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9년 8월에 작성한 글입니다.
아래의 동영상에는 전화벨이 계속해서 울리고 있다.
그 전화벨은 무슨 소식을 전해주기 위하여 계속 울리고 있을까 ?
그 전화벨은 사형수와 어떤 상관이 있을까 ?
마찬가지로 지옥으로 떨어지는 죄인들에게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의 복음이 너의 양심 속에 들려오고 있다.
그 피의 공로는 이 글을 읽고 있는 너와 어떤 상관이 있는가 ?
찬송가 343장 울어도 못하네
이 찬송가는 1867년 미국의 Robert Lowry 목사에 의하여 작사 작곡되었다.
그는 믿음으로 구원 받은 그리스도인이었다.
이 글을 읽는 우리 자신들도 그처럼
마음에서부터 회심 回心 을 하여
우리 자신의 정성과 노력과 생각과 행위에서 떠나..
그것들을 전부 부인하고 내팽개쳐버리고,
오직,
주 예수님께서 이루어주신 보혈의 100% 구원을
우리 심령에 받아들이자.
울어도 못하네 눈물 많이 흘려도
우리는 살아가면서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죄를 지으며 살아간다.
행동으로, 입의 말로써, 생각과 마음으로써
경건하지 못한 생각을 품고 살아간다.
자신의 죄를 속죄 받지 못한 자들은..
그들 마음 속에 속죄 받게 해주는 성경 말씀의 약속을
마음에 얻지 못한 관계로 울면서 회개 기도를 한다.
성경말씀대로 살지 못한 자신의 범죄를 깨닫고
죄를 용서해주시기를 하나님께 기도하며 살아간다.
울면서 회개하는 통성기도를 하기도 한다.
그리고 순간 순간마다 지은 죄를 고통스러워하며
하나님께 낱낱이 고백하는 자들도 있다.
참으로 죄에 대하여 고통스러워하고
참으로 죄 용서를 찾고 찾는 자들은..
예수님 앞으로 인도되어지는 확률이 크다.
그러나,
아무리 죄책감에 시달리며 눈물을 흘리면서 회개 기도를 하여도,
곧 죄에 대하여 낱낱이 고백하며
죄를 용서해달라고..
하나님께 매일 매일 365일 24시간 죄에 대한 고백기도를 하여도
죄의 두려움과 지옥심판의 두려움에서 벗어날 수는 없다.
또 그 죄를 씻을 수도 없는 것이다.
겁을 없게 못하고 죄를 씻지 못하니 울어도 못하네
요한일서 1:9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케 하실 것이요
이 말씀은 ?
죄를 지을 때마다 낱낱이 고백하여 죄 용서를 받는다는 표현이 아니다.
이 말씀은... !
우리 인간이 죄인으로 태어나서 죄를 지을 수 밖에 없는 죄인,
죄를 아무리 짓지 않으려고 노력하더라도
소용없이 죄를 지을 수 밖에 없는 죄인,
죄인으로 태어났기에 죄를 지을 수 밖에 없는 죄인,
이러한 죄들을 우리 인간 스스로는 결코 없앨 수도 없고
죄 값을 하나님께 인간 스스로는 갚을 수가 전혀 없는 죄인,
지옥에 떨어질 수 밖에 없는 죄인이라고 하나님께 자백하는 자.
나는 죄를 스스로 처리할 수 없는 ..
희망이 없는 ..
죄인입니다 라고
하나님 앞에 시인하고 죄를 용서받고자 하는 자.
자기의 노력과 모든 시도를 포기하고
하나님께 항복하는 상태의 마음을 가진 사람이..
진실로,
요한일서 1:9 말씀과 같이 죄를 자백하는 상태인 것이다.
그리고,
십자가에서 흘리신 예수님의 보혈로 속죄 받기 위하여
십자가 보혈이 담겨있는 복음의 성경말씀 앞으로 나아오는 것이 회개인 것이다.
그 후에,
그 말씀의 약속을 마음에 받아들여
죄의 고통으로부터 해방되어 평안한 안식을 누리는 것,
예수님의 십자가 피가 흐르는 능력의 말씀으로
죄에서 해방이 되어
죄와 상관없이 되어진 상태.
이것이 !
우리 죄가 사해지고 모든 불의에서 깨끗함을 입게 되는 것이다.
결국,
요한일서 1:9 말씀은 !
참으로 죄를 깨닫고 죄인으로 예수님께 나아가서..
십자가 보혈이 흐르는 말씀으로 말미암아
그 말씀을 마음에 받아들여 죄 사함을 받게 된다는 표현인 것이다.
참으로 하나님 앞에서 죄인임을 발견할 때에
비로소 죄 사함의 복음이 마음에 믿어진다는 말씀이다.
하나님은 우리 인간의 마음과 생각의 깊은 곳까지 모두 다 꿰뚫어 보신다.
속죄의 근거를 예수님의 십자가 피에 두지 않고,
죄에 대한 고백 기도,
울면서 뉘우치며 주님 잘못했습니다... 용서해주십시오 라고 회개하는 기도는 ?
결코 하나님의 무서운 심판대 앞에서
우리 인간의 죄를 절대로 없애지 못하며 겁과 두려움을 없애지 못한다.
지은 죄를 뉘우치고 고백한다고 해서
죄를 결코 씻을 수는 없는 것이다.
우리 인간이 아무리 회개기도를 하여도,
죄에 대하여 속으로 울면서 고통스럽게 자백을 하더라도
우리 인간의 죄는 그저
하나님 앞에 그대로 남아 있는 것이다.
요한1서 4:18
사랑 안에 두려움이 없고
(죄인이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의 사랑 안에 들어가게 되면 두려움이 없다.)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어 쫓나니
(100% 죄를 용서받은 속죄의 사랑이
참으로 마음에 들어오게 되면 심판의 두려움이 사라지게 되어 있다.)
두려움에는 형벌이 있음이라
(죄 때문에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자는 지옥 형벌이 있을 뿐이다.)
두려워하는 자는 사랑 안에서 온전히 이루지 못하였느니라
(그 이유는 오직 예수님 십자가 보혈만을 의지하지 않았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구원하시는 100% 하나님의 은혜의 사랑이
온전히 역사하시지 않았기 때문이다.)
힘써도 못하네 말과 뜻과 행실이 깨끗하고 착해도
다시 나게 못하니 힘써도 못하네
많은 사람들은 대단히 잘못된 생각을 가지고 있다.
마귀의 속삭임에 속고 있는 것이다.
그것은 바로
우리 인간이 착하게 살고 죄를 짓지 않으려고 노력을 꽤 하거나
그렇게 애를 쓰며 열심히 성경말씀대로 살면 ?
그것이 예수님을 믿는 것이고 천국에 들어가는 것으로..
매우 위험한 착각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세상에 존재하는 종교들이 만들어졌다.
세상의 많은 종교들의 공통점은 ?
인간이 착하게 살고 죄를 짓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살도록 명령한다는 것이다.
또,
성경말씀을 통하여 인생을 향하신 하나님의 참된 뜻을 알지 못하는
거짓 기독교인들도 역시 착하게 살고 죄를 안지으려고 노력하며 경건하게 사는 것이 ?
신앙생활이고
그것이 예수님을 믿는 것이고
천국에 들어가는 것으로 대단한 오판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렇게 열심히 살다보면 거듭나는 것으로 착각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속임수는 마귀 사탄의 속임수이다.
이 속임수에..
수십억의 사람들이 예수님의 십자가의 보혈의 공로를 내팽개쳐 버리고
100% 은혜의 사랑을 발로 짓밟아 뭉개버리는
그야말로 하나님을 대적하는 죄를 범하고 있는 것이다.
죄악되어 이미 타락한 죄인이
스스로 인간의 힘과 노력으로
거룩하신 하나님처럼 되어 보겠다는 것은 마귀의 생각인 것이다.
천지가 창조되기 전에 그리고 인간이 창조되었을 때에
마귀는 마귀 스스로 마귀 자신에게 그리고 인간에게
마귀는 다음과 같이 속삭였다.
이사야 14:13, 14
네가(마귀 사탄 루시퍼가)
네 마음에 이르기를
내가 하늘에 올라 하나님의 뭇별 위에 나의 보좌를 높이리라
내가 북극 집회의 산 위에 좌정하리라
가장 높은 구름에 올라 지극히 높은 자와(하나님과) 비기리라 하도다
창세기 3:5
너희가 그것을(선악을 알게하는 나무의 실과를)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 하나님과 같이 되어
이 말씀처럼 인간의 노력으로 말과 뜻과 행실을 착하게 하고
죄를 안지으려고 애를 써서
또는 성경말씀대로 열심히 살아서 자기의 힘으로 스스로 깨끗하게 하려고 하는 자는..
무엇을 열심히 하여서 그러한 것으로써 하나님 앞에 깨끗하게 보이려고 하는자는..
인간의 노력으로 죄를 씻거나 깨끗해지려고 하여서 하나님께 나아가고자 하는 모든 시도와 생각은..
하나님과 비기리라 하는 말씀과 같다.
너희 눈이 밝아 하나님과 같이 되어,
지극히 높은 자와 비기리라
이 말씀처럼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이 흐르는 은혜의 사랑을 대적하고 무시해버리는 아주 악한 죄인 것이다.
인간이 착하게 살고 죄를 안지으려고 애를 쓰며
성경말씀대로 열심히 살아서 천국에 가고자 하는 마음이 꺾여져야 한다.
그러한 종교적인 인간의 노력을 포기하고
하나님 앞에 항복하고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만을 의지하는 자가 ?
예수님을 믿는 참된 회개를 한 자인 것이다.
참아도 못하네 할 수 없는 죄인이 흉한 죄에 빠져서
어찌 아니 죽을까 참아도 못하네
우리 인간은 아무리 죄를 안지으려고 애를 써도 죄를 지을 수 밖에 없는 죄인이다.
죄인으로 태어난 우리가 죄와 싸우면 누가 이기는가 ?
100% 죄가 이긴다.
로마서 7:23
죄의 법 아래로 나를 사로잡아 오는 것을 보는도다
로마서 7:9
죄는 살아나고 나는 죽었도다
마귀 사탄, 그리고 그의 추종자인 악령들과 죄악된 우리가 싸우면
누가 이기는가 ?
100% 마귀 사탄, 그리고 악령들이 이긴다.
왜냐하면 자연인으로 태어난 모든 인간들은, 그리고 이 글을 읽는 나와 당신은 ?
모친의 배에서 임신되었을 때부터,
그리고
태어나면서부터 마귀를 영적인 아버지로 모시고 태어났기 때문이다.
요한복음 8:44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영적인 아버지로 마귀를 따르는 인생들인 것이다.
마귀가 이렇게 하라, 저렇게 하라..
그러면 우리 죄악된 인생들은 처음에는 그렇게 하지 않으려고 참고 극복하려고 하더라도
이미 타락한 우리 인간은 마귀의 뜻에 굴복하고 마는 것이다.
에베소서 2:2
그 때에 너희가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속을 좇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마귀 사탄)를 따랐으니
이렇게 나약하고 무능력하고 죄악되고 이미 타락해버린 죄인인 것이다.
이러한 죄인은 스스로 자신을 고칠 수가 전혀 없다.
전도서 1:15
구부러진 것을 곧게 할 수 없고
(이미 부패하고 거짓된 마음을 가지고 태어난 인간은
그 타락한 마음을 우리 스스로 곧게 바르게 고칠 수가 전혀 없다.)
이지러진 것을 셀 수 없도다
(하나님 앞에 우리의 흠과 죄악은 너무 많아서 셀 수가 없다.)
로마서 3:23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로마서 5:12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전도서 7:20
선을 행하고 죄를 범치 아니하는 의인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100% 죄를 안짓고 경건하게 사는 자는)
세상에 아주 없느니라
예레미야 2:22
주 여호와 내가 말하노라
네가 잿물로 스스로 씻으며
수다한 비누를 쓸찌라도
네 죄악이 오히려 내 앞에 그저 있으리니
로마서 3:19
온 세상으로 하나님의 심판(죄가 있음, 유죄 판결을 받음) 아래 있게 하려 함이니라
로마서 6:23
죄의 삯은 사망이요(지옥 심판이요)
그러므로 우리는 찬송가 가사처럼
착하게 살 수 없고
우리 스스로 죄를 처리할 수 없으며
죄의 값인 사망의 심판을 !
우리는 우리 자신 스스로 감당할 수가 전혀 없다 !
오...
그러나
보라
어마어마하게 감사해야 할 좋은 소식이 있다.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는 구세주의 한이 없이 넓은 사랑이
죄악된 우리 인생에게 찾아왔다.
디모데전서 1:15
미쁘다 모든 사람이 받을만한 이 말이여
(십자가에서 흘린 피로 말미암아 모든 죄가 사해졌다는 복음이여...)
그리스도 예수께서 죄인을 구원하시려고 세상에 임하셨다
믿으면 하겠네
주 예수만 믿어서
그 은혜를 힙입고
오직 주께 나가면 영원 삶을 얻네
십자가에 달려서 예수 고난 보셨네
나를 구원하실 이 예수 밖에 없네
사도행전 16:31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예수님께서 십자가의 피로 우리의 모든 죄를 속죄해 주셨다는
복음의 진리를 믿기만 하면
너도 구원 얻고
너의 집 식구들도, 주변 이웃들도 믿기만 하면 구원을 얻을 수가 있는 것이다.
사도행전 4:12
다른이로서는
(부처나 알라신이나 공자나 세상의 모든 피조물은 다 여기에 해당된다.
또 당신 자신의 노력도, 당신 자신의 기도생활도,
당신 자신의 정성스러운 예배 생활과 교회 생활,
당신 자신의 희생적인 이웃 사랑과 헌금 기부,
당신 자신이 성경 부지런히 읽어서
하나님께 잘 보이려고 하는
이 모든 교활한 짓도 다른 이에 포함된다 !)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자기 자신의 어떤 노력과 어떤 교회 생활로도
구원을 스스로 성취할 수 없다.
만일 자기 자신을 의지하고 있는 자라면
그는 유일한 구원자이신 예수님을 내팽개쳐 버린 지옥의 자식이다.)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 하였더라
오직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피를 흘려 죽으시고 부활하시어
그 피로 천국의 속죄소에
하나님 앞에
십자가에서 흘리신 그 피를 뿌림으로 말미암아..
인생들의 모든 죄와 허물과 불의와 불법이
모두 다 씻어지고 용서되고 제거되었다.
바로 이 글을 읽는 나와 당신의 죄를 위하여서...
오직 이러한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의 공로가 담긴 은혜를 힘 입어서
주 하나님께 나아가는 것이 진정한 회개이며
구원으로 인도하는..
영생으로 인도하는 믿음인 것이다.
히브리서 10:19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당신은 당신의 마음 속에 오직 예수님의 피만 100% 의지하고 있는가 ?)
성소에(거룩하신 하나님께)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서 죄악된 인간이
담대하고 떳떳하게 나아갈 수 있게 하는 힘은 ?
오직 십자가 보혈이 담겨 있는 복음의 말씀을
마음에 얻은 자들만이 가능하다.)
히브리서 10:16
주께서 가라사대...
내 법을 저희 마음에 두고 저희 생각에 기록하리라
히브리서 8:10
또 주께서 가라사대...
내 법을 저희 생각에 두고 저희 마음에 이것을 기록하리라
예레미야 31:33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나의 법을 그들의 속에 두며 그 마음에 기록하여..
머리 지식으로 단순히 아는 게 아니라
오직 우리 심령에
마음 속 가장 깊은 곳에
그 보혈의 능력에 의한 죄 사함의 약속을 간직하고 있어야 한다.
곧 성령에 의하여 우리 마음에 기록되어야 하는 것이다.
이것이 회개의 믿음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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