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7년 8월에 작성한 글입니다.
로마서 6:23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죄의 삯은 사망이요
죄의 삯은 사망이요... 죄... 삯... 사망 ! 사망 !
죄에 대한 대가는 사망이라는 하나님의 말씀.
생명이 없는 텅 빈 영혼들은 여느 성경말씀을 간과하는 것처럼 이 두려운 말씀도 또한
너무 쉽게 대충 넘어가버리는 크나큰 실수를 하곤 한다.
하나님의 영원한 생명을 받고자 하는 자는
대충 ... 성경말씀을 듣고 흘려보내서는 안된다.
양심의 문을 열고 정말 귀담아 들어야 한다.
아니 그 이상으로,
우리의 양심 속에 하나님의 말씀을 덥석 받아들여야 한다.
창조주께서 우리의 깊은 영혼의 양심까지도 샅샅이, 빈틈없이 감찰하시고 계신다.
우리의 마음 속에, 내 마음 속에, 당신의 깊은 마음 속에 있는 죄악들까지
모두 하나도 빠짐없이 감시하여 살피신다.
죄에 대한 대가는 오직 사망이다.
우리에게 먼지보다도 더 작은 죄가 단 한가지만 있더라도
하나님의 저주인 지옥형벌을 결코 피할 수가 없다는 것이다.
죄에 대한 대가(代價)는 무엇인가 ?
사망이다.
죄에 대한 대가는 기도인가 ?
아니다. 사망이다.
죄에 대한 대가는 찬송인가 ?
아니다. 사망이다.
죄에 대한 대가는 참회와 자백인가 ?
아니다. 사망이다.
죄에 대한 대가는 헌신적 봉사인가 ?
아니다. 사망이다.
죄에 대한 대가는 우리의 피나는 신앙생활을 요구하는가 ?
아니다. 그것은 오직 사망을 요구하고 있다.
내 죄에 대한 대가는 오직 사망이다.
로마서 5:12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왔나니 .....
야고보서 1:15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
로마서 6:16
..... 죄의 종으로 사망에 이르고 ....
계시록 21:8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행음자들과 술객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모든 거짓말 하는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참예하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
이와 같이 내 죄에 대한 대가는 오직 사망이다.
나의 몸으로 지었던 죄, 입에서 나오는 말로 지었던 죄,
생각으로 지었던 추악한 모든 죄들,
하나님을 향하여 대적했던 죄들,
다른 사람들을 향하여 공격하고 저주하고
꾀를 부려 상대방의 마음을 아프게 했던 모든 죄들...
이러한 죄에 대한 대가는 오직 사망이다.
결국 내 죄들로 인하여 나는 하나님을 떠나서,
마귀와 함께 영원한 형벌인 지옥 심판을 받아야만 한다는 것이다.
요한1서 3:8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성경에서 말씀하시는 사망이란 ?
내가 하나님의 품을 떠나서,
하나님의 영원한 생명을 얻지 못하고 하나님과 함께 하지 못하고
죄의 아비 거짓의 아비(아버지)인 사탄과 함께
영원히 지옥 불못에서 심판을 받는 것이다.
죄의 삯은 오직 사망이다.
고린도전서 15:56
사망의 쏘는 것은 죄요 죄의 권능은 율법이라
사망이라는 화살.
사망이라는 가시.
사망이라는 바늘이 우리에게 날아와서 가차없이 찌를 때에 ..
무엇을 보고 찌르는가 ?
그것은 죄다.
사망은 오직 죄를 발견만 하면 가차없이 찌르고 만다.
사망의 표적은 오직 죄다.
우리의 죄를 향하여 사망의 화살, 가시, 바늘은 순식간에 날아와서 찔러
우리를 지옥심판으로 떨어뜨리는 것이다.
곧 지옥심판의 사망은 죄가 있는 죄인에게만 찾아온다 !
죄인은 지옥 형벌을 피할 수가 전혀 없다.
죄의 권능은 율법이라.
죄의 권리를 주장하고 행사할 수 있는 능력은 율법 앞에서 판가름난다.
율법 앞에서 서게 되었을 때,
거룩하신 하나님의 계명의 말씀 앞에 우리가 어떤 위치에 서 있는가에 따라서 -----------
우리는 죄의 권능안에 포함되었는지, 죄와 상관없는 자가 되었는지를 알 수가 있다.
우리가 율법을 어떻게 읽느냐에 따라서
우리는 죄의 권능(죄의 종)에 사로잡혀 있는지,
죄에서 탈출되어 해방받게 되는지 결정된다.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가 이루어졌는지 안이루어졌는지에 따라서
우리는 죄인인지 의인인지 구별되어지는 것이다.
곧 우리가 율법 앞에서,
------ 우리에게 율법이 온전히 이루어졌는지 안이루어졌는지에 따라서 ------
우리는 죄의 권능(종)에 속해 있나 ?
해방되어 있나가 결정되어질 것이며.........
죄의 권능 아래 있는 자는 결국 죄가 있는 죄인이므로
사망의 쏘는 심판을 결코 피할 수가 전혀 없다.
당신은 모든 죄들을 하나도 빠짐없이 사망으로 처리를 하였는가 ?
죄의 삯은 사망이라고 하였기 때문에 그 사망이 당신에게 이루어졌는가 ?
당신은 율법 아래에 있는가 ? 아니면 은혜 아래에 있는가 ?
곧 당신은 율법을 지켜서 하나님께 나아가고자 하는가 ?
아니면 순전히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보혈을 의지해서 하나님께 나아가고자 하는가 ?
전자는 지옥 심판이고 후자는 천국이다.
로마서 6:23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모든 인생은 죄인으로 태어나서 죄를 짓다가 지옥심판을 받을 수 밖에 없는 운명이었다.
하지만 구원의 길이 오직 하나 있다.
예수 그리스도안에 있는 영생.
하나님께서는 이 영생을 은혜로 거저 주신다.
다만 율법 아래 있지 아니하고 은혜 아래 있는 자만이
그 영생을 값없이, 조건없이 받고자 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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