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8년 12월에 작성한 글입니다.
갈라디아서 3:10
기록된바 누구든지 율법 책(성경)에 기록된대로
온갖 일을 항상 행하지 아니하는 자는 저주 아래 있는 자라 하였음이라
이 글을 쓰는 본인 더데이가 교회를 찾게 된 동기는
천국에 가기 위해서... 절대로 지옥만은 가지 않기 위해서였다.
그 해답을 얻기 위하여 교회(생명없는 죽은 종교적인 교회)에 출석하였고 ..
출석하게 된 때부터 약 1년 뒤에 위의 말씀을 알게 되었다.
위의 말씀을 알게 된 계기도
기존의 죽은... 종교적인 교회들을 통해서 알게 된 것도 아니었다.
순전히 참된 복음을 전하는... 생명을 전하는 전도책자를 통해서 알게 되었던 것이다.
위의 말씀을 접하게 된 그 후로 1년 동안...
복음을 듣고 구원받아 거듭나기까지는
위에 기록된 갈라디아서 3:16 말씀에 의하여 너무도 괴로운 삶을 살았다.
성경말씀에 기록된 하나님의 명령을 매일 지켜보려고 노력하였으니..
결코 지키지 못하는 나의 현실에 얼마나 괴롭고 힘들고 두려웠겠는가 ?
말씀대로 살려고 애를 쓰는 나의 모습과
외형적으로 착한 척 꾸며대는.... 나의 위선(僞善)만을 보고서 ...
나의 주변에 어떤 사람들은 나를 '천사같다.. 법 없이 살 사람이다'라는
무지(無知)의 호언을 하곤 하였다.
이 말은 독사의 독이 뚝뚝 떨어지는 사탄의 말이다.
참으로 성경을 알지 못하며, 인생의 근본 모습을 모르는 어리석음과 미련함에서 온 발설인 것이다.
내가 비록 타인에게 화를 내거나 욕을 하지 아니하였어도,
마음과 생각으로는 얼마든지 끓어오르는 분노를 내고 있고 더러운 욕을 할 뿐만 아니라
상대방을 마음 속으로는 죽이기도 하는 나 !
나는 마음으로는 살인하고 강간하고 도둑질하는 범죄자였던 것이다.
성경말씀에는 온갖 모든 말씀을 항상 365일 24시간 행하라..
지키라고 기록되어 있다.
그렇게 지키지 못할 경우에는 저주 아래 곧 지옥 형벌로 떨어진다는 것이다.
누구든지 율법 책에 기록된대로
온갖 일을 항상 행하지 아니하는 자는
저주 아래 있는 자라
누구든지 !
기록된대로 !
온갖 !
항상 !
아니하는 자는 !
저주 아래 있는 자라 !!!
그러나 본인 더데이는 성경에 기록된 무수한 온갖 말씀 중에
겨우 내가 알고 있는 말씀만 지켜보려고 하였다.
물론 저주받은 나는 성경의 온갖 말씀을 전부 알고 있거나 기억하고 있는 사람은 더더욱 아니었다.
내가 기껏해서 고작 알고 있는 말씀만 나에게 적용시켜서 지켜보려고 하였지만.
그것 또한 내가 결코 지키지 못하는...
하나님의 명령에 결코 순종하지 못하는 ...
철저하게 하나님의 법에 순종하지 못하는...
하나님 앞에서 무능력한 죄인이었다.
나는 지옥에 떨어져야 할 저주받은 자였던 것이다.
나는 특별히 십계명의 말씀을 지켜보려고 꽤 노력을 하기도 하였다.
그러나 이 역시 단 하루도 !
단 하나의 계명도 지키지 못했다.
십계명의 명령을 날마다 어겨버린 죄인이었던 것이다.
열 가지 계명 가운데 단 하나의 계명도 결코 지키지 못하는 죄인이었다.
단 하나의 계명도 지킬 수 없는 사람이었던 것이다.
여기서 우리가 반드시 알아야 할 것이 있다.
성경의 법... 율법... 계명이란 것은.... ?
십계명과 같은 어느 특정한 법만을 지칭하는 게 아니다.
성경에서 말씀하시는 법...하나님의 법...명령...율법...계명이란 것은.... ?
성경에는 ~~하라. ~~~하지 말라.
~~~이렇게 살아야 한다. ~~~저렇게 살아야 한다.
이러한 말씀들이 무수히 많다.
이러한 말씀들을 사람이 지키지 못하여 범죄를 한 결과,
죄가 하나님 앞에서 발견되어 죄인임을 깨달았다면....
양심의 찔림을 받아 가책을 느끼고 있다면...
그러한 모든 말씀들은 모두 다
하나님의 법.. 율법.. 계명.. 명령이라는 사실이다.
이러한 법, 율법, 계명, 명령의 말씀들은
우리가 제대로 모두 다 기억하지 못할 정도로 무수하게 많다.
그 말씀들을 모두 다 100%
매일 24시간... 1초도 빠뜨리지 말고
365일 하루도 빠뜨리지 말고..
늘 항상 !
인생들은 그 거룩하신 모든 말씀을 온전하게 100% 지키지 못하면
지옥불못의 저주 아래 있다고 하셨다.
갈라디아서 3:10
누구든지 율법 책에 기록된대로
온갖 일을 항상 행하지 아니하는 자는 저주 아래 있는 자라 하였음이라
for it is written, Cursed is every one that continueth not in all things
which are written in the book of the law to do them.
....continueth not .....
멈추지 않고 계속해서 지켜야 하는 것이다. 계속해서 ...
365일 24시간 과거에도 하나님의 명령들을 지켜왔어야 하며
현재에도 지키고 있어야 하며
미래에도 계속해서 죽을 때까지 지켜야 ...
이러한 삶이 온갖 일을 항상 계속해서 지키는 것이다.
그렇지 못하면 저주 아래 있는 자인 것이다.
곧 하나님의 저주와 심판 아래 있어..
언제라도 당장 죽게 되면 지옥불못의 심판을 받아야만 한다.
야고보서 2:10, 11
누구든지 온 율법을 지키다가 그 하나에 거치면 모두 범한 자가 되나니
For whosoever shall keep the whole law,
and yet offend in one point, he is guilty of all
누구든지...
유태인이든지...미국 사람이든지...아프리카 사람이든지...북한 사람이든지...한국 사람이든지...
옛날에 살았던 사람이든지...현재 살고 있는 사람이든지...미래에 살 사람이든지...
아담과 하와로 말미암아 태어난 모든 세상 사람들은 어느 누구든지 해당된다.
누구든지이다 !
갈라디아서 3:10에서도 역시
누구든지 ! 이다.
Cursed is every one ...
every one...
누구든지 ! 이다.
바로 나와 당신도 포함되어 있다.
온 율법을 지키다가 !
어느 계명은 중요하고 어느 계명은 무시해버려도 되는 그런 말씀이 아니다 !
온 율법...
성경에 기록된 모든 하나님의 명령을 단 1개의 단어도 빠뜨리지 않고
철저하게 100% 준수해야만 한다.
어떤 사람이 99%의 말씀은 준수했지만 단 1%의 말씀이라도 무시하거나 어겨버렸다면
그 사람은 100% 어겨버린 것과 같다고 말씀하셨다.
그 하나에 거치면 모두 범한 자가 되나니 !
사실은..
1%의 말씀이라도 제대로 지키는 사람은 이 땅에 아무도 없다.
이 진리는 아담 때부터 지금까지 그리고 세상 끝날 때까지 모든 사람에게 해당된다.
왜냐하면 그 1%의 말씀마저도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항상 지켜야만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단 1% 실수라도 있으면 ..
그 1% 실수 때문에 하나님의 명령을 모두 범한 자가 되었고
그 1% 실수 때문에 저주 아래 있어 지옥불못의 심판으로 떨어지는 것이다.
만물을 지으신 창조주께서 지금 거짓말을 하고 계신가 ?
아니다 !
창조주께서는 참되시고 그 말씀하신 바를 반드시 약속대로 실행하신다.
민수기 23:19
하나님은 인생이 아니시니 식언치 않으시고 인자가 아니시니 후회가 없으시도다
어찌 그 말씀하신 바를 행치 않으시며 하신 말씀을 실행치 않으시랴
그러므로 우리가 성경에 기록된대로 살지 못하고 있다면 ?
우리는 하나님의 저주 아래 있는 자임에 틀림없다.
야고보서 2:11
간음하지 말라 하신 이가 또한 살인하지 말라 하셨은즉
네가 비록 간음하지 아니하여도 살인하면 율법을 범한 자가 되느니라
thou art become a transgressor of the law.
간음을 내가 비록 몸으로 행동으로 아니하였어도,
마음으로 음욕.. 야한 마음만 품었어도 그것은 간음이라고
창조주께서는 말씀하셨다.
인간의 본성으로 이성을 보고서 누구나 느끼는 그런 마음만 품었어도
그것은 간음이다.
스포츠신문, TV, 영화, 책, 그림, 사진, 인터넷 등 ..
우리가 살고 있는 현 시대는 홍수처럼 범람할 정도로
음란함이 만연되어 있다.
이 음란함도 지옥에 떨어지는 죄에 속한다.
하나님께서는 인간의 마음 속 깊은 곳까지 꿰뚫어보신다.
인간의 마음에 음란함이 있다면 그것은 간음이나 다름없다.
나는 간음한 죄인이다.
나는 진실로 저주 아래 있는 자이다.
당신은 어떠한가 ?
살인 ?
사람의 몸을 해쳐서 죽이지는 아니하였어도
그 사람을 향하여 욕설 한마디만 하였어도
그것은 살인이라고 창조주께서는 말씀하셨다.
다른 사람의 마음을 아프게 하거나 타인의 사생활에 관하여 인신공격하는 것.
그것은 살인이다.
미워하는 마음이 있다면 그것 역시 살인이다.
미움...
내 마음과 상대방의 마음이 서로 틀려 마찰이 생기면 상대에게 미움이 생긴다.
나보다 상대가 더 잘나고 똑똑하면 시기하는 미움이 일어난다.
이렇게 미워하는 마음도 상대방을 죽이는 살인에 해당하는 범죄이다.
나는 살인을 한 죄인이다.
나는 저주 아래 있어 지옥불못에 떨어질 것이다.
당신은 어떠한가 ?
창조주 예수님께서는 죄가 전혀 없으신 거룩하신 하나님이시다.
결코 우리의 죄를 눈감아주시지 않는다.
우리의 허물과 범죄와 마음의 죄에 대한 성품을 속속들이 꿰뚫어보시고는..
결코 모르는 체하지 않고 !
반드시 우리 죄와 악한 성품에 대하여 심판을 하시는 하나님이시다 !
하나님께서는 단 1개의 죄와 허물도 모르는 체하지 않고 !
단 먼지 알갱이 1개만큼의 죄와 허물과 불법도 모르는 체하지 않고서 !
반드시 저주의 지옥불못으로 심판하신다.
왜냐하면 죄의 삯(대가)은 사망(지옥불못)이기 때문이다.
로마서 6:23
죄의 삯은 사망이요
구원을 얻기 위하여는 반드시 알고 시인해야만 하는 말씀이다.
죄의 대가는 사망이라는 이 의로우신 창조주의 말씀을 기억하기 바란다.
죄의 삯은 사망이요 !
그렇다.
아멘이다.
우리 죄의 대가는 사망
그것은 곧 하나님을 떠나서 영원한 지옥형벌을 마귀와 함께
악령들과 함게 그 곳에서 형벌을 받는 것이다.
영원히...영원히...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 진실로 시인하자.
나는 하나님의 온갖 모든 명령 중에 단 1개도 제대로 지키지 못하는 죄인이라는 것을...
나는 그것을 단 하루도 결코 지키지 못하는 죄인이라는 것을...
나는 하나님의 명령 앞에서 이미 그 말씀들을 어겨버렸고
앞으로도 죽을 때까지 어겨버릴 수 밖에 없는 ...
착하고 경건하게 살 수 없는 죄인이라는 것을...
나는 1%의 착한 마음도 없다는 것을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 시인하자.
나는 오직 100%의 악한 마음만이 있다는 것을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 시인하자.
로마서 7:18, 19
내 속 곧 내 육신(나의 영혼과 나의 마음, 나의 육체 등 '나'라는 존재)에
선한 것이 거하지 아니하는 줄을 아노니
원함은 내게 있으나
선을 행하는 것은 없노라
내가 원하는 바 선은 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원치 아니하는 바 악은 행하는도다
로마서 7:21
그러므로 내가 한 법을 깨달았노니
곧 선을 행하기 원하는 나에게 악이 함께 있는 것이로다
나는 선을 행하고 싶은 마음은 있다.
나는 착하게 살려고 하는 마음은 있다.
그 선이 좋은 것임을 알고 있고 그 선을 행할 수 있기를 원한다.
오...
그러나...
성경에는 뭐라고 기록되어 있는가 ?
선을 행하고 싶을 뿐이지..
실제로 선을 행할 능력은 없다는 것이다.
선을 행할 능력이 없다는 것은
인간의 마음 속에 善이 없다는 증거이다.
선을 행하고 싶어하는 마음..
그런 마음을 보고 인생들은 인생의 마음 속에 선이 있는 것으로 착각한다.
그러나
인간의 마음에는 존재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께만 있는 것이 善이다 !
하고 싶은 선은 행하지 못하고
도리어 그와 반대로 나의 마음 속에 악만 있어서 악만 행한다는 것이다.
나에게 악이 !
나와 함께 내 마음 속에 있는 것이다.
그래서 인생은 악인 ! 죄인인 것이다.
자, 그렇다면 !
결론은 정해졌다.
나는 저주 아래 있는 죄인이다.
곧 지옥불못의 형벌을 결코 피할 수가 전혀 없다.
로마서 7:24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죄인=지옥형벌)에서 누가 나를 건져 내랴
당신은 어떠한가 ?
그러므로 !
나는 하나님의 긍휼..
나를 불쌍히 여기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발견하고
예수님께서 나를 위하여 십자가에서 죽으심과 부활의 사랑을...
나를 위하여 !
나에게 친히 주신
십자가 피의 공로를 !
나는 필요하고 얻을 수 밖에 없는 현실이다.
그리고 나는 그것을 얻었다.
그리하여 나는 죄에 대한 모든 문제가 해결되었다.
더이상 죄의 노예도 아니며
죄와 아무런 상관 없는 자가 되었다.
흰 눈보다 더 하얗게 깨끗해진 완벽한 의인이 되었다.
이 글을 읽고 계신 당신은 어떠한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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