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율법에 의하여 정죄받고 십자가 피로 씻으라

작성자 더데이 작성일 2014.08.31 조회수   888

※ 2011년 5월에 작성한 글입니다.   좁은 문과 협착한 길은 생명으로 인도한다. 큰 문과 넓은 길은 멸망으로 인도한다. 우리 인생 앞에는... 먼저 넓은 길이 있고 그 길 끝에 큰 문이 있다. 그리고 그 넓은 길에서 곁가지처럼 뻗어 나와 방향이 다른 또 하나의 길이 있는데 그 길은 아주 협착한 길이다. 그 협착한 길 끝에는 좁은 문이 있다. 영적인 진리로 보았을 때, 길이 먼저 있고 그 다음에 문이 있는 것이 순서이다. 두 길의 위치는 ? 인생 앞에 넓은 길이 먼저 있고 곁가지처럼 다른 방향으로 뻗어 나온 협착한 길이 나중이다. 모든 사람은 태어날 때부터 넓은 길에서 태어난다는 사실이다. 그리고 큰 문을 향하여 가고 있다는 것이다. 지옥으로 떨어지는 인생들의 눈에는 넓은 길과 큰 문이 좋아 보이고 협착한 길과 좁은 문은 미워 보인다는 사실이다. 아래의 그림을 유심히 관찰해 보면 그 뜻을 깨닫는 데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인생은 크게 두 부류로 명확히 나누어진다. 좁은 문으로 들어가는 사람인가 ? 큰 문으로 들어가는 사람인가 ? 교파, 교단, 보수, 진보, 개혁...등 다 필요 없다 ! 이 글을 읽는 너는 무슨 파인가 ? 인생은 오직 두 파만 있다 ! 좁은 문파인가 아니면 큰 문파인가 ? 좁은 문파는 천국에 가고 큰 문파는 지옥에 떨어진다 ! 마태복음 7:13 좁은 문 (오직 예수님의 십자가 피의 공로로 이루어진 100% 대속代贖의 진리 속으로.... 곧 그 대속의 진리를 마음에 받아들이는 일을 말한다.) 으로 들어가라 멸망(지옥)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멸망의 지옥)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Enter ye in at the strait gate: for wide is the gate, and broad is the way, that leadeth to destruction, and many there be which go in thereat: 마태복음 7:14 생명(구원, 천국, 영생)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이가 적음이니라 Because strait is the gate, and narrow is the way, which leadeth unto life, and few there be that find it. 창조주이시며 구원자이신 예수님께서는 우리 인생 각 사람에게 명령하셨다.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고 ! 죄로 인하여 고통을 받고 있는 죄인이 위의 말씀에 언급된 대로 좁은 문을 통과하여 들어가게 되면 ? 자신의 양심을 괴롭혀 왔던 그의 모든 죄들은 하나도 남김없이 심판주 예수님 앞에서 사라져 버리게 된다. 이런 특혜를 얻을 수 있도록 우리 각 사람은 좁은 문을 반드시 통과하여 들어가야만 한다. 그런데 좁은 문으로 들어가지 않고 도리어 크고 넓은 문으로 들어가는 인생들이 셀 수 없이 어마어마하게 많다고 심판주 예수님은 말씀하셨다. 멸망(지옥)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 여기서 멸망이란 ? 곧 창조주 예수님을 영원히 떠나 버림을 받게 되는 것 ! 그렇게 잔인하게 영원히 멸망을 받는 장소가 지옥이다. 그 지옥으로 인도하는 길은 어떤 모습을 하고 있는지 알아보자. 우리 이제 잠시 동안 어떤 풍경을 상상 속으로 그려 보자. 우리 인생의 시야에, 이 글을 읽는 너의 목전에... 아주 넓고 일직선으로 뻗은 탁 트인 길이 있는 풍경을 상상해 보자. 그러나 이 풍경은 단순히 상상의 모습만은 아니다. 이 풍경은 실제로 우리 인생 현실의 모습이다. 그 넓은 길 위에는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자동차로 어떤 문을 향하여 가고 있다. 자동차가 없는 사람은 오토바이나 자전거를 타고 가고 있다. 자동차나 오토바이나 자전거가 가지고 있는 공통점은 저마다 짐을 싣고 있다는 점이다. 자전거도 없는 사람은 수레나 짐승을 이용해서 짐을 싣고 가고 있다. 수레나 짐승도 없는 사람은 작은 카트나 지게를 활용해서 짐을 싣고 어떤 문을 향하여 가고 있다. 자동차, 오토바이, 자전거, 수레, 카트, 지게를 도구로 해서 저마다 자신의 짐을 싣고 갈 수 있을 정도로 그 길은 충분히 넓으며 편안하며 매력적이고 훌륭하게 사람들의 눈에는 바른 길로 보이고 있다는 것이다. 잠언 14:12 어떤 길은 사람의 보기에 바르나 (인간의 도덕 기준이나 교육과 종교의 기준으로 또는 지극히 상식적 판단으로 볼 때에 인간이 지금 가고 있는 길이 바르게 보인다는 사실이다. 그러나 ! 결국은...) 필경은 사망(지옥)의 길이니라 There is a way which seemeth right unto a man, but the end thereof are the ways of death. 그 길은 워낙 넓기 때문에 ! 통행하기에 불편함이 없고 통행자의 자존심을 건드리지 않으며 통행자 저마다의 품위까지 치켜세워 주는 길이다. 그런 원인으로 인하여 많은 사람들이 그 길로 나아가고 있으며 즐거워하고 있다. 그런데, 그 길에는 양의 탈을 쓰고 있는 늑대 도로 안내원이 있다. 그 늑대 안내원은 음흉한 미소를 지으며 그 길을 가는 모든 통행자에게 계속해서 속삭이고 있다. 저 웅장한 관문 앞에 서 있는... 뿔 달린 우리 주인님은 재산이 풍부한 부자들을 좋아한다고 말이다. '자동차에 짐을 싣고 오면 더 좋다. 오토바이, 자전거에 짐을 싣고 와도 좋다. 쇼핑용 카트나 지게에 짐을 싣고 와도 대환영이니 이 넓은 길을 통해서 저 웅대한 문 안으로 들어오라'... 는 것이다. 그러면 그 짐들은 무엇인가 ? 인생의 의로움이다. 저마다 인생의 의로움을 가지고 가는 자들은 모두가 다 넓은 길로 가고 있다. 인생들은 저마다 자신의 의로움을 가지고서 웅대한 관문을 향하여 나아가고 있다.    수많은 사람들이 가고 있는 넓은 길 끝에는 무엇이 보이는가 ? 웅장하고 화려한 관문이 하나 서 있다. 그 관문의 현판에는 큰 글씨로 ' 훌륭한 부자들이여, WELCOME ! 어서 오십시오 ! 대환영 ! '이라고 기록되어 있다. 그 길은 자동차가 아니더라도, 자전거가 아니더라도, 수레가 아니더라도, 지게가 아니더라도... 통조림 깡통 하나만 있어도 그 넓은 길을 폼나게, 팔자걸음으로 거만하게 걸을 수 있는 길이다. 그 넓은 길에서는 깡통 하나만 소유하고 있어도 부자라고 인정해 주기 때문이다. 깡통 하나만 가지고 있어도 웅대한 관문 앞에 서 있는 문지기 마귀는 '어서 오십시오 ' 90도 허리를 숙여 인사 올리며 대환영하고 있다. 그리고 그 문을 통과하게 되면... ? 곧 바로 지옥불못에 떨어지게 된다. 인생 자신의 의로움을 버리지 않고 계속해서 고집하며 인생을 살고 있는 자들은 ? 넓은 길로 가고 있는 자들이며 큰 문으로 들어가는 자들이다. 그 넓은 길과 큰 문은 결국 멸망으로, 지옥불못으로 떨어지게 하는 길이며 관문인 것이다. 마태복음 7:13 멸망(지옥)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지옥)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for wide is the gate, and broad is the way, that leadeth to destruction, and many there be which go in thereat: 인생들은 넓은 길을 좋아한다. 길이 넓으면 편하기 때문이다. 길이 넓으면 자신이 소중하게 생각하는 것들을 버리지 않고 그대로 가지고 갈 수 있기 때문이다. 길이 넓으면 많은 물건들을 옮겨 나를 수 있기 때문이다. 인생들은 웅대한 문에 들어가기를 좋아한다. 문이 웅대하면 자신의 모습이 존중되고 품위가 유지되기 때문이다. 웅대한 문을 통과하는 자신의 모습이 세련되고 고상하게 보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인생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인생의 의로움을 버리거나 포기하지 않고 그대로 인생의 의로움을 유지한 채, 넓은 길로 걸어가며 인생을 살고 있는 것이다. 자신의 의로움을 가지고서 인생의 길 끝에 있는 웅대한 관문을 폼 나게 들어가려고 하는 것이다. 그래서 인생의 의로움을 소유한 마음의 부자들은 천국에 들어가기가 아주 불가능하다. 마태복음 19:23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부자는 천국에 들어가기가 어려우니라 (마음의 부자는 소유한 것이 많기 때문에 넓은 길과 큰 문을 선호한다. 그래야 그들의 자존심과 마음이 죽지 않고, 그들의 인생을 살 수 있기 때문이다. 협착한 길과 좁은 문이 부자의 눈에는 아예 보이지 않으며 관심 밖이다.) Then said Jesus unto his disciples, Verily I say unto you, That a rich man shall hardly enter into the kingdom of heaven. 마가복음 10:23 예수께서 둘러 보시고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재물이 있는 자는 (인생의 의로움이 있는 자는)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기가 심히 어렵도다 하시니 And Jesus looked round about, and saith unto his disciples, How hardly shall they that have riches enter into the kingdom of God ! 누가복음 18:25 약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이 부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쉬우니라 (그러나 부자의 몸집이 바늘귀 넓이보다 더 작아지면 ? 천국에 들어갈 수 있다. 그래서 부자가 천국에 들어가기를 원한다면 ? 우리 인생이 천국에 들어가기를 원한다면 ? 협착한 길을 따라 좁은 문으로 들어가면 된다.) For it is easier for a camel to go through a needle's eye, than for a rich man to enter into the kingdom of God. 또, 도덕과 종교와 신앙생활과 성경의 계명대로 살아서 하나님께 잘 보이려는 마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들은 ? 모두가 다 넓은 길로 가는 자들이며 큰 문으로 들어가는 자들이다. 이 넓은 길과 큰 문은 어디로 인도한다고 하였는가 ? 이 넓은 길과 큰 문은 어디를 향하여 안내하고 있으며 열려 있는가 ? 영원한 멸망인 지옥이다. 그렇다면 인생의 의로움에는 무엇이 있으며 그 의로움을 계속해서 고집하는 부자들은 누구인가 ? 1. 진화론이나 학설, 미신을 가지고서 우주의 생성과 인류의 기원을 풀어 보려고 하는 자들이다. 2. 인생은 죽음으로 모든 것이 끝나며 사후의 세계는 없고 영혼도 존재하지 않는다고 믿는 자들이다. 3. 이 세상에서 잘 먹고 잘 살고 즐기고 편안하고 행복하게 살면 그만이다... 라고 생각하는 자들이다. 4. 모든 종교인들이다. 5. 예수님의 십자가 피의 공로를 얻지 못한 모든 기독교인들이다. 6. 자신은 모태 신앙이라고 믿는 자들이다. 7. 회개 기도하고 부지런히 성경 읽고 뜨겁게 찬송하고 헌신하고 경건하게 살고 이웃을 사랑하고 교회 일에 최선을 다하며 헌금을 정직하게 하고 마음으로 경건한 생각을 품고 입으로는 정결한 말만 하고 항상 이웃에게 전도를 하는 삶을 살게 되면... ? 천국에 들어갈 수 있거나 휴거된다고 믿는 자들이다. 8. 성경 말씀대로 열심히 살면 ? 천국에 들어갈 수 있거나 휴거에 참여할 수 있다고 믿는 자들이다. 9. 이제는 구원받았으니 주님의 뜻대로 살며 나를 항상 부인하며 주님만을 따르는 종이 되어야 구원을 잃지 않는다고 믿는 자들이다. 10. 영접 기도문을 읽거나 복창을 해서 예수님을 영접했다고 믿는 자들이다. 11. 죄를 고백해야 그 죄가 하나님 앞에서 그때그때 용서받는다고 믿는 자들이다. 12. 율법에 의하여 참으로 정죄定罪를 받아 본 적이 없는 자들이다. 13. 율법의 공격에 의하여 자신의 의지가 죽임을 당한 적이 없는 자들이다. 14. 율법의 힘 앞에서 두 손을 들고 심판주 앞에 항복해 본 적이 없는 자들이다. 15. 죄인으로서 죄 씻음을 얻기 위하여 십자가 피의 공로 아래로 나아가 본 적이 없는 자들이다. 16. 십자가 피가 흐르는 성경말씀이 마음에 기록되지 못한 자들이다. 위와 같은 모든 자들은 멸망의 지옥을 향하여, 지옥의 큰 문을 향하여 넓은 길로 가고 있는 자들이다. 마태복음 7:13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Enter ye in at the strait gate: 좁은 문으로 반드시 들어가야 한다. 들어가지 않으면 멸망을 받아 지옥에 떨어지게 된다. 좁은 문으로 들어갈 수 있는 시한이 있다. 만일 그 시한 내에 들어가지 못하면 멸망을 받게 된다. 그래서 주어진 그 시한 내에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를 간절히 찾고 찾으며, 들어갈 수 있도록 구해야 한다 !! 그 시한이 다 되면 더 이상 들어가고 싶어도 들어갈 수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 기회를 잃기 전에 좁은 문으로 들어갈 수 있도록 힘쓰라고 예수님은 말씀하셨다. 여기서 힘쓰다는 표현은 ? 좁은 문으로 들어갈 수 있도록 간절히 구하고 찾고 원하고 바라는 그런 마음의 상태를 말한다. 누가복음 13:24 좁은 문(예수님의 피의 공로로 이루어진 대속의 진리 안)으로 들어가기를 힘쓰라 Strive to enter in at the strait gate: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중에 후회를 하며 뒤늦게 좁은 문으로)들어가기를 구하여도 못하는 자가 많으리라 (대속의 진리를 그토록 믿고자 하여도 믿어지는 역사가 일어나지 않는 때가 온다. 이것은 휴거 후, 7년 대환란 시대의 이방인들에게 성령의 역사가 끝나기 때문이다.) 누가복음 13:25 집 주인(심판주 예수님)이 일어나 문을 한번 닫은 후에 너희(십자가 피의 공로를 얻지 못한 인생들)가 밖에 서서 문을 두드리며 주여 열어 주소서 하면 저(심판주 예수님)가 대답하여 가로되 나는 너희가 어디로서 온 자인지 알지 못하노라 하리니 (좁은 문을 통하여 들어가지 못한 자는 ? 누구든지 모두 다 예수님으로부터 외면을 당하고 만다. '나는 대한민국 정통 대한예수교 장로회 소속 교인입니다.." "나는 사회를 구원하고 국가와 민족의 일을 우선시하는 기독교장로회 소속입니다.." "나는 성령 치유, 물질 축복을 받은 순복음교회에 다니고 있습니다.." "나는 미국의 보수적인 침례교회 소속 교회 성도입니다.." "나는 경건한 감리교인입니다.." "나는 모태 신앙인입니다.." "나는 신학교를 어렵게 졸업하고 개척 교회를 이끌어 가는 목사입니다.." "나는 장로입니다..나는 집사입니다..나는 주일학교 선생입니다..나는 찬양대원입니다.. 나는 구역장입니다.. 나는 청년회장입니다...." 그러나 심판주 예수님은 냉엄하게 그들을 외면하고 만다. 누가복음 13:25 나는 너희가 어디로서 온 자인지 알지 못하노라 ! I know you not whence ye are: 이 어디라는 통로가 참으로 중요하다. 어디를 통해서 왔는가 ? 어느 교회를 말하는 게 아니고 어느 교파를 말하는 게 아니고 ! 바로 좁은 문을 지적하고 있는 것이다. 너는 좁은 문을 통해서 왔는가 ? 아니면 큰 문을 통해서 왔는가 ? 너는 문이신 예수님의 십자가 피의 공로를 통해서 왔는가 ? 아니면 담을 넘어오듯이 피의 공로를 무시하고 심판주 앞에 감히 서려고 하는가 ? 십자가 피의 공로로 이루어진 대속의 진리를 무시하고 자신의 기도와 자신의 선행과 자신의 노력과 자신의 공로로 속죄함을 얻으려고 하는 자들은 ? 모두가 다 구원자 예수님께서 만들어 주신 유일한 좁은 문 ! 곧 100% 대속의 진리를 무시한 자이며 좁은 문으로 들어오지 못한 자들이다. 너희가 어디로서 온 자인지 ! 그래서 위의 말씀처럼 어디로서 온 사람인가 ? 이 어디에 속한 사람인가 ? 이 출처가 그렇게 중요한 것이다. 천국이냐 지옥이냐 결정이 나는 곳이기 때문이다. 좁은 문을 통해 들어오지 않은 자는 무조건 예수님으로부터 버림을 받게 된다. 좁은 문을 통해 들어오지 않은 자는 어떤 교회 소속이든, 어떤 교파든 상관없이 누구나 다 큰 문으로 들어가 멸망을 당할 자들이다. 그러면 생명으로 인도하는 좁은 문에 대하여 알아보자. 마태복음 7:14 생명(구원, 천국)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이가 적음이니라 Because strait is the gate, and narrow is the way, which leadeth unto life, and few there be that find it. 어떤 길이 있다. 그리고 그 길 끝에는 단 하나의 좁은 문이 있다. 그 길의 폭은 간신히 걸을 수 있을 정도로 좁다. 그래서 자동차나 수레나 자전거나 쇼핑용 카트를 이용하여 자신의 짐을 전혀 나르지 못한다. 그 길의 폭은 심히 좁기 때문에 ! 자신의 수하물이라도 들고 가게 되면 낭떠러지에 떨어지는 위험에 직면하게 된다. 무엇을 타고 가거나 무엇을 잔뜩 짊어지고 갈 생각은 추호도 하지 말아야 한다. 그것은 완전히 불가능하며 만일 그렇게 하게 되면 즉시 죽음일 뿐이다. 이 좁은 길은 좁은 문으로 인도하게 된다. 이 좁은 길에 들어서는 자는 ? 자신의 의로움이 부서지고 자신의 소유물을 다 잃게 된다. 따라서 그 길로 들어선 자는 마음의 거지가 된다. 그 협착한 길로 들어선 그는 자신의 업적과 공로와 의로움을 하나님 앞에 내세울 것이 전혀 없는 자로 서게 된다. 심판주 앞에서 자신의 죄를 가릴 수 있는 어떤 능력도 없으며 어떤 방패도, 어떤 덮개도, 어떤 도구도 없다는 현실을 깨닫게 된다. 심판주 앞에서 자신의 죄를 내 자신 스스로는 어떻게 처리할 수 없다는 현실을 깨닫게 된다. 심판주 앞에서 자신의 죄에 대하여 값을 치를 수 있는 어떤 능력도 어떤 물건도 어떤 공로도 자신에게는 없다는 현실을 깨닫게 된다. 다만 심판주 앞에서 참으로 지옥에 떨어져야 할 죄인으로만 드러나게 되는 것이다. 그것은 바로 율법 곧 하나님의 말씀으로 말미암아 드러나게 된다. 로마서 7:9 전에 법을 깨닫지 못할 때에는 내가 살았더니 (성경의 거룩한 말씀들 앞에서 죄인으로 드러나지 않았을 때에는 내가 웃기도 하고 오두방정을 떨고 교만하며 착한 척하고 기고만장하며 인간의 의로움을 고집하면서 마음의 부자가 되었더니... 이런 뜻이다.) 계명이 이르매 (죄를 깨닫게 하는 성경의 말씀들이 내 마음 속에 참으로 오게 되니까...) 죄는 살아나고 나는 죽었도다 (거룩한 법 앞에서 내 자신의 모습을 본 결과, 오직 죄만 발견되는 것이다. 선은 발견되지 않고 오직 죄악덩어리만 발견되는 것이다. 하나님 앞에서 죄악덩어리 존재로만 서 있게 되며 그 결과로 지옥의 심판을 받을 수 밖에 없는... 하나님의 거룩한 법 앞에서 나는 죽은 자임을 발견하게 되는 것이다.) For I was alive without the law once: but when the commandment came, sin revived, and I died. 로마서 3:20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 for by the law is the knowledge of sin. (죄를 지적하는 성경말씀으로 말미암아 내가 나의 죄를 깨닫고 100% 죄인임을 발견하게 되는 것이다.) 갈라디아서 3:24 이같이 율법이 우리를 그리스도에게로 인도하는 몽학선생이 되어 Wherefore the law was our schoolmaster to bring us unto Christ, (우리에게 죄를 발견하게 하는 성경말씀은 율법이다. 창세기에서 계시록까지 기록된 말씀 중에 우리에게 죄를 깨닫게 하고 죄를 지적하며 죄가 있다고 정죄定罪하는 말씀은 모두 다 율법이다. 우리를 죄가 있는 유죄有罪의 상태로 만드는 원인과 힘도 바로 율법이다. 그 율법이 죄악된 우리 인생을 속죄양이 되신 대속물 : 예수 그리스도께로 인도하게 된다. 그 율법이 죄악덩어리 인생을 심판주 앞에서 죄인으로 드러낸 후에, 속죄양이 되어 대속물이 되신 예수님께로 죄인을 안내하여 죄 씻음을 얻을 수 있도록 인도하는 것이 율법의 역할인 것이다.) 죄악덩어리 인생이 죄 씻음을 100% 받고 구원을 얻기 위해서는 반드시 이런 과정이 있어야 한다. 각 사람이 개인적으로 율법을 통해서 정죄定罪를 받고 죄인으로 드러난 후에 속죄양이 되어 대속물이 되신 예수님께로 나아가야 하는 것이다. 그때에 진정한 구원이 이루어진다. 그런데 오늘날 많은 기독교인들은 이런 과정을 무시한 채로 예수님을 믿으려고 한다. 그런 허점으로 인하여 참된 100% 죄 씻음의 완벽한 구원이 이루어지지 않는다. 율법을 통해 죄를 발견하지 못하면.. 죄인으로 드러나지 않으면 ? 성령께서 역사해 주시지 않는 것이다. 죄 씻음을 얻게 하는 복음을 들어도 복음의 능력이 그런 사람에게는 능력으로써 다가오지 않는다. 로마서 7:12 이로 보건대 율법도 거룩하며 계명도 거룩하며 의로우며 선하도다 (우리에게 죄를 지적하는 성경의 법과 계명의 말씀들은 죄인의 죄를 드러 내고 속죄양이 되신 예수 그리스도께로 인도해 주는 큰 역할을 하니 참으로 그 율법과 계명은 거룩하며 의로우며 선한 것이다.) Wherefore the law is holy, and the commandment holy, and just, and good. 로마서 7:13 그런즉 선한 것이 내게 사망이 되었느뇨 그럴 수 없느니라 (그러면 그 선한 율법과 계명이 나에게 있어서 단지 아무런 소망도 없고 가치도 없고, 지옥으로 떨어지게만 하였는가 ? 그렇지 않다.... 이런 뜻이다.) 오직 죄가 (오직 내 속에 가지고 있는 죄악된 성품과 허물과 더러운 것들이...) 죄로 드러나기 위하여 (심판주 앞에서 지옥에 떨어질 죄에 해당된다는 사실을 ! 율법과 계명으로 말미암아 이런 사실을 발견하기 위하여.... 이런 뜻이다.) 선한 그것으로 말미암아 나를 죽게 만들었으니 (하나님의 선한 법과 계명을 통해서 ! '나는 죄를 지었구나, 나는 죄가 있구나, 나는 더러운 죄인이구나, 나는 하나님의 심판을 받을 수 밖에 없구나.... 라고 이 사실을 발견할 수 있는 것이다. 착하게 살 수 없는, 율법대로 살 수 없는 근본적으로 죄악덩어리라는 현실을 깨닫게 하고 심판주 앞에 두 손을 들고 항복하게 만들었으니... 이런 뜻이다.) 이는 계명으로 말미암아 죄로 심히 죄되게 하려함이니라 (이런 이유는 ? 죄를 지적하는 성경 말씀으로 말미암아 먼지 알갱이처럼 극히 작은 죄라도 지옥에 떨어지고 마는 굉장히 큰 죄라는 것을 알게 하고... 내 죄를 어떻게 처리할 수 없다는 현실을 깨닫고... 그 죄에 대한 값을 심판주께 도저히 나 스스로는 갚을 수 없다는 현실을 발견하게 하기 위함인 것이다.) Was then that which is good made death unto me? God forbid. But sin, that it might appear sin, working death in me by that which is good; that sin by the commandment might become exceeding sinful. 그래서 좁은 길로 들어선 자는 어떤 사람을 말하는가 ? 율법에 의하여 정죄定罪를 당하고 죄인으로 발견되어 심판주 예수님 앞에 두 손 들고 항복한 후, 속죄의 근원이 되시는.... 오직 구세주 예수님의 십자가 피의 사랑을 얻기 위하여 간절히 찾는 자를 말하는 것이다. 이렇게 율법에 의하여 정죄定罪된 자는 ? 인간의 의로움은 버려지게 되고 인간의 공로도 포기되어지고 다만 죄악덩어리로만 남게 된다. 그 죄악덩어리라는 존재로서만 남게 되어 자신의 죄 씻음을 얻기 위하여 예수님의 십자가 피의 공로 앞으로 나아가는 과정이 ? 협착한 길로 들어가는 것이다. 그리고 마침내, 협착한 길로 들어선 자에게는 좁은 문이 기다리고 있듯이... 율법은 좁은 문이신 예수 그리스도께로 인도하게 된다. 그리고 죄악덩어리 인생은 좁은 문 곧 예수 그리스도 십자가 보혈 앞에 서게 되며 좁은 문을 통과하게 되면 ? 곧 그 십자가 보혈의 공로를 마음에 받아들이게 되면 ? 그 사람의 모든 죄와 허물은 순식간에 사라지게 된다. 심판주 앞에서 죄와 허물이 전혀 없는 완벽하게 의로운 자가 되는 사건이 발생하게 된다. 이 사건이 구원이며 거듭남이며 영접이며 성령을 받는 일이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 및 기독교인들은 이런 과정을 싫어하며 무시하며 등한시하며 그 과정을 찾지 않고 있으며 그 길과 그 문 앞으로 오지 않는다. 그래서 성경은 아래와 같이 기록되어 있다. 마태복음 7:14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이가 적음이니라 (여기서 '적다'는 표현은 ? '거의 없을 정도'인 극소수밖에 없다는 표현이다.) Because strait is the gate, and narrow is the way, which leadeth unto life, and few there be that find it. 따라서 좁은 문은 ? 오직 예수 그리스도 십자가 보혈의 공로로 100% 이루어진 대속의 진리를 말한다. 요한복음 10:9 내가 문이니 (에수님은 ? 죄악덩어리 우리 인생이 천국으로 들어갈 수 있는 유일한 관문이다. 예수님이라는 관문을 반드시 통과해야만 우리는 천국에 들어갈 수 있다.) 누구든지 나로 말미암아 들어가면 (이 말씀에서 '나로 말미암아'의 의미는 ? 단순히 예수님의 존재를 인정하고 예수님이 구세주라고 입으로 시인하며 교회에 다니고 성경을 읽고 기도하고 찬양을 하고 성도와 교제하고 말씀대로 살고.... 이런 의미가 아니다. 여기서 '나로 말미암아'의 의미는 ? 예수님의 십자가 피의 공로를 통하여 100% 이루어진 대속의 진리를 가리키고 있다. 왜냐하면 예수님은 이 일을 이루기 위해서 인간의 몸을 입고 지구에 오셨다. 그리고 필연적으로 십자가에서 피를 흘려 죽으셨기 때문이다. 그래서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의 공로 안으로 들어가야만 한다. '나로 말미암아 들어가면' 이 뜻은 ? 바로 보혈의 공로를 자기의 마음 속에 받아들여 자기의 보물, 대속물로 간직하는 것을 말한다.) 구원을 얻고 (100% 구원이며 죄와 상관없이 되어지는 특혜를 얻게 된다. 심판주 앞에서 더 이상 죄에 대한 냄새도 죄의 모양도 발견되지 않는다.) 또는 들어가며 나오며 꼴을 얻으리라 (언제 어디에 있든지 영적으로 일용할 말씀의 양식을 얻을 수 있다는 말씀이다.) I am the door: by me if any man enter in, he shall be saved, and shall go in and out, and find pasture. 죄악덩어리 우리 인생이 하나님의 자녀가 되기 위해서는, 곧 성도의 무리 속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반드시 문이신 예수님을 통해서 들어가야만 한다. 만일 예수님이라는 문을 통해 들어가지 않고 다른 방법과 다른 수단과 다른 길을 통해서 성도가 되려고 하는 자는... 곧 천국의 백성이 되려고 하는 자는...? 심판주 앞에서 절도, 강도의 짓을 한 범죄자이다. 그들은 지옥의 심판을 맞게 될 것이다. 요한복음 10:1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양의 우리에 문으로 들어가지 아니하고 다른데로 넘어가는 자는 절도며 강도요 Verily, verily, I say unto you, He that entereth not by the door into the sheepfold, but climbeth up some other way, the same is a thief and a robber. 요한복음 14:6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십자가 보혈의 공로로 인한 100% 속죄의 진리가 ! 왜냐하면 예수님은 오직 이 일을 이루기 위해서 이 세상에 오셨다. 창조주이신 그분이 인간의 몸을 입고 오셔서 십자가에서 죽으셨기 때문이다.)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그 십자가의 소식이 천국에 들어가는 길이다. 그 십자가의 피로 100% 이루어진 속죄의 소식만이 죄인을 구원시키는 진리이다. 오직 십자가에 달려 죄의 값을 100% 갚아 주신 예수님의 공로만이 죄인에게 영원한 생명을 줄 수 있다.)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이 진리를 얻지 못하면 !) 아버지(천국)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Jesus saith unto him, I am the way, the truth, and the life: no man cometh unto the Father, but by me. 이 말씀을 다시 한 번 풀어 보자.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속죄양이 되신 구세주 예수님)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피를 흘리며 죽으신 그 공로로 말미암아 죄악덩어리 우리 인생의 죄의 값이 100% 지불되었다. 그 진리를 마음에 얻게 되면 죄로부터 자유함을 얻게 된다. 그 진리를 마음에 얻는 것이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유일한 길이다. 그 진리를 마음에 얻게 되면 영원한 생명을 얻게 되는 것이다.)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십자가 피의 공로로 이루어진 대속의 믿음을 소유하지 않고는) 아버지(창조주 예수님이 계시는 하늘 나라 곧 천국에)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요한복음 8:12 예수께서 또 일러 가라사대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십자가 피의 공로로 이루어진 100% 죄 사함의 복음을 마음에 받아들인 자는) 어두움에 다니지 아니하고 (죄 가운데 더 이상 있지 아니하고, 죄인이 아니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이 생명의 빛은 한번 얻게 되면 결코 떠나지 않으며 사라지지도 않으며 그 빛을 얻은 자의 마음 속에 영원히 자리 잡고 있다.) 요한복음 6:51 나는 하늘로서 내려온 산 떡이니 사람이 이 떡을 먹으면 영생하리라 나의 줄 떡은 곧 세상의 생명을 위한 내 살이로라 하시니라 (떡 또는 빵이 찢겨져 떼어지는 것처럼 예수님의 살이 가시와 못과 채찍과 창에 찔림을 받아 찢겨지고 피를 흘리며 예수님은 죽으셨다. 이 세상의 모든 죄인들에게 죄의 값을 대신 갚아 주고 생명을 주기 위하여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피를 흘리며 죽으셨던 것이다. 그 진리를 마음에 받아들여 죄로부터 해방을 받게 되는 것이 ? 예수님의 살을 먹는 것이며 영생을 얻게 되는 것이다.) I am the living bread which came down from heaven: if any man eat of this bread, he shall live for ever: and the bread that I will give is my flesh, which I will give for the life of the world. 마태복음 1:21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예수'라는 이름의 뜻은...) 그가 자기 백성 (코로 호흡하며 아담을 첫 조상으로 두고 있는 이 세상의 모든 인생들)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And she shall bring forth a son, and thou shalt call his name JESUS: for he shall save his people from their sins. (창조주 예수님이 사람의 몸을 입고 오신 이유는 ? 우리 죄에서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하여 오셨다. 죄로부터 구원하는 일을 이루기 위해서 예수님은 피를 흘리며 죽으셨다. 예수님을 믿는다 하면서도 여전히 죄 가운데 있는 자는 ? 예수님을 자신의 구원자로 아직도 영접하지 아니한 자이다.) 디모데전서 1:15 미쁘다 모든 사람이 받을만한 이 말이여 그리스도 예수께서 죄인을 구원하시려고 세상에 임하셨다 하였도다 죄인 중에 내가 괴수니라 (죄인에게만 예수님이 필요하다. 그리고 죄인은 예수님을 통해서 죄로부터 100% 구원을 얻게 된다. 그런데 만일 죄인이 100% 구원을 얻지 못하게 되면 ? 예수님이 이 세상에 오셔서 십자가에 죽으셨던 그 일은 온통 헛일일 뿐이다. 그러나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으신 사건은 영화로운 일이며 십자가에서 흘리신 피는 보배로운 피이며 우리 인생으로부터 찬송을 영원히 받으시기에 합당하도다. 그러므로 죄인이 죄로부터 구원을 얻는다면 100% 완전한 해방을 얻는 구원이어야 한다. 십자가 피의 공로는 100% 해방시켜 줄 수 있기 때문이다.) This is a faithful saying, and worthy of all acceptation, that Christ Jesus came into the world to save sinners; of whom I am chief. 누가복음 1:77 주의 백성에게(코로 호흡하며 아담을 첫 조상으로 두고 있는 모든 인생들에게) 그 죄 사함으로 말미암는 구원을 알게 하리니 To give knowledge of salvation unto his people by the remission of their sins, (구원은 죄가 하나도 남김없이, 먼지 알갱이 하나만큼의 죄악도 남김없이, 안개 물방울 크기의 허물도 남김없이 ! 100% 용서받아야만 ? 그 상태가 구원이다. 과거의 죄, 현재의 죄, 미래의 죄까지 모든 죄를 100% 용서받는 것이 구원이다. 예수님은 이 일을 이루기 위해서 십자가에서 죽으셨다.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아직도 용서받아야 할 죄를 가지고 있다면 ? 그는 구원을 얻지 못한 자이다. 구원을 얻지 못한 자는 ? 구원의 지식을 마음 속에 받지 못했기 때문이다. 구원의 지식은 ? 어떻게 죄 사함이 이루어지는가를 알게 하는 내용이 성경에 기록되어 있는데... 그 사실에 관하여 증거되고 있는 말씀이 구원의 지식이다. 곧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의 공로에 관한 말씀이 구원의 지식인 것이다.) 누가복음 19:10 인자의 온 것은 (예수님이 이 세상에 오셔서 십자가에 죽으신 이유는... ?) 잃어 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려 함이니라 For the Son of man is come to seek and to save that which was lost. (잃어버렸다는 것은 ? 전에는 우리 인생이 하나님과 함께 있었으나 어느 날 우리 인생이 하나님의 품을 떠나 버린 상태를 가리킨다. 아담의 범죄로 말미암아 모든 인생은 하나님의 품을 떠나 잃어 버린 자가 되었다. 하나님을 잃어 버렸고, 영생을 잃어 버렸고, 천국을 잃어 버렸고, 하나님과의 영원한 교제를 잃어 버린 우리 인생은 ? 십자가에서 흘리신 피의 공로로 이루어진 대속의 진리를 마음에 얻을 때에 비로소, 예수님의 품 안으로 다시 들어갈 수 있다. 그것이 구원을 얻는 것이다.) 마가복음 10:45 인자의 온 것은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신 이유는..)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예수님이 인생으로부터 치료를 받으려 함이 아니요, 도리어 우리 인생의 죄에 대하여 치료를 베풀기 위함이요... 이런 뜻이다.)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이 세상의 많은 사람들 곧 한 사람도 빠짐없이..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을 위해서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대속물이 되셨다. 그렇게 대속물이 되신 그 사실을.. 그 사실을 증거하고 있는 성경의 진리를 자신의 마음 속에 받아들이게 될 때에 ? 대속물을 실제로 자신의 마음 속에 얻게 되는 것이며 대속물로 말미암은 효력이 자신에게 발생하게 된다.) For even the Son of man came not to be ministered unto, but to minister, and to give his life a ransom for many. 이와 같이 예수님이 이 세상에 오신 이유를 조명해 보았다. 결론은 우리 각 사람의 죄에 대하여 죄의 값을 치르기 위하여 오신 것이다. 우리 죄의 값을 ! 우리의 힘으로는 우리의 업적으로는 우리의 공로로는 도저히, 전혀 치를 수 없다. 치르지 못한다. 그래서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대신 그의 피로써 치르셨다!!! 이 진리를 마음에 얻는 것이 구원이고 영접이고 좁은 문을 통과하는 일이다. 이 진리를 얻을 수 있도록 인도하고 좁은 문으로 인도하고 영생을 얻을 수 있도록 인도하는 것이 ? 율법이라는 것이다. 따라서 대속물이 되신 예수님께로 율법에 의하여 인도된 자는 자신의 마음 속 깊은 곳에서 아래의 성경 말씀을 진심으로 고백할 수가 있다. 로마서 7:12, 13 이로 보건대 율법도 거룩하며 계명도 거룩하며 의로우며 선하도다 그런즉 선한 것이 내게 사망이 되었느뇨 그럴 수 없느니라 오직 죄가 죄로 드러나기 위하여 선한 그것으로 말미암아 나를 죽게 만들었으니 이는 계명으로 말미암아 죄로 심히 죄되게 하려함이니라 율법에 의하여 정죄를 받고 죄인으로 드러난 자만이.. 율법 앞에서 인생의 의로움은 산산이 부서지고 인생의 의로움이 사라져 버린다. 그 후에 ! 오직 죄악만을 가진 채로, 죄 씻음을 얻고자 하는 마음으로 십자가 보혈 앞에 나아오게 된다. 그리고 보혈이 흐르는 말씀을 통과할 때에 ! 완벽한 100% 죄 씻음을 얻어 영원한 생명을 얻는다. 그래서 십자가 보혈로 죄 씻음을 완벽하게 얻은 그리스도인은 율법에 대하여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다. 죄를 깨닫게 하는 율법의 말씀들이 성경에 기록되어 자신의 양심에 들려와서 죄를 지적한 경험에 대하여 너무 고맙게 여기고 있다. 만일 율법이 자신의 양심에게 죄를 지적하지 않았다면 ? 죄 씻음을 얻고자 하는 마음이 절대로 일어날 수 없었기 때문이다. 죄 씻음을 얻지 못한다면 구원도 얻지 못하였기 때문이다. 그런 이유로, 율법에 대하여 거룩하며 의로우며 선하도다....라고 고백할 수 있는 것이다. 이제 결론을 정리해 보면 이렇다. 협착한 길은 ? 율법으로 말미암아 정죄定罪를 받아 죄인으로 드러나는 과정이고 협착한 길에서 좁은 문 앞으로 나아가는 것은 ? 죄 씻음을 얻기 위하여 십자가 보혈의 공로 앞에 나아가는 과정이고 좁은 문을 통과하는 것은 ? 보혈의 공로를 통과하는 것 곧 십자가 보혈의 공로를 마음에 확고히 얻는 것을 말한다. 죄인 → 회개 → 믿음으로 이어지는 과정인 것이다. 이러한 과정이 협착한 길과 좁은 문을 통과하여 영원한 생명을 얻게 되는 과정인 것이다. 이 글을 읽는 너에게도 이러한 과정이 있기를 바란다. 이러한 과정이 반드시 있어야만 하는 것이다. 아멘.