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9년 11월에 작성한 글입니다.
아래의 동영상에는 전화벨이 계속해서 울리고 있다.
그 전화벨은 무슨 소식을 전해 주기 위하여 계속 울리고 있을까 ?
그 전화벨은 사형수와 어떤 상관이 있을까 ?
마찬가지로 지옥으로 떨어지는 죄인들에게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의 복음이 너의 양심 속에 들려오고 있다.
그 피의 공로는 이 글을 읽고 있는 너와 어떤 상관이 있는가 ?
아래의 찬송가 343장 ' 울어도 못 하네 '
이 가사의 모든 내용이 진심으로 마음에서 아멘이 되어지는 사람..
이런 사람만이 구원을 찾고, 구원을 받게 되어 있다.
제목 : 땅바닥에서 헤엄치고 있는 인간의 의로움
글쓴이 : 더데이
죄와 허물로부터 완전한 100% 구원을 얻기까지는
반드시 회개의 과정이 있어야만 한다.
오늘날 많은 기독교인들이 구원을 얻게 하는 복음을 자주 들으면서도
참된 구원을 얻지 못하는 이유는.. ?
곧 자신의 죄와 허물로부터 완전한 100% 해방을 누리지 못하는 이유는.. ?
그들이 마음으로부터 이루어지는 참된 회개를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마가복음 1:15
가라사대 때가 찼고 하나님 나라가 가까왔으니
회개 하고 복음을 믿으라 하시더라
먼저 회개가 있고, 그 다음에 복음을 믿는 것이다.
이것이 진정한 구원인 것이다.
회개를 하려면 우리 자신의 상태를 알아야 한다.
그래서 우리는 우리 인생이 하나님 앞에서 현재 어떠한 존재인가를 발견해야 한다.
곧 !
지옥에 떨어질 수 밖에 없는..
우리 스스로는 전혀 희망이 없는 상태인 것을 깨달아야 한다.
우리의 노력과 우리의 생활...
우리의 것으로는 죄와 허물에서 탈출할 수 없는 상태임을 깨달아야 한다.
완전히 100% 절망적인 가운데
하나님의 심판을 받을 수 밖에 없는 상태임을 알아야 한다.
이러한 과정이 우리 각 사람마다...
개인적으로 마음 속 깊은 곳에서부터
' 아~~~ 참으로 그렇구나....' 라고 깨달아지며 인정해야 한다.
그렇게 하나님 앞에서 우리 자신의 솔직한 모습을 발견하고 시인할 때에..
그 때에 비로소,
죄와 허물과 불법과 부정으로부터
자유함을 얻게 하는 복음이 마음에 쏙 들어오는 것이다.
그 때에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이 능력으로
우리 마음에 도달하여
모든 죄들과 허물들과 불법들과 부정들을 깨끗하게 완벽하게 씻어 주게 되는 것이다.
이 능력은 예수님의 십자가 피가 흐르는
성경말씀으로
우리 마음에 오게 된다.
그것이 복음이다.
그 복음이 우리 마음에 받아들여질 때 구원을 얻게 된다.
이러한 체험이 거듭남이다.
※ 이러한 일은 오직 하나님의 거룩하신 성령께서 역사하실 때에만 가능하다.
그래서..
우리 인생들은 성령께서 역사하시도록
현재 우리 자신의 솔직한 모습에 대하여..
성경말씀을 통해서 발견하고 우리 자신을 예수님께 맡겨야 한다.
그럼,
성경말씀을 통해서 우리 자신을 알아보자.
우리 함께 마음의 문을 열고 하나님의 성령께서 우리 마음의 문을 노크하실 때..
과감하게 우리 마음의 문을 열고 성령께 맡기자 !
마태복음 5:20
내(예수님)가 너희(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이르노니
너희 의(義) 가
서기관과 바리새인보다 더 낫지(우월하지, 능가하지) 못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For I say unto you,
That except your righteousness shall exceed
the righteousness of the scribes and Pharisees,
ye shall in no case enter into the kingdom of heaven.
위의 말씀에서
우리는 놀라운 것을 발견하게 된다.
천국에 들어가려면 반드시 우리에게 어떤 의로움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의, 義, righteousness
이것은 거룩하신 하나님이 인정해 주시는 의로움이어야 한다.
100% 완벽한 의로움이어야 한다.
우리가 가진 어떤 의로움이..
서기관이 가진 의로움보다
훨씬 더 깨끗하고 더 능가하는 의로움이어야 한다.
또 바리새인이 가진 의로움보다
더 뛰어나고 더 크고 더 높고 더 위대한 의로움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그런 의로움을 가지고 있어야 천국에 들어갈 수 있다는 것이다.
그렇지 못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갈 수 없다.
결단코이다.
결단코 !
서기관의 의로움보다 바리새인의 의로움보다
더 훌륭하고 더 위대한 의로움을 소유하고 있지 않다면..
어떤 경우에도 천국에 들어갈 수 없다는 것이다.
어느 누구든지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고 지옥불못에 떨어진다는 것이다.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지옥불못에 떨어진다는 말씀이다.
당신은 현재 서기관의 의로움보다 바리새인의 의로움보다
더 위대하고 더 크고 더 높고 더 귀하고 더 완벽하고 더 능가하고
더 깨끗하고 더 우월한 의로움을 가지고 있는가 ?
그렇지 못하면 지옥불못에 떨어지는 것이다.
참으로 그렇다.
하나님 맞습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이 계시는 천국은 100% 거룩하고, 100% 완벽하고
100% 의롭고, 죄가 100% 없는 곳이다.
그러한 거룩한 곳에 가려면 완벽한 100% 의로움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그럼,
당신이 현재 가지고 있는 의로움을
서기관의 의로움 및 바리새인의 의로움과 비교해 보자.
마태복음 5:20에 기록된 그 당시의 서기관과 바리새인의 모습을 먼저 살펴보자.
서기관이라는 직업은 ?
구약 성경 원본대로 옮겨 쓰는 일, 즉 성경의 사본을 쓰는 사람이다.
인쇄 기술이 발명되기 전이기 때문에 구약 성경 원본대로 그대로 베끼는 것이다.
그 사본은 원본 그대로 100% 똑같이 기록되어진다.
베껴 쓸 때 단 하나의 실수도 용납되지 않는다.
경겅한 마음을 갖고 아주 작은 오차 없이 서기관들은 그렇게 하나님의 일을 하였던 것이다.
또 서기관들은 율법학자로서 구약 성경을 연구하고 가르치는 일을 하기도 하였다.
늘 구약 성경의 말씀과 더불어 살았던 것이다.
그 서기관들의 삶과 목적은 성경 ! 성경 ! 성경 ! 오직 성경이었다.
그렇게 살던 서기관들은 성경 말씀대로 순종하며 경건하게 살려고 노력했을 것이다.
또 어느 누구보다 더 성경 말씀을 잘 아는 사람들이었다.
다음으로 바리새인의 모습을 알아보자.
바리새는 유대교의 3대 분파 중의
가장 영향력이 있고 큰 세력을 지닌 파였으며 정통 유대주의로 형성되었다.
그 바리새파의 바리새인들은 구약 성경의 율법을 가장 엄격하게 지키는 사람들이었다.
그 바리새인들은 깨끗하게 살려고 철저히 노력하였다.
그들은 더러운 죄악으로부터 떠나 죄악과 분리되는 삶을 살려고 노력하였
다.
그런 바리새인들은 일반 유대인들로부터 존경을 받아왔다.
그들 중에는 경건한 지도자들, 대율법학자들도 있었다.
그 바리새인들의 모습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며 순종하고 경건하게 사는 모습이었다.
그 바리새인들은 세상 종교를 믿는 사람들이 아니었다.
그들이 부처나 마호메트나 공자나 힌두교나 무당이나 산신령을 믿었던 사람들인가 ?
아니다.
그들은 구약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이었다.
그들은 열심히 구약 성경을 그들 나름대로 믿었던 사람들이었다.
그렇다면..
그 시대의 서기관과 바리새인에 필적할 만한
오늘날의 사람들은 누가 있겠는가 ?
성경을 가르치는 목사나 신학박사, 교수들 ?
성경 및 신앙 서적을 쓰고 출판하는 사람들 ?
성경을 수십 번, 수백 번 통독하고 암송하며
늘 성경과 함께 사는 부지런하고 열렬한 사람들 ?
주일을 거룩하게 지키며 교회 일에 앞장서서 봉사하고 이웃을 사랑하고
국가를 위해 기도하는 사람들 ?
흥 !
오늘날 위의 사람들은
2천년 전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의 경건한 모습과는
감히 비교가 되지 못한다.
성경 말씀을 펴놓고 그들과 우리를 비교해보면..
오늘날 우리 시대의 사람들보다는
그 시대의 서기관이나 바리새인들이 더 의롭다고 할 수 있다.
그 시대의 서기관이나 바리새인은 오늘날 우리처럼 TV와 함께 살지 않았다.
오늘날 우리처럼 저질 문화, 유흥에 빠지지 않았다.
오늘날 우리처럼 돈을 사랑하고
돈이라면 뭐든지 덤벼드는 탐욕에 사로잡힌 사람들이 아니었다.
오늘날 우리처럼 부모를 버리고 자식을 버리고 배우자를 버리고 가정을 파괴시키지는 않았다.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은 십계명대로 살려고 노력을 하였던 사람들이었다.
겉으로 보여지는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의 모습은
정말로 착하고 경건하게 보여졌다.
2천년 전 이스라엘 그 당시의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은
정말로 경건하게 살고 성경말씀대로 살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이었다.
그런 그들과 현재의 우리의 모습을 비교해 보자.
겉모습만 보면.....
확실히 2천년 전 서기관과 바리새인이 !
우리보다 더.. 어느 목사보다 더.. 어느 신학박사보다 더..
어느 부흥사보다 더..
교회에서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어느 성도보다 더..
서기관과 바리새인이 !
더 경건하고 더 훌륭한 의로움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오늘날 어떤 교회에서는 성경 말씀 외에 문화강좌 프로그램을 만들고
성경 말씀보다는 세상적인 것들에 더 매력을 느끼고 배우기를 원하며 가르치고 있다.
무슨.. 무슨.. 교회 행사의 이름으로 성경말씀보다는 세상적인 것들에 더욱 빠져 있다.
그러나 2천년 전 그 시대의 서기관과 바리새인은 오직 성경을 최고로 삼았다.
그들의 삶은 오직 성경이었다.
그렇다면 그 서기관 및 바리새인의 삶과
오늘날 우리 시대의 우리의 삶을 비교해 볼 때,
누가 더 의로운 자인가 ?
서기관과 바리새인이 더 훌륭하고 더 깨끗하고 더 위대하다.
그런데 무섭게도...
창조주이시며 심판주이신 예수님께서는 마태복음 5:20절을 통해서 우리에게 경고하셨다.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의 義 가 서기관과 바리새인보다 더 낫지 못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100% 지옥불못에 떨어진다는 말씀이다 !)
만일 오늘 이 시간 이 글을 읽고 있는 나와 여러분이
2천년 전 서기관과 바리새인의 의로움보다 더 낫지 못하면..
더 훌륭하지 못하면..
더 능가하지 못하면..
더 우월하지 못하면..
결코 천국에 들어갈 수 없고 지옥불못에 떨어진다는 결론의 말씀이다.
그렇다 !
참으로 맞는 말씀이시다 !
자...
인간의 의로움을 높이뛰기로 비유해 보겠다.
거룩하신 창조주 예수님께서 원하시고 만족하시는 의로움은.. ?
그 의로움을 높이뛰기 하는 것으로 가정하고 보았을 때...
예수님이 원하시고 만족하시는 그 의로움의 높이뛰기는 ?
단 한 번에..
그리고 완벽하게 지구를 벗어나서 태양계를 넘어
은하계 우주를 훨씬 높이 솟아 올라...
거룩하신 하나님의 면전에 서게 되는 수준을 말한다.
단 한 번의 높이뛰기로 완벽하게 솟아 올라 거룩하신 하나님의 면전에 서게 되는 것...
이 수준이 거룩하신 하나님께서 원하시고 만족하시는 의로움의 수준인 것이다.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은
단 한 번의 높이뛰기로 지구를 벗어나서 태양계를 넘어 은하 우주를 넘고...
완벽하게 거룩하신 하나님의 앞에 설 수 있는가 ?
그 높이뛰기는 의로움을 말하고 있는 것이다.
당신은 그런 높고 높은 의로움을 가지고서 하나님 앞에 설 수 있는가 ?
그것은 100% 전혀 불가능하다 !
당신의 의로움은 높이뛰기를 하다가 도중에 떨어져 그만 땅바닥으로 처박히고 만다.
이 글을 쓰는 본인은 그러한 사실을 하나님 앞에서 진실로 시인한다.
인간의 의로움은 하나님 앞에서는 전혀 쓸모가 없다.
인간의 의로움으로는
우리가 하나님께 나아간다는 것이 전혀 불가능하다.
바리새인과 서기관이 높이뛰기를 한다면 ?
그 높이는 서울 여의도 63빌딩의 높이이다.
바리새인과 서기관의 의로움은 서울 여의도 63빌딩의 높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바리새인과 서기관이 제아무리 뛰고 날아도
63빌딩 높이에 불과하며....
결국은 다시 저주의 땅바닥으로 처박히고 만다.
그것이 인간의 의로움이다.
바리새인과 서기관이 수십 년, 수백 년, 수천 년, 수억 년...
영원히 노력하며 제아무리 뛰고 날아도..
곧 바리새인과 서기관의 의로움은
한낱 땅바닥에 떨어지고 마는 불완전한 인간의 의로움일 뿐이다.
결국은 더러운 것들에 불과하다.
거룩하신 하나님은
그 서기관과 바리새인의 의로움을
전혀 인정해 주시지 않는다.
거룩하신 하나님은 그들의 의로움을
오히려 더러운 죄악이라고 말씀하신다 !!
僞善인 것이다.
그 서기관과 바리새인의 의로움으로는
결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고,
결국은 지옥불못에 떨어지고 만다 !!
자, 그렇다면 !!
오늘날 우리의 의로움을 높이뛰기로 본다면 어떠한 수준인가 ?
오늘날 우리의 의로움은 10층 높이도 아니며..
5층 높이도 아니며..
1층 높이도 아니며..
기껏해야 고작 땅바닥에서 헤엄치고 있는 수준인 것이다.
점프도 아닌 땅바닥에서 헤엄치고 있는 수준인 것이다 !
이 시대의 우리는 땅바닥에서 헤엄치고 있는 것에 불과하다.
우리 인생의 의로움은 그렇게 아무 능력도 되지 못하며
거룩하지도 못하며
완벽하지도 못하며...
아니, '완벽'이라는 단어로 인간의 의로움을 표현하는 것마저도
우리 자신의 분수에 맞지도 않다.
참으로 그렇다.
인간의 의로움은 모두 다 무익하다.
인간의 의로움을 가지고서는 하나님께 나아갈 수가 없다.
인간의 의로움은 우리를 천국으로 데리고 가는 능력이 전혀 되지 못한다.
도리어 인간의 의로움이
우리 자신을 지옥불못으로 떨어지게 하는 근원이다.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은 그들의 겉모습과 형식적인 것들만 중요하게 생각하였다.
겉으로 착하고..
겉으로 하나님을 섬기고..
겉으로 경건하고 죄를 안짓고..
그렇게 외형적으로 의롭게 보이는 모습만을 가지고서 하나님께 나아가려고 하였다.
그러나 하나님은 창조주이시기에 우리의 마음을 보신다.
우리 마음 속의 악한 생각도 아신다.
그리고 그 악한 마음과 악한 생각을 죄라고 말씀하셨다.
서기관과 바리새인도 우리와 똑같이 아담의 자식들이다.
아담의 불순종과 범죄로 인하여 서기관이나 바리새인이나 모든 세상 사람들은 다...
이 글을 읽고 있는 나와 당신도..
하나님 앞에서는 똑같이 이미 죄인이다.
그리고 그 죄인으로부터 나오는 의로움은 모두 다 더러운 것에 불과하다.
하나님은 인간의 의로움을 모두 다 100% 더럽다고 하셨다.
이사야 64:6
대저 우리는 다 부정한 자 같아서
우리의 의 義 는 다 더러운 옷 같으며
But we are all as an unclean thing,
and all our righteousnesses are as filthy rags
우리는 다 쇠패함이 잎사귀 같으므로
우리의 죄악이 바람 같이 우리를 몰아 가나이다
그렇기 때문에 !
우리는 우리의 의로움을 더럽게 여기고 버려야 한다.
그 인간의 의로움으로는
절대로 천국에 들어갈 수 없다는 사실을 인정해야 한다.
그렇다면 지옥에 떨어지는 의로움은
어떠한 것들이 있는가 ?
僞善 !
내가 이렇게 착하게 살고 성경말씀대로 열심히 살려고 노력하는데..
설마 하나님이 나를 지옥에 보내실까..
나는 경건하게 살고 있고...
TV도 보지 않고 세상 문화로부터 벗어나서 살고 있지..
또, 열심히 예수님을 믿고 있기 때문에 천국에 갈 수 있어...
라고 생각하는 것..
이것이 인간의 의로움이다.
이러한 의로움으로는 절대로 천국에 가지 못하며
지옥불못에 떨어질 것이다.
또,
나는 모태 신앙이야..
나는 항상 기도하고 성경말씀을 부지런히 읽고 있어..
주일을 거룩하게 지키고 있으며 교회에서 여러 일들을 봉사하며 섬기고 있지..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나를 칭찬하고 천국에 오도록 하실거야..
이것이 지옥으로 끌고 가는 인간의 의로움이다.
또,
나는 항상 죄를 그때 그때 자백하며 매일 매일 깨끗함을 입으려고 하고 있지..
항상 거룩하고 성결한 마음을 품고 죄악과는 멀리 하려고 노력하며 살지..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나를 천국으로 데리고 갈거야..
라고 믿는 이것은 ?
분명히 지옥으로 끌고 가는 인간의 의로움이다.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의 의로움은
우리 인간끼리만 비교했을 때
깨끗하고 의로울 뿐이지...
거룩하신 하나님이 보실 때에는..
그 서기관과 바리새인의 의로움마저도 그것은..
확실히 더럽고 지옥에 떨어지는 인간의 의로움인 것이다.
서기관과 바리새인의 의로움으로는
절대로 천국에 들어갈 수 없다.
물론, 오늘날 우리 자신의 의로움으로도 천국에 결코 들어가지 못한다.
僞善 = 罪惡
서기관의 의로움이든 바리새인의 의로움이든..
오늘날 우리 자신의 의로움이든..
그것들은 모두 다 인간의 의로움이며
지옥불못으로 끌고 가는 것들이다.
마태복음 5:20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의 義 가 서기관과 바리새인보다 더 낫지 못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결국은 여기서 하나님은 무엇을 말씀하시는가 ?
인간의 의로움 중에...
어떤 의로움도 깨끗하고 완벽한 것은 없다.
우리는 인간의 의로움을 벗어 버리고...
다만 하나님께서 주시는 하나님의 의로움을 마음에 얻자.
그 길만이 죄인이 하나님 앞에서 의로워질 수 있다 !
죄악된 우리가
죄인으로 태어난 우리가
아담의 자식인 우리가..
이미 지옥 형벌의 운명에 처해진 우리가..
이미 마귀의 자식으로 태어난 우리가..
사망에서 건짐을 받아 생명으로 옮겨지기 위해서는.. ?
오직
단 하나의 길 !
하나님의 의로움을 얻는 길 뿐이다.
얻는 것이다.
우리 인생은 하나님으로부터 다만 얻을 뿐이다.
로마서 3:22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모든 믿는 자에게 미치는
하나님의 의 義 니 차별이 없느니라
Even the righteousness of God
which is by faith of Jesus Christ
unto all and upon all them that believe :
for there is no difference:
우리 인생은 오직 믿음으로 하나님의 의로움을 얻을 수가 있다.
그 믿음은 어떤 믿음인가 ?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이다.
예수님께서 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셨는가 ?
이 진리가 자신의 마음에 참으로 깨달아져 자신의 보화가 되는 것 !
이것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이다.
곧 !!!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이 흐르는 능력의 성경말씀으로
모든 죄와 허물들이 100% 속죄되어서...
죄와 허물들로부터 자유함을 얻게 되는 것..
이것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이다.
이러한 믿음으로 하나님의 의로움을 마음에 얻게 되는 것이다.
마음 속에 있는 죄의 고통과 죄책감을 해결해 주고
씻어주는 능력의 말씀.
곧 예수님의 십자가 피의 복음을 마음에 얻게 될 때에 !
우리 마음은 모든 죄와 허물로부터 자유함을 얻게 되어 있다.
그 때에 하나님의 의로움을 얻게 되어 있다.
그렇게 얻은 하나님의 의로움이...
서기관과 바리새인의 의義보다,
더 나은,, 더 위대한,, 더 완벽하고 깨끗하고 거룩한 의로움인 것이다.
왜냐하면 그것은 바로 하나님의 의로움이기 때문이다.
창세기 4:4
아벨은 자기도 양의 첫 새끼와 그 기름으로 드렸더니
(아벨의 제사는
바로 예수님의 십자가 피와
그 피로 이루어진 100% 속죄의 진리를 증거하는
성령을 곧 생명의 복음을 마음에 받아들이는 것을 말한다.)
여호와께서 아벨과 그 제물은 열납하셨으나
(십자가 피가 마음에 뿌려진 자만을 하나님은 천국으로 오게 하신다.)
가인과 그 제물은 열납하지 아니하신지라
(가인의 제물은
십자가 피의 공로를 100% 전적으로 의지하지 않는 자이다.
예수님의 공로에 자신의 자랑, 자신의 행위, 자신의 선행, 자신의 착한 마음, 자신의 신앙 생활을
더하여, 첨가하여, 보충하여서...
하나님께 나아가려고 하는 자는
모두 다
가인이며 가인의 제물이다.
결국 지옥에 떨어진다.)
히브리서 11:4
믿음으로 아벨은 By faith Abel
(아벨의 믿음은
바로 예수님의 십자가 피로 말미암은 100% 대속의 진리만 의지하여
하나님께 나아가는 믿음인 것이다.)
가인보다 than Cain,
(가인의 제사는 바로 사람이 하나님을 위하여 행하는 모든 행위, 공로, 의로움, 선행
곧 사람으로 말미암은 모든 착한 것들을 말한다.
그것은 바로 위선인 것이다.)
더 나은 제사를 a more excellent sacrifice
(이 제사, 제물은
바로 죄인을 대속代贖해 주신.. 속전贖錢 곧 예수님의 십자가 피뿐이다.)
하나님께 드림으로 offered unto God.... by which
(마음에 십자가 피가 뿌려진 자만이 하나님께 드릴 수 있다.)
의로운 자라 하시는 증거를 얻었으니
he obtained witness that he was righteous,
(이 의로움은 하나님의 완벽한 100% 의로움이다.
이 의로움을 지금 현재 자신의 마음 속 깊이 가지고 있어야 한다 !)
By faith Abel offered unto God a more excellent sacrifice
than Cain,
by which
he obtained witness that he was righteous,
이렇게 십자가 피로 말미암은 속죄를 통해 얻은 의로움만이 !
서기관과 바리새인보다 더 나은 의로움, 곧 하나님의 의로움인 것이다.
이렇게 얻은 자만이 지옥에 떨어지지 않고 천국에 갈 수 있다.
하나님의 의로움을 얻은 의인 아벨은 천국에 있고,
사람의 선행, 사람의 노력, 사람의 공로, 사람의 착한 마음을 의지하여
하나님께 나아가려고 하였던
죄인 가인은 지금 지옥불못에서 영원히 고통받고 있다 !
마태복음 5:20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의 (義)가 서기관과 바리새인보다 더 낫지 못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도...
하나님이 주신 하나님의 의로움을 얻어서
마음 속 깊이 간직하고 있는
진실한 하나님의 자녀가 되시기를 바란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