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8년 6월에 작성한 글입니다.
아래의 동영상에는 전화벨이 계속해서 울리고 있다.
그 전화벨은 무슨 소식을 전해주기 위하여 계속 울리고 있을까 ?
그 전화벨은 사형수와 어떤 상관이 있을까 ?
마찬가지로 지옥으로 떨어지는 죄인들에게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의 복음이 너의 양심 속에 들려오고 있다.
그 피의 공로는 이 글을 읽고 있는 너와 어떤 상관이 있는가 ?
아래의 찬송가 343장 ' 울어도 못 하네 '
이 가사의 모든 내용이 진심으로 마음에서 아멘이 되어지는 사람..
이런 사람만이 구원을 찾고, 구원을 받게 되어 있다.
당신은 어떠한가 ?
누가복음 13 : 3, 5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니라 너희도 만일 회개치 아니하면
다 이와 같이 망하리라
(지옥 형벌에 떨어지리라)
회개하지 아니하면 모두가 다 지옥 형벌에 떨어질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인간 세상에서 일어나는 현상을 통하여 본체인 영적 진리를 깨우쳐 주신다.
누가복음 13장에서 빌라도에 의한 갈릴리 사람들의 학살 당함과
실로암 망대가 무너져 18명의 갑작스런 참변을 통하여
우리에게 깨닫게 하시는 하나님의 뜻은 무엇인가 ?
그들의 죽음은 육체의 단순한 죽음만을 의미하지 않는다.
그들이 참혹하게 죽은 것처럼 회개하지 않은 모든 사람은 그와 같이 참혹하게
지옥 형벌을 받을 것을 예고하신다.
눈에 보이는 물질의 세계가 전부는 아니다.
우리 인간은 이 땅에서 육체의 호홉만으로 끝나지 않는다.
영적인 세계가 있으며 사후의 세계가 있는 것이다.
오히려 현재보다는 미래의 사후 세계가 더 중요한 것이다.
최근 발생한 미얀마 사이클론의 재앙과 중국 지진의 재앙은
우리에게 무엇을 암시하는가 ?
하나님께서는 자연재앙으로 인한 단편적인 육체의 죽음을 통해서
지옥 심판을 예고하고 계신 것이다.
회개하지 않으면 모두 다 이와 같이 망하게 될 것이다. 지옥 심판으로 떨어질 것이다.
빌라도로부터 학살당한 갈릴리 사람들과 망대(tower)가 무너져
처참한 변고를 당한 사람들은 모두 다 회개하지 아니하였기 때문이다.
그들이 죽임을 당한 것은 특별히 다른 사람들보다 죄가 더 많았기 때문이 아니었다.
그들이 갑작스럽게 죽어 멸망하게 된 것은 ..
특별히 다른 사람들보다 더 죄인이었기 때문인가 ?
아니다.
예수님께서는 단호하고 짧게 "아니다"라고 말씀하셨다. I tell you, Nay
다만 회개하지 아니하였기에 망하게 된 것이다.
만일 회개하지 아니하면 지옥 심판을 결코 피할 수가 없는 것이다.
우리 인간의 상식과 기준으로는 처참하게 죽은 그들이 특별히 죄를 많이 지었거나
악한 범죄자이었기에 저주를 받은 것으로 오판한다.
하지만 인생을 창조하신 예수님의 눈에는 모든 인간이 똑같은 존재들인 것이다.
모두가 다 한결같이 죄악된 사람인 것이다.
로마서 3:9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다 죄 아래 있다고 ...
로마서 3:12
다 치우쳐(하나님의 법에서 탈선하였고)
한가지로(모두가 다 함께) 무익하게 되고
선을 행하는 자는 없나니 하나도(한 명도) 없도다
이 세상에 범죄하지 아니하는 사람은 단 한 명도 없다고 하셨다.
로마서 3:23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
전도서 7:20 선을 행하고 죄를 범치 아니하는 의인은 세상에 아주 없느니라
왜냐하면 인간 근본 자체의 본질이
아담으로 말미암아 죄악의 씨앗이 되었기 때문이다.
죄악의 씨앗으로 태어났기에 선을 전혀 행할 능력이 없는 것이다.
죄악의 씨앗이기에 오직 100% 죄악만 지으며 살아가는 것이다.
이것이 인생인 것이다.
이러한 죄악된 인생을
하나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보혈의 공로를 통하여
100% 모든 죄악을 없애버렸다.
죄의 삯은 사망인데..
우리의 모든 죄악들이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의 공로로 100% 사함을 얻은 것이다.
이 기쁜 구원의 소식을 접하고서..
마음으로 그 진리를 받아들이는 것이 진정한 회개이다.
죄인으로 태어났기에 나의 모든 생각과 행동은 100% 죄악된 것이고...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의 공로가 아닌 인간 스스로 만들어내는 나의 의로운 생각,
나의 의로운 행동, 나의 경건한 생활, 내가 열심히 행하는 신앙생활,
내가 죄를 고백하는 기도생활....등
이런 것들로써는 결코 죄가 용서받지 못한다는 것을 뉘우치는 것이 참된 회개이다.
나의 노력과 나의 열매로써는 결코 하나님께 나아갈 수 없음을 확실히
깨닫는 것이 참된 회개이다.
나는 죄를 지을 수 밖에 없는 존재이며
그 죄를 나 스스로 처리할 수 없음을 뉘우치는 것이 참된 회개이다.
그리고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의 공로로써 나의 모든 죄악과 허물을
깨끗하게 씻어 없애버리는 것이 진정한 회개인 것이다.
누가복음 13장에서 말씀하시는 회개가 바로 이러한 회개인 것이다.
즉 나의 죄를 씻기 위하여 나의 방법과 나의 수단, 나의 생각, 나의 모든 것을
던져버리고 !!
오직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의 공로를 얻어서
거룩함에 이르는 열매를 얻는 것이 누가복음 13장에서 말씀하시는 회개인 것이다.
누가복음 13 : 7
이 무화과나무에 실과를 구하되 얻지 못하니 찍어버리라 어찌 땅만 버리느냐
창조주 예수님께서는 누가복음 13장의 회개를 우리가 잘 이해하도록
하나의 비유도 또한 말씀하셨다.
땅에 심었던 무화과나무에서 무화과나무 열매를 전혀 얻지 못하게 되니 찍어버리라
(지옥에 던져버리라)는 비유였다.
누가복음 13 : 6
무화과나무를 심은 것이 있더니 와서 그 열매를 구하였으나 얻지 못한지라
나무는 자연스럽게 저절로 그 나무에 맞는 열매를 맺게 되어 있다.
가시나무는 가시를.
무화과나무는 무화과를.
죄인은 죄악의 열매를.
의인은 의와 거룩함의 열매를 맺는 것이 하나님께서 주신 이치이다.
무화과나무는 당연히 무화과를 맺어야 한다.
열매가 없는 무화과나무는 무화과나무가 아니다.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닌 애매하고 모호한 것들이 되어선 안된다.
지옥간다.
하나님의 말씀은 항상 극과 극이다.
플러스냐 마이너스냐 ?
천국이냐 지옥이냐 ?
의인이냐 죄인이냐 ?
그 중간은 없는 것이다.
그 중간에 있는 자는 애초부터 마귀의 속박안에 있는 자이다.
결국 지옥 가고 말 것이다.
실과 열매 없는 무화과나무가 찍혀 버림을 받듯이
의로움과 거룩함의 열매가 없는 사람도 애초부터 죄인이었기에
지옥의 형벌을 결코 피할 수가 없는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책망하고 징벌하셨다.
요한계시록 3:15, 16
네가 차지도 아니하고 더웁지도 아니하도다
네가 차든지 더웁든지 하기를 원하노라
네가 이같이 미지근하여 더웁지도 아니하고 차지도 아니하니
내 입에서 너를 토하여 내치리라
(지옥에 보내리라)
당신은 현재 가시나무인가 ?
당신은 현재 죄의 나무인가 ?
그렇다면 가시가 열리고 죄의 열매를 맺는 죄인이다.
당신은 현재 좋은 나무인가 ?
당신은 현재 의로운 나무인가 ?
그렇다면 예수님의 지혜와 의로움과 거룩함과 구속함을 얻은 영원한 의인이다.
좋은 나무라면 저절로 좋은 열매를 맺게 된다.
로마서 6:22 그러나 이제는 너희가 죄에게서 해방되고
하나님께 종이 되어 거룩함에 이르는 열매를 얻었으니
이 마지막은 영생이라
예수님을 믿는 자는 죄에서 해방된 자이다.
죄와 상관없는 자이다.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죄가 전혀 없는 자이다.
하나님의 종이 된 자이다.
하나님의 자녀인 것이다.
하나님과 동일하게 거룩한 것이다.
거룩함의 열매를 얻은 것이다.
또한 영원한 생명을 소유한 자이다.
이 좋은 열매를 맺은 사람이 진정한 회개를 한 자이고 예수님을 믿는 자이다.
마태복음 7:17
이와 같이 좋은 나무(의인)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못된 나무(죄인)가 나쁜 열매를 맺나니
마태복음 3:10 누가복음 3:9
..... 좋은 열매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어 불(지옥 불)에 던지우리라
당신은 현재 어떤 나무인가 ?
누가복음 13 : 8
주인이여 금년에도 그대로 두소서
내가 두루 파고 거름을 주리니
하나님께서는 여러번 우리에게 회개의 기회를 주신다.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의 공로를 얻는 참된 회개의 기회를 주시는 것이다.
주인이여 금년에도 그대로 두소서..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구원받을 수 있는 기회를 여러번 주신다.
금년에도...금년에도..
하지만 구원의 문이 닫히면 그 기회는 없다.
누가복음 13 : 9
이 후에 만일 실과가 열면이어니와 그렇지 않으면 찍어버리소서
회개의 기회를 주었는데도 회개하지 않으면
그 나무를 찍어버리겠다는 창조주 예수님의 말씀.
실과 열매가 없다면 그 나무는 절단되어서 지옥 불에 던지움을 받을 것이다.
누가복음 13 : 8
내가 두루 파고 거름을 주리니
우리의 죄악된 생각과 고집으로 딱딱하게 굳어져 버린 마음의 밭,
마음의 토양이 갈아져야 한다.
우리의 힘으로 구원을 성취하려는 노력과 생각이
찍어버림을 받아 180도 갈아져야 한다.
스스로 의로워지려고 하는 우리의 마음이 위 아래 180도로 엎어져야 한다.
나를 포기하고
예수님의 공로를 값없이 받아들이도록 좋은 마음의 땅이 되어야 한다.
또 성경말씀의 거름이 우리 심령에 채워져서 예수님의 지혜와 예수님의 의로움,
예수님의 거룩함, 예수님의 구속함...이런 열매를 얻어야 한다.
히브리서 6 : 7, 8
땅(우리의 마음)이 그 위에 자주 내리는 비를(복음을) 흡수하여
밭 가는 자들의 쓰기에 합당한 채소를 내면(구원을 받으면)
하나님께 복을 받고 (천국 가고)
만일 가시와 엉겅퀴를 내면(죄사함 받지 못하고 계속해서 죄인으로 남아 있으면)
버림을 당하고 저주함에 가까와
그 마지막은 불사름이 되리라 (지옥 불에 떨어지리라)
당신은 현재 어디에 위치해 있는가 ?
회개는 지옥에 갈 당신이 !
천국에 가기 위하여 , 구원을 받기 위하여, 죄를 씻기 위하여...
그 방법으로 ...
당신의 노력과 당신의 생각, 당신의 꾀를 모두 배척하며
구원의 방법으로 오직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의 공로를 받아들이는 것이
구원얻는 회개이다.
고린도전서 1:30 너희는 하나님께로부터 나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고
예수는 하나님께로서 나와서
우리에게 지혜와 의로움과 거룩함과 구속함이 되셨으니
당신은 예수님의 지혜와 예수님의 의로움과
예수님의 거룩함과 예수님의 구속함의 열매를 얻었는가 ?
예수님께서는 믿는 자에게 그렇게 되어 주시는 것이다.
...되셨으니...당신은 그러한 되셨음을 얻었는가?
예수님은 우리에게 ....되셨으니 !
예수님 밖에 있는 자연인 즉 죄인은 지혜가 전혀 없다.
오직 우둔할 뿐이다.
예수님 밖에 있는 자연인 즉 죄인은 의로움이 전혀 없다.
오직 경건치 아니한 짐승, 구더기일 뿐이다.
예수님 밖에 있는 자연인 즉 죄인은 거룩함이 전혀 없다.
오직 죄의 노예일 뿐이다.
예수님 밖에 있는 자연인 즉 죄인은 구속함을 전혀 받지 못했다.
오직 죄 씻음을 받아야 할 뿐이다.
오늘 이 시간 당신의 마음에서
예수님의 지혜와 의로움과 거룩함과 구속함이 없다면
당신은 회개하지 아니한 자이다.
지옥 형벌에 떨어질 것이다.
예수님 안에 있지 않고
밖에 있다는 증거이기 때문이다.
이렇게 예수님의 지혜와 의로움과 거룩함과 구속함을 얻은 자만이
참된 회개를 한 것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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