에게도 한때는 그들의 잘나갔던 청춘의 때가 분명히 있었다.
현재의 노인에게도 한때는 현재의 10대, 20대 청춘들의 얼굴을 가지고 있었다.
그렇다면 현재의 10대, 20대 청춘들에게도 잠시 후면 현재의 노인들의 얼굴을 가지게 될 날이 오게 된다...
10대, 20대에서 70대, 80대의 노인이 되는 시간은 그야말로 잠시, 잠깐이다... 순식간瞬息間인 것이다...
※ 순식간 瞬息間 : 눈을 한 번 깜짝하거나 숨을 한 번 쉴 만한 아주 짧은 동안.
TV의 세속적인 드라마, 쇼, 오락이나 개그 방송, CF 광고, 보험 광고들은 거짓되고 과장되고 미화되고 포장된 내용으로 가득 차 있다.
이 세상 문화는 유한한 수명을 가지고 있는 인생에게
사람이 이 세상에서 오래오래 또는 영원히 살 수 있는 것처럼 착각하게 만들어 버리며 근거 없이 낙관적인 희망만 제시해 준다.
달콤한 그 환상에 인생은 쫄딱 속아 넘어가게 되어 마치 안개 속에서 헤매는 것처럼
그 인생은 자신의 죽음 후에 자신이 어디로 가는지를 깨닫지 못하고 해답을 얻지 못한 채 자신의 일평생을 헛되이 보내고 만다.
기대와 마음은 장밋빛 청사진이지만, 현실은 아래의 사진처럼 암울하기만 한 것이 우리 인생의 참모습인 것이다...
이 글을 읽고 있는 너는 삶과 죽음에 대하여 한번 깊게 생각해 보는 사람, 그렇게 철이 든 지혜로운 사람이 되기를 바란다...
그렇다면 아래의 창조주의 말씀에 대하여 너에게 참으로 네 마음속에서 아멘이 되어지기를 바라는 바이다 !
야고보서 4:14
내일 일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도다
너희 생명(건강하다고 자부했던 내 생명, 오래오래 살 것으로 기대했었던 내 삶, 수명, 일생)이 무엇이뇨
너희(이 글을 읽고 있는 너)는 잠간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수증기, 입김 같은 것, 허무한 것)니라
Whereas ye know not what shall be on the morrow.
For what is your life ?
It is even a vapour, that appeareth for a little time, and then vanisheth away.
오, 가엾어라 !... 이렇게 주전자의 수증기처럼 사람의 입김처럼 잠깐 나타났다가 금세 사라져 버리고 마는 우리 인생의 삶, 수명, 일생인 것이다...
다사다난했던 삶을 이제껏 걸어왔던 할아버지와 할머니는 과연 어디를 향하여 인생길을 걸어가고 있는 것일까 ?...
죽음 !... 그리고 자신의 영원한 고향인 천국 또는 지옥 둘 중에 단지 어느 한 곳으로 가고 있는 것이다...
영화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에서
할머니 : "할아버지도 젊었을 때에는 장사였지요..."
"첫눈이 와서 이 흰 눈을 먹으면 눈과 귀가 밝아진다고 하네요."
할아버지 : "사람도 저 나뭇잎처럼 똑같아요. 봄에 피어서 겨울이 오면 떨어지고..."
이들에게도 자신의 손자,손녀들처럼 건장한 체격에 활기가 넘치고 곱디고운 시절이 있었다...
이제 죽음의 그 강을 건너게 되면 이들은 과연 어디로 가는 것일까 ?
이 글을 읽고 있는 사람아,
황혼에 쓸쓸하게 있는 저 두 사람이 바로 나와 너인 것이다.
안개와 같은 우리의 수명, 입김 같은 우리의 일생이 순식간에 지나가 버려서
이제는 저렇게 우리가 황혼 속에서 다만 우리 각자의 영원한 고향을 향해서 그저 대기하고 있는 것이다.
전도서 12:5
이는 사람이 자기 영원한 집(고향 곧 천국 또는 지옥)으로 돌아가고
조문자弔問者들이 거리로 왕래하게 됨이라
because man goeth to his long home,
and the mourners go about the streets:
우리 인생은 어느 누구든지 죽는다. 그리고 자신에게 주어진 각자의 영원한 고향으로 돌아간다.
천국이냐 ? 지옥이냐 ?
주변에서 지인이 죽게 되면 조문하게 된다.
그리고 고인과의 관계를 회상하면서 고인의 가족들을 위로해 주기도 한다.
그러나 그렇게 조문한 사람마저도 어느 날 죽게 된다...
그리고 그 고인에게 또 다른 조문자들이 찾아온다...
그리고 그 조문자들도 역시 먼저 죽었던 고인들처럼 그들도 역시 죽게 된다...
필자에게는 오래전에 어느 회사의 임원의 죽음이 잊혀지지 않는 기억이 있다.
그 임원은 당사의 임직원, 유관 기관, 거래처의 임원들까지 꾸준한 인맥을 유지하면서 애경사를 잊지 않고 챙겨 주는 사람이었다.
특히 매일 아침마다 신문의 부고 기사를 훑어볼 정도로 지인의 상갓집은 꼬박꼬박 챙기었다.
그렇게 문상을 자주 갔었던 그도 어느 날 간암으로 사망했다...
그리고 그를 향하여 또 다른 조문자들이 찾아왔다.
그는 더 이상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
지금 천국 아니면 지옥 둘 중에 어느 한 곳에 있는 것이다...
시제 : 봄 청춘靑春 그리고 겨울 - 더데이 -
"오호라,
해가 뜨고 해가 지고 달이 뜨고 달이 지고... 그렇게 삶은 흘러가네...
봄, 앞산에 진달래, 개나리 피어 흥이 나는가 싶더니
여름, 어느새 덥다 더워... 어수선한 마음에 모기와 매미 소리까지 야단이네.
가을, 이제 귀뚜라미 소리 구슬피 들려오며 찬바람이 불고 있구나
겨울, 낙엽 위에 함박눈은 쌓이고 앞산 어귀에 고목만 적막하게 쓰러져 있노라...
진달래, 개나리가 열 번만 피면 십 년이 흘러가네
설날에 떡국을 열 번만 먹으면 금세 십 년이 지나 버렸소
이런 십년지기들을 열 번도 아닌 겨우 몇 번만 만났는데,
어느새 우리 인생 나이 칠십, 팔십이 되어 버렸네...
허 ! 그것참.
열 손가락 다 세기도 전에 아니 벌써, 앞산의 무덤들이 나를 부르고 있다오..."
꽃잎은 시들어요 슬퍼하지 말아요(꽃잎, 곧 인생의 청춘靑春은 시들어서 어느새 노인이 되어 죽음에 이르게 된다.)
때가 되면 다시 필 걸 서러워 말아요
(구원받은 자가 육체의 죽음이 와서 흙먼지가 되었어도 어느 날 휴거가 발생하게 되면 천국의 영혼과 흙먼지가 된 육체가 결합하여 부활하게 된다.
그래서 ! 늙어도... 죽어도... 이 진리를 묵상해 보면 그리 서러워할 필요가 없게 된다...
구원받지 못한 모든 죄인들의 영혼과 육체도 천년왕국 후에는 부활하게 된다.
그러나 부활한 후에 심판주 예수님 앞에 서게 되며 그들의 모든 죄가 다 드러나게 되는 부끄러움을 받고서
또 다시 지옥의 영원한 유황불 속에 떨어져서 영혼과 몸이 함께 영원히 유황불 속에서 고통받게 된다 !)
음~~ 어디로 갔을까 길 잃은 나그네는
음~~ 어디로 갈까요 님 찾는 하얀 나비
(나비는 영혼을 뜻한다.
이 글을 읽고 있는 너의 영혼은 과연 어디로 가고 있는가 ?
거룩하신 창조주께서 계시는 천국인가 ? 아니면 창조주의 영광과 빛을 떠나서 지구 속의 감옥인 지옥地獄으로 떨어지고 있는가 ?)
요한복음 5:29
선한 일을 행한 자(예수님의 대속代贖의 공로를 얻은 자)는 생명의 부활로,(휴거가 발생할 때에)
악한 일을 행한 자(대속代贖의 공로가 마음속에 없는 자)는 심판(비난, 저주)의 부활로 나오리라(천년왕국 후에)
And shall come forth; they that have done good, unto the resurrection of life;
and they that have done evil, unto the resurrection of damnation.
다니엘 12:2
땅의 티끌(흙먼지) 가운데서 자는 자(죽어서 흙먼지가 된 자들) 중에
많이 깨어 영생을 얻는 자도 있겠고
(거듭난 그리스도인들이 죽었어도, 흙먼지가 되었어도, 화장을 해서 태워 버렸어도, 휴거가 발생하면 육체가 부활하게 된다.)
수욕羞辱을 받아서 무궁히 부끄러움을 입을 자도 있을 것이며
(거듭나지 못한 모든 인생들은 천년왕국 후에 부활을 한 후, 그들의 모든 죄가 심판주 예수님 앞에 다 드러나는 경멸과 치욕을 받게 된다.
그리고 부활한 육체와 영혼이 지옥의 유황불 속에서 끝이 없이... 영원히 고통받게 된다.)
And many of them that sleep in the dust of the earth shall awake,
some to everlasting life,
and some to shame and everlasting contempt.
이와 같이 부활하여 천국에서 영광스럽고 빛나는 부활체로서 영원히 살 것인지,
아니면 죄인으로서 죽은 후에 부활하여 더러운 구더기의 형상을 가진 몸으로
영원한 지옥 유황불에서 죄의 형벌을 끝이 없이 받을 것인지는
사람이 출생한 후에 현재의 이 세상에서 각자가 어떤 길을 선택하느냐에 따라서 그들의 운명의 모든 것들이 영원히 결정나게 된다.
중요한 사실은 천국으로 갈 수 있는 그 길을 최대한 빨리 청춘靑春의 때에 얻어야 한다는 사실이다.
젊었을 때에 구원을 얻어야 한다.
나이를 먹으면 먹을수록 구원을 받기가 너무너무 어려워진다는 사실이다.
왜 그러한지를 이제 창조주 하나님의 말씀 전도서로 입증을 하면서
더불어 슬픈 정서와 한이 잘 맺혀 있는 우리 민족의 가요의 노랫말을 곁들여서 더욱 입증해 보려고 한다.
대중가요의 가사에는 자연인으로 태어난 인생들의 허무함과 슬픈 마음이 고스란히 배어 있어서
하나님의 품 밖에서 허무하게 살고 있는 인생들의 참모습을 여실히 보여 주고 있기 때문이다...
어~~허, 꿈이로다 꿈이로다 모두가 다 꿈이로다
너도 나도 꿈속이요 이것 저것이 꿈이로다
꿈에 나서 꿈에 살고 꿈에 죽어 가는 인생...
(평생 민주주의를 위해서 몸 바치고 승리하여 대통령을 하면 무슨 소용이 있는가 ?
리콴유처럼 장기 집권하면서 국가를 위하여 헌신하고 '싱가포르의 국부'라는 평가를 받으며 그토록 업적을 많이 남겼어도 그 무슨 소용이 있는가 ?
죽어 버리면 아무 소용이 없는 것이다...
꿈은 헛된 것이다.
꿈은 냉엄한 현실과는 완전히 동떨어진 것이다.
우리 인생이 공부를 잘해서 좋은 학교를 졸업하고 훌륭한 사람이 되어서
멋진 배우자를 만나고 입신양명하여 사기충천하면서 호의호식을 누리고 자녀 낳아 바르게 훈육하고 무병장수하며 증손자까지 두었어도...
그 인생은 그저 죄인으로 태어나서 죄인으로 죽어 지옥의 형벌에 떨어지게 되어 있다.
이 냉엄한 현실을 깊이 생각해 보면 참으로 우리 인생의 그토록 치열했던 삶은 한낱 꿈과 같은 것이라고 말할 수 있다.
이 세상의 삶, 그저 꿈 곧 헛된 것임을 우리는 시인할 수가 있게 된다.
무서운 것은... 이 꿈속으로부터, 꿈 같은 삶 속으로부터 깨는 날이 어느 날 인생에게 문득 찾아온다는 사실이다.
그러면 그 인생은 꼼짝없이 죽어서 지옥으로 떨어지고 만다.
그제야 꿈은 끝나고 그때부터 영원토록 지옥에 갇혀 고통받는 무시무시한 현실이 시작되는 것이다...)
아깝다 내 청춘 언제 다시 올 거나
철 따라 봄은 가고 봄 따라 청춘靑春 가니
오는 백발을 어찌 할 거나
(젊은 시절이 한번 가 버리면 현재의 이 세상에서는 더 이상 그 시절은 돌아오지 않는다...
병원에서 인공호흡기로 하루하루 연명해 가고 있는 노인과 환자는 구원의 복음을 듣고 싶어도
더 이상 들을 수 있는 환경이 그 사람들에게는 무척 어려워진다.
그래서 건강할 때에 젊었을 때에 성경 말씀을 통해서 구원을 얻어야 하는 것이다...)
전도서 11:9
청년이여(여기서 청년은 문자 그대로인 신체적으로 젊은 청춘靑春 곧 10대와 20대를 가리키고 있다.
전도서 11:9부터 12:7까지의 내용을 보면 청춘이 병들고 늙어 죽기 전에 미리 영혼의 구원을 받아야 한다는 것을
창조주께서 명령하시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기 때문에 여기서 청년은 신체적으로 나이가 10대, 20대인 청춘들을 가리켜 주고 있는 것이다.)
네 어린 때(젊음)를 즐거워하며
(청춘靑春은 봄날과 같다. 꽃이 피고 나무에 싹이 나는 것처럼 한 생명이 이 세상에 태어나서 예쁘게 생동하는 때이다.
이 시기에 지식을 학습하게 되고 사춘기를 맞게 되며 지적 호기심이 왕성히 가장 많이 일어나게 된다.
사춘기思春期는 하나님께서 인생에게 주신 축복의 기간이다.
이 시기를 통해서 학생은 삶, 죽음, 영혼, 사후의 세계, 하나님, 사랑, 이별, 영원에 대해서 순수한 마음으로 생각해 보는 시기이기 때문이다.
이 글을 쓰는 본인은 중,고등학생 때에 밤하늘의 별들을 보면서 지구 외에도 다른 생물이 있는지, 사람은 죽어서 어디로 가는지를 생각해 본 적이 있었다...
그런데 이러한 지적 호기심이 가장 왕성한 청춘의 때임에도 불구하고 정작 영생이 되시는 하나님은 찾지 않은 채 단지 자신의 젊은 외모와 체력만 믿고서...
학창 생활을 그저 공부에만 집중하고 또는 낄낄대고 웃으면서 친구들과 키득키득 놀고 밥 먹고 운동하고 TV 보고 인터넷, 스마트폰으로 ㅋㅋ, ㅎㅎ...
또는 사회에 진입한 사회 초년생으로서 오로지 돈 욕심과 취업과 이성 교제에만 몰두하고 있다면...
이렇게 철딱서니 없이 맹한 정신으로 살고 있다면... ?
참으로 큰일이 아닐 수 없다... 죄인으로 태어나서 여전히 지옥에 가게 되는 것이다.)
네 청년의 날을 마음에 기뻐하여
( 10대, 20대에는 무엇을 하려고 하는 의욕이 넘치는 시기이다.
모험을 감행하기도 하고 어떤 대상을 적극적으로 믿고 열정적으로 따라가기도 하는 시기이다.
10대, 20대에는 정열이 뜨겁기 때문에 무서운 것도 없어 보인다...
이러한 정열을 가지고서 하나님을 찾지 않고 그저 자신의 삶에서만 재미를 느끼고 있다면... ?
죄인으로 태어나서 죄를 짓고 있는 죄인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저주를 받은 채 지옥의 형벌에 떨어지게 되어 있다...)
마음에 원하는 길과 네 눈이 보는 대로 좇아 행하라
(10대, 20대에는 자신의 외모, 진로, 직업, 장래 희망, 소유욕에 관심을 갖게 되는 시기이다.
세상의 유행을 따라서 살다 보면 세상의 그 유행과 함께 하나님의 저주를 받아 지옥에 떨어진다.
자신의 욕망을 따라 자기가 하고 싶은 대로 살다 보면 하나님과 더욱 멀어져서 결국에는 지옥으로 떨어지게 된다...)
※ 청년이여
네 어린 때를 즐거워하며 네 청년의 날을 마음에 기뻐하여 마음에 원하는 길과 네 눈이 보는 대로 좇아 행하라
이 말씀은 반어적 표현의 말씀이다.
즐거워하고 기뻐하고 마음에 원하는 대로 눈에 보이는 대로 좇아 행하라는 말씀이 아닌 것이다.
희희낙락거리며 자기 하고 싶은 대로 살면 ?
결국에는 하나님의 진노를 받아서 지옥의 형벌 속으로 떨어질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
다음 구절의 창조주의 말씀에 귀를 기울여 보라 !
그러나
하나님이 이 모든 일로 인하여 너를 심판하실 줄 알라(이 심판은 지옥 형벌을 가리키고 있다.)
('이 모든 일'들은 무엇을 가리키고 있는가 ?
청춘의 때인 10대, 20대의 젊은이들이 자신의 젊은 외모, 체력만 믿고서
자신의 생활에 기뻐하고 즐거워하고 만족하고 재미를 느끼면서 마음에 하고 싶은 대로 눈에 보이는 대로 세상의 유행을 따라서
단지 공부하고 친구들과 놀고 운동하고 밥 먹고 게임하고 TV보고 인터넷 하고 스마트폰으로 대화하고
자신의 장래 희망을 따라서 계획을 세워 가며 돈을 벌어서 자신의 멋진 삶을 살려고 하는 것들...
대학 졸업 후에 좋은 직장에 들어가서 돈 많이 벌고 이성 교제하면서 결혼을 준비해 가는 과정들...
이 모든 일들로 인하여 그 청춘은 하나님의 저주를 받아서 지옥의 형벌을 받게 되어 있다는 무서운 말씀인 것이다.
창조주께서는 "그러나" "but"이라고 명백히 말씀하셨으며 심판 곧 지옥의 형벌이 있을 것임을 경고하고 계신다...)
Rejoice, O young man, in thy youth;
and let thy heart cheer thee in the days of thy youth,
and walk in the ways of thine heart, and in the sight of thine eyes:
but know thou,
that for all these things God will bring thee into judgment.
전도서 11:10
그런즉 Therefore
(청년이 하나님의 저주와 지옥의 형벌을 받지 않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 에 대한 해답은 무엇인가 ?
그런즉... 그러므로 말씀하시면서 아래와 같이 그 해답을 창조주께서는 가르쳐 주시고 계신다.)
근심(삶의 슬픔, 허무함, 공허감, 범죄로 인한 고통하는 마음, 죄책감, 죽음과 지옥에 대한 두려움 등)으로 네 마음에서 떠나게 하며
remove sorrow from thy heart,
(여기서 근심은 슬픈 마음을 가리키고 있다.
모든 인생은 이 세상에 태어나면 누구나... 영생이 되시는 창조주를 떠나 있는 상태에서 태어나게 된다.
창조주의 품 밖에서, 창조주의 보호 밖에서 태어나서 마귀의 자식으로 계속 묶여 있다가
어느 날 죽어서 지옥의 형벌 속으로 들어가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영생을 가지고 있지 않는 인생은 누구든지
슬픈 마음, 허무한 마음, 죄로 인한 고통, 불안한 마음,
창조주의 거룩하고 공의로운 빛을 두려워하는 마음, 죄에 대한 형벌, 죽음의 두려움, 지옥에 대한 두려움을 본능적으로 가지고 있다.
그러므로 구세주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로 말미암아 인생은 그 보혈의 사랑을 마음속에 받아들여서
이런 두려움, 슬픔, 근심, 허무함 같은 것들이 사라져야만 한다.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의 사랑이 인생의 마음속에 참으로 들어오게 되면 ?
죄의 고통이 사라지고 삶의 허무함이 사라지고 죽음과 지옥의 형벌에 대한 두려운 근심이 사라져 버리게 되는 것이다... !
그런데 예수님의 이 대속代贖의 사랑을 얻지 못한 인생은
10대, 20대 청춘의 시절부터 하나님을 싫어하는 죄인의 속성과 슬픈 마음, 허무함을 그대로 고스란히 가지고 있다.
예수님의 대속의 사랑을 통해서 그런 근심들을 제거하지 얺고 반대로 하나님을 거스르는 습성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도리어 그 인생이 스스로 자신의 삶 속에서 즐기고 기뻐하는 일을 찾고 마음에 원하는 대로 눈에 보이는 대로 삶을 살아서
자신의 허무함, 슬픔, 죄책감, 죽음과 지옥의 두려움과 그런 문제에 대한 고민과 근심으로부터 본능적으로 벗어나려고 하는 사악한 습성이 있는 것이다.
이러한 습성이 계속해서 30대, 40대, 50대, 60대, 70대, 80대까지 이어지게 되면... ?
결국에는 영생이 되시는 창조주의 품을 떠나서 영원한 지옥의 형벌 속에서 고통을 받게 되는 것이다...)
악으로(죄악이) 네 몸(자연인으로 태어난 인생 그 자체)에서 물러가게 하라
and put away evil from thy flesh:
(죄악이 인생으로부터 물러가는 것, 제거되는 것 ?
그 해답은 오직 이 글을 읽고 있는 너를 위하여 네 죄에 대하여 대신 저주를 받기 위하여
속죄양으로 십자가에서 죽으신 예수님의 대속의 사랑이 증거되고 있는 성경 말씀이
인생 자신의 마음속에 임할 때에만이 오로지 가능하다.
다른 방법은 전혀 없다.
그 대속의 은혜를 힘입어서 다만 창조주로부터 면죄免罪를 얻는 방법밖에 없는 것이다 !)
어릴 때(유년, 아동 시절 곧 유치원부터 초등학교 시절까지)와
청년(중학생부터 20대 중후반까지)의 때가 다 헛되니라
for childhood and youth are vanity.
(이 말씀은 유년기와 청춘의 때 곧 10대와 20대의 시절... 구체적으로 유치원,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 대학생, 사회 초년생 정도까지의 시절...
이 시기는 분명히 예쁘고 아름답고 활기가 넘치고 생동감이 넘치는 시기, 정열적이며 도약하는 시기이다.
하지만 이 시기는 그야말로 잠깐에 불과하다.
이 시기를 계절로 말하자면 봄(10대, 20대)이다.
지금은 계절적으로 봄이다.
만물이 생동하고 꽃향기가 신선하게 풍겨 오고 날씨는 따뜻하고 마당의 병아리(유치원생)들은 아장아장 걸어 소풍을 가고
젊은 연인들이 연애하는 계절이다.
언제까지 이 봄이 지속되는가 ?
허허, 곧 잠시 후면 여름(30대, 40대)이 온다... !
그 여름도 잠시 뿐이다...
가을(50대, 60대)
그리고 겨울(70대, 80대)까지 와서 계절(인생의 일생)이 마치기까지는
아주 잠시라는 사실을 우리 대한민국 사람들은 뚜렷한 사계절과 일 년이라는 달력을 통해서 잘 알고 있다...
그래서 10대와 20대의 시절은 마치 봄이 후딱 지나가 버리듯이
그렇게 세월 속에서 후딱 지나가 버리기 때문에 그 삶이 헛되고 허무한 것이라고 창조주께서는 우리에게 말씀해 주시고 있는 것이다...)
어릴 때와 청년의 때가 다 헛되니라
for childhood and youth are vanity.
(보통 20대 중반부터는 인체의 노화가 시작된다.
노화는 인체 세포의 기능이 쇠퇴해 가는 것이고 죽음으로 향하고 있다는 냉엄한 현실을 입증해 주고 있다...)
진달래 먹고 물장구 치고 다람쥐 쫓던 어린 시절에
(어렸을 적에 진달래 먹고, 붕어빵 먹고, 군것질 먹고... 물장구 치고, 현장학습 가고, 게임하고...
다람쥐, 곰 인형, 장난감, 스마트폰을 쫓던 어린 시절은 어느새 후딱 지나가 버리고
어느덧 이제는 이성 친구, 돈, 훌륭한 직장, 명예, 건강, 부동산을 쫓는 인생이 된다...)
(어렸을 적에 눈사람처럼 커지고 싶던 욕심쟁이 그 아이는 어느새 눈에 핏발을 세우며 욕심을 채우려는 탐욕적인 사회인이 되어 가면서
서서히 수전노 스크루지 영감처럼 게걸스럽고 탐욕스러운 삶을, 그리고 허풍을 떨면서 철딱서니 없이 그렇게 살아 가고 있는 것이다...
세 살 적 버릇을 여든까지 고집해 가며 그 인생은 여전히 죄인으로서 지옥의 형벌 속으로 떨어져 가고 있는 것이다... )
아름다운 시절은 꽃잎처럼 흩어져 다시 올 수 없지만... 잊을 수는 없어라...
(10대, 20대의 시절은 분명히 아름답다...
그 시절이 한번 가 버리면 현재의 이 세상에서는 영영 돌아올 수 없다...
다만 앨범 속의 사진을 보면서 좋은 추억으로 회상하기만 할 뿐 현실적으로는 이미 지나가 버리고 말았으며 과거의 헛된 것으로만 기억되고 있는 것이다...)
꿈이었다고... 가 버렸다고... 안개 속이라 해도... 오~ 오~ 오~
(꿈처럼, 안개처럼... 그렇게 인생의 10대, 20대의 삶은 가 버리고 만다...)
세상사에 시달려 가며 자꾸 흐려지는 내 눈을 보면
이미 지나 버린 나의 어린 시절 꿈이 생각나
난 어른이 되어도 하늘빛 고운 눈망울
간직하리라던 나의 꿈 어린 꿈이 생각나네...
(어렸을 적 마음으로는 어른이 되어도 순수한 마음을 가지고 싶어 했지만 막상 어른이 되어 보니 자신의 바람과는 되지 못한 현실을 안타까워하면서 부르는 노래이다...)
인생은 봄 청춘인 10대, 20대를 지나서 여름인 30대, 40대가 되기 시작하면 ?
계절 중에 여름처럼 날씨가 푹푹 찌고(삶이 고단해지고)
무더워서 땀줄기는 흐르며 불쾌지수는 오르고 태풍이나 홍수 등 자연재해가 많아지는 시기처럼(여러 스트레스로 인하여 사고와 질병, 과로사, 돌연사까지 빈번해진다.)
그리고 매미 소리(자녀들의 떼쓰는 소리)까지 더해져 마음은 더욱 산만해지고 탐욕스러워지기만 한다.
그리고 세월이 흘러 나이를 먹을수록 각박한 세상사와 함께 정글 같은 사회 속에서 더욱 세속적인 사람이 되어진다.
자신의 고집은 갈수록 세어지고 성격은 까다로워지고 더욱 이기적이고 탐욕적으로 살아가게 된다.
자신의 영혼에게 은은히 들려오는 창조주의 부르심에는 더욱 영혼의 귀를 막게 되고
영혼의 문제를 해결받는 데에 있어서는 더욱 등한시하게 된다.
각박하고 빠르게 변해가는 물질문명의 속도와 함께 인생은 정신없이 자신의 직업에, 일에 치어 사느라고
자신의 영혼의 구원에 대해서는 생각해 볼 겨를조차 없이 자신의 생활에 허덕이며 일생을 허무하게 그렇게 마감하게 되는 것이다...
20대 후반이 되어서는 그야말로 삶의 전쟁이 시작된다...
결혼을 하게 되고 자녀는 생기고 평생직장의 보장은 받기가 어려워지고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돈의 노예가 되어 간다...
'자신이 왜 살고 있는지, 죽으면 어디로 가는지, 영혼이 구원받는 숙제, 하나님을 찾는 마음...'
이러한 중차대한 문제에 대하여 바쁘게 정신없이 살아가는 30대 이후의 인생들은...
게거품을 품으며 생활전선生活戰線에서 허덕거리는 30대 이후의 인생들은
그저 사치스러운 생각, 호강에 겨운 생각으로 치부해 버리면서 더욱 하나님의 품 밖에서 살다가 멸망의 지옥 속으로 빠져 가고 있는 것이다...
이런 노래가 있다.
'술 마시고 노래하고 춤을 춰 봐도... 가슴에는 하나 가득 슬픔뿐이네... '
(삶에 지친 인생은 술, 노래, 춤, 쇼핑, 재산 증식, 여행, 취미, 문화생활, 평생교육, 자기 계발, 종교 활동 등으로
자신의 허무하고 지친 심령을 위로해 보려고 하지만...
슬픈 마음과 허무함은 사라지지 않은 채 그저 고스란히 남아 있을 뿐이다...)
창조주께서는 지금 이 시간 우리 인생에게 명령하고 계신다.
전도서 11:10
그런즉 근심(슬픈 마음)으로 네 마음에서 떠나게 하라 !
Therefore remove sorrow from thy heart,
모든 인생은 어느 누구든지 이 세상에 태어나게 되면 영원한 생명이신 하나님을 떠나 있는 상태에서 하나님의 보호 밖에서 출생하게 된다.
그러므로 모든 인생의 마음속에는 허무함, 슬픔, 설움, 외로움, 불안, 두려움, 어두움, 죄악된 성품, 죄악을 탐하는 마음으로 가득 차 있다.
그래서 이런 인생의 마음속에는 슬픔sorrow으로 가득 차 있는 것이 지극히 당연하다.
아래의 동영상의 노래처럼 한이 맺혀 있는 슬픔인 것이다...
님 그려 우는 마음 목포의 노래
이별의 눈물이냐 목포의 설움
(엄마 젖 때문에 울고, 장난감 때문에 울고, 학업성적 때문에 울고, 외모 때문에 울고, 이성 친구 때문에 울고, 진로와 직장 때문에 울고,
욕망을 이루지 못해 안타까워하는 설움...
직장 없는 설움, 돈 없는 설움, 집 없는 설움, 월세방에 사는 설움, 가난한 설움, 배우지 못한 설움, 자녀가 말 안 듣는 설움,
늙는 설움, 공허한 마음의 설움...
나라 잃은 설움, 부모를 잃은 설움, 자녀를 먼저 죽게 한 설움, 누구로부터 지배를 받는 설움, 월급쟁이의 설움, 고독한 설움...
잘났는데 누가 알아 주지 않는 설움, 돈 많은데 누가 따라 주지 않는 설움, 새 자동차, 집 장만하였는데 누가 부러운 눈으로 관심을 가져 주지 않는 설움...
자녀들 뒷바라지에 눈물 흘리고... 건강을 잃어 아파서 눈물 흘리고...
사랑하는 배우자가 죽어 눈물 흘리고...
죽을 날만 다가오니 너무 두렵고 허무해서 눈물만 나오는 설움...
이러한 모든 것이 하나님으로부터 얻는 신神의 평안이 마음에 근본적으로 없어서 서러울 수밖에 없는 자연인의 슬픈 마음인 것이다...)
슬픈 마음과 근심, 허무함, 죄책감으로 인한 고통으로 슬퍼하고 근심하고 있는 자연인들에게 다음과 같은 찬송시가 찬송가 91장에서 들려오고 있다.
♩♩ 슬픈 마음 있는 사람, 예수 이름 믿으면
영원토록 변함없는 기쁜 마음 얻으리
예수의 이름은 세상(이 글을 읽고 있는 '너')의 소망이요
예수의 이름은 천국의 기쁨일세 ♩♩
Take the Name of Jesus with you,
너의 손(마음)에 예수의 이름(예수님의 십자가 보혈의 대속代贖의 공로)을 붙잡아라,
Child of sorrow and of woe,
슬픔과 재앙(지옥의 저주) 속에 있는 인생아,
It will joy and comfort give you;
예수의 이름은 너에게 위로를 주며 기쁘게 해 줄 것이다.
(예수님의 대속의 사랑이 자연인의 마음속에 임하게 되면 슬픈 마음, 공허함, 허무함, 근심, 두려움, 죄의 고통은 힘없이 물러가고 만다...)
Take it then, where'er(=wherever) you go.
네가 어디를 가든 그러므로 예수의 이름을 붙잡아라.
Precious Name, O how sweet !
존귀한 이름, 오 얼마나 아름다운가 !
Hope of earth and joy of Heav'n(=Heaven).
인생의 소망이요 천국의 기쁨이여.
전도서 11:10
그런즉 근심(슬픔, 허무함, 죄의 고통)으로 네 마음에서 떠나게 하며
악(모든 죄악들)으로 네 몸(자연인 곧 인생 그 자체)에서 물러가게 하라
Therefore remove sorrow from thy heart,
and put away evil from thy flesh:
(이 일은 오직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가 증거되고 있는 성경 말씀을 통해서 100% 면죄免罪가 얻어질 때에만 가능하다 !
그래서 이렇게 100% 면죄免罪를 얻게 된 사람만이 슬픔과 근심, 허무함, 죄의 고통으로부터 해방될 수 있는 것이다.
비록 살면서 여러 슬픔과 생활의 이런저런 어려움, 허무함, 근심, 죄책감이 흐느적흐느적 찾아오더라도, 때로는 밀물의 파도처럼 거세게 밀려오더라도 !
100% 면죄를 얻은 인생은 예수님의 대속의 희생의 사랑과 진리의 말씀을 다시 기억해 보면... ?
어떤 슬픔과 어떤 근심과 어떤 공허함과 어떤 어려움과 어떤 죄책감들도 그것들은 어느새 힘없이 그 사람의 마음속에서 떠나가 버리고 만다.
슬픔이 있어도 슬픔이 되지 않으며 공허함이 있어도 공허함이 되지 않으며 근심이 있어도 근심이 되지 않는 것이다.
마음을 짓누르고 있는 그런 슬픈 마음으로부터 온전히 해방될 수 있는 것이다...)
어릴 때와 청년의 때가 다 헛되니라
for childhood and youth are vanity.
(인생의 일생은 순식간에 날아가서 죽음에 이르고 지옥에 떨어지기 때문이다...
청춘인 10대, 20대의 시절에 창조주의 보호 없이 살지 말고 죄로부터 영혼의 구원을 얻으라는 창조주의 명령이신 것이다.)
자, 보라.
전도서 11:9에서는 청년 곧 10대, 20대의 청춘이 자신의 젊음을 즐거워하면서 정열적으로 마음에 원하는 대로, 눈에 보이는 대로
세상의 유행을 따라서 살게 되면 결국에는 하나님의 심판 곧 지옥의 형벌이 있을 것임을 경고하고 있다.
전도서 11:10에서는
유년 시절과 청년 시절 곧 10대, 20대의 청춘의 시절이 쏜살처럼 날아가 버려서 그 인생이 죽음에 이르고 결국 지옥의 형벌에 떨어지기 때문에 !
반드시 모든 죄악으로부터 용서받으라는 명령을 창조주 하나님은 하고 계신다.
그렇게 모든 죄들로부터 용서받았을 때에만 마음에서 슬픔과 근심, 허무함, 죄의 고통, 죽음과 지옥의 두려움이 사라져 버릴 수 있다.
또한 100% 면죄를 얻었을 때에만 비로소 하나님의 심판 곧 지옥의 형벌에 떨어지지 않게 되는 것이다.
그런데 이러한 영혼의 구원을 받는 데에 있어서
인생의 청춘인 10대, 20대에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서 구원을 얻지 못하면 여러 환경 때문에 30대 이후부터는 구원받기가 어려워질 수 있다.
30대 이후부터는 몸이 점점 아파지고
여러 가지 사건, 사고, 질병, 재앙, 죽음에 노출될 확률이 나이를 먹을수록 더욱 커져 가기만 하기 때문이다.
10대, 20대는 봄이다.
30대, 40대는 여름이다.
50대, 60대는 가을이다.
70대, 80대 이상은 겨울이다.
봄은 계절의 시작을 알려 주며 진달래, 개나리, 벚꽃처럼 예쁘고 아름답고 향기로운 시절이다.
겨울잠을 자던 동물들이 깨어나 팔딱팔딱 뛰는 것처럼 생동감이 넘치고 열정적이다.
10대, 20대의 청춘도 봄처럼 이 세상에 태어나서 예쁘고 아름답고 활기 있고 무슨 일이든 열정적이다.
그저 이 청춘들을 보기만 해도 참 예쁘고 아름답고 씩씩해 보인다...
여름에는 산에 수목이 무성해진다. 덥고 힘들다. 땀이 난다. 태풍, 가뭄, 홍수 등 자연재해가 빈번하다.
30대, 40대의 인생도 결혼을 하고 살림살이를 시작하게 되고 자녀들 낳아 기르고 직장 등 생활전선에서 허덕거리며
일생 중 가장 많이 일을 하는 시기이다.
삶은 엄청 바쁘고 고단해지고 자녀들은 매미처럼 맴맴 울어 대고 스트레스는 더욱 많아지고
여러 질병, 사건, 사고, 돌연사에 노출되어 쉽게 죽을 수 있다.
가을에는 귀뚜라미가 구슬피 들려온다.
찬바람은 불어오고...
물기가 흠뻑 배어 있었던 나무에는 단풍이 들고 청록색의 잎사귀는 어느덧 말라서 맥없이 땅으로 떨어지고 만다.
단풍은 나무의 잎사귀가 노화하는 과정이며 생명 활동의 말로인 것이다.
50대, 60대의 인생도 처량한 가을처럼 쓸쓸해지며 인체에 본격적인 노화가 급격하게 진행된다...
마른 잎사귀가 땅으로 맥없이 여기저기 떨어지듯이 50대, 60대에 접어들면 여기저기서 사람들이 암 등 여러 질병에 의해서
이 세상을 떠나간다...
겨울은... ? 허허, 공허함 그 자체이다.
모든 자연환경이 고요해진다.
춥고 물도 얼고 식물의 생기는 보이지 않고 동물들은 겨울잠을 자기도 한다.
나무에서 잎사귀는 이미 떨어져 버린지 오래되었고 앙상한 가지만 남은 채 땅바닥에 푹 쓰러져 있기만 하다...
70대, 80대 이상의 인생은 자신의 한평생을 다 보내고 말았다.
자신의 연한이 너무도 짧고 쏜살처럼 흘러가고 말았다.
이 세상에 태어나서 평생토록 한 일은 너무도 많지만,
정작 죽을 때에는 어느 것 하나도 가져가지 못한다.
공부하고 결혼하고 자녀 낳아 기르고 돈을 벌고 많은 재산과 공적을 이 땅에 남겨 놓았지만,
정작 죽을 때에는 아무것도 가져가지 못하며 그것들이 자신과 함께 죽음의 강을 건너서 천국으로 결코 인도해 주지는 못한다...
그렇게 허무하게 죽는다.
자신이 일평생 지은 모든 죄를 가지고서 지옥의 형벌 속으로 그만 떨어지고 마는 것이다...)
전도서 12:1
너는 청년의 때(청춘靑春의 때에 곧 10대, 20대에)
10대, 20대에는 비교적 건강하다.
그러므로 질병에 걸려서 죽을 확률이 낮다.
10대, 20대에는 부모의 직접적인 보호 아래에 있게 된다.
본격적으로 정글 같은 사회에 진출하지 않은 나이이다.
그러므로 성경을 배우는 데에 있어서 비교적 시간과 마음의 여유가 있다.
10대, 20대에는 지적 호기심이 강하고 열정적이다.
그러므로 이러한 마음가짐으로
자신을 지으신 창조주 하나님을 간절히 찾고 찾는 데에 관심을 두며 청춘의 시간을 보내야만 하는 것이다.
그래서 100% 면죄를 얻어서 영혼의 구원을 얻어 마음의 슬픔을 없애 버리고 평안한 마음으로 나머지 삶을 살아야 하는 것이다.
곧 곤고困苦한(어려운 환경, 사건, 사고, 질병 같은 재앙으로 죽는) 날이 이르기 전,
보통 30대 이후부터는 결혼을 하게 되어 살림살이와 자녀 기르기와 자녀 교육과 재산 증식 때문에
입에 거품을 품어 가며 정신없이 허덕거리면서 전쟁터 같은 사회 속에서 살아가게 된다.
이 와중에 여러 사건, 사고 등에 노출되어 죽음에 이르기가 잦아진다.
인체는 점점 노화되어 가고 여러 질병으로 죽게 된다.
이런 환경 속에서도 하나님을 찾으며 영혼의 구원을 얻으려는 마음이 생긴다면 천만다행이지만 삶이 분주하고 각박해지면... ?
하나님을 찾으려는 마음의 여유를 잃어버리기 쉽다...
비록 일요일이 되어서 교회 건물에 출입하는 사람의 연령대가 다양하더라도,
그들의 그런 모습은 어디까지나 종교 활동, 친목 활동, 사업 홍보성 비즈니스, 문화생활, 여가 활동의 시간을 교회 건물에서 보내고 있을 뿐이다.
그런 것들은 하나님과 아무 상관없는 죄악된 행위일 뿐이다...)
나는 아무 낙樂(삶의 만족)이 없다고 할 해(70대, 80대 이상의 나이)가 가깝기 전에
인생이 70대, 80대, 그리고 90세 이상의 황혼에 접어들면 허무해지기만 한다.
그것은 자신의 마음속에 하나님의 평안을 얻지 못한 채로 인체가 늙어 가면서 죽음의 문에 가까이 다가가기 때문이다.
세월은 계속 야속하게 흘러가기만 하고 자신은 늙어 가고 마음은 공허하고
아무것도 가져가지 못한 채 죽음의 강을 건널 것이기 때문에 그토록 허무해지는 것이다.
그래서 그 인생 자신은 아무 낙이 없다고 말하고 있는 것이다.
인생은 나이를 먹을수록 점점 더 범죄가 많아지며 쌓아진다.
생각으로 짓는 죄, 말로 짓는 죄, 행동으로 짓는 죄가 늙어 갈수록 상상할 수 없이 많아지기만 한다.
그러한 수많은 죄를 자신의 공로로 없애 보려고 하는 마음이 본능적으로 인생의 마음속에는 자리 잡고 있다.
한평생 지은 죄가 너무 많으니까 자신의 부끄러운 모습만을 바라보면서 하나님 앞으로 나아오기가 쉽지 않은 것이다.
또한 인생은 나이를 먹을수록 고집과 자존심이 아주 강하게 세어지기만 한다.
하나님 앞에서 그리고 성경 말씀을 전하는 전도자 앞에서 낮아져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여전히 높은 마음을 유지하려고 고집한다.
안타깝게도 이러한 상태에서는 영혼의 구원이 이루어지지 않는다.
죽으면 지옥의 형벌에 떨어지기 마련이다...
너의 창조자(창조주 예수님)를 기억하라
(잊지 않고 기억해서 예수님 앞으로 나아가서 100% 면죄를 얻어서 영혼의 구원을 얻으라는 말씀인 것이다.
너의 창조자 !
너의 창조자 !
이 글을 읽고 있는 너, 바로 너를 창조하신 창조주 하나님을 잊지 않고
창조주 하나님 앞으로 나아가서 영생을 얻어야만 한다 !)
Remember now thy Creator
in the days of thy youth,
while the evil days come not,
nor the years draw nigh, when thou shalt say, I have no pleasure in them;
전도서 12:1 너는 청년의 때
곧 곤고한 날이 이르기 전,
나는 아무 낙이 없다고 할 해가 가깝기 전에
너의 창조자를 기억하라
이 글을 읽고 있는 네가 비록 청춘이 아닌 어른, 노인이 되었어도 실망할 필요는 없다.
여전히 희망은 존재한다.
어른, 노인이 되어서 좋은 점은 무엇인가 ?
비록 죄를 많이 지어서 일평생 죄가 많이 쌓여 있지만...
그만큼 어린 사람보다는 자신의 많은 죄악을 더 쉽게 발견할 수 있다.
요한복음 8:9 저희(죄인들)가 이 말씀(죄를 지적하는 말씀)을 듣고 양심의 가책을 받아
어른(나이 많은 사람)으로 시작하여 젊은이(나이 어린 사람)까지 하나씩 하나씩 나가고...
And they which heard it, being convicted by their own conscience,
went out one by one, beginning at the eldest, even unto the last:
어른으로 시작하여 젊은이까지...
beginning at the eldest, even unto the last:
자신의 양심에 의하여 자신의 죄를 발견하는 것에 있어서 나이가 많은 사람이 먼저 발견하였다는 사실이다.
어른이 먼저 깨닫고 나중에 나이 어린 젊은 사람이 자신의 죄를 발견하였다.
그러나 그들 모두는 면죄를 해 주시는 예수님을 떠나가 버렸다.
자신의 죄를 발견하고서 예수님을 떠나가지 않고 예수님께 자비를 간절히 구하였다면 ?
그런 사람은 죄로부터 면죄를 얻어서 영혼의 구원을 얻을 수 있다.
나이를 많이 먹은 사람일수록 자신의 죄를 빨리 발견할 수 있다.
왜 ?
평생토록 죄만 지어 왔던 죄악덩어리 인생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어른과 노인은
자신의 죄악이 많기 때문에 속죄를 얻기 위하여
예수님의 십자가 대속의 사랑을 그만큼 더 간절히 바랄 수 있다.
자신의 공로로는 결코 속죄贖罪를 얻을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닫고서
오직 예수님의 대속의 보혈을 통해서 속죄를 얻으려고 한다면...
그 인생에게는 하나님의 구원하심이 반드시 임하게 될 것이다.
예레미야 29:13 너희가
(나이에 상관없이 10대에서 90대 이상 그리고 100살이 넘은 사람도 어느 누구든지... !)
전심全心으로 나(구원의 예수님)를 찾고 찾으면 나를 만나리라
(자신의 죄로 인하여 속죄의 구원을 진실로 찾는 사람이라면
누구에게든지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는 일어나기 마련이다 !)
And ye shall seek me, and find me,
when ye shall search for me with all your heart.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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